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31일 수요일

Through the eyes of love piano solo


영화 Ice Castle 의 주제곡으로도 사용된 곡. Melissa Manchester 가 불렀다. 오늘이 2008년의 마지막 날이다. 이걸로 유튜브 303개 업로드로 2008년을 마무리 한다. 2년 동안 303개라...2-3일마다 하나 씩 올린 셈이로군. 2년간 꾸준~~~히~! 2009년에도 지속될 수 있길 바라면서 이 곡의 제목처럼 2009년에는 사랑의 눈으로 사물들을 볼 수 있길 바래본다~ 

2008년 12월 30일 화요일

바하 - G선상의 아리아 피아노 take 02


이전에 올렸던 take 01 보다  약간 느리게, 여유있게 시도해보았다. 지금껏 올린 유튜브 동영상 중에 조회수로 볼 때 제일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홀로 조회수 200,000 근접~! take 02 를 그 아래 동영상 응답으로 뒀으니 같이 편승해서 속도가 좀 더 붙을려나~^^;; 어쨌거나 즐감~~ 

2008년 12월 29일 월요일

유키에 니시무라 - 내일을 믿고 take 02


이전의 take 01보다 좀 더 여유를 가지면서 좀 더 원본에 충실하려고 애썼다. 여기서 원본이란 근래에 유키에 니시무라의 Best 20 이란 음반이 나왔는데 거기에 15번 트랙인가 .. "내일을 믿고" 였는데 인터넷에서 블로그에 배경음악으로 해놓은 블로거가 몇 명 있길래 거기에 가서 full version 을 감상했는데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곡이었다. 그 버젼을 원본으로 해서 외웠다. 그리고 그것을 연주한 것이 지금의 비디오인데, 유튜브에 가면 유키에 니시무라 본인의 피아노 솔로 버젼과 네티즌의 악보를 보고 연주한 솔로 버젼이 몇 개 있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피아노 솔로용 악보를 연주한 것이고, 나의 버젼은 유키에 니시무라의 Best 20 앨범에 있는 버젼을 참고로 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버젼을 듣고 외워서 편곡해서 연주함으로써 차별화를 꽤하였다.  즐감~~

2008년 12월 28일 일요일

Looking through the eye of love


Melissa Manchester 의 명곡 Looking through the eye of love 를 스크랩해왔다. 뮤직비디오에 보면 가사도 나오는데 가사도 멋지고 음악도 멋지다. 조만간 08년이 다 지나기 전에 레파토리로 해서 시도를 하지 않을까...생각중이다~

2008년 12월 27일 토요일

히사이시 조-A gift from parents 피아노 솔로


이 동영상이 나의 유튜브의 300번째 동영상이다~!! 드뎌 08년이 가기 전에 300개 달성~!! 영화 Gene 에서 나온 곡. OST 가 2집까지 나온 거 같더라. 주로 메인 테마곡이 제일 유명세를 타서 가끔 CF 에서도 들은 것 같은 기억이 난다. 지금 이 곡은 곡은 좋은데 메인 테마에 인기가 조금 밀린 듯 하다. 어쨌거나 즐감~!

2008년 12월 26일 금요일

Vanessa Williams - Save the best for last



Miss U.S.A. 로도 유명한 바네사 윌리엄스의 Save the best for last 를 스크랩해왔다. 나온 지는 10년이 지났지만 아름다운 멜로디와 고급스런 오케스트라 반주, 그리고 멋진 영상이 어우러진 뮤직 비디오를 보니 Take 02를 만들고 싶어진다. 그래서 요며칠 전 take 02 를 만들었다. 조만간 업로드하겠다. 어쨌거나, 즐감~

2008년 12월 25일 목요일

유키에 니시무라 - When my heart is full take 02


이전에 올렸던 take 01보다 좀 더 느긋하게 연주해보았다. 매리 크리스마스~~

p.s. 그리고 보니 지금 올리는 것이 유튜브에 올리는 300번째 동영상이다. 유튜브에 내 매인 페이지로 가면 299라고 나온다. 왜 그러냐 하면 전에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연주한 것이 있는데 그건 저작권 문제로 거기에서 플레이되지 않도록 해놨더라. 거기서 강제 삭제하진 않아서 남아있기는 한데, 그걸 하나로 인정하진 않아서 299개로 나온다. 유튜브 2년 조금 못 채운 동안 300개 채웠다~!!

p.s. 하나 더~! 지금 이 곡이 맘에 들면, 여기 블로그 자체 검색창에 유키에 니시무라를 검색해보라. 내가 연주한 게 몇 개 더 있다(내일을 믿고[장동건 "더 샾" 광고 배경음악], 미노리의 테마["맥심 안성기 광고" 배경음악]^^)

2008년 12월 23일 화요일

Grown-up Christmas list piano take 02


예전에 올렸던 take 01보다 좀 더 템포를 늦춰서 제시도해보았다. 즐감~

An affair to remember-Josh Groban with John Williams


조슈 그로반 노래, 존 윌리엄스 반주. 지휘자의 모습만 보다가 피아노를 연주하는 존 윌리엄스를 볼 수 있는 귀한 영상인 거 같다. 연주장소는 이번에 새단장을 한 월드 디즈니 콘서트 홀이다. 음향상태가 아주 좋다고 하는 거 같더라. LA 필하모닉의 콘서트홀이기도 하다. 개관연주로 상임지휘자인 에사 페카 살로넨이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을 연주한 것을 동영상으로도 보았고, SACD 로도 나온 걸 들어봤는데, 정말 멋진 연주였다.

kawai rx-2 2000


유튜브에 있는 영상인데, 가와이 그랜드 피아노 소리를 들려준다면서 조율사로 보이는 사람이 한 곡 연주하는데 들어보니 명곡인거 같아서 이렇게 스크랩해봤다. 유명 그랜드 피아노로 스타인웨이를 최고봉에 뽑는다면, 그 다음 군으로 야마하와 가와이가 쌍벽인거 같던데 야먀하는 주위에서 가와이보다 좀 더 들어볼 수 있었는데 가와이는 상대적으로 그 기회가 많지 않았었는데 이 동영상을 보고 가와이 그랜드 피아노의 사운드를 조금이나마 맛볼수 있어서 좋은 거 같다. 즐감~ 

2008년 12월 22일 월요일

Piano solo take 01 from Love Affair


Ennio Morricone 가 영화음악을 맡았던 러브 어페어에서 가장 유명한 곡이 바로 이 곡이 아닌가 한다. 시중에 악보도 나와있던 거 같던데, 그것도 좋지만 나의 버젼으로 해서 롱~버젼으로 연주해보았다. 즐감~

 

p.s. 지금 버젼은 개인 연습실 버젼이라 음장감이 좀 약한데 그래서 빈강의실 버젼인 take 02도 올렸으니 take 02로 go~~!

2008년 12월 21일 일요일

휘성-살아서도 죽어서도(바람의 나라)피아노


인기드라마 바람의 나라에 삽입곡으로 나온 휘성의 살아서도 죽어서도 피아노 솔로를 올린다. 1절만 두 번 연주했다. 즐감~

2008년 12월 16일 화요일

Christmas medley take 02 piano solo


예전에 만든 take 01을 조금 느린 템포로 다시 연주해보았다. 그 결과는 좀 더 여유가 있어서 좋은 거 같다. 앞으로 봐서 take 02를 몇 개 더 만들어볼 생각도 하고 있다. 즐감~

2008년 12월 15일 월요일

아들린느를 위한 발라드


세미클래식의 명곡 아들린느를 위한 발라드를 올린다. 리차드 클레이더만이 히트를 시킨 장본인이기도 한 시간이 흘러도 곡의 주 멜로디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즐감~

2008년 12월 13일 토요일

카니발 - 거위의 꿈 피아노 솔로


카니발의 거위의 꿈 솔로 피아노 버젼을 올린다. 요즘 인순이의 리메이크 버젼도 그렇고 베토벤 바이러스에서도 오케스트라 버젼으로도 했고, 카니발의 명곡 하나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구나 하고 실감하게 된다. 그래서 솔로 피아노 버젼으로, 가능한 롱~버젼으로 시도해보았다. 생각보다 국내 포탈이나 유튜브를 검색해도 피아노 솔로 버젼이 생각보다 적게 있어서 다소 의외이기도 하다. 그다지 어려운 곡은 아닌데... 나온 지도 제법 오래된 곡인데 피아노 솔로버젼은 별로 없다. 뭐, 나한테야 좋은 일이지만...ㅋㅋ 즐감~

2008년 12월 12일 금요일

피아노에서 팝콘먹는 햄스터



네이트 뉴스 서핑하다가 보이길래 급히 스크랩해왔다. TIME 지가 정한 올해의 귀여운 동물 영상 Top 10 안에 있다더라. ㅋㅋ

2008년 12월 11일 목요일

성시경 - 안녕 나의 사랑 피아노 솔로


간만에 가요 하나 올린다. 성시경의 군대 입대 기념 곡이라고도 할 수 있는, 안녕 나의 사랑~ 개인편곡 버젼이다. 즐감~

2008년 12월 10일 수요일

혹시 알래스카에 한인교포가?

     간만에 이렇게 글을 적어본다. 이제 앞으로 10개만 더 올리면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이 300개를 달성한다. 이제 2년간 해오고 있는데 그 동안 새로운 부가기능들도 생겨나고 해서 하는 재미가 제법 있다. Insight 란 기능이 있는데 통계 자료를 보여준다. 가령 조회수 현황등을 대륙별로 보여주는데 미국,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유럽, 남아메리카로 나누어서 보여준다. 미국의 경우, 구글이 미국거라 그런지, 50개 주 별 조회수를 보여주는데, 각각 주를 클릭하게 되면 각 주마다 인기있는 동영상 순위 top 10 이 나온다. 심심해서 알래스카주를 클릭해봤다. 추운 곳이고 인터넷이라 되려가..하는 생각도 들고, 만약 1명이라고 있음 난 성공한 거다 란 생각도 했다 ㅋㅋ. 클릭했더니 최고 5명까지 나온다 ㅎㅎㅎ 재밌는 건 인기 동영상 1위가 바로 마법의 성인 것이다. 혹시 알래스카에 우리 교민이 살고있나 하는 생각도 들어서 이렇게 몇 자 적어본다.

     지금 페이스 대로라면 연말까지 해서 300개 달성은 왠만하면 할 수 있을 듯 하다. 이제 2009년 부턴 악보서비스에 좀 더 치중을 해볼까 생각중이다.

2008년 12월 9일 화요일

시네마천국 마지막 장면


영화를 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음악때문이라도 한 번 보게되면 끝까지 보게 되는 영화. 걸작중의 걸작~!!

