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30일 목요일

유키에 니시무라 - 양지 by parkthoven

이 곡을 들을때 마다 상쾌한 아침 햇살을 받으면서 잠에서 깨어나는 듯한 분위기에 이 곡이 어울리지 않을까~하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나름 외워서 연주를 해보았다. 근래에 나온 앨범, Best of best 에 있다. 즐감~

 

p.s. 이 곡이 전파를 타는 구나. 오늘 밤 8시 KBS2 뉴스에서 한식에 관한 기사 나오면서 배경음악으로 이 곡이 흐르더라~~

2009년 7월 28일 화요일

Circle of life piano take 02

Disney 의 라이온 킹에 나온 노래, 엘튼 존이 불렀던 노래인데, 옛것 보다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연주해보았다. 즐감~

2009년 7월 27일 월요일

Vanessa Williams - Save the best for last piano take 01

바네사 윌리엄스의 18번이라고 생각되는, Save the best for last 를 피아노 솔로로 시도해보았다. 첨이라 좀 빠르게 연주되었는데 며칠 전 좀 느긋한 템포로 take 02를 제작했다^^ 조만간 그것도 업로드예정~어쨌거나 요건 언제까지나 take 01 로써 즐감~~

2009년 7월 26일 일요일

Countdown~!!

어제 올린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take 02가 유튜브에 올린 390번째 동영상이다. 앞으로 10개를 더 올리면 400개에 도달하게 된다. 2년 조금 넘게 유튜브를 하면서 4백을 드디어 바라보게 되는 구나~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piano take 02

엘튼 존이 부른 Lion King 에 나오는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을 재시도해보았다. 처음 연주한 건 좀 빨라서 천천히 하라는 네티즌들의 성화에 못 이겨 이렇게 take 02를 재작해보았다. 즐감~

2009년 7월 23일 목요일

사랑와 우정사이 피아노 솔로 버젼

곡이 나온지 거언 10년정도 되었으려나...? 추억의 곡인 듯 해서 이렇게 복습차원에서 연주해보았다. 박미경의 리메이크 버젼을 참고하여 연주해보았다. 즐감~

2009년 7월 18일 토요일

UCC 카테고리 다변화~!

드디어 카테고리 추가하는 법을 발견했다~~!!;;; 그래서 이제 장르가 5개 더 늘어나서 드디어 UCC 카테고리가 두 자리 수를 달성했다. 이제 버라이어티의 세계로 고고싱~!

 

p.s. 그나저나 이제 늘어난 카테고리에 맞춰서 그간 올린 것들 재분류하려면 노가다 작업을 틈틈히 진행해야 할 듯 싶은데....올린게 제법..3자리 수인지라...정말 노가다가 될 듯 싶다;;;

김동률 이제서야 피아노 솔로버젼

    김동률의 4집, "토로"에 있는, "이제서야"를 피아노 솔로로 연주해보았다. 자작 편곡인데 가뜩이나 곡에 재즈 화성이 적쟎~~이 들어가는데, 편곡도 욕심을 좀 내다보니 연주하다 보면 나 자신도 어..이건..만만치 않은데..왜 이렇게 어렵게 나온 거지? 하고 자문하곤 했는데, 뭐, 어쩌랴, 쉽게 하려면 진작에 쉽게 했겠지만, 그러면 영..성에 차지 않는 버젼이 되어서..연습 좀 하는 셈 치고 어려운 버젼을 고수하다보니 지금 보는 레벨에 오르기 까지도 쉽지 않았다. 곡이 듣기는 좋은데, 지금 보듯이 나의 버젼으로 연주하려면...만만치 않다. 어쨌거나, 즐감~

2009년 7월 16일 목요일

홀스트 조곡 "행성" 중 목성(Jupiter) 피아노 듀오 편곡

영국 작곡가, Gustav Holst 의 18번이라고 할 수 있는 조곡, Planets중에서 가장 유명한 목성(Jupiter-Bringer of Joy)의 피아노 듀오 버젼을 스크랩해왔다. 원래 오케스트라 곡으로 유명해서 수많은 음반들이 나와있다. 근래에 어떤 부부 듀오가 이 곡을 피아노 두 대 버젼으로 해서 녹음해서 음반으로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유튜브 서핑을 하다 보니 마침 피아노 듀오 편곡 버젼이 있어서 이렇게 스크랩해왔다. 새로운 맛을 보는 것도 좋은 듯 하다. 즐감~

