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 난방장치 안되는 지하에서 연습에 연습을 하다보니 2007년 초 Youtube를 시작해서 이제 2년 째에 접어들면서 지금까지 300개 넘는 동영상을 올렸다. 초창기엔 속도조절에 실패한 것들이 제법 있어서 그런 것들을 상당 수 골라서 take 02를 하나 둘 만들어 나가는 중이다. 그런데 이번에 처음으로 take 03이 업로드 예정이다. 요즘 SBS 의 월화 드라마, 떼루아에 나오는, 사랑은 이렇게 오나봐(신승훈)를 미완성 버젼으로 해서 take 01, 02를 올렸는데, 곡을 듣다보니 먼저 올린 2개에서 빠뜨린 부분이 상당한 매력이 있어서, 그것을 포함한 완결버젼에 욕심도 생기고 해서, 연습을 하다 보니 take 03을 오늘 녹화했다. 왠만하면 32분음표 나오는 곡을 연주하지 않는데, 이번 곡은 간주 부분에 32분음표가 좀 들어간다. 그래서 손가락들이 바쁘다. 그런데 그것만 잘 살리면 꽤나 멋진 곡이 나온다. 그래서 욕심도 생기고 해서 지하에서 추운 손을 비벼가며 디카로 녹화를 해서 오늘 해냈다. 뭐, 그나마 지금껏 연습녹화한 것중에 괜챦은 걸로 올릴 생각이다. 어쨌거나, take 03은 이번 하나로 족하다. take 01, 02로 끝을 내야지, 03까지 가면 피곤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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