2009년 8월 10일 월요일

399~~그리고 하나~!

오늘 Self UCC 하나를 추가했다. 그 덕에 400개는 채울 수 있을 듯 싶다. 어째 하다 보니 399개는 채운 거 같은데 하나가 모자라서 뭐를 하나 추가할까 생각하다가, 오늘에서야 드디어 해내고야 말았다.

 

이참에, 나의 레파토리 선정에 가이드 라인을 적어볼까나... 일단~~!

 

1] 나 자신이 먼저 좋아하는 곡이 0 순위, 그 다음 남들이 좋다고 하는 곡들 1혹은 2 순위.

2] 시중에 악보가 퍼져있는, 혹은 어둠의 경로로 해서라도 제법 알려진 곡은 배제한다. 나 말고도 연주한 사람들의 버젼 보는게 유튜브에서 가능하니까.

 

3]  1], 2]를 종합해서, 나 자신이 원판을 해치지 않을 정도로 편곡을 - 가능하면 시중에 나온 것 보다는 나자신의 아이디어를 위주로 해서, 가능하면 Detail 하게, 시중에 나온 악보가 체르니 30 수준이라면, 내가 한 버젼은 체르니 40 정도의 레벨로 좀 더 어려운 듯 보이지만, 다시 말하지만, 그게 더 detail 하면서도 더 애정있는 편곡이기에 유튜브에 내밀어도 나름 차별화가 될 것이기에, 쉽게 말해서 '박토벤 버젼' 으로 올린다는 것이다. 물론 기존에 나온 악보들은 그 악보들을 존중해서 연주한다. 간혹, 나의 감정을 좀 추가해서 약간 더 화려~하게 할 수도 있다.

 

이러다 보니....아무래도 비주류의 '길'을 걷게 되는 듯 하다. 나름 메니아층이라도 생기려나...-.-

지금처럼 인터넷이 잘 발달해있고, 유튜브도 있어서 국내에서 보기 힘든 곡들이라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는 시대이다 보니 정보의 '희소성'이 중요해질 듯 싶다. 그래서 나의 레파토리 리스트를 하나 둘 살펴보면, 악보가 잘 없거나, 있더라도 나의 버젼이 더 좋게 들리거나, 그런 것들이 제법 있을 것이다. 그런 것들을 나도 모르게 추구하게 되는 거 같다. 그게 유튜브를 하면서 나를 다른 월드 네티즌들과 차별화 할 수 있을 테니까~!! 그런 기조가 시간이 지나면서도 계속 이어지면, 나름 나의 '위상'이라는 것도 생기게 되지 않을까... 가령 이러이러한 곡에 대한 자료- 동영상이든, 악보든 - 구글에서 검색을 하든, 유튜브에서 검색을 하든, 나 아니면 다른 자료가 거의 없을때...그리고 그런 케이스가 좀 더 많아질때...그러다 보면, 자동적으로 parkthoven 이란 이름이 기억에 남게 되고, 앞서 말한, 좀 귀한 자료들이 떠오를때면, 다른 곳에는 없어도 parkthoven 에게 가면 동영상 자료라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될 것이고, 그러다 보면, 나름 나의 위상도 좀 더 곤고이 할 수 있을 것이고...그리고 유튜브에도 국적에 코리아라고 나오니께, 거기 방문하다 보면, 코리아에 이런 넘도 다 있나~~? 결국, 한국도 알리게 되는거 아니겄나..하는 생각이다.  

 

국내에선 다음과 네이버가 포탈에서 막강하다 보니 구글을 필두로 한 해외 사이트들이 별로 힘을 못쓰는거 같은데, 다음과 네이버에도 동영상을 올릴 수도 있는데, 과거에 다음 TV Pot 에 몇 개 올렸다가 약간 인기 얻다가 금방 시들해지길래, 다 지웠는데, 문제는 시간이 지나도 내가 지운 것들이 그걸 스크랩 한 네티즌의 블로그에선 잘만 돌아가더란 말이다. 내가 오리지날 사이트에서 삭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친구말로는 포탈에서 갱신을 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하던데, 그 일이 동영상 업로드를 하는데 있어서, 생각을 한 번 더 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서 이젠 한곳에만 - 유튜브에만 올린다. 뭐, 여기만 올린다고 해서 다음 TV Pot 에 올렸더 사태처럼 또 그런 일들이 반복되지 말라는 법을 없겠지만, 그런 일이 너무 난잡하게 벌어지는 꼴을 못봐줄 거 같다. 여기저기에 날라다니면, 내가 지운 적이 언제인데 아직도 여러 곳에서 굴러다니는 것을 그다지 원치 않는다. 포탈에서 갱신을 노가다 작업이라고 여겨서 관리에는 별 신경 안쓰는 건지... 앞으로는 갱신 기능도 좀 업그레이드 되어야 하지 않을까~~한다. 주식시장에 상장까지 해서 회사 크게 하고 돈만 챙기면 그만인가, 관리도 병행해야제~

 

어쨌거나...상상의 나래를 간만에 너무 많이 펼친 거 같다-.- -.-

 

p.s. 하지만~! 위의 설명대로 앞으로도 레파토리 선정의 원칙은 별일이 없는 이상, 고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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