Carlos Gardel - Por Una Cabeza - Vadim Repin, Janons, BPO

베를린필의 여름 야외 콘서트인 발트뷔네 콘서트(Waldbuhne Concert)의 2002년 공연이다. 지휘자로는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마에스트로 마리스 얀손스(Mariss Jansons)가 지휘를 했다. 얀손스는 94년에도 발트뷔네 연주회를 지휘한 적이 있다. 매회마다 테마가 있는데, 2002년 콘서트는 제목이 World Encores 였다. 제목에 걸맞게 어울리는 곡들로 프로그램이 채워졌는데, 지긍 이곡, 들어보면, 상당 수 사람들이 아~~할 만한, 영화 여인의 향기에 삽입곡으로 더욱 유명세를 탄, 일명 여인의 향기 주제곡으로 알려진 칼로스 가르델(Carlos Gardel)의 Pur Una Cabeza 이다. 편곡은 스타워즈로 유명한 존 윌리엄스가 했고, 바이올린은 바딤 레핀(Vadim Repin)이 하고 있다. 편곡도 잘 되었고, 연주 또한 듣다 보면 베를린이 아닌 아르헨티나에 와있는 느낌이 든다~~  

업로드 400을 바라보며~

지금까지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이 386개인데(거기에 하나를 더한 387개인데, 하나가 저작권문제로 정지를 먹는 바람에 그건 카운트에 들지 않아서 386개이다. 하울의 움직일까 말까~ 하는 성 주제곡 올린 거였는데 저작권문제로 금지 당했다. 웃기는 건 나말고도 올린 사람들이 수십명은 되는데, 왜 갸들은 살려두고 난 뭐냔 말이다...희생양이라도 되나...난 양띠가 아닌데....;; 고마고마한 수준들은 살려뒀는데, 내 버젼은 나름 고것들과 차별화되게 편곡된 거였는데 그건 저작권문제로 삐~~~처리 해버렸다TT 구글에서 설마, 우리나라에서 잘 하는, "표적수사"를 배우기라도 한 건가...하는 생각도 들고..;;). 그 이후로 하울을 다시 올린 적은 없다. 그 삐~~한 기록이 남는지 제목을 바꿔서 시도해봤는데 결과는 저작권...땜에 안된다...뭐, 나 아닌 수십명의 동영상은 아직도 잘~~ 남아있다. 더 이상 여기에 대해서 언급하진 않겠다. 뭐, 이제 400 업로드를 바라보는데, 레파토리야 그거 말고도 얼마든지 있다. 앞으로도 더 나올 거고~

 

오늘 5개 정도를 추가했다. 그것들을 합하면 391개~! 슬슬 400을 향한 카운트 다운에 돌입하게 될 듯 싶다. 하루 여기를 찾게되는 조회수가 대충 4,000 ~ 5,000 은 되는 듯 한데, 악보 찾는 사람들은 꽤 되는데, 연주로 콜하는 건 아직 하나도 없다 TT TT  슬픈 현실이여~-.-;;

2009년 7월 15일 수요일

케니 지 Sentimental 피아노 솔로

요즘은 좀 뜸한 듯한, 그래도 히트 곡이 많은 케니 지의 Sentimental 피아노 솔로를 업로드한다. Breathless 음반에 있었던 곡으로 기억한다.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케니 지의 앨범이기도 하다. 은근히 동양적인 느낌도 있는 곡인 듯 싶다. 즐감~ 이제 조만간 유튜브에 올린 연주 동영상이 400을 향하고 있다. 슬슬 머리가 아프다~ 

2009년 7월 13일 월요일

랑랑 로테르담 콘서트

중국의 피아니스트 랑랑의 로테르담 콘서트를 관객 한 명이 몰카(?) 촬영을 한 것인데, 멋진 연주라 이렇게 스크랩해왔다. 좀 오버스럽긴 해도 연주효과를 만들어내는 건 참 대단~~하다. 즐감~ 

