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2일 토요일

Aria by Parkthoven


2013년 들어서 처음 올리는 자작곡. 제목을 뭐로 할 까....하다가 Aria로 했다~

2012년 12월 26일 수요일

즉흥곡 1번 by Parkthoven


   약 1주 전, 지하철을 타려고 하는데 깜빡하고 지갑을 두고 나온 것이었다. 바지 주머니에 있는 동전을 모아보니 1,100원...티켓 머신 앞으로 가니 50원이 더 있어야 표 한 장을 구할 수 있다.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잡고 저기 지하철 티켓이 필요한데 50원만 좀 어떻게 안 될까요...? 하려니 요즘 경제규모에 안 맞는거 같고...꽃거지를 봐라, 기본이 500냥이쟎은가...그래서 어쩐다..어쩐다..하다가 가끔 식빵을 구입하는 지하철역 빵집이 보였다. 발걸음을 옮겨, 저기...죄송한데요...로 인트로를 깔고, 상황 설명을 하고 50원이라 하기 뭐해서 100원을 부탁했다. 웃으시면서 100원을 빌려주셨다. 얼른 티켓 머신으로 가서 1200원을 투입하고 표가 나오기를 기대했는데 이게 왠 걸~?! 보증금 500냥을 넣어야 한다는 것이다~! 꽃거지가 이거 보고 500원이라 하는 걸까?-.- 순간 UC...IC...AC...다시 빵집으로 가서 500냥을 더 꿔서 간신히 지하철을 탔다. 지하철에서 내려서 목적지로 향하다 보니 지금의 상황이 잠..X팔리면서도 재미있기도 해서 머리 속에서 멜로디가 떠올라서 한 번 즉흥적으로 써본 것이 바로 이 곡이다. 10분 정도 걸려서 만든 곡~ㅋㅋ

P.S. 빚진 600냥은 그 담날 바로 갚았다는~ㅎㅎ;;

2012년 12월 15일 토요일

Snow waltz by Parkthoven


근래에 작곡한 곡인데 왈츠 답게 밝은 곡이 나온 듯 하다. 아무래도 겨울이다 보니 이런 곡이 나오는 듯 하다. 악보가 70퍼센트 정도 된 것으로 계속 연습을 반복하다 보니 나머지 부분이 이렇게 채워졌다. 즐감~

2012년 12월 10일 월요일

Cowboy bebop - Il postino - Schindler's list medley take 02


이전에 올렸던 take 01은 업라이트 피아노로 연주한 것이었는데 아쉬움이 남아서 얼마전에 야마하 그랜드로 다시 녹음했다. 좀 더 공을 들이기를 잘 한 듯 하다. 악보는 없이 즉흥적으로 연주한 것이니 악보요청은 사양한다. 즐감~

2012년 12월 5일 수요일

2012년 12월 2일 일요일

End of november by Parkthoven


   며칠 전 11월이 끝나서 이 곡으로 11월을 마무리 지었다. 나의 560번째 유튜브 UCC는 자작곡으로 장식하게 되었구나. 음악 노트에 악보를 적다보니 70퍼센트 정도가 나왔는데 그것으로 연습하고 하다보니 이렇게 끝맺음이 되어졌는데 좀 더 보강을 해서 완성된 버젼은 다음 주에 올려야 겠다. 사용된 피아노는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

2012년 11월 28일 수요일

Meditation by Parkthoven


근래에 또 하나 자작곡을 썼다. 제목은 Meditation~ 악보가 70퍼센트 정도 된 것을 프린트해서 연습을 하면서 하면서 어떻게 완성이 되어 가는지 진행을 해봤는데 이렇게 끝이 나더라는. 디테일을 살려서 fianl 버젼도 조만간 올려야 겠다. 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