2008년 12월 8일 월요일

Ashitaka and San from 원령공주 피아노 솔로

개봉된지 시간이 제법 흘렀지만 명작은 명작이다. 음악은 히사이시 조가 맡았고, 영화의 클라이맥스 바로 후에 나오는 곡. 홰손된 자연이 서서히 푸른색으로 돌아오면서 흐르던 바로 그 곡~! 자작 편곡 버젼이다. 즐감~

2008년 12월 6일 토요일

폭풍속의 해바라기집 from 벼랑위의 포뇨 솔로 피아노


드디어 다섯 번째 포뇨 음악을 올린다. 이상하게 좋은 곡들이 머리속에 많이 남는가 보다. 이 곡은 이달 초에 발매된 OST 엔 연주곡 버젼으로 있고 노래버젼은 없는 듯 하다. 원래 노래가 원곡인데 한국 발매된 OST 엔 연주곡으로만 있는 것 같아서 좀 아쉽기도 하다. 13번 트랙인데. 어쨌거나 내 블로그에 와서라도 즐감하시라~^^

2008년 12월 4일 목요일

엄마의 사랑 from 벼랑위의 포뇨 피아노 솔로


이번 달에 개봉 예정인 하야오 미야자키의 벼랑위의 포뇨에 나오는 음악이다. 올해 8월초에 일본 무도관에서 있었던, 하야오 미야자키-히사이시 조 for 25 years 기념 콘서트에서도 나온적 있는 곡인데, 합창으로 나온 곡이었다. 콘서트에서 분량이 얼마되지 않아서 피아노로 연주할 때 반복연주를 해보았다. 곡이 괜챦아서 반복하기를 잘 한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합창을 피아노로 옮긴 것이라 각각의 성부를 피아노로 가능한 많이 반영하려고 머리를 굴려서 연주를 한 것이라는 걸 말하고 싶다. 그러면, 즐감~~^^

p.s. 그러고 보니 이번에 올린게 블로그 카테고리의 Self UCC 영화음악의 100번째를 장식하는 의미있는 곡이다. 한 카테고리에 100개를 채우고야 말았다~!! 과연 다음 100개를 채우게 될 카테고리는 어떤 종목이 될 지~~!!

2008년 12월 1일 월요일

벼랑위의 포뇨 인트로 피아노 솔로


오늘 드디어 OST 가 발매되는 걸로 알고 있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신작 벼랑위의 포뇨 인트로를 피아노 솔로로 시도해보았다. 약간 짧은데 들을만 하다. 음악은 미야자키 하야오와 25년간 같이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는 히사이시 조가 맡았다. 즐감~

2008년 11월 30일 일요일

피아졸라 - Libertango 피아노 연탄 버젼


탱고의 제왕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피아졸라의 명곡 중 하나인 Libertango 의 피아노 연탄 버젼을 스크랩해왔다. 두 사람의 연주를 보노라면 왠지 연인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눈빛 교환이 보인다 ㅋㅋ 피아노 연탄이라서 정석적인 연탄연주를 하는 줄 알았는데 이게 왠 걸~ 작곡을 공부한 사람으로서 처음 보는 건 아니지만 피아졸라의 Libertango에 저런 태크닉을 사용하면 어떻게 될 지~?? 호불호는 시청자의 몫이 아닐지~

2008년 11월 28일 금요일

벼랑위의 포뇨 엔딩 피아노 솔로


드디어 벼랑위의 포뇨 엔딩 곡을 올린다. 우리나라에는 12월 18일 개봉으로 예정이던데 일본에선 이미 7월인가 했기에 유튜브에 가니 피아노 솔로 버젼이 여러개가 보였는데 개인적으로 만족할 만한 버젼이 없어서, 늘 그랬듯 내 버젼으로 만들어봤다. 좀 어렵다...듣기는 좋은데 막상 연주하려면 어려운 곡들이 어디 한 둘인가..이 곡도 마찬가지다. 동요스러운 곡이라 맘만 먹으면 심플하게 만드는건 일도 아니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런데 그런 건 흔하게 볼 수 있어서 내 버젼을 만들게 되었다. 곡이 템포가 있는 곡이라 왼 손의 쿵짝쿵짝 리듬을 살리는게 핵심인데, 옥타브를 넘는 이유때문에 그리고 템포 때문에 제대로 연주하려면 연습 꽤나 해야 한다. 어쨌거나 즐감~간만에 악보를 만들어서 보고 연주해보니 뭐, 나쁘지 않구먼~

2008년 11월 26일 수요일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3악장 - 김선욱 in Japan 2007


2006 Leeds Competition 의 최연소 동양최초 1등으로 입상한 김선욱의 연주이다. 2007년 KBS Symphony 의 오사카 심포니홀에서 있었던 공연인데 유튜브에 있길래 스크랩해왔다. 06년 당시 19세였으니 이제 21살..앞으로 미래가 창창한 청년인 듯 하다. 아우, 나도 어릴적에 피아노 좀 더 열심히 했더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을 한번 더 해본다^^;;

2008년 11월 24일 월요일

벼랑위의 포뇨 오프닝곡 피아노 솔로 버젼

담달에 개봉 예정인 미야자키 하야오의 "벼랑위의 포뇨"의 오프닝 곡을 피아노 솔로버젼으로 시도해보았다. 영화음악은 국내팬도 많은 히사이시 조가 담당했다. 일본에선 올 해 7월 정도에 개봉을 한 거 같은데 유튜브에 가니 히사이시 조가 지휘를 하고 오케스트라가 동원된 콘서트에서 포뇨에 나온 곡 3곡을 메들리로 연주하는 걸 보았는데 그 중 첫 번째 곡이 지금 보는 동영상이다. 우연히 기회가 되어 영화를 보았는데 영화의 오프닝에 나오는 곡이 바로 이곡이다. 다소 가곡 같은 느낌도 들면서 히사이시의 느낌이 잘 뭍어난 곡이 아닌가 한다. 곡이 처음 1절이 끝나면서 전조가 되는데 그 후가 조표가 제법 많이 붙어서 연주하기가 쉽지 않았다. 어쨌거나 즐감하기 바란다. 이 곡보다 더 유명한 엔딩에 나온 동요스런 곡은 듣긴 좋은데 자작 편곡해서 연주해보니 만만치 않았다. 그건 3-4일 지나서 업로드 예정. 지금처럼 야금~야금~ 올리다 보면 올해가 끝날 무렵이면 대망의 300레파토리 달성이 가능할 것 같기도 하다. 유튜브에 빠지게 되니 헤어나오기 힘들어진다;;; 랭킹이 무섭긴 무서운가 보다. 생각보다 잘 나오다 보니 그 레벨을 유지하고픈 맘이 생기게 되면서 신경이 쓰인다. 어쨌거나 동요는 나중에 나올 터이니, 지금 올린 거라도 즐감하시라~~^^

p.s. 여기 사이트의 검색창에 벼랑위의 포뇨를 검색하면 3-4개의 결과가 나올 것이다. 영화 엔딩에 나오는 동요같은 곡과  지금 보는 나의 피아노 솔로 버젼 비디오, 그리고  이 곡의 오리지날 버젼인데 작곡자인 히사이시 조가 직접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동영상이니 비교 감상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John Williams Boston pops with Michel Legrand-Yentl medley

바바라 스트라이샌드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 Yentl(한국어 제목으로 아담이 된 이브)의 주제곡 메들리를 스크랩해왔다. 음악을 프랑스의 엔니오 모니코네에 비유할 수 있는 미셸 르그랑이 맡았는데 동영상에선 피아노 솔로로 협연을 하고 있다. 게다가 지휘는 미국을 대표하는 영화음악 작곡가 존 윌리엄스와 그가 이끌어온 보스턴 팝스 오케스트라의 연주. 이런 이벤트는 보기 힘들다. 우리나라에선 그다지 인기를 끌었던 가는 모르겠다. 음악이 상당히 뮤지컬 적이면서 들으면 들을 수록 머리에 잘 들어온다. 참고로 미셸 르그랑이 지금 곡을 15분짜리 곡으로 길게 한 버젼의 곡이 DVD 로 출시되었다. 2005년 벨기에에서 Flemish Radio Orchestra를 지휘하면서 피아노를 함께 한 영상물인데 알라딘에서 한 달 전에 구입해서 봤는데 15분 짜리 롱버젼은 협연을 피아노가 아닌 하프로 하였는데, 피아노와는 다른 하프의 멋을 잘 살리면서도 하프의 재즈적인 프레이즈를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귀중한 동영상이었다. 어쨌거나 지금 보이는 동영상도 귀중~한 자료이니 즐감하시라~~

2008년 11월 21일 금요일

역시 한 차례의 바람이었던가...;;

 그 동안 인기 드라마였던 베토벤 바이더스 덕분에 거기 나온 노래 2곡을 내 버젼으로 해서 유튜브에 올리고, 거기 올린 것을 여기로 가져와서 올렸는데, 드라마의 인기에 힘잆어 여기 조회수도 상당히 덕을 봤다. 이제 드라마도 끝나고 조용해지니 여기 조회수도 그거 따라서 조용해 지고 있다. 역시 한 때였던가.... 그나마 드라마의 인기에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히 나의 튜브에 접속해주는 미국, 유럽의 네티즌들에게 감사하고 싶다.

2008년 11월 19일 수요일

화요비 - 어떤가요 피아노 솔로


먼저 번 올린 것도 화요비의 "멤멤돌아"였는데 여기에 삘 받아서 하나 더 올려본다. 원래 화요비의 곡은 아니지만, 화요비가 리메이크를 참 잘 한거 같다. 그래서 피아노 솔로로 시도해보았다. 그런데 연습을 하다보니, 곡이 만만치 않게 어렵다. 조성이 변화하는데 플랫이 6개나 붙는다. 플랫 6개는 샾으로 해도 6개다. 플랫7=샾5 와 결국 같고, 반대로 샾7=플랫5나 같은 셈인데, 7개에서 하나 모자란 6개는 조성으로 보면 젤 어렵다고 생각한다. 어쩼거나, 즐감~

2008년 11월 18일 화요일

벼랑위의 포뇨 주제곡


어린 소녀가 부르는 동요같은 멜로디가 참 흥겹다.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율동을 따라하고 있는 걸 발견하게 된다 ㅋㅋ

히사이시 조 - 벼랑위의 포뇨 콘서트


일본에선 올해 7월에 개봉한 거 같은데 한국에선 담달에 개봉하는 것 같다. 마침 유튜브에 포뇨 음악을 맡은 히사이시 조가 포뇨 곡으로 자신이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콘서트 동영상이 있어서 스크랩해왔다. 포뇨에 나온 노래 3곡을 메들리로 엮은 거 같은데 곡을 듣는 순간 히사이시의 느낌이 전해졌다. 봐서 이번 주에 3곡 중 한 곡이라도 내 버젼으로 해서 튜브에 올려볼까 생각중이다. 즐감~~ 

