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31일 일요일

Wo ai Beijing from Beijing Olympic Closing ceremony


베이징 올림픽 폐막식에서 나온 노래, 비가 함께 불렀고, 곡의 작곡은 일본인이 했다고 한다. 단순한 리듬과 화성으로 해서 따라하기에도 좋은 곡인거 같다. 조만간 레파토리화 해서 올려야 겠다. 즐감~

2008년 8월 30일 토요일

Brazil 에 가면 밥 굶을 것 같지는...

않다 ㅋㅋ 매일매일 나의 youtube 조회수 통계를 보는데, 남미지역은 보통 200-300정도의 조회수가 나온다. 그중 절반은 브라질이고, 브라질의 절반은 아르헨티나, 나머지 조회수는 그 둘을 제외한 국가들에서 나오는데, 방금 유튜브 통계(Insight)를 들어가서 보니, 브라질에서만 무려 1,400 조회수가 기록되었다. 하루만에~!! 이게 무슨 일인감~~?! 가장 인기있는 곡을 보니 1등이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주제가인 Amigos para Siempre였다. 퍼센티지로 보면 46퍼센트~!! 좀 늦은 감이 있지만 게다가 스페인도 아닌 브라질에서...언어도 틀린데...그 아래에 아르헨티나라면 같은 스페인어를 쓰니까 모르지만, 브라질은 포르투갈어를 사용하쟎은가...1999-2000년 사이 미국 펜실베니아주로 어학연수를 간 적이 있는데 동료 클래스메이트 중에 브라질에서온 여자가 한 명 있었다. 아마 나이가 나보다 한 살 아래였던 걸로 대충 기억에 남는데, 다른 클래스메이트 중에 콜롬비아에서 온 얼라들이 꽤 많았는데 갸들이랑 의사소통에 별 문제가 없었다. 포르투갈어와 스페인어가 통하는게 있는지, 스페인어를 못하지만, 들으면 이해는 한다고 하더라...어쨌거나 다시 브라질의 조회수로 돌아와서, 이런 일도 있구나~~하는 생각과 함께, 브라질 덕에 하루 평균 유튜브 조회수가 4,000대 초반대서 5,000대 중반으로 올라서니 기분 굿~~!!

2008년 8월 28일 목요일

The flame of love by P. Domingo at 2008 Beijing Closing Ceremony

베이징 올림픽 패막식에서 도밍고와 중국 가수의 듀엣. 조만간 레파토리로 해서 올려야 겠다. 즐감~

Jerusalem from Last night of the Proms


BBC 에서 하는 Proms 공연의 마지막날에는 주로 우리 나라로 치면 민요에 해당하는 곡들을 주로 연주한다. 지금 이 곡도 그런 성격의 곡이다. 즐감~

2008년 8월 27일 수요일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성화장면


아마 역대 올림픽 성화장면중 개인적으로 가장 멋진 장면이 아닐까 한다. 화살로 쏘는 그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2008년 8월 25일 월요일

Into the light from Escaflowne piano take 01


Cowboy Bebop 으로 유명한 작곡가 카노 요코가 음악을 맡은 에스카플로네의 Into the light 란 곡을 피아노 솔로로 시도해보았다. 가끔식 생각날 때마다 연주해보곤 했는데, 멜로디는 좋은데 연주가 만만치 않았다. 즐감~

 

p.s. 근래에 이 곡의 Take 02를 업로드 했으니 비교 감상하기 바란다~^^

2008년 8월 20일 수요일

Adiemus - Songs of Sanctuary piano take 01


지금은 프로 스펙스가 망했나 모르겠다만, 2000년 정도였던가 TV 광고를 보는데 프로스펙스 광고였다. 수영선수가 막 스타트를 하려는 순간에 배경음악이 깔렸는데, 바로 그 곡이 이 곡이다. 광고도 광고지만 음악이 그 시대로선 참으로 특이하게 인상적이어서 사람들이 곡이 무슨 곡인가 의문을 많이 자아내기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제 그 이후 시간이 제법 흘러서 Adiemus 도 지금 앨범이 6집 정도 나온 거 같은데, 이 곡은 그들의 첫 앨범인,Song of sanctuary 의 첫 트랙이다. 곡은 대부분 Karl Jenkins 가 쓰는 거 같다. 돌이켜 보건데 제일 기억에 남는 건 그들의 첫 18번이라고 할 수 있는 이 곡이 아닐까 한다. 더 잊혀지기 전에 기록도 남길 겸 시도해보았다. 즐감~

 

p.s. 이 버젼은 말 그래도 첫 시도여서 다소 서두르고, 삑사리도 있어서 take 02를 제작하였으니 go to take 02~~!