2009년 7월 12일 일요일

Ennio Morricone Love affair piano & violin

엔니오 모리코네가 음악을 맡은 영화, Love Affair 에 나오는 piano solo 란 곡을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버젼으로 편곡한 것이 유튜브에 있어서 이렇게 스크랩해왔다. 만약 이 영화에 대한 정보, 혹은 오리지널 버젼을 모르는 상태에서 이 연주를 들었다면 박수를 보낼지도 모르겠지만, 오리지널 버젼이 어떤 지 아는 사람이 듣는다면 박수가 나오긴 하지만, 곡 하나가 끝나니 당연히 나오는 다소 형식적인 박수가 아닐까 한다. 피아노나 바이올린이나 그다지 Feeeeel 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바이올린 전공자의 연주회의 일부가 유튜브에 올라온 것인데, 그다지 추천하고 싶은 연주는 아니다. 그다지 공을 들인 것 같아보이지 않는다. 어려운 클래식 곡의 고난도 테크닉을 구사하고 거기에 속도도 빨라서 진땀을 빼거나 할 것도 없다. 그냥, 그저, Feeeel 만 살리면 되는데 연주자 2명 중 누구도 그러는 거 같지 않아보인다. 연주자들이 이 곡이 제법 유명한 곡이라, 이 곡을 연주곡으로 선정하고 나서 오리지널 버젼을 적어도 한두번은 들었을 법 한데....그랬다면 좀 더 여유를 가지고 Feeeel 을 살리는 연주가 되어야 하는데, 연주가 좀 급한 나머지 곡의 Feeeeel 이 죽어버린 거 같다. 화면을 보면 연식도 제법 있는 중견 연주자의 연주회인듯 한데...연주가 끝난 후 감흥이 그다지 오지 않아서 나라면 박수치치 않을 듯 싶다. 그리고 피아노 반주가 중요한 부분에 삑사리도 난다...좀 덜 중요한 부분에 났으면 다행일 것을 제법 중요한 포인트에 실수를 범했다...그리고 변주 부분에 가서 두 사람의 호흡, 앙상블이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듯 하다. 비판조로 글을 쓰려한 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도 매우 연주하기 좋아하는 곡인데,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는 프로들의 연주라서 다소 아쉽다. 아마추어들이 그러면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음이 있지만 이건..좀...그렇다~

what the fxxx~!!

Like the title, it's really annoying because I can't write korean here. I wonder if I'm in Korea. Because textcube is one branch of Gooooooooooooooooogle, I shoudl write in God-damn English in my own blog here? What the f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You are not alone piano solo by Parkthoven

Michael Jackson's hit number. I tried long version. Enjoy~ why can't I write in Korean?

 

p.s. 이제야 .. 한국어가 되내..왜 이러나 몰겠다. 가뜩이나 알파벳도 기억이 물가물가해져 가는 데, 징글리시로 적어야 하냐고~~ 이 곡이 원조가 샾이 5개 붙는다. 그리고 전조가 두 번 있다. 난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전조를 세 번 했다. 곡이 점점 고조되는(Uplifting) 느낌을 좀 더 오래 하고자 시도를 해서 나름대로 롱~~버젼을 시도해보았다. 하늘에 있는 마이클이 이해해주길~~^^

2009년 7월 10일 금요일

조지 윈스턴 - Moon by Parkthoven

조지 윈스턴의 앨범, Autumn 에 있는 곡. 악보책을 오래 전에 구입했었는데, 앨범 2개가 한 권의 책에 모두 들어가 있었다. 바로 조지 윈스턴의 18번이라고 할 수 있는 December와 Autumn 이 한 권의 악보책으로 보이길래, 언능 구입을 했다. Autumn 에 있는 곡들도 상당한 수준이 있는 곡들이라 앨범에 있는 곡의 거의 대부분을 한 번씩은 끝까지 다 연주해보았던 기억이 난다.  그 중에 이 곡도 기억에 남아서 가끔식 피아노 앞에 앉으면 연습을 한 적이 있는데, 근래에 이렇게 UCC 로 한번 제작해봤다. 혹시 연극을 보러 극장에 가본 적이 있는지? 나름 개개인 마다 성에 대해 눈을 뜨는 시기가 다들 제각각일 것이다. 연극 중에서 노출때문에 제법 시끌벅적했던 작품 중의 하나가 "미란다" 가 아닐까 한다. 나름 호기심 덕분에 거언 ... 10년 정도 된 거 같은데 혼자 보러 갔더니 극의 시작과 함께 이 곡이 흘렀다. 음...그냥 음반으로 들었을 때와 극장에서 사용될 때의 음악의 효과가 이렇게 틀릴 수도 있구나..하고 깨달을 수 있었다^^;; 뭐, 연극은 고마고마한 것 같아서 제목을 제외하곤 기억에서 사라진 지 오래지만, 배운 것이 도둑질인 지라, 콩나물(음악)은 기억에 지금까지 남아있다~^^ 어쨌거나, 중반부 조금 넘어서서 오른 손의 트레몰로가 등장하는데 은근히 동양적이면서도 곡의 제목처럼 달, 혹은 밤의 이미지와 제법 어울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조지 윈스턴의 곡들은 모두 들어보지는 않았지만, 트레몰로를 사용한 곡이 이것 말고도, 캐논 변주곡, 그리고 Sea(December 앨범의 마지막 곡), Stars 정도가 떠오른다. Sea 인지, Stars 인지는 모르겠는데, 그 중 하나는 양손 모두 트레몰로를 사용해서 상당히 고난도의 곡이었던 것으로 회자된다. 그리고 기억하기에 Stars 는 초반부에 등장하는 오른 손의 도약 멜로디가 만만치 않고, 그 멜로디의 효과가 상당히...뭐라할까..범상치 않았다고나 할까...아무래도 양손 트레몰로는 Stars인 거 같다...음...어쨌거나 이 곡도 오른 손의 트레몰로가 곡 중반 조금 넘어서서 등장하는데, 검은 건반도 트레몰로에 있어서 조금 더 까다로운 곡이다. 캐논 변주곡에 마지막에 등장하는 트레몰로는 흰 건반만 있어서 차라리 이 곡에 나온 트레몰로보다는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다. 검은 건반 하나 더 추가했을 뿐인데 뭘 그러냐고 그럴지도 모르지만, 그건 모르는 사람이니까 그럴 수도 있다. 그 차이를 느껴보려면..직접 연주해보믄 안다~! 간만에 설명글이 길~~~게 나욌다. 즐감~