2008년 11월 16일 일요일

화요비 - 맴맴돌아 피아노 솔로


유튜브 서핑 하다가 곡이 좋아서 감동먹다가 이젠 감동만들어 보려고 피아노 솔로 버젼으로 시도해보았다 ㅋㅋ. 즐감~

화요비 - 맴맴돌아


간만에 유튜브 서핑을 하다가 괜챦은 곡이 있어서 스크랩해왔다. 멜로디가 아주 직설적이면서도 가식이 없는듯 해서 처음 듣는데도 감이 좋다. 전조도 고급스럽게 잘 되어있고 피아노 솔로로 연주해도 괜챦게 나올 듯 하다. 그래서~!! 피아노 버젼도 만들었다. 좀 전에 올렸다 ㅋㅋ 확인되는데 시간이 잠시 걸리니 요거를 보고, 나의 피아노 버젼도 함께 보면 좋을 듯 하다. 자체 검색창에서 맴맴돌아를 검색해보라~^^

2008년 11월 13일 목요일

Paul Mauriat(폴 모리아) - Love is blue solo piano


Paul Mauriat 악단의 버젼으로도 유명한 명곡 Love is blue 를 올린다. 명곡은 시간이 흘러도 그 향기가 여전~한 거 같아서 좋다. 변함이 없으니까~ 즐감~

2008년 11월 8일 토요일

내사람 피아노 솔로-베토벤 바이러스(환희)


확실히 드라마 덕분인지 여기의 조회수도 태연의 들리나요를 올린 후에 평소의 3배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듯 하다. 여기에 고무되어서 하나 더 올려본다. 환희가 부른 내사람 피아노 솔로 버젼을 올린다. 먼저 업로드한 태연의 들리나요보다 조표가 많이 붙어서 연주가 쉽지 않았다. 어쨌거나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드라마가 마무리가 잘 되길 바라면서, 즐감~~

2008년 11월 5일 수요일

We are the world piano solo


이제 2008 미대통령 선거도 오바마의 압승으로 끝나고 그러다 보니 이 곡이 떠올라서 올린다. 가능한 롱 버젼으로 시도해보았다. 원곡도 꽤 긴 곡이었기에, 차마 피아노로 랩을 하긴 한계가 있지만 나름대로 머리를 굴려서 길~게 연주해보았다. 즐감~

2,000,177~!!

드디어 유튜브 조회수 2백만 달성했노라~~기분 굿~
방문해준 월드 네티즌들에게 감사,Thank you, Danke, Merci, Spacieba, Gracias, Grazie, Xiexie, Arigato, Takk~!!

2008년 11월 2일 일요일

베토벤 바이러스-들리나요(태연) 피아노 솔로


요즘 인기 드라마인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배경음악으로 간간히 들리는 "들리나요"를 피아노 솔로로 시도해 보았다. 노래는 소녀시대의 태연이 했다. 드라마랑 잘 어울리는거 같아서 퍄노 솔로로 시도해보았다. 피아노 연주 들리나유~?;;-.-

p.s. 환희의 내사람 피아노 솔로버젼도 여기 근처 어딘가에 있으니 잊지 말고 보시길 바란다. 감4감4~

2008년 10월 31일 금요일

뉴스데스크 날씨예보 배경음악 피아노 솔로버젼


제목 그대로 뉴스데스크 내일의 날씨~ 배경음악이다 ㅋㅋㅋ 즐감~!

태연 - 들리나요(From 베토벤 바이러스)


인기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 나오는 곡을 스크랩해봤다. 이 곡이 가장 드라마와 잘 어울리는 듯 해서, 이번 주말에 퍄노 솔로로 한번 찍어볼까 생각중이다. 이제 드라마도 15부까지 방영되었고 슬슬 내리막길인데 막을 내리기 전에 피아노 솔로 버젼으로 해서 올려볼까...생각중이다.

P.S. 피아노 솔로 버젼은 Self UCC Drama O.S.T 에 좀 전에 업로드 완료~!!^^ 

2008년 10월 29일 수요일

Someone like you solo piano


Jekyll & Hyde 의 명곡 Someone like you 를 솔로 피아노로 시도해보았다. 조표가 많이 붙어서 쉽진 않았다. 즐감~

2008년 10월 28일 화요일

Mariano Mores - El Firulete


Berlin Philharmonic Orchestra 의 야외 공연인 발트뷔네 콘서트(Waldbuhne Concert) 1998년에서 하나를 스크랩해 왔다. 명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인 다니엘 바렌보임이 지휘와 피아노를 맡았다. 매년 콘서트마다 그 컨셉이 틀린데 98년의 경우 Latin american night 가 콘서트의 컨셉이었다. 지금 곡은 편곡이 참 재미있는데 현악은 베재하고 목관과 금관과 타악기로만 되어있는데도 들어보면 참 멋지다. 라틴곡을 너무나 쉽게 연주하는 베를린 필하모닉의 연주자들의 실력은 두말하면 잔소리일듯 하다. 즐감~

Cowboy Bebop ending - Blue


나온지 10년이 다 되었지만 여전히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카우보이 비밥 TV 버젼의 ending 장면을 스크랩해봤다. 클래식과 락의 만남이라고나 할꺼나. 첫부분은 캐논(혹은 돌림노래)풍의 테마가 등장하다가 그게 락으로 연결되더니 락의 테마부분이 나오면 먼저 나온 캐논의 테마가 겹쳐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음악이다. 비밥을 본 지는 8년 가까이 지났는데 간만에 다시 보니 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인기가 있는지 그 이유가 능히 짐작이 된다. 이 곡은 봐서 레파토리로 시도해볼까 생각중이다. 테마 두 개가 잘 겹쳐지는지를 테스트해본 연후에 결정예정. 즐감~ 

2008년 10월 26일 일요일

I'll never love this way again piano solo


Dionne Warwick 의 명곡을 피아노 솔로로 연주해 보았다. 70년대 노래인데 역시 명곡은 세월이 흘러도 그 향기가 여전~~히 남아있다. 참고로 한 것은 Mantovani Orchestra 버젼이다. 즐감~ 

2008년 10월 22일 수요일

일기예보 배경음악 피아노


그 동안 블라디미르 코스마의 곡만 너무 올린 것 같아서 쉬어가는 의미에서 좀 의외의 곡을 시도해보았다. 들어보면 이거 혹시~~!? 하는 느낌이 들 것이다 ㅍㅎㅎ. 짧긴 하지만 즐감~~

2008년 10월 20일 월요일

Vladimir Cosma - Power and glory piano solo

이번에도 역시 블라디미르 코스마의 베스트 앨범에 있는 곡을 시도해보았다. 이것으로 당분간 코스마의 곡은 올리지 않겠다 ㅎㅎㅎ. 다음 번엔 뭔가 새로운, 여태껏 시도해보지 않았던 것을 시도해보겠다, 즐감~

2008년 10월 18일 토요일

카우보이 비밥에 나온 강아지


유튜브 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했다. 강아지의 종이 자막에 나온다 Welsh Corgi~!! 비밥의 팬이라면 기억을 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Cowboy Bebop 의 티비 버젼의 에피소드 1편인지 2편인지 에피소드 제목이 들개의 거리였던 걸로 기억한다. 그 강아지를 튜브에서 보게 될 줄이야~!! 어떤가, 만화에서 본 그림과 위에 보는 영상의 모습이 매치가 되는게 느껴지는감?? 역시 실물이 더 귀엽긴 하다. 즐감~~이거..에피소드 1인지 2인지 비밥도 복습겸 다시 봐야 하나...그런데 비밥은 한번 보면 중독성이 있어서..26편까지 나도 모르게 다 보게 되는데...;;!! 봐, 말어?

강아지 휘파람


주인의 휘파람을 듣고 강아지가 그걸 흉내낸다. 재밌다. 즐감~~

2008년 10월 16일 목요일

2008년 10월 12일 일요일

Vladimir Cosma - Sentimental walk(Diva) piano take 01


Vladimir Cosma 의 베스트 앨범인 The very best of Vladimir Cosma 에서 감명 받아서 외워 연주해보았다. 즐감~ 왠지 들으면 들을 수록 몸에 힘이 빠지는 기분이 들었는데 디카로 녹화하는데 연주하면서도 몸에 힘이 빠지는 마력이 있는 곡이다 -.-

p.s. 여기 블로그 자체 검색에서 sentimental walk 를 검색하면 두 가지가 뜰 것이다. 하나는 나의 연주. 나머지 하나는 작곡자 자신의 피아노 연주이니, 둘 다 즐감~^^

2008년 10월 9일 목요일

Who r u?

근래에 들어서 여기의 조회수가 1,000에 육박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좋은 소식이긴 한데 과연 어떤 사람들이 들어오는지 궁금해진다. 국내 네티즌인지, 국외 네티즌인지, 둘 중 어떤 쪽이 더 많은지, 내가 보기에 댓글이나 방명록이 짠 걸 보면 해외네티즌들이 더 많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봐도 아무리 봐도 국내에선 인기가 없다. 튜브 조회수 통계를 봐도 미국은 캘리포니아 주 하나만 해도 하루 평균 200 초반을 유지한다. 한국 전체의 평균 조회수가 150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참으로 이례적인 수치라고 본다. 영국, 독일, 프랑스도 하루 평균 300-400정도를 보인다.  그런데 여긴 내 안방인데도 1년 6개월이 지났건만 여전히...비주류 레파토리들만 있는 건지..그런 것들만 모아서 3 자리 수로 연주하기도 쉽지 않을건데...연구대상인거 같다..;; 튜브 통계기능 여기도 있었으면 좋을 듯 한데...쩝..맘대로 되나~

2008년 10월 8일 수요일

you call it love(유 콜 잇 러브)피아노 솔로


소피 마르소 주연의 유 콜 잇 러브의 주제가를 피아노 솔로로 시도해보았다. 소피 마르소가 청춘 영화로 대뷔를 했던 라붐의 영화 음악을 맡았떤 블라디미르 코스마가 역시 이 영화도 맡아서 작곡을 했다. The very best of Vladimir Cosma(2 cd)의 첫 번째 트랙이다. 피아노 악보가 나온 걸 오래 전에 봤는데 그거보다 앨범에 더욱 가깝게 들리도록 머리를 굴리느라 챦은 형 박명수처럼 흑채가 줄어드는 거 같아서 걱정이다...;;; 어쨌거나 즐,감~~

2008년 10월 5일 일요일

Vladimir Cosma - My life - Mireille Mathieu


Vladimir Cosma 의 My life 의 오리지날 노래버젼이다. 즐감~~

270~!!

