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Foster 의 앨범 The river of love 에 실린 곡. 노래는 Warren Wiebe 가 불렀다.
2007년 11월 30일 금요일
2007년 11월 28일 수요일
Le Tue Parole - Andrea Bocelli
안드레아 보첼리의 앨범, Romanza 에 있는 곡, 왠지 이 곡을 들으면, 가을낙엽에 우수에 젖은 남자의 모습이 떠올려진다~
2007년 11월 27일 화요일
T'en vas pas
80년대 영화, 내 인생의 여인의 주제가. Elsa가 불러서 대단한 인기를 모았던 곡. 제목을 우리말로 해석하면, 떠나지 마세요~~(왠지 박진영의 '날 떠나지 마'가 떠오르내 ㅋㅋ)
2007년 11월 26일 월요일
2007년 11월 24일 토요일
라이온 킹 Circle of life piano take 01
Disney의 Lion King 에 나오는 곡인데, 곡은 좋은데 왠지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에 밀려서 빛을 적게 본 듯 해서 나라도 이렇게 피아노 솔로로 올려본다. 즐감~
p.s. 이것보다 좀 더 여유를 갖고 느리게 연주한 take 02를 업로드 했으니 비교감상해보길 바란다. 여기 블로그 자체 검색창에서 circle of life 를 검색하면 될 것이다~
Barry Manilow If I should love again
나의 솔로버젼도 self ucc pop 에 가면 있는 곡인데, 이 뮤비가 제법 뭐랄까, 재밌다.
이 뮤직비디오의 제작자가 일명, 흑백영화시대의 미인 3인방을 엮어서 비디오를 만든 것 같다. 내가 알아보는 게 3명 뿐이라서 그런지도..;; 오드리 헵번, 잉그리그 버그만, 그레이스 켈리~ 이거 만든 사람은 그럼 노래 제목처럼,"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뮤비로 엮은 3명의 여자를 사랑할거란 말인가~ 욕심쟁이 우후훗~!!^^
2007년 11월 23일 금요일
Andre Gagnon - Letter to Clara take 01
앙드레 가뇽의 Monologue 앨범에 있는 곡. 첨이라 좀 빠르게 연주했는데 다음에 take 02를 할 땐 좀 더 릴랙스 해서 연주해야겠다. 요건 언제까지나 take 01로만 봐줬으면~~
2007년 11월 22일 목요일
2007년 11월 21일 수요일
2007년 11월 20일 화요일
2007년 11월 19일 월요일
Ned composes take 01(You call it love)
소피 마르소 주연의 유 콜 잇 러브(You call it love)에 나오는 곡이다. 음악은 라붐 1,2로 유명한 블라디미르 코스마(Vladimir Cosma)가 맡았다. 제목과 같은 노래만 히트를 쳐서 이 곡은 잊혀진 것 같아서 기억을 되살리는 의미해서 연주해보았다. 즐감~
근래에 이 곡을 빈 강의실에서 다시 시도해보았다. 일종의 take 02인 셈인데 이 버젼보다 좀 더 나은 듯 하다. 그러니 Go to take 02~~!
피아졸라 - Oblivion 피아노 4중주 버젼
이번엔 피아노 트리오에 아코디언을 가미한 피아노 4중주 버젼이다. 아코디언 연주자가 한 실력하는 것 같다. 즐감~ 피아졸라가 즐겨 연주했던 반도네온을 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꿩대신 닭이란 말을 떠올리면 될 듯~앞서 올린 첼로 4중주 버젼이나 피아노 트리오 버젼에 지금 올린 피아노 4중주버젼까지 토탈 3가지 버젼을 음미하다가 정말 Oblivion이란 말의 의미처럼 망각에 빠지진 않길~~^^
2007년 11월 18일 일요일
피아졸라 - Oblivion 피아노 트리오 버젼
들어본 적은 있는데 곡의 제목이 생각나지 않을 때가 있다. 이 곡은 올 해 개봉한 곽경택 감독의 사랑에도 등장한 곡이다. 영화의 배경과 잘 어울렸던 거 같다~ 피아졸라의 Oblivion 이다 .어떻게 보면 탱고 같으면서도 탱고랑은 약간 먼 것 같기도 한...그런 곡인 거 같다~
2007년 11월 17일 토요일
Ennio Morricone medley 5탄 - Mission 모음
Ennio Morricone가 음악을 담당한 Mission 의 테마들을 생각나는 데로 메들리로 연주해보았다. 과라니족의 아베마리아 - falling - On earth as it is in heaven(변형시킴)
p.s. 가브리엘의 오보에는 이미 솔로로 한 게 있어서 제외했다.