2009년 7월 8일 수요일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solo piano

Glenn Medeiros 의 명곡,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솔로 피아노 버젼을 올린다. 워낙 명곡이라 피아노 솔로로 시도한 버젼이 Youtube에도 여러 개가 있는데 나름 대로 차별화를 꾀하려 하였다. 즐감~~

김동률-귀향 피아노 솔로 take 02


먼저번 올린 것 보다 약간 느리게 연주해보았다. 좀 더 좋은듯 하다. 즐감~~

2009년 7월 7일 화요일

역시 마이클 잭슨의 열풍은 전세계적인가...!

유튜브를 한지가 이제 만 2년을 넘겼는데, 그간 올린 비디오의 수가 400을 향해 성큼성큼 다가가고 있다. 근래에 마이클 잭슨의 사망소식 덕에 내가 전에 올린 We are the world 조회수도 그 덕을 보고 있다. 유튜브의 통계기능(Insight)을 들여다 보면, 대륙별로 그 수치를 볼 수 있는데, 전세계적으로 위 아 더 월드의 조회수가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랭킹 5위 안에 든다. 미국, 유럽대륙전체, 아프리카, 중동, 남아메리카에 이어 아시아에서도 그러하다.

 

인터넷에 기사들 중에 죽고 나서도 돈 많이 버는 스타들 중에 1등이 엘비스 프레슬리였고, 2등이 스누피, 찰리 브라운 만화 그렸던 만화가였다. 과연, 마이클이 조만간 엘비스를 재치고 1위로 등극할 지 궁금해진다~ 비록 죽을 당시 빚이 우리돈으로 2,000억 이라지만, 뉴스를 보면 앞으로 나올 추모 이벤트등을 생각해보면, 2,000억 빚 갚는건 왠지 어려워 보이진 않는다. 2002년인가 유서도 미리 작성해둔 것 같은데, 자녀는 어머니에게 맡기고 금전적인 것은 신탁회사에 맡긴다고 본 것 같은데, 빚 2,000억을 감안하더라도, 자녀 양육권 다툼도 불사를만한 이벤트임엔 틀림없을 듯 싶다. 한 편으론 안타까운 현실이기도 한 거 같다. 약물 부작용이 사망원인인 거 같은데 좀...조절 잘 해서 앞으로 다가올 런던 공연도 잘 하고, 새음반도 내고 해서 좀 더 좋은 모습 보여줬음 좋았을 것을...사망소식 덕택인지 전에는 크게 관심은 가지 않던 마이클 음악이 좀 더 새롭게 들리기까지 한다. 추모하는 의미로 위 아더 월드 말고 다른 곡들도 2-3곡 더 해볼까 생각도 들고~~^^;;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카라얀

1970년 영상인데, 제목에서처럼 베를리오즈의 히트곡 0순위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환상교향곡의 2악장, 무도회장이다. 지휘자는 카라얀인데 오케스트라가 베를린 필이나 빈 필이 아닌 파리 오케스트라(Orchestra de Paris)이다. 흔하지 않은 이벤트이고 또 동영상이기도 해서 이렇게 스크랩해왔다. 즐감~

2009년 7월 6일 월요일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피아노 솔로(시티홀 OST-박상우)