지금까지 유튜브에 총 270개의 연주를 올렸다. 작년 초에 시작하여 하나 둘 올리던 것이 20개, 30개, 50개를 채우더니 탄력을 받아서 세자리 수를 달성하였다. 100개 달성 후에도 꾸준한 레파토리 탐구(?!)를 통하여 200개에 도달하였고, 이제 방금 올린 거까지 해서 270개를 찍었다. 30개만 더하면 마의 숫자(?!) 300이다. 이제 10, 11, 12월까지 해서 남은 30개를 채워서 정녕 09년이 오기 전까지 300개를 채울 수 있을 것인가 고민중이다. 그럼 300개를 채우고 나서는 어떻게~?? 이제 하산해보까..이제 동영상 제작은 그만하면 되었으니 종이에 적는 거에 치중을 해서 단칸방 신세를 벗어날 궁리하는 거에 좀 더 포커스를 둬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쩝..30개만 더하면 300이긴 한데...일단은...어떻게 전개가 될 지...머리 굴려봐야겠다. 하산 할때는 아예 튜브도 접어버려? 완전히...영화 제목처럼 Gond with the wind 로 해보까...;;-.- 졸린다..............

2008년 10월 4일 토요일

Vladimir Cosma - My life piano solo


간만에 블라디미르 코스마의 곡을 올려본다. The very best of Vladimir Cosma 앨범에 있는 곡이다. 샹송 가수로 유명한 미레이유 마띠유가 불렀는데 피아노 솔로 버젼으로 시도해 보았다. 즐감~ 

Vladimir Cosma - Sentimental walk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프랑스 영화음악 작곡가 블라디미르 코스마의 동영상을 스크랩해봤다. 작곡자 자신의 연주가 있길래, 오~이거 귀한데~! 하고 바로 스크랩해왔다. sentimental walk 란 곡이다. 베스트 음반인 The very best of Vladimir Cosma 에도 있는 곡. 조만간 나도 외워서 한번 시도해봐야 겠다. 왼 손의 코드가 참...뭐랄까, Siesta 를 연상시키는 듯한...스르르 힘이 빠지면서 졸리게 만든다. 미완성의 습작들 중에 이 곡에 나온 스타일의화음을 주로 쓴 곡이 있는데 그거도 조만간 완성을 봐야할 듯 하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2008년 10월 1일 수요일

Just one touch piano solo


80년대 영화인 Private School 의 주제가 Just one touch 를 올린다. 피비 케이츠와 매튜 모딘이 주연을 맡은 영화였는데, 그 당시 피비 케이츠의 미모가 한창 빛날 무렵의 영화였던 걸로 기억한다. 제법 인기를 얻었던 영화였고, 주제곡인 이 곡 역시 주인공 두 남녀의 듀엣으로 했었고,CF 의 배경음악으로도 몇 번 들어본 적 있다. 거언 20년 전의 곡인지라, 나의 기억력도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라서 잊어먹기 전에 이렇게 증거로 하나 만들어 봤다 ㅋㅋ 즐감~~

2008년 9월 30일 화요일

It must have been love - Roxette


영화 pretty woman의 주제곡으로 널리 알려졌던 roxette 의 18번이라고도 할 수 있는 명곡이다. 즐감~

Call of the champions - John Williams


2002 Salt Lake City 동계올림픽에 쓰인 Call of the champions 의 녹음 장면이다. 이런 행사 음악에 단골로 초청받는 존 윌리엄스. 대단~~~하다. 7순 넘어서도 정정한 거 보면, 뉴스에서 나오는 것 처럼 예술을 하는 사람들이 나이가 들어도 치매에 걸릴 확율이 상당히 low 하다는게 괜히 나온 말은 아닌거 같다.

2008년 9월 28일 일요일

Lionel Richie - Say you say me


영화 백야(White Night)의 주제곡을 스크랩해본다. 라이오넬 리치의 노래. 85년도 영화인데, 두 남자 주인공의 듀엣 댄스는 정말 세월이 흘러도 명품이다. 명품이 왜 명품인가?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빛을 발하니까~ 즐감~ 

2008년 9월 25일 목요일

Hand in hand piano solo take 02


베이징 올림픽은 끝이 나면서 1988년 서울 올림픽이 다시 떠올라서 예전에 올렸던 곡을 다시 한번 시도해서 take 02를 만들어보았다. 약간 relax 해서 연주해서 그런지 몇 초 느려졌다^^ 즐감~

2008년 9월 24일 수요일

1,800,094~!

드뎌 조회수 180만 돌파했노라. 이제 올 해가 가기 전에 200만에 도달할 수 있을꺼나~~

2008년 9월 23일 화요일

John Williams - Soundings

근래에 새로 지어진 월드 디즈니 콘서트 홀의 오프닝을 위해 존 윌리엄스가 작곡한 곡이라고 한다. 꽤나 현대적인 곡이다. 칠순이 넘은 나이에도 저렇게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부럽다. 나도 뭐, 작은 소망이 있긴 한데...환갑 넘어서도 피아노 칠 수 있었음..하는 심플한 소망이 있다~~ 어쨌거나, 즐감~^^

Kenny G - Three of a kind


나의 피아노 솔로 버젼도 올린 적 있는 곡이다. Duotones 앨범에 있는 곡. 왠지 모르게 이 곡이 기억에 남는다. 그간 잊혀졌었는데 어느날 번쩍, 마치 전구의 필라멘트가 번쩍하듯~! 머리속에 떠올랐다. 다행히 여기 올릴 수 있을 정도의 분량이 아직 머리속에 남아있어서 피아노 솔로 버젼으로 해서도 여기에 올렸었다. 살다보면 이런 일이 난 은근히 있다. 그 덕에 레파토리가 좀..된다 ㅋㅋ 어쨌건 오리지날 버젼도 즐감하시길~!

2008년 9월 21일 일요일

문제점....

   가끔식 포탈에 가서 나를 검색할 때가 있다. parthoven 을 검색해서 엔터~! 그러면 여러가지 결과물이 나오는데, 의아한 것은 동영상을 올리는 곳이..예전엔 싸이월드나 다음이 마이팟에도 올린 적이 잇다. 그런데 이제 유튜브랑 현제 블로그에만 집중하기 위해서 다음팟이나 싸이월드에 있는 건 거의 다 지우고, 하나만 남겨둔 상태다. 그런데 검색해서 나오는 자료를 보면, 내가 삭제한 동영상인데도 타인이 나의 연주를 스크랩한것이 연주가 된다. 내가 이미 삭제한 동영상이라면. 그건 재상불가가 되어야 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좀 이상한 느낌을 가지게 된다. 지웠지만 불특정 다수의 누군가가 그것을 스크랩했다면, 내가 지웠을 지언정, 정작 스크랩한 네티즌은 그것을 그래도 볼 수 있다...이게 과연 옳은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스크랩의 의미를 한 번쯤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한다. 만약 더이상 원치 않는 자료인데도..그런 것이 어쩌다 스크랩되어서 걔속 플레이가 된다면, 그건 어째보면 사생활 침해와 연관이 되지 않을까 해서...이런 점은 좀 수정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가뜩이나 뉴스보니 한국의 IT 강국 랭킹이 8위까지 떨어졌는데..뭔가 그럴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한다. 질적으로 뭔가 업되어야 하지 않나...사생활 측면에서 내가 지운 자료지만 타인이 이미 스크랩해서 플레이 해서 잘만 돌아가면 그건 결국 내가 내사이트에서 지워본들 무슨 소용인가?

Last night of Proms highlight piano solo Pt.02


먼저 올린 Take 01에 이어서 나머지를 올린다. 마지막 곡은 찬송가인데 그게 영국의 국가였다. 신이여 여왕을 보호하소서(God Save The Queen)~~즐감~

Summer in Ohio from The last five years


한 번 더 the last five years 에서 스크랩 해왔다. 듣기 편한 재즈다. 즐감~ 

2008년 9월 20일 토요일

Climbing uphill from The last 5 years


Jason Robert Brown 의 히트 Off-broadway musical 인 the last five years를 스크랩해왔다. off-broadway라는 말을 처음 접해본 작품이다. 음악이 아주 세련되고 멋지다. 멋진 만큼 연주또한 디따 어렵더라. 그래서 걍 듣는걸로 만족하기로 했다. 즐감~

2008년 9월 18일 목요일

아마 내일이면 여기 조회수 10만을 돌파할 듯~!

평소 100미만이던 것이 언제부턴가 4-500이 되더니 탄력을 받고 있다. 코멘트나 댓글은 희소하지만...뭐, 조회수라도 10만 돌파하면 나쁠 것 없쥐~ㅋㅋ 왠지 국내보단 국제네티즌들이 더 많은 듯 하다. 나의 유튜브 사이트에 나의 블로그를 여기 주소로 적었으니...월드 네티즌들에게 감사의 코멘트를 해야 할 시점이다. 감사합니다/Thank you/Danke/Merci/Xiexie/Arigato/Gracias/Grazie/Spacieba/Takk/ for visiting my blog, world netizen~!

Last night of Proms highlight piano solo Pt.01


영국의 프롬스 마지막날 공연의 후반부의 하일라이트를 피아노 메들리로 시도해보았다. 총연주시간이 14분 정도라서, 유튜브엔 10분이하만 가능해서 파트 1,2로 나누었다. 그 중 1을 먼저 올리다. 즐감~~  조만간 파트 2도 업로드 예정~

2008년 9월 16일 화요일

Flame of love - 2008 베이징 올림픽 패막식


먼저 올렸던 Wo ai Beijing 에 이어, 2008 베이징 올림픽 패막식에 나왔던 또 하나의 노래를 올린다. 먼저번에 올린게 팝이었다면 이번 곡은 클래식 듀엣으로 장르가 틀리다 ㅎㅎ. 곡은 고급스러운데 너무 욕심을 낸 듯 한 기분이 든다. 너무 욕심을 내면 쉽게 갈 수 있는 길도 어렵게 가게 된다. 후반부로 갈수록 코드 변화가 제법 있어서 그거 듣고 외우느라 고생했다. 어쨌거나, 즐감~

2008년 9월 13일 토요일

Wo ai Beijing(I love Beijing) piano solo


베이징 올림픽이 끝났지만 아직도 그 흥분은 제법 남아있어서 패막식때 나왔던 워 아이 베이징을 피아노 솔로로 시도해 보았다. 즐감~ 조만간 플라시도 도밍고와 중국 소프라노가 불렀던 Flame of love 도 업로드 예정~ 

2008년 9월 11일 목요일

말러 교향곡 4번 4악장-크리스틴 쉐퍼,하이팅크,콘서트헤보


네덜란드의 세계적 지휘자 베르나르드 하이팅크(1929~)의 로얄 콘서트헤보 50주년 기념연주회의 일부이다. 2006년의 연주인데, 06년으로부터 50년 전, 하이팅크가 처음으로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의 지휘대에 올랐었다고 한다. 그 후 50년이 지난 06년에 그 당시를 기념하는 콘서트가 열린 것이다. 연주된 곡은 지휘자의 장기이기도 한 말러의 교향곡 4번과 대지의 노래이다. 대지의 노래는 이미 감상을 한 지라, 교향곡 4번의 경우는 콘서트헤보 악단 자체의 레이블인 RCO Live 로 나온 건 알고있는데 아직 들어보지는 못했는데, 마침 유튜브에 있어서 이렇게 스크랩했다.

