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2일 월요일

개인정보의 수위에 관해서...

    주로 나의 유튜브나 여기의 조회수나 음악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일단 이 글의 제목부터가 평소와는 다른 거 같아서 나도 좀 새로운 느낌이 든다. 이런 세상사는 이야기를 적는 건 거의 첨인거 같아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어쨌거나 여기 카테고리의 기능은 그다지 많지는 않을 거 같지 않아 보이는데 살다보니 은근히 할 이야기가 생기는거 같다.

 

    이 글을 적는 이유는, 글의 제목에서 보다시피 "개인정보의 수위"에 관해서다. 이젠 그 이름이 바뀌었지만 그 이전엔 삼성몰로 불리웠던 어떤 몰에 관해서이다. 회원가입을 하려고 각 단계 별로 진행을 1단계, 2단계, 3단계 이렇게 차근차근 진행하다가, 개인 정보 입력란이 나오길래, 위에서 부터 차례차례 입력을 했다. 그리고 나서 그 아래에 보니 부가 정보 입력란이 있었다. 직업이나, 결혼유무, 가족관계에 대한 사항이다. 이런 사항들은 옵션사항이다 보니 굳이 적지 않고 넘어가도 회원가입에는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했는데, 부가정보 입력란을 입력하지 않고,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니 계속해서 회원가입에 실패하였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여 주십시오~란 창이 뜬다. 다시 시작해서 이번엔 부가 정보란도 약간은 적었다. 그러나 역시, 연속해서 회원가입에 실패했다는 창이 뜬다. 그러고 나서 열 받아서 이렇게 글을 적고 있다. 부가정보 입력란에 직업군과 직급, 결혼 유무, 가족관계(부모형제의 생년월일)등을 입력해야 하던데..이런 것 까지 필수로 입력하면..이게 어디..구청에서 호구조사하는 거지, 쇼핑몰에서 하는 필수의 개인정보입력이라고 볼 수 있느냐는 거다. 그래서 key word 는 개인정보의 수위~!! 왜 하지 않아도 되는 뻘짓거리를 하냐 이거다...쇼핑몰이 왜 주제파악을 못하고 구청에서 할 일을 필수기입사항으로 해놓아서 미래의 고객들로 하여금 발을 다른 경쟁업체로 돌리도록 스스로 자초하냐 이거다. 그 곳이 인터넷 몰에서 1위하는 곳인지는 모르겠다...배가 부른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참 건방져 보이기까지 한다. 이러다가 나중엔 가정에 애경상품 몇 개나 있는가 체크하는 것도 부가 정보 기입란에 넣어서 그거 입력하지 않으면 다음 단계 되지 않도록 할지 ... 그런 상상이 된다.

 

   열받아서 거기 몰은 이용 안 할란다~!

댓글 3개:

  1. 흐흐흐.. 쇼핑몰들이 요즘 좀 그렇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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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학주니 - 2009/06/23 08:14
    지난번에 옥션사태처럼 개인정보 유츌이나 해킹 방지대책은 허술한 것들이 정작 요구는 더 하고 있는 형국이야...개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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