피아니스트의 전설 테마모음 피아노 솔로
엔니오 모리코네가 음악을 담당한 영화, 피아니스트의 전설(Legend of 1900)의 테마들을 피아노 솔로로 해보았다. 듣기는 좋은 데 은근히 변화가 많아서 그걸 다 잡아내느라 힘들었다...
Dave Koz - Faces of the heart
Dave Koz 의 앨범, Lucky Man 에 있는 곡. Soap Opera인 General Hospital 의 시그널 뮤직으로도 사용되었다~
2007년 11월 16일 금요일
theme from blast from the past solo piano
Bradon Fraser 와 Alicia Silverstone 주연의 Blast from the past 의 사랑의 테마를 피아노로 연주해보았다. 우리나라에서 제목은 걍, 블래스트 였던 거 같다. 1999년에 나온 영화인데, 재미있게 본 코미디물~배우들의 연기가 멋지고 귀여웠던 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무도회장에서의 댄스장면은 very goood~~
2007년 11월 15일 목요일
Dave Koz - Wait a little while solo piano
Dave Koz의 앨범, Lucky man 에 있는 곡인데, 맘에 들어서 짧게나마 피아노 솔로로 시도해봤다~
Theme from Summer place
제목은 몰라도 첫 부분만 들어도 아~하는 사람들이 많으리라 생각한다. 영화 피서지에서 생긴 일의 주제가 Summer place 의 오리지널 버젼. Piano solo 버젼은 Self ucc 영화음악에 가면 있다~
2007년 11월 14일 수요일
Theme from Color of the night
Lauren Christy 가 부른 영화 컬러 오브 나이트 주제곡~ 영화 개봉했을 때 곡이 좋아서 테잎으로 구매했다가 전체적으로 곡들이 맘에 들어서 레코드판으로 다시 구매하려고 했는데, 절판이 되어서 안타까웠다~
summer place solo piano
옛날 영화, 피서지에서 생긴 일의 테마 summer place 의 피아노 솔로 버젼이다. 오래되었어도 명곡은 여전히 그 향기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모짜르트 피가로의 결혼 피아노 메들리
모짜르트의 대표적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에서 나오는 노래들을 몇 곡 모아보았다. 좋은 곡들은 많은데 머리로 기억하는 분량은 얼마 되지 않아 짧게 한 번 시도해보았다~
전람회 졸업 피아노 솔로
전람회 3집에 있는 곡. 몇 곡 없어서인지 대형마트에서 구입을 했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했었다 ~~
2007년 11월 13일 화요일
Merry Christmas Mr. Lawrence - Ryuichi Sakamoto
영화 마지막 황제의 음악을 맡았기도 해서 더욱 유명한 류이치 사카모토의 Merry Christmas Mr. Lawrence 의 주제곡이다. 피아노 트리오 버젼인데 뷰리풀~~
Themes from If tomorrow comes piano solo
Sydney Sheldon 의 소설중 하나인 내일이 온다면의 영화버젼에 나온 테마음악들을 엮어보았다. 영화라기보다는 1시간 짜리 5-6부작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나온지가 20년 정도 지나서 기억도 물가물가하다 ㅋㅋ 그래도 시간이 흘러서 까먹기 전에 이렇게 증거물로 남겨둘려고 한번 연주해보았다~ 어릴 적에 이것을 보고 삘 받아서 소설도 구입해서 읽은 적 있다. 확실히 피디한 진행은 TV 가 좋지만, 작은 것 하나도 빼놓지 않은 건 역시 책이 짱이더라. 뭐, 그거야 지금도 마찬가지겠지만...