2008년 8월 15일 금요일

David Foster-Flight of the snowbirds piano solo


David foster 의 앨범,"David Foster"에 있는 곡. 도입부의 환상적인 분위기에서 팝적인 분위기로 넘어가는 곡.듣기는 괜챦은데 피아노로 연주하는게 만만치 않다. 즐감~~

2008년 8월 14일 목요일

2008년 8월 11일 월요일

Nimrod from Enigma Variations by Elgar

위풍당당 행진곡으로 유명한 Elgar 의 Enigma Variations(수수께끼 변주곡)에서 9번째 곡인,Nimrod 란 곡이다. 아마도 전체 변주곡중에서 가장 유명한 곡이기도 할 것이다. 그런데 뜻이 뭔지 몰겄다. 그냥 이름인지, 아님 무슨 뜻이 있느 건지..그래서 이 동영상 아래에 코멘트를 달면서 뜻이 뭔가하고 물었다. 답글은 언젠가 달리겠거니 하고 기다리는 중이다. 지금 동영상은 시카고 심포니의 1997년 카네기홀 오프닝 실황인데, 바렌보임의 스케일이 큰 지휘가 빛을 발하고 있다.

2008년 8월 10일 일요일

사랑보다 깊은 상처 피아노 솔로

간만에 가요 하나 올린다. 가요는 주로 김동률 곡이 많았는데 그렇지 않은 곡들 중에도 퍄노 버젼이 괜챦은 곡들이 더 있는거 같아서 머리 속으로 앞으로 나올 레파토리들을 하나 둘 정리해가고 있다. 이 곡은 Dave Koz 의 색소폰 버젼도 제법 인기를 얻었다. 엥어 제목은 Deeper than love 였다.

2008년 8월 9일 토요일

Star wars-Simon Bolivar Youth Orchestra of Venezuella


올 해 말에 내한한다는 소문을 들은 Venezuella SBYO 가 연주하는 스타워즈의 주제곡이다. 연주장소는 월드 디즈니 콘서트 홀이다. 지휘는 존 윌리엄스가 하는 듯 해 보인다. 정말 잘~~한다. 올해 말에 오면 미리 예매를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든다.  

2008년 8월 8일 금요일

Bach Messe in b - Dona Nobis Pacem


간만에 바하의 미사가 떠올라서 스크랩해왔다. 중고딩 시절에 음악의 아버지라고도 불렸던 요한 세바스챤 바하의 명곡중 하나인 b 단조 미사의 마지막 곡, Dona Nobis Pacem(주여 우리에게 평안을 내려주소서)인데, 전 곡이 2시간 정도 걸리는데 단 한곡을 뽑는다면 바로 이 곡이 아닐까 한다. 지휘자가 바하 스페셜리스트로 뽑히는 Karl Richter 와 그가 거의 평생 지휘했던 뮌헨 바하 오케스트라와 코러스의 연주이다. 솔로이스트도 정상급으로서 보고 있으면 바로크 합창곡의 엄숙함과 묘미가 그대로 전달되는 듯 하다. DVD 로도 나와 있다. 즐감~~

2008년 8월 1일 금요일

20개월~~

이제 8월로 접어들었다. Youtube를 한 지 이제 20개월째가 된다. 20개월 동안 155만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동영상 256개를 현제까지 올렸다. 256개를 20개월로 나누면 한 달에 몇 개씩 나오는지 나오는구먼..뭐, 대충 맞다. 이제 올 해도 꺾이는데 속도를 좀 더 내면 300...마의 숫자 300에 갈 것도 같고..그런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지금처럼 오락가락하는 경우엔 별로 그렇게 할 동기부여가 되진 않는다. 슬슬 권태기가 오는 건가...300개 채울 시간에 차라리 악보를 하나 둘 정리하는게 더 현명할 것 같기도 하고...!! 역시 실속을 챙겨야..ㅋㅋ 정리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