최근 성공리에 해피엔딩으로 종영된 SBS 드라마, "시티홀"의 후반부 정도에서 빛을 보기 시작한 노래가 바로 이 노래인거 같은데 괜챦아서 이렇게 피아노 솔로로 시도해보았다. 그런데 문제는~!! 곡은 좋은데 막상 연주하려니 플랫이 6개가 붙어서 연주하기가 참 어렵다는 거다. 어떤 이는 샾 6개로 볼 지도 모르겠는데, 결과는 플랫 6개나 샾 6개나 갸가 갸라서.... 드라마 주제곡이든, 영화음악이든 왠만하면 조표가 많으면 5개 정도에서 쇼부를 보는데, 이 곡은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가서 6개를 채우고야 말았다는 거. 7개 Full 로 채우는 거 보다 6개가 더 어렵다. 뭐, 샾 7개는 플랫 5개랑 얼추 같고, 반대로 플랫 7개는 샾 5개랑 얼추 같기에 그런 느낌으로 가능하면 수월한 방향으로 감을 잡고 연주를 하면 되지만, 샾이든 플랫이든 6개는 개인적으로는 참 연주하기 껄끄러운 조성이다. 아마 시중에 악보가 나온다면 틀림없이 조옮김을 해서 나오리라 예상 100푸로 한다. 누가 조표 6개 붙은 (드라마 주제곡)악보를 선뜻 구매하겠나~  막상, 나도 구매하라고 하면 많이 망설일게 뻔한 걸~ 어쨌거나, 즐감~~

 

 

p.s. 이 곡을 감상했으면 여기 자체 블로그에서 시티홀을 검색하면 이 곡 말고 2곡을 더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호란-불안한 사랑, 포지션-이사랑). 요것들도 즐감~^^

 

p.s. 드라마에 나온 곡을 연주한 게 몇 번 있는데 한두 곡이었지, 이렇게 하나의 드라마에서 3곡을 연주한 것은 이 드라마가 첨인 거 같다~

2009년 7월 3일 금요일

The carnival is over piano solo

60년대 명곡인데, 명인 플루티스트 제임스 골웨이(James Galway)의 앨범, Pachelbel Canon 에 있는 버젼을 참고해서 피아노 솔로로 연주해보았다. 즐감~

Dave Koz - You make me smile

smooth jazz 혹은 contemporary jazz 라고도 부르는데 데이브 코즈(Dave Koz)의 음악이 그러하다고 할 수 있다. 주로 알토 색소폰이 장기인데, 동영상을 보면 사이즈가 제법 작은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작은 알토 색소폰인가..? 하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소프라노 색소폰이다. 우리가 흔히 색소폰이라는 악기가 알려진 것이 여러 경로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가 바로 케니 지의 영향이 아닌가 하는데, 케니 지의 장기는 피리처럼 생긴 소프라노 색소폰인지라 우리에게 소프라노 색소폰이란 케니 지가 불었던 그런 피리 모양으로 각인되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동영상에서 보다시피, 알토 색소폰을 미니형태로 만든 것 같은 모양의 소프라노 색소폰도 있다는 사실~! 이전에...어떤 청소년 오케스트라에서 잠시 몸 담은 적이 있었는데, 그 시절 주위 동내에서 공연을 하는데 색소폰 하시는 분이 한 분 섭외가 되어서 연주곡중에 소프라노 색소폰이 등장하는데, 바로 지금 보는 것과 같은 알토 색소폰의 미니 모양의 소프라노 색소폰으로 연주했던 기억이 난다. 어쨌거나, 즐감~!

 

p.s. 여기 블로그 자체 검색창에서 데이브 코즈, 혹은, Dave Koz 를 검색해보면 박토벤이 연주한 버젼도 몇 개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2009년 7월 1일 수요일

Kenny G champion's theme solo piano

케니 지의 The moment 앨범에 있는 Champion's theme 를 피아노 솔로로 연주해보았다. 즐감~

The impossible dream from Man of Lamancha(돈키호테)

뮤지컬 돈키호테(Man of Lamancha)에 나오는 명곡, The impossible dream 을 스크랩해왔다. 무대가 음향이 좋기로 넘버 원을 달리는 네덜란드의 콘서트헤보 홀에서의 공연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네덜란드 라디오 필하모닉의 연주, 에도 드 바르트(Edo de Waart)의 지휘 Bryn Terfel의 노래이다. 조만간 레파토리로 시도해봐야 할 듯 하다. 노래가 약간 짧은 듯 한데 머리를 써서 롱 버젼으로 한번 시도해볼 예정이다. 어쨌거나, 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