2007년 11월 12일 월요일
조만간~~!
미스터 빈 실내수영장에 가다~
미스터 빈 하면 뭐,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을 듯한 코디미언이 아닐 지~옥스포드인가 캐임브리지인가를 나온 석학이면서 코디미를 그렇게 잘 할 수 있다는게 놀랍다.
전람회 고해소에서 피아노 솔로 take 01
전람회 2집의 첫번째 곡. 가을 밤에 어울일 듯 한 곡~ 좀더 relax 해서 take02 를 빈강의실 버젼으로 녹화해서 업로드 했으니 좀 더 음장감있는 버젼을 감상할 수 있으니 비교감상 바란다. Go to take 02~
Ending theme from Guiding light piano take 01
미국의 유명 Soap Opera 인 Guiding light 의 엔딩 테마를 피아노 솔로로 해보았다. 이 드라마가 아직 하고 있는 지는 모르겠다. 때는 바야흐로...1990년대 초로 돌아가서 정오가 지나서 1시 정도 되면 이 프로가 방영되고 그 후 이어서 General Hospital 이 방영되었던 걸로 기억한다. 어느 날 갑자기 이 엔딩 테마가 생각이 나서 한 번 연주해보았다. 우리나라에선 별로 아는 사람이 없을 듯 하다. AFKN 에서 하는 걸 몇 번 본 적 있는데 엔딩 테마가 은근히 맘에 들었다. 이젠 AFKN 에서 걍 AFN 으로 바뀐 거 같더라. K 를 없앤 게 굳이 한국을 명시하지 않더라도 통합적인 아메리칸 포스 네트웍이라고 하는게 깔끔해 보이기도 할 것 같다~
P.S. 근래에 이 곡의 take 02를 빈강의실에서 시도하였다. 조만간 업로드 예정~
John Barry medley piano
Out of Africa 테마로 유명한 John Barry 의 명곡들을 메들리로 엮어보았다. 곡 순서는 차례로, Out of Africa - Dances with wolves - Somewhere in time~
에스카플로네 - 빛의 속으로
카우보이 비밥으로 유명한 카노 요코가 음악을 맡은 작품들 중 하나인 에스카플로내이다. 카우보이 비밥은 OST 도 여러장 있던데, 에스카플로내 역시...4종류던가...봤던 거 같다.
유재하 - 사랑하기 때문에 피아노 take 01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곡일 듯~왠지 이런 계절에 어울일 듯 하다. 자작편곡 버젼이다. 첨 연주한 거라 속도 조절에 실패한 듯 하다. 하지만 더 relax 한 take 02도 올렸으니 요건 언제까지나 take 01로써 즐감~
2007년 11월 11일 일요일
유키에 니시무라-扉をあけよう(문을 열자)
장동건 더샵에 흐르던 - 이제 다른 음악으로 바뀐 것 같더라, 얼마전까지 있었던-"내일을 믿고"로 인기가 더 오른 유키에 니시무라의 扉をあけよう(문을 열자)를 들어보자. 이번에 나온 best 20 앨범에 수록되어있다.
알레산드로 사피나 - Aria and Memoria piano take 01
팝페라 가수 Alessandro Safina의 Aria and Memoria 를 피아노 솔로 버젼으로 시도해보았다. 듣긴 좋은데 솔로 피아노로 하려니 쉽지 않았다. 담엔 좀 더 여유있는 템포로 해봐야겠다. 조금 전에 좀 더 느린 take 02를 업로드했다. 비교 감상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즐감~
2007년 11월 10일 토요일
드뎌 다섯 자리 수 입성~~!!