스타워즈 테마 피아노 솔로


솔로 버젼으로 대단~~~한 연주이다. 즐감~

2008년 9월 8일 월요일

브라이언 맥나이트 & 바네사 윌리엄스 - Love is


1990년대를 풍미했던 미국드라마 Beverly Hills 90210 의 OST 에 나오는 곡이다. 물론 극중에서도 엔딩 크레딧으로 이 뮤직 비디오가 나왔던 적도 몇 번 있던 걸로 기억한다. 현제 나의 영어 리스닝 실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게 바로 이 드라마 덕분이다 ㅋㅋ. AFKN 에서 하던 시절에 공비디오 테잎으로 녹화해서 보고 또 보고 하던 덕에 영어 리스닝에 제법 도움이 되었다....믿거나 말거나~ㅋㅋ

2008년 9월 7일 일요일

Paul Mauriat - Toccata


아마 부모님 세대들에겐 익숙한 이름이리라...폴 모리아~~ 오케스트라로 하는 이지 리스닝 하면 2개 정도가 떠오를 것이다. 바로 폴 모리아 악단과 만토바니 오케스트라. 나도 요즘 들어 둘 다 생각이 들어서 이들의 음악을 들어보곤 하는데, 맘이 편해지면서 몇 개는 레파토리로 삼아야 겠구나 하는 것도 몇 개 있다. 지금 이곡도 그렇다. 즐감~

2008년 9월 1일 월요일

702~~!!

드디어 유튜브의 구독자수가 700명을 돌파했다. 언제 100명 채우나 했던 것이 이제 700을 넘어섰다. 그런데 600정도부터 변화가 생겨서 그들의 국적파악은 어렵게 되었다. 새로운 구독자가 생기면 매일로 튜브멤버 누구가 나르 구독하였노라~하고 매일이 자동적으로 오는데, 600을 넘어서면서 부터 그게 되지 않더라. 그래서 국적파악은 그만두기로 했다. 이젠 1,000을 목표로~~!!

2008년 8월 31일 일요일

Wo ai Beijing from Beijing Olympic Closing ceremony


베이징 올림픽 폐막식에서 나온 노래, 비가 함께 불렀고, 곡의 작곡은 일본인이 했다고 한다. 단순한 리듬과 화성으로 해서 따라하기에도 좋은 곡인거 같다. 조만간 레파토리화 해서 올려야 겠다. 즐감~

2008년 8월 30일 토요일

Brazil 에 가면 밥 굶을 것 같지는...

않다 ㅋㅋ 매일매일 나의 youtube 조회수 통계를 보는데, 남미지역은 보통 200-300정도의 조회수가 나온다. 그중 절반은 브라질이고, 브라질의 절반은 아르헨티나, 나머지 조회수는 그 둘을 제외한 국가들에서 나오는데, 방금 유튜브 통계(Insight)를 들어가서 보니, 브라질에서만 무려 1,400 조회수가 기록되었다. 하루만에~!! 이게 무슨 일인감~~?! 가장 인기있는 곡을 보니 1등이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주제가인 Amigos para Siempre였다. 퍼센티지로 보면 46퍼센트~!! 좀 늦은 감이 있지만 게다가 스페인도 아닌 브라질에서...언어도 틀린데...그 아래에 아르헨티나라면 같은 스페인어를 쓰니까 모르지만, 브라질은 포르투갈어를 사용하쟎은가...1999-2000년 사이 미국 펜실베니아주로 어학연수를 간 적이 있는데 동료 클래스메이트 중에 브라질에서온 여자가 한 명 있었다. 아마 나이가 나보다 한 살 아래였던 걸로 대충 기억에 남는데, 다른 클래스메이트 중에 콜롬비아에서 온 얼라들이 꽤 많았는데 갸들이랑 의사소통에 별 문제가 없었다. 포르투갈어와 스페인어가 통하는게 있는지, 스페인어를 못하지만, 들으면 이해는 한다고 하더라...어쨌거나 다시 브라질의 조회수로 돌아와서, 이런 일도 있구나~~하는 생각과 함께, 브라질 덕에 하루 평균 유튜브 조회수가 4,000대 초반대서 5,000대 중반으로 올라서니 기분 굿~~!!

2008년 8월 28일 목요일

The flame of love by P. Domingo at 2008 Beijing Closing Ceremony

베이징 올림픽 패막식에서 도밍고와 중국 가수의 듀엣. 조만간 레파토리로 해서 올려야 겠다. 즐감~

Jerusalem from Last night of the Proms


BBC 에서 하는 Proms 공연의 마지막날에는 주로 우리 나라로 치면 민요에 해당하는 곡들을 주로 연주한다. 지금 이 곡도 그런 성격의 곡이다. 즐감~

2008년 8월 27일 수요일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성화장면


아마 역대 올림픽 성화장면중 개인적으로 가장 멋진 장면이 아닐까 한다. 화살로 쏘는 그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2008년 8월 25일 월요일

Into the light from Escaflowne piano take 01


Cowboy Bebop 으로 유명한 작곡가 카노 요코가 음악을 맡은 에스카플로네의 Into the light 란 곡을 피아노 솔로로 시도해보았다. 가끔식 생각날 때마다 연주해보곤 했는데, 멜로디는 좋은데 연주가 만만치 않았다. 즐감~

 

p.s. 근래에 이 곡의 Take 02를 업로드 했으니 비교 감상하기 바란다~^^

2008년 8월 20일 수요일

Adiemus - Songs of Sanctuary piano take 01


지금은 프로 스펙스가 망했나 모르겠다만, 2000년 정도였던가 TV 광고를 보는데 프로스펙스 광고였다. 수영선수가 막 스타트를 하려는 순간에 배경음악이 깔렸는데, 바로 그 곡이 이 곡이다. 광고도 광고지만 음악이 그 시대로선 참으로 특이하게 인상적이어서 사람들이 곡이 무슨 곡인가 의문을 많이 자아내기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제 그 이후 시간이 제법 흘러서 Adiemus 도 지금 앨범이 6집 정도 나온 거 같은데, 이 곡은 그들의 첫 앨범인,Song of sanctuary 의 첫 트랙이다. 곡은 대부분 Karl Jenkins 가 쓰는 거 같다. 돌이켜 보건데 제일 기억에 남는 건 그들의 첫 18번이라고 할 수 있는 이 곡이 아닐까 한다. 더 잊혀지기 전에 기록도 남길 겸 시도해보았다. 즐감~

 

p.s. 이 버젼은 말 그래도 첫 시도여서 다소 서두르고, 삑사리도 있어서 take 02를 제작하였으니 go to take 02~~!

2008년 8월 15일 금요일

David Foster-Flight of the snowbirds piano solo


David foster 의 앨범,"David Foster"에 있는 곡. 도입부의 환상적인 분위기에서 팝적인 분위기로 넘어가는 곡.듣기는 괜챦은데 피아노로 연주하는게 만만치 않다. 즐감~~

2008년 8월 14일 목요일

2008년 8월 11일 월요일

Nimrod from Enigma Variations by Elgar

위풍당당 행진곡으로 유명한 Elgar 의 Enigma Variations(수수께끼 변주곡)에서 9번째 곡인,Nimrod 란 곡이다. 아마도 전체 변주곡중에서 가장 유명한 곡이기도 할 것이다. 그런데 뜻이 뭔지 몰겄다. 그냥 이름인지, 아님 무슨 뜻이 있느 건지..그래서 이 동영상 아래에 코멘트를 달면서 뜻이 뭔가하고 물었다. 답글은 언젠가 달리겠거니 하고 기다리는 중이다. 지금 동영상은 시카고 심포니의 1997년 카네기홀 오프닝 실황인데, 바렌보임의 스케일이 큰 지휘가 빛을 발하고 있다.

2008년 8월 10일 일요일

사랑보다 깊은 상처 피아노 솔로

간만에 가요 하나 올린다. 가요는 주로 김동률 곡이 많았는데 그렇지 않은 곡들 중에도 퍄노 버젼이 괜챦은 곡들이 더 있는거 같아서 머리 속으로 앞으로 나올 레파토리들을 하나 둘 정리해가고 있다. 이 곡은 Dave Koz 의 색소폰 버젼도 제법 인기를 얻었다. 엥어 제목은 Deeper than love 였다.

2008년 8월 9일 토요일

Star wars-Simon Bolivar Youth Orchestra of Venezuella


올 해 말에 내한한다는 소문을 들은 Venezuella SBYO 가 연주하는 스타워즈의 주제곡이다. 연주장소는 월드 디즈니 콘서트 홀이다. 지휘는 존 윌리엄스가 하는 듯 해 보인다. 정말 잘~~한다. 올해 말에 오면 미리 예매를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든다.  

2008년 8월 8일 금요일

Bach Messe in b - Dona Nobis Pacem


간만에 바하의 미사가 떠올라서 스크랩해왔다. 중고딩 시절에 음악의 아버지라고도 불렸던 요한 세바스챤 바하의 명곡중 하나인 b 단조 미사의 마지막 곡, Dona Nobis Pacem(주여 우리에게 평안을 내려주소서)인데, 전 곡이 2시간 정도 걸리는데 단 한곡을 뽑는다면 바로 이 곡이 아닐까 한다. 지휘자가 바하 스페셜리스트로 뽑히는 Karl Richter 와 그가 거의 평생 지휘했던 뮌헨 바하 오케스트라와 코러스의 연주이다. 솔로이스트도 정상급으로서 보고 있으면 바로크 합창곡의 엄숙함과 묘미가 그대로 전달되는 듯 하다. DVD 로도 나와 있다. 즐감~~

2008년 8월 1일 금요일

20개월~~

이제 8월로 접어들었다. Youtube를 한 지 이제 20개월째가 된다. 20개월 동안 155만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동영상 256개를 현제까지 올렸다. 256개를 20개월로 나누면 한 달에 몇 개씩 나오는지 나오는구먼..뭐, 대충 맞다. 이제 올 해도 꺾이는데 속도를 좀 더 내면 300...마의 숫자 300에 갈 것도 같고..그런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지금처럼 오락가락하는 경우엔 별로 그렇게 할 동기부여가 되진 않는다. 슬슬 권태기가 오는 건가...300개 채울 시간에 차라리 악보를 하나 둘 정리하는게 더 현명할 것 같기도 하고...!! 역시 실속을 챙겨야..ㅋㅋ 정리 시작~~!!

