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14일 월요일

꼬인다 꼬여~~

     금강산 피격 사건에 일본의 독도 자기내땅 이라고 교과서에 실린다고 하고..안팎으로 한숨이 가만 있어도 절로 나온다. 일단 북한문제는 좀 더 사태의 추이를 보고 신중해 지기 위해서 뒤로 하자면, 일본...두 가지 생각이 든다. 첫 째, 만약 2차 대전 당시 원자폭탄이 2개가 아니라 하나 더 해서 3개가 떨어졌더라면 적어도 지금과 같은 상황은 좀 더 후에 나타나거나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전후 복구 하느라 더 힘들고 시간도 더 걸릴테니까-하는 아쉬움. 두 번째, 만약 독도가 남한이 아닌 북한에 위치했더라도 과연 일본이 지금 처럼 나올 수 있었을까..하는 생각이다. 세상일이 상식과 합리로 풀어가는게 순리이지만, 그런 것이 좀처럼 좀처럼 통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럴 땐...뭔가 변칙적인 방법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한다. 정공법이 통하는 상대가 있고 그렇지 않은 상대도 있기 마련이지 않은가. 그러면 뭔가 변칙적인 방법을 쓰기 위해서는 그 전에 갖추어져야 하는 어떤 상황들이 있는데 그것은 뭐랄까...일종의 비밀 계획이나 그런 것들을 생각해볼 수 있는데, 그런 것들을 추진하기엔 세상이 너무 open 화 되고 인터넷의 발달도 있다 보니 그러기 참으로 어려워졌다. 세상엔 여러 opinion 들이 존재한다. 한국만 해도 여러 opinion 들이 있지 않은가. 장식 문구들은 다 줄이고 본론만 말해서 만약, 우리에게도 yellow cake 가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소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나오는 거 처럼 우리도 노란색 케이크가 있었다면, 주변 국가들이 우습게 보진 않을 텐데..하는 생각이 든다. 북한도 그 덕을 꽤 봐왔지 않은가. 남을 공격하기 위한 것이 아닌 방어를 위한 의미로 가지고 있어도 좋지 않나...아니 가지고 있었어야 하는데 그것이 대내외적인 정치적인 불협화음의 등장으로 인해 그것이 이루어지지 못했지 않나..싶다. 노란색 케이크가 꼭 힘 있는 국가들만의 전유물이 되라는 법은 없지 않은가?? 그러니 그런 힘을 가진 국가들 몇몇이 모여서 자기들만의 그룹을 만들고 다른 국가들이 그런 힘을 가지게 되는 것은 기존의 자기들의 세력에 위협이 될 수 있으니 아예 그 싹을 자라지 못하게 하자는, 강자들의 강자들에 의한 강자들을 위한 논리라고 본다.

   우리도 기죽지 않으려면, 그런 것들이 있었어야 하는데, 정치, 언론 쪽에선 반대 급부가 더 강할 것 같고, 결국 그런 세력들의 언론,정치 플레이 때문에 가졌어야 할 것을 가지지 못하는, 지금에 와서도 가지지 못하는 상황이 초래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숨이 또다시 나온다. 그런 반대 급부에서 현제와 같은 상황이 일어나면 책임질 수 있는가 하고 물어보고 싶다. 그런 능력도 안되면서 입만 살아가지고 평생 약자로 빌빌 거리면서 겁쟁이로 살아가는 처지...그게 다음 세대로 물려지게 되는-누가 그런 말을 했었지, 역사는 반복된다-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어처구니 없는 역사가 기록되고 있다.

   가뜩이나 21세기가 도래하면서 주변 국가들이 강해지고 있어서 그 사이에서 샌드위치 신세가 되어서 기분 dirty 한데 작금의 사태를 접하니 더더욱 욱~~하는게 치밀어 오른다. 어떤 만화에 보니 대사에 이런게 있더라. 역사란 무엇인가? 적을 수 있는 존재의 의지에 의해서 적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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