생각보다 조회수가 빨리 늘어나는 바람에 parkthoven.net을 개봉한지 며칠 지나지 않아 다섯 자리수 조회수를 달성했다. 이 사이트를 만들고 올블로그랑 이올린에도 등록을 하고 나름대로 홍보를 위해서 신경을 썼다. 틈틈히 업로드를 하고 있고.. 그런데 댓글을 몇 개 없는 걸 보면.. 아무래도 youtube.com/parkthoven 에 적어둔 이 사이트를 보고 클릭하는 해외
네티즌들의 도움도 크지 않았나 자체분석을 해본다. 어쨌거나 다섯 자리 수를 달성하니 기분 쬬아~~~
2007년 11월 9일 금요일
Leroy Anderson - Forgotten dreams
Bugler's holiday 가 꽤 유명한 미국 작곡가 르로이 앤더슨의 또다른 명곡이 바로 위의 곡이다. 미국에선 유명한데, 우리나라에선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듯~고2때 라디오에서 아나운서가 시를 읽어주는데 그 배경음악으로 이 곡이 나오길래, 외워두었었는데 10년이 넘게 지나서야 곡의 제목을 알게 되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영화 향수 OST 리허설 베를린필 & Sir Simon Rattle
소설은 나온지가 한 10년 된 거 같고 영화는 근래에 나와서 보게 되었는데, 소설의 줄거리를 대충 아는 지라, 영화에 몰입하는 것도 자연스럽게 되었다. 게다가 베를린 필의 첫 영화 OST 참여라는 의미가 부여되는 영화라 영화를 보는 동안 시종일관 음악도 상당한 역할을 한 것 같다. 리허설 장면이 유튜브에 있길래, 여기를 방문하는 네티즌들도 함께 보면 좋을 거 같아서 이렇게 스크랩~~
Bizet L'Arlesienne - Farandole - Jansons, BRSO
비제의 아를르의 여인 조곡 2번의 마지막곡, Farandole 이다. 앵콜로 잘 연주하기도 하던데, 현제,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와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를 모두 맡고 있는 마리스 얀손스의 지휘로 있길래, 스크랩해왔다. 이 사람 아버지도 지휘자였다. Arvid Jansons~
La Boum 테마 모음 피아노 솔로
소피 마르소 주연의 라붐에 흐르던 곡들을 2곡 연속으로 연주해봤다. Reality 한 곡만 하기엔 좀 짧은 것 같아서 다른 곡을 없었나..다시 보게 되었다~
2007년 11월 8일 목요일
천사의 한숨 피아노 take 01
히로스에 료코 주연의 영화, 비밀의 주제가이다. 좀처럼 노출을 하지 않던 히로스에 료코가 이 영화에서 노출을 감행한다고 해서 제법 시끄러웠던 영화. 확실히 녹음과 녹화는 차이가 있는 거 같다. 녹음을 할때와 녹화를 할때를 비교해보면, 아무래도 비쥬얼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 비록 옆모습만이지만 ;; - 녹음할 때 보다 더 긴장이 된다. 그래서 릴랙스해서 연주를 하려고 맘을 먹는데 하다보면, 템포가 빨라져서, 보면서 음...역시 녹화는 녹음보더 더 스트레스를 안겨주는 구나...그런데 요즘에 녹화한 것들은 100개를 넘어서면서 서서히 녹화에도 적응해가는 듯 하다~~
P.S. 템포를 좀 더 느긋하게 해서 take 02를 만들었으니 함께 보면 비교가 될 것이다. go to take 02~
David Foster - Jelinda's theme piano solo
David Foster 의 앨범, Love lights the world 의 첫 번째 곡. 듣기 편안한~곡~
T-Square - Omens of love
음반버젼이 아닌 라이브 버젼이다. 어린 애들이 제법 잘 한다. 부는 악기들이 의외로 쉽지 않은데, 특히 브라스는 .. 여자애들이...더더욱 힘들 건데, 힘들 기색 없이 다들 음악에 빠져서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물론 음악도 좋고~~^^
Whitney Houston - Hold me piano solo
휘트니 휴스턴의 1집의 마지막 곡이다. 1집에 괜챦은 곡이 참 많았던 거 같다. 아마 영화 보디가드의 주제곡과 그 인기가 쌍벽을 이룰 것 같은 The greatest love of all 이라든지, all at once 도 있고, 그 외에도 더 있다. 그리고 지금 연주한 곡은 앨범에 워낙 명곡들이 많아서 밀린 곡이 아닌가 한다.