2008년 7월 31일 목요일

Dave Koz - Lucky man solo piano


Dave Koz 의 Lucky man 퍄노 솔로버젼을 올린다. 그의 앨범, Lucky Man 에 있는 곡. 즐감~

Koalas at the San Francicso Zoo


요즘 코알라들이 이쁘게 다가온다. 동영상의 동물원 직원 설명으론 수명이 20년 정도에 먹이로는 유칼립투스 나무의 잎만 주로 먹는다고 하고, 하루에 18~20시간을 잔다고 한다. 18시간 에서 20시간을 ZZZ 하믄 눈 뜨고 있는 식나엔 죙일 먹고 먹고 또 먹겠구나...곰같은 넘들...그러니 곰이지...anti-social 한 습성이 있고, 수컷들은 암컷들과 같이 두지 않느다고, 왜냐하믄 수컷들이 암컷들을 괴롭히니까...이른 아침과 늦은 밤에 가장 활동적이라고 하는거 같고..그럭저럭 귀여븐 넘들~~ㅎㅎ -.-

2008년 7월 30일 수요일

Al Jarreau - Since I feel for you from North sea jazz festival 2008


Al Jarreau 의 명곡 Since I feel for you 를 스크랩해봤다. 우리나라에서도 방영되었던 블루문 특급(Moonlighting)의 주제가를 불렀던 가수로서, 우리나라에선 그다지 유명하진 않던데, 해외에선 상당한 인기를 누리는 듯 하다. 아이오와 대학 심리학 석사출신으로 알고 있는데, 이 사람 노래를 들어보면 항상 뭔가가 있다. 10개 넘는 음반을 들어봤는데, 역시 뭔가가 있더라...재즈 싱어인데, 곡의 진행을 봐도 확실히 뭔가 연구할 게 있어서 좋다. 지금 올린 곡도 블루문 특급에서 나온 적 있는 노래이다. 거기 나온 브루스 윌리스가 새벽시간에 비를 주루룩 주루룩 맞으면서 사랑하는 애인집앞에서 기다리던 찰나에 나왔던 음악이다. 그녀의 집 주위에 꽃밭에서 꽃을 꺽어서 고백을 하려고 새벽 시간에 문을 두드렸는데, 그녀가 나타날 줄 알았는데, 왠 남자가 나타났더라~~
그 드라마의 OST 도 구입했는데, 7번 트랙인가에 이 곡이 있었다. 당시 라이센스반이 없고 직수입외엔 없길래 큰마음 먹고 구입햇는데, 음반 다 들어도 40분이 채 안되서 다소 쓸쓸하긴 했지만, 그래도 기분은 꽤 좋았더라~~

역시 바하인가~?

Youtube를 한 지 1년 하고 7개월째..드뎌 내가 올린 바하 G 선상의 아리아가 단일 비디오로는 처음으로 조회수 10만을 돌파했다. 역시 바하가..괜히 바하가 아닌가 보다. 내가 클래식을 그다지 잘 연주하지는 않는데, 해외 네티즌들이 내 버젼이 맘에 들었나보다. 기분 굿~~!! 

2008년 7월 28일 월요일

Kenny G Three of a kind solo piano


간만에 케니 지 곡을 피아노로 해보았다. 이미 메들리를 1,2로 해서 올렸는데, 지금 곡은 거기에도 없는 곡이다. Youtube에서 검색해도 없더라. Duotones 앨범에 있는 곡인데, 이 곡이 아마..내가 군대를 제대할 즈음에 들었던 곡이다. 거언 10년 전의 곡인데 갑자기 떠올라서 기억하는 만큼 연주해보았다. 즐감~~

2008년 7월 26일 토요일

외국인들은 펀드런을 기다린다(펌)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47542

넷서핑을 하다가 이런 게 있길래 한번 스크랩 해봤는데, 그런데로 볼만한 글인 듯 하다. 과연 그렇다면..우리의 미래는....!!??

2008년 7월 16일 수요일

1,500,125~!

드뎌 유튜브 조회수가 150만을 넘겼다. 재수 좋으면 올 해 끝자락 쯔음엔 200만 가까이 되려나....!? 

히사이시 조 피아노 메들리 03


메들리를 3탄까지 올리는 건 엔니오 모니코네 4편까지 만들고 나서 요거가 두 번째인 거 같다. 물의 여행자(Samurai kids)-Works 1-Crimson Pig(Porco Rosso 붉은 돼지)에서 하나 씩 빼내서 메들리로 연주해보았다. 즐감~~ 이것도 봐서 엔니오 처럼 4탄까지 해볼까..음..불가능하진 않은데...네티즌 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이 있으면 4탄까지 만들고 그렇지 않음 여기까지만 ㅋㅋ

2008년 7월 15일 화요일

헨델 파사칼리아 모음곡 no.7- Janine Jansen


네덜란드 출신의 미녀 바이올리니스트 야니네 얀센과 그의 전남친이라고 하는 남자(줄리안 러플린)가 함께 연주하고 있다. 바이올린과 비올라의 듀엣이 이렇게 멋질수도 있구나~! 브라보~!!

디카 Vs. 필카

역시 밤에 좀 더 감상적으로 된다는게 괜한 말은 아닌 가 보다. 이렇게 글을 적는 걸 보면 시간대를 보면 자정 넘어서가 과반수~!! 제목처럼 디카와 필카의 한 판을 보면, 그..뭐랄까 패션의 트렌드라고 하는 게 있는 것 처럼, 이 역시 그런 것이 아닐지, 몇 달 전인가 뉴스에서도 한 번 다룬 적 있다. 디카의 디지털에 좀 식상했는지 필카가 다시 각광받고 있다는 뉴스를 본 기억이 난다. 왜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하냐하면, 좀 전에 내 싸이에 들어가서 옛사진들 하나 둘 보다가, 주로 디카로 된 것들이 과반수인데, 강화도 팬션에 갔을 때, 필카로 사진을 찍어둔 것들이 좀 있어서 그것들은 스캐너로 해서 올렸는데, 뭐랄까, 보면서 느낌이 디카로 찍은 것들과는 비교되는 그 무언가가 느껴졌다. 좀 더 자연스러움...이라고 해야 하나, 뭔가..디지털 처럼 선명하진 않지만 그게 오히려 더 자연스럽게 보인다고나 할 꺼나..요즘은 DSLR 도 보급화가 많이 되었다고 하는데, 난 써본 적이 없어서 DSLR 까지 언급할 처지는 아니지만 디카와 필카...만 두고 보면, 둘 다 카메라는 카메라인데, 필름은 사용하느냐 않느냐의 기본적인 차이 그 외의 기술적인 건 전문가가 아니라서 주저리 주저리 적긴 그러니 패스~  어쨌거나 결론은 그 카메라를 사용하는 것도 사용하는 거지만 결국 찍어서 나온 사진을 봤을 때의 그 느낌 아니겠는가? 결론은, 필카도 보전을 잘 해두는 것이 좋겠다~~!!

2008년 7월 14일 월요일

꼬인다 꼬여~~

     금강산 피격 사건에 일본의 독도 자기내땅 이라고 교과서에 실린다고 하고..안팎으로 한숨이 가만 있어도 절로 나온다. 일단 북한문제는 좀 더 사태의 추이를 보고 신중해 지기 위해서 뒤로 하자면, 일본...두 가지 생각이 든다. 첫 째, 만약 2차 대전 당시 원자폭탄이 2개가 아니라 하나 더 해서 3개가 떨어졌더라면 적어도 지금과 같은 상황은 좀 더 후에 나타나거나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전후 복구 하느라 더 힘들고 시간도 더 걸릴테니까-하는 아쉬움. 두 번째, 만약 독도가 남한이 아닌 북한에 위치했더라도 과연 일본이 지금 처럼 나올 수 있었을까..하는 생각이다. 세상일이 상식과 합리로 풀어가는게 순리이지만, 그런 것이 좀처럼 좀처럼 통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럴 땐...뭔가 변칙적인 방법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한다. 정공법이 통하는 상대가 있고 그렇지 않은 상대도 있기 마련이지 않은가. 그러면 뭔가 변칙적인 방법을 쓰기 위해서는 그 전에 갖추어져야 하는 어떤 상황들이 있는데 그것은 뭐랄까...일종의 비밀 계획이나 그런 것들을 생각해볼 수 있는데, 그런 것들을 추진하기엔 세상이 너무 open 화 되고 인터넷의 발달도 있다 보니 그러기 참으로 어려워졌다. 세상엔 여러 opinion 들이 존재한다. 한국만 해도 여러 opinion 들이 있지 않은가. 장식 문구들은 다 줄이고 본론만 말해서 만약, 우리에게도 yellow cake 가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소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나오는 거 처럼 우리도 노란색 케이크가 있었다면, 주변 국가들이 우습게 보진 않을 텐데..하는 생각이 든다. 북한도 그 덕을 꽤 봐왔지 않은가. 남을 공격하기 위한 것이 아닌 방어를 위한 의미로 가지고 있어도 좋지 않나...아니 가지고 있었어야 하는데 그것이 대내외적인 정치적인 불협화음의 등장으로 인해 그것이 이루어지지 못했지 않나..싶다. 노란색 케이크가 꼭 힘 있는 국가들만의 전유물이 되라는 법은 없지 않은가?? 그러니 그런 힘을 가진 국가들 몇몇이 모여서 자기들만의 그룹을 만들고 다른 국가들이 그런 힘을 가지게 되는 것은 기존의 자기들의 세력에 위협이 될 수 있으니 아예 그 싹을 자라지 못하게 하자는, 강자들의 강자들에 의한 강자들을 위한 논리라고 본다.

   우리도 기죽지 않으려면, 그런 것들이 있었어야 하는데, 정치, 언론 쪽에선 반대 급부가 더 강할 것 같고, 결국 그런 세력들의 언론,정치 플레이 때문에 가졌어야 할 것을 가지지 못하는, 지금에 와서도 가지지 못하는 상황이 초래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숨이 또다시 나온다. 그런 반대 급부에서 현제와 같은 상황이 일어나면 책임질 수 있는가 하고 물어보고 싶다. 그런 능력도 안되면서 입만 살아가지고 평생 약자로 빌빌 거리면서 겁쟁이로 살아가는 처지...그게 다음 세대로 물려지게 되는-누가 그런 말을 했었지, 역사는 반복된다-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어처구니 없는 역사가 기록되고 있다.

   가뜩이나 21세기가 도래하면서 주변 국가들이 강해지고 있어서 그 사이에서 샌드위치 신세가 되어서 기분 dirty 한데 작금의 사태를 접하니 더더욱 욱~~하는게 치밀어 오른다. 어떤 만화에 보니 대사에 이런게 있더라. 역사란 무엇인가? 적을 수 있는 존재의 의지에 의해서 적혀진다~

2008년 7월 13일 일요일

603~!

