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3일 토요일
하이든 고별 교향곡-바렌보임 2009빈 신년음악회
올 해가 "교향곡의 아버지"란 별명을 가진 하이든의 서거 200주년이 되는 해이다. 그런 의미에서 올 해 빈 신년음악회에선 하이든의 고별 교향곡이 연주되었다. 연주중에 연주자들이 한명, 두명 자리에서 일어나서 나간다. 마지막 한 명이 남을때 까지. 마지막 한 명 곁으로 다가가서 이뻐해주는 바렌보임의 모습이 재미있다. 곡의 해석을 모르고 그냥 보는 사람이라면 연주중에 지휘자 x먹이는 건가..하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다. 하여간 올 해는 하이든의 서거 200주년이라는 기억할만한 이벤트 때문에 슈트라우스 일가의 왈츠만 주구장창 연주하는 빈 신년음악회에서 새로운 볼 거리를 본 듯 해서 의미가 새로운 거 같다. 즐감~ 참고로 내년 2010년 빈필 신년음악회의 지휘는 2008년에도 지휘봉을 잡았던 프랑스의 지휘자 조르쥬 프레트르가 다시 한 번 맡게 될 예정이라고 한다. 2008년 연주회의 성과가 무척 좋았나보다. 한 해 걸러서 다시, 그것도 빈필 신년연주회를 다시 지휘하게 된다는 건 어느 지휘자에게나 대단한 영광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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