2007년 11월 7일 수요일
Vladimir Cosma medley piano solo
블라디미르 코스마라는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이 그다지 많진 않을 듯 싶다. 그래서 힌트를 몇 개 제시하겠다. 라붐 1,2편, 화가의 딸, 유 콜 잇 러브, 은행털이와 아빠와 나, 이런 영화들의 음악을 담당했던 유명한 작곡가이다. 그래서 유명한 곡들을 묶어서 피아노 솔로로 시도해보았다. 즐감~
Voices that care
1994년 걸프전때 나온 군가. 군가치고는 너무 멋진 곡이라, 이렇게 가져와 봤다. 물론 나의 솔로버젼도...self ucc 에 있으려나 없으려나...올린 게 제법 되다보니 그걸 100프로 다 외우진 못한다..;; 어쨌거나 그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노래하는 모습을 보는것 만으로도 가슴이 설레이는 곡~
p.s. 피아노 솔로버젼도 이미 올렸다. self ucc pop 에 가면 있다~~;;
This is the moment by Robert Cuccioli from Jekyll & Hyde
들으면 들을 수록 점점 더 고조되는 곡~ 지금 노래 하는 사람이 OST 에 참여한 음반도 있더라~
Theme from Last exit to Brooklyn
Mark Knopfler 가 음악을 맡은 영화,"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의 메인 테마곡이다. 영화는 뭐랄까, 작품성은 있는 거 같은데, 대중성은 좀 부족한 듯 했지만, 음악은 세월이 흘러도 되새기게 되는 마력이 있는 것 같다. 풀 뜯는 소가 되새김질 하는 것 처럼 음악도 되새김을 하면 좋은 것 같다 ㅋㅋ 명곡은 오래 음미해 주는 것이 그 곡에 대한 매너~~^^
Love idea from Last exit to Brooklyn
Mark Knopfler 의 명곡이라 할 수 있는 영화음악,"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에서 나오는 곡. 원래 주멜로디를 바이올린이 연주하는데, 건반으로 해도 괜챦을 것 같아서 시도해보았다~
On the other side from Wild Orchid 2
전편처럼 히트를 치진 못했지만, 이상~~하게 음악이 영화를 본지 10년이 넘어도 기억에 남아서, 그나마 처음 몇 소절은 영화에서 나오지만, 전곡은 영화가 끝나고 자막올라 오면서 그 때 full version 으로 나온다. 그래서 기억하는 만큼 한 번 연주해보았다. 혹시나 시간이 더 지나면 까먹을까봐 증거를 남기는 차원에서~~~팍팍~!! ;;;;
Music from Bugsy piano solo
1990년대 초반 영화. 워렌 비티가 주연을 맡고, 엔니오 모리코네가 음악을 맡았다. 우리나라에서 크게 뜨지는 못했지만, 난 AFKN 에서 우연히 하는 걸 보고 비디오로 녹화해두었다. 연주되는 곡은 주멜로디를 코넷이나 트럼펫이 연주하는데, 듣고 있노라면 왠지, 인생의 허망함, 고독 등이 느껴진다.
Theme from Ladies of Rochefort piano solo
1960년대 뮤지컬 영화 로슈포르의 여인들의 테마를 짧게 연주해보았다. 음악은 프랑스 영화음악계의 거장 - 쉘부르의 우산 음악으로도 유명한 - Michel Legrand 이 맡았다
2007년 11월 6일 화요일
2007년 11월 5일 월요일
Time to say goodbye piano take 01
안드레아 보첼리와 사라 브라이트만이 뚜엣으로 불러서 유명해 진 곡~take 02를 만들었다. 좀 더 느긋한 템포로 연주하였으니 take 02도 함께 보시길~
2007년 11월 4일 일요일
영화음악 15곡 피아노 메들리~
금방금방 지나가기 때문에 15곡을 다 감지할 수 있을 지 귀를 테스트 해보라~ㅋㅋ
p.s. 지금 버젼은 외우는데 급급해서 서둘러 연주한 티가 너무 나서 2차 녹음을 심각하게 고려중이다..;;
Josh Groban - You're still you-Broken vow piano medley
우리나라에도 널리 알려진 조슈 그로반의 명곡 2곡을 묶어서 연주해보았다. 첫 번째 곡 같은 경우는 영화 Malena 의 테마와 비슷한 것 같다.
