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21일 토요일
Kapustin Toccata Op.8
1964년 영상인데 피아노를 연주하는 사람이 바로 작곡자 자신이다. 세월이 많이 지난 시절의 연주인데 지금 들어도 멋지지 않은가~! 대단한 작곡자이자 피아니스트다~ 영화 The Rock 의 작곡자인 Hans Zimmer는 피아노를 거의 못치는 수준이던데 지금 동영상에 보이는 사람은 진정한 작곡가인 듯 싶다. 작곡과 연주를 모두 빼어나게 잘 하지 않는가~ 왜 진정한가하면, 이건 언제까지나 나의 개인적인 생각인데, Kapustin 작곡도 작곡이지만 연주로 그 자리에서 연주로 보여줄 수 있다. 물론 Hans Zimmer 의 경우도 보여줄 수 있다. 물론 Kapustin 과는 다른 방식일 것이다. 그 "다른 방식"에서 크나큰 차이가 드러난다. 그 크나큰 차이는 바로 플러그가 연결되어야 가능하다는 것 아닐까? 다시 말해서 전기 코드를 꽂지 않으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다양한 음원들을 사용하니까..어째보면 전기 음악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대신 전자의 경우는 전기가 필요하지 않은 순수 음악인지라. 전기 없이도 가능하다. 전자가 더 우월하다는 것을 말하려는 것은 아니다. 요즘은 후자가 어째보면 작곡가로서는 더욱 대세로 비춰지는 것 같기도 하다. 스튜디오 콘솔 앞에서 폼을 잡고 있는 사진을 보면 나름 뽀대있어 보이지 않은가? 그런데 치명적인 약점은 역시나 전기가 있어야 하고 만약 정전되면 어쩌지?ㅎㅎ 그렇게 되면 살아남는 것은 전기 없어도 가능한 생음악 밖에 없쟎여... 5해는 말고 2해를 하길 바란다. 어쨌거나 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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