   드뎌 유튜브 구독자수가 600명을 돌파했다. 그중 다수는 미국국적으로 200을 갓넘었다. 동영상에 리플 및 메시지를 보내는 것을 봐도 과반수가 아니 90퍼센트가 영어, 9퍼센트가 영어 아닌 한국어 아닌 언어, 1퍼센트가 좀 안되게 한국어이다. 한국어로 된 코멘트나 메시지가 지금까지 받은 코멘트나 메시지 중에서 1퍼센트가 안된다. 역시나 이래서 메니아로 가야 하나 보다...한국은 레파토리의 범위가 생각보다 좁고..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거 같다. 시간이 흐르면 변하기 마련인데 그 변화가 아주 없겠지는 않겠지만 그 변화가 나는 느껴지지 않는다. 유튜브나 이런 블로그를 1년 반정도 하다보니 느껴지는게 있다. 그리고 음악을 음악으로 받아들이는 자세보다는 삑사리 찾아내는 거에 좀 더 민감한 거 같기도 하고, 뭔가 이전에는 몰랐던 것을 찾아보고자 하는 관심 혹은 의지가 박약한 듯 하다. 다들 먹고 살기 급급해서 그런지도 몰겄다...지금의 사이트를 개설하기 전에 다음팟이나 싸이에 10개 정도를 올린 적이 있는데, 10개를 고를 때도 한국에서 알만한 것들로 해서 올렸었는데, 리플의 수준이 극과 극이었다. 그 이후로 국내에는 올리지 않기로 했다. 여기에 올리는 것도 유튜브에 올린 것을 국내용으로 카피해서 가져오는 것 정도..가끔 이런 글도 올리고.. 카피..해오기는 하지만, 내가 이미 올린 것을 가져오는 거니까, 남의 것이 아니라 내거니까, 싸이등에서 남의 것 스크랩해 오는 것과는 구별되니까 떳떳하다. 그리고 내 것이 아닌 것은 볼거리들 스크랩이라고 따로 구분하니까..그리고 스크랩한 것 보단 내것이 월등히 많으니까..떳떳하다. 인터넷 강국에 IT 강국이라고 하는데, 정보 혹은 컨텐츠의 버라이어티 적인 면에서는 아직 부족한 면이 보인다.  

2008년 7월 12일 토요일

히사이시 조 피아노 메들리 02


간만에 두 번째 히사이시 조 메들리를 올려본다. 3곡 모두 My lost city 앨범에 있는 곡들이다. 즐감~

2008년 7월 8일 화요일

간만에~~

     youtube 조회수가 이제 145만을 넘겼다. 작년 초에 시작해서 1년 반..정도해서 145만 조회수를 기록했으니 그런데로 괜챦은 결과라고 본다. 메시지나 코멘트도 그런데로 받았고 그로 인한 국제적인 의사소통도 딸리는 엥어로 조금 했다. 이런 국제적인 사이트를 하나 가지는 것이 국내용 사이트 하나 가지는 것과 차별되는 게 제법 있는 거 같다. 국내에선 나의 레파토리는 비주류가 많은 거 같다. 1년 반동안 했는데도 한국의 조회수는 100-200 인데, 미국의 경우는 캘리포니아 한 주에서 평균 200은 나온다. 미국 전체는 1천 명 정도. 유럽은 2천 명 정도가 나온다.유럽에선 세계사 시간에 자주 나왔던 독일,프랑스,영국,이태리,스페인등에서 반응이 좋다. 하루 조회수가 4천을 좀 넘는데 그런 점에서 미국과 유럽의 반응은 한국과 너무나도 차별화되어서 미국이나 유럽에 가면 밥굶을 일은 없겠구나~하는 생각도 든다. 미국이나 유럽이 우리나라처럼 인터넷 하기 좋은 환경은 아니지 않은가. 특히 속도에 있어서..동영상 제생에 있어서 속도...끊기지 않고..버퍼링하느라 시간 걸리면 얼마나 짜증날꺼나..1999 가을부터 1년간 미국에서 있어봤기에 거기 속도를 경험해보고 왔다. 거긴 땅이 너무 넓어서 우리 나라처럼 고속 인터넷 망을 깔려면 돈이 너무 많이 드니까,  케이블을 설치해서 속도를 up 한다고는 하지만 과연 우리나라나 대만의 속도를 따라오리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그런 것을 감안하면 통계수치는 상당한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된다. 우리나라나 대만처럼 초고속 인터넷이 잘 되어있지도 않은데 그런 결과가 나오니 오죽하면 거기 가면 밥굶을 걱정 없겠다는 생각을 하겠는가. youtube란 사이트가 원래 미국 사이트라서 국내에선 그다지 빛을 보기 어려울 거 같아서 국내용으로 현제 내 사이트를 만들어서 rss 다 뭐다 하는 것도 하는데, 여전히 국내에선 비주류~~ 그렇다면 지금까지 올린 250개의 레파토리의 근원은 어디길래?? 난 100프로 코리안이다. 미국에 1년 어학연수 다녀온 것 외엔 순수하게 한국땅에서 한국 공기를 마시고 살아온 사람이다. 어학연수 기간에 레파토리를 연마한 것도 아니다. Amtrak 타고 미국 여행은 nationwide로 다녔지만....그런데 왜 이리 레파토리에 있어선 이럴까...유니크한 건지...인기가 없는 건지...코멘트나 메시지도 98프로가 외국인이고 2프로가 한국인 거 같다.

참 2상~~하다. 난 한국에선 이방인인가...old boy에게 물어볼까..누구냐, 나?-.- 그간 어둠의 세월속에서 레파토리만 연마하다가 세상으로 조금 나왔더니...글쎄...노래 가사처럼 Ooh, baby baby that's wild world 인건지 ....뭐, 결국 메니아층을 염두해두는 수 밖에.... 없겠구나~~ -.-  -.+

2008년 7월 7일 월요일

은행털이와 아빠와 나 엔딩씬 음악 피아노 솔로버젼


원제는 도망자(Les Fugitifs)인데 우리 나라에 오더니 제목이 좀 길게 변했다. 라 붐 시리즈의 음악으로 유명한 블라디미르 코스마가 음악을 맡았다. 영화의 엔딩장면과 크레딧에 흐느는 곡들을 연속연주해보았다. 즐감~

2008년 7월 6일 일요일

2008년 7월 4일 금요일

No me ames - Marc Anthony & Jennifer Lopez

Marc Anthony 와 Jennifer Lopez 의 러브 듀엣을 올린다. 우리 말로 해석은..스페인어라 몰겄는데 멜로디가 아주 멋지고 곡의 변화도 꽤 멋있어서 조만간 이거도...레파토리로 하지 않을까..한다^^

카우보이 비밥-일 포스티노-쉰들러리스트 피아노 메들리


간만에 3단 메들리를 올린다. 다들 들으면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느낌을 받을만한 부담없는 곡들로 묶어봤다. 은근히 3곡이 잘 어울린다. 몇 년전인가 어느 청소년 오케스트라에서 편곡 및 부지휘자를 하던 시절, 이곡을 거기 구성에 맞게 편곡을 해서 연주해봤는데 연주하는 애들이 이 곡을 많이 좋아했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그래서 그 시절 생각도 가끔식 나고 해서 피아노 솔로 버젼으로 시도해보았다. 나름대로 잘 어울리는 조합인거 같다. 즐감~

2008년 7월 2일 수요일

코알라들 나무위 쟁탈전~!


첨에 보면 느림보에 바보같은 이미지인데 보면 볼수록 귀엽게 느껴지더라~ㅋㅋ 노는 모습이 재미있다~ 먹이가 유칼립투스 잎만 먹는다고 하니 주로 호주에 분포하고...호주가 코알라 땜에 거둬들리는 관광수익도 짭짤~~하겠구나~~

춤도 기본은 할 것 같은 Obama


올 해 말에 있을 미국대선의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토크쇼 Ellen Show 에 출연한 모습. 은근히 춤도 잘 출 거 같다. 키도 크내~

2008년 7월 1일 화요일

Never gonna let you go piano solo take 02


take 01을 올린 지가 몇 달 지났는데, 그 동안 맘고생이 많았던 곡 중 하나이다. take 01이 약간 빨랐는데 네티즌들의 열화와 같은 좀 더 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성토를 많이 해서 언젠가 take 02를 재작해야 겠구나 하고 머리속에 기억해 두고 있었다. 드디어 이제서야(김동률 노래 제목이내..;;-.-) 올린다.

2008년 6월 27일 금요일

Reminiscence solo piano


200개가 넘는 편곡 동영상만 올리다가 첨으로 내가 작곡한 곡을 올린다. 아이디가 박토벤인데 남의 것만 계속 올려서야 쓰나~ㅋㅋ 즐감~

2008년 6월 25일 수요일

2008년 6월 24일 화요일

2008년 6월 22일 일요일

Amigos para siempre piano solo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경기의 주제곡이었던 Amigos para siempre(Friends for life) 피아노 솔로버젼을
올린다. 곡은 뮤지컬로 유명한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작곡. 노래는 호세 카레라스와 사라 브라이트만이 불렀다.

2008년 6월 20일 금요일

장마와 함께 찾아온 불청객~~!!

이제 전국이 장마권으로 접어들었다고 뉴스에서 보도를 하더라. 지금 새벽 2시 11분 ..ZZZ 하고 있을 시간인데 소음때문에 일어났다. 글 제목처럼 불청객이 등장했다~!! 모기~!!! 이런 이런...장마가 지구온난화 때문에 작년보다 빨리 왔다던데 불청객도 거기에 맞춰서 일찍 등장했나보다...다행히 잡았다..그래서 잠깐의 짬(?-.+)을 내서 몇 자 적어봤다. 장마에 흡혈귀 조심하시라~~졸린다................................

2008년 6월 19일 목요일

I've never been in love before piano solo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 나오는 유명한 노래. 얼마 전에 미녀들의 수다에 나온 남경주가 이 노래를 불러서 이 곡을 알게 되어서 레파토리로 만들었다. 즐감~~

2008년 6월 16일 월요일

Windmills of your mind piano solo


Michel Legrand 의 명곡 the windmills of your mind 피아노 솔로 버젼을 올린다. 영화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의 주제곡으로도 사용되었다. 1999년에 나온 영화. 프어스 브로스넌, 르네 루소 주연. 말이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지, 결국 007 어페어나 다름 없었더라는...그래도 그거 멋있어서 OST 도 구입했었다. 음악이 꽤 좋았다. 지금 올린 곡을 Sting의  재즈 버젼으로 들을 수 있다는 게 무엇보다 좋았다. 알고보니 음악을 담당한 사람도 상당히 유명하더라. 그 사람의 18번이 뭐냐하믄, 록키~~빠바밤~~빠바밤~~ㅋㅋ 그 사람이 그 사람이었쓰~ 즐감~

2008년 6월 15일 일요일

2008년 6월 13일 금요일

Claude Bolling on piano


클로드 볼링을 피아노 솔로로 시도해보았다. 쉽지 않았다.............. 클로드 볼링의 음반 Suite for chamber orchestra 의 4악장 aria-animee 의 인트로를 피아노 솔로로 해보았다. 곡의 지휘를 유명한 플루티스트 장 피에르 랑팔이 했다. 4악장만 연주시간이 15분 정도 걸리는 대곡이다. 즐감~

베토벤 월광 3악장 by George Li


10대 초반에 이런 연주가 가능하다니~~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즐감~

2008년 6월 9일 월요일

English Patient theme piano solo Pt.02


먼저 올렸던 파트 1에 이어서 나머지 파트2를 올린다. 파트 1,2를 한방에 연주한 것도 있는데 그건 110메가라 유튜브에는 100메가까지만 올릴 수 있어서 용량을 줄일 수 있음 줄여서 한방 버젼으로도 함 올려보도록 하겠다~ 즐감~ 파트 1도 그렇지만 이 곡의 특성상..바하의 인벤션과 비슷한 느낌이 들지 않는가? 실제로 영화를 보면 극중에 한나(줄리엣 비노쉬)가 다리가 부러진 먼지가 자욱한 그랜드 피아노 덮개를 열어서 바하의 골드베르그 변주곡의 아리아와 첫 번째 변주를 연주한다. 물론 골드베르그 변주곡이 영화의 영화음악은 아니지만 영화음악을 만든 Gabriel Yared 의 곡을 들어보면 바하..가 자연스러이 떠오른다. 그래서 파트 1도 그렇지만으로 돌아오면, 이곡을 연주할땐 페달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왠지 그래도 될 것 같아서...좀 음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 수 있는게 그게 이 곡의 묘미로 생각하는 경지에 오르길 바란다~;;-.- 음...이걸 영어로 다 바꿔서 튜브에 올리면 마지막 문장을 보고 네티즌들이 과연 뭐라고 할지..ㅋㅋ 쩝...함 해보까?!