여명의 눈동자 피아노 테마모음
추억의 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거언 10년이 좀 넘은 것 같지만, 테마음악들은 언제 들어도 그 시절을 생각나게 하고 빠져들게 하는 묘미가 있는 것 같다. 그 시절을 회상하면서, 드라마의 오프닝과 엔딩곡을 연주해보았다, 기억하는 만큼.....ㅋㅋ 아직도 그 대사가 기억난다. 사까이~~사까이~~~
2007년 11월 3일 토요일
유키에 니시무라 - 내일을 믿고 take 01
장동건 더 샵...광고에 나오는 바로 그 음악이다~ 한..100번 들었나..드디어 외웠다~!
p.s. 요거보다 좀 더 나은 take 02 를 제작했으니 take 02 도 감상해보시길~ 여기 자체 검색창에서 "내일을 믿고"를 검색하면 take 02가 나올 것이다~!!^.^
2007년 11월 2일 금요일
Happiness by Al Jarreau & David Benoit
국내에선 좀 옛날 드라마 블루문특급(Moonlighting)의 주제가를 불렀던 가수 Al Jarreau 가 노래를 했고, 건반은 David Benoit 이 연주를 했다. 보면 가사가 화면에 뜨는데 가사를 음미하면서 들어보라. 참...뷰리~~~~풀한 곡이다~
p.s. 곡이 끝나는데 피아노 반주의 마지막 음 3개를 들어보라. 뭐가 떠오르지 않는가? Debussy의 달빛~~ㅋㅋ
Chicago - What kind of man would I be piano take 01
Chicago 의 명곡중 하나인 What kind of man would I be 를 피아노 솔로로 개조(?ㅋㅋ)해보았다. 피아노로 하기에 만만친 않은 곡인데 해보고 나면 뿌듯함이 찾아온다~근데 첨 시도해서 좀 빠른거 같다. 그래서 이건 언제까지나 take 01로써 감상해줬으면 한다. 더 나은 take 02가 조만간 업로드될 예정이다. 즐감~
2007년 11월 1일 목요일
칸초네, 물망초 피아노 솔로
이제 월드 뮤직으로 장르를 조금씩 넓혀가고파~~ㅋㅋ 조만간 샹송도 하나 올려볼꺼나~
이태리 칸초네중 유명한 곡이고 얼마전 타계한 파바로티가 잘 불렀던 노래이기도 하다. 원 제목이 Non ti scorda di me 엥어로 하자면 심플하다, forget-me-not 나를 잊지 말아요~~~가요 제목같기도 하내...;;;;;;ㅎㅎ
Thanks - 김동률
근래에 간만에 김동률의 신곡이 나왔다고 소문만 들었는데, 튜브에 마침 뮤비가 있어서 이렇게 스크랩해보았다. 역시 그 멜로디 라인은 언제 들어도 좋다. 이영은이 참 귀엽게 나온 뮤비~ 조만간 레파토리로 해서 내 버젼을 올려야 겠다~
Hard to say I'm sorry piano solo take 01
그룹 Chicago 의 18번이 바로 이곡이 아닐지~tempo 가 좀 빠른 것 같아서 take 02를 만들었다. 좀 더 느린 연주를 보려면 go to take 02~!
All the things you are piano solo
뮤지컬 명곡, All the things you are 의 피아노 솔로 버젼이다. 곡의 처음 부분 보다는 그 후에 나오는 주제부분을 들으면 잘 모르던 사람들도 아~~할만 한 곡이 아닐지...~
Joe Vs. Volcano theme piano solo
우리나라에선 그다지 인기를 얻지 못한 영화인데, 영화 음악이 꽤 좋아서 고등학교 시절에 이걸 비디오 대여점에 가서 빌려서 여러 번 봤던 기억이 난다. 원제목은 위에 보듯 그러한데, 우리나라에선 걍 "볼케이노"라고 선전했던 거 같다. 톰 행크스와 맥 라이언이 주연을 맡은 영화. 극중에서 맥 라이언이 1인 3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