2008년 6월 7일 토요일

80001 ~~!

드뎌 8만 돌파~~! 기분 조타~~~!
그리고...피곤하다, 자야겠다~~;;

English Patient theme piano solo Pt.01


1996년 아카데미상을 휩쓸이 하다시피한 영화 잉글리시 페이션트(The English Patient)의 주제곡
피아노 솔로 버젼 Pt 01 을 먼저 올린다. 곡이 좀 길어서 두 개로 나누었다.

2008년 6월 4일 수요일

손 큰 라흐마니노프의 2탄~!


정말 웃기는 듀오다. 아이디어 굿. 재미 굿굿. 토탈 점수 굿굿굿~!

p.s. 먹고 살기 힘든 세상에...나도 바이올린 하는 친구 하나 꼬드겨서
이런 컨셉으로 함 해보까...-.+

2008년 6월 2일 월요일

고양이들의 재롱~


거울보고 장난치는 고양이도 있고 졸고 있는 고양이도 있다. 마지막에 나오는 고양이는 너무 깊이 잠들어서 죽은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주인이 건드려도 무응답인데 결국 심하게 흔들자 깨어나선 주인의 손을 깨문다~ㅋㅋ 세상에 그렇게 깊이 잠든 고냥이는 첨이다~

2008년 6월 1일 일요일

미국뉴요커로의 삶과 미국소고기 문제(펌)

잠시 휴학하고 뉴욕에서 유학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뉴욕에서 생활한지 오래되진 않았습니다. [다른 주의 상황은 좀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고 듣고 느낀 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와는 다른 의견을 가진 분들도 있을 겁니다.

개인의 주관적 생각임을 미리 양해드립니다.


제가 본 미국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 환율은 단순하게 1달러(1불)=1천원 으로 계산했습니다.)


저는 처음 방을 구하러 다닐 때, 집집마다 세탁기가 없다는 것이 이상하다 생각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다시피 미국은 빨래방이 많이 발달했지요.

유명한 미국 드라마 프렌즈를 보시면 주인공들이 빨래방에 가서

동전 넣고 세탁기를 돌리는 모습도 나오지요.


세탁기 한번 돌리는데 30분 정도로,

작은 크기부터 $1.50, $2.50, $3.50 [약 2천원, 3천원, 4천원]하는데,

맨하튼 시내는 $1[천원]씩 더 비쌌습니다. 그리고 건조기는 6분에 15cent라서

제대로 말리려면 최소 $1~$2은 넣고 돌려야 합니다.

저는 개인한명이고 여자라 빨래를 자주해서 한번하는 빨래 양이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4인가족이 사는 집이라면 한달에 빨래하는 데 드는 돈만 몇만원 들거라 생각됩니다.

무거운 빨래들고 이리저리 왔다갔다 옮기고 기다리고 하는 시간도 짜증나서

대체 왜 얘네는 집집마다 세탁기가 없나하고 물어봤더니,

수도세랑 전기세가 워낙 비싼데 세탁기가 물이랑 전기를 워낙 많이 잡아 먹으니까

집에 세탁기를 놓는 집은 돈많은 집이라는 식으로 얘기하더군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한국엔 집집마다 다 있는데.


무선인터넷은 한달에 $40[약 4만원]씩 나오고, 룸메이트랑 계정 공유해서 쓰는데

속도가 느려터져 죽습니다. 그리고 자꾸 끊깁니다.ㅠ

클럽박스 다운받으면 퀵으로 해놔도 최고속도가 30바이트도 안나옵니다 -_-;;;;

그것도 꾸준히 받아지기라도 하면 다행이지요.;ㅠ

분명히 인터넷은 되는데 클박 퀵다운 속도 0바이트라고 뜨는 경우가 태반입니다.=3

실시간 스트리밍 동영상은 꿈도 못꿉니다.

김연아 선수의 3분 공연을 15분~20분이상 들여야 띄엄띄엄 봅니다........ㅠ

이젠 그냥 해탈했습니다.....


뉴욕은 미국에서 최고의 도시라 할 수 있을 겁니다.

다른 지역에 사는 미국 사람들도 뉴욕에 오고 싶어서 난리라고 합니다.

제가 미국 올때 캐나다에서 환승했는데, 캐나다 학생들이 우루루 뉴욕행 비행기에 타더군요.

그리고 미국 JFK공항에 도착했을 때 갑자기 환호성을 질러서 깜짝 놀랬답니다.

[속으로 촌놈들....하고 생각했지만요;; ㅋ]

이 정도로 온 미국 사람들, 전 세계 사람들의 선망이 되는 도시입니다.

그러나 실상을 보면....


우선 지하철. 미친듯이 더럽습니다. 뉴욕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되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오래되면 공사를 해서 깨끗하고 좋게 바꾸면 되지 않습니까?

미국 정부가 돈이 없는 것도 아닐테고.

그리고 시도때도 없이 공사한답시고 길 막아 놓고 지연되고

비오면 물새고 쥐 돌아다니고 낙서 가득하고 이상한 냄새 나고 핸드폰 안 터집니다.

청결하게 하고, 낙서 지우고, 핸드폰 터지게 선 깔고 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저는 여기와서 우리나라 지하철이 그렇게 좋은 건 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지하철, 다음 올 열차가 어느 역에 있는지, 얼마쯤 왔는지 전광판으로 알 수 있지요.

그리고 열차 내에서는 안내방송 계속 해주고, 전광판으로 다음역 표시해주고 정말 편리합니다.


미국 현지인들도 차장의 안내방송이 제대로 들리지 않아서 짜증난다고 불평합니다.

모든 선은 Local[모든 역에서 섭니다]과 Express[주요 역에서만 섭니다]로 나뉘는데,

잘못 탔다간 갈아타야되고 되돌아 가야되고해서 시간버리기 일쑤입니다.

분명 열차는 Local이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Express고,

Express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Local이고,

심지어는 앞의 칸은 Local 표시, 뒷칸은 Express 표시고.. 난리도 아닙니다.;;

열차 표시만 보고선, 잘 들리지도 않는 방송 안 들었다가는 낭패봅니다.


버스도 마찬가지구요. 서울 버스, 역마다 일일이 방송 나옵니다. 전광판도 있습니다.

여긴 전광판이고 방송이고 없습니다. 있어도 제대로 작동하는 게 많지 않습니다;;;

목빠져라 창밖을 쳐다보면서 어디쯤 왔나 계속 확인해야 됩니다.

자리 못잡고 서 있으면 확인도 힘듭니다.

가끔 버스운전사들이 알려주는데 혼잡하면 그나마도 잘 안 들립니다.ㅠ

[물론, 제 영어 실력이 부족해서 못 알아 들을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인터넷 뱅킹 안 됩니다. 인터넷 뱅킹 되는 곳은 같은 은행끼리만 된다고 합니다.

ATM에서 조차도 타행송금 안됩니다.........;

우리나라 식일거라 생각했다가 완전 낭패봤죠........

여기 아직도 Check씁니다. 영화같은데서 많이 나오죠.

개인수표(check)묶음 들고 다니면서 금액 적고 싸인해서 제출하는 거요.

영화로 볼땐 멋있다~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정말 바보같은 생각이었습니다.;;;


check을 쓰면 불편한 것이, 당연한 것이지만, 돈이 즉시 지급되지 않습니다.

그 check을 은행에 가져가야 돈을 받을 수 있는 거죠..........;

당연한 얘기지만, 생각없이 check발행했다가는 금방 파산됩니다;

돈이 그때그때 빠져나가고 들어오는 게 아니라서 잔액 확인도 불분명하죠.

더 황당한 건 ATM으로 입금할 때....

우리나라에선 ATM에 현금 넣으면 좌라라락 해서 기계가 돈 세고 즉시 입금되어

통장에 찌찍~.하고 액수 찍힙니다. 입금 즉시 통장에 있는 돈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우선 입금용 종이봉투에 돈을 넣습니다.

밀봉하고 겉에다 계좌번호, 액수, 이름, 서명합니다.

봉투 통째로 ATM에 집어넣습니다.

다음날 아침 직원이 ATM기계 열어 봉투들을 수거합니다.

수거한 봉투들을 창구 직원들이 일일이 컴퓨터로 입력합니다.


정말 황당했습니다.;

그야말로 편지봉투에 돈 넣어서 '얼마얼마 넣었으니 어디어디 은행에 갖다주세요~'

하고 우체통에 넣는 듯한 기분이 들었거든요.;;

한국 유학생들이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한국식으로 ATM에 현금 그대로 집어 넣었다가..

그냥 찾지도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럼 그 돈은?...수거하는 사람이 꿀꺽 한거죠-_-;]


한국 가정에서 전기세 얼마나오는 지 잘 모릅니다. 주부가 아니라서;

미국 와서, 집집마다 차이가 있지만, 정말 정말 아껴쓰는데도

방 두개 짜리 한 집에 한달에 최소~최소~~150불[약 15만원]씩 나옵니다.

저희 전기세 너무 무서워서; 꼭 필요할 때만 최소한으로 전기씁니다.

전자레인지 안쓸땐 꼭 코드 뽑고 다니고 제 방엔 TV도 없습니다.

저희 집엔 한국 일반 가정집에 많이 있는

세탁기, 김치냉장고, 오디오, 전기장판, DVD, 전화기 등등 없습니다.

코드 다 뽑고 다니고 불 다 끄고 다니고 학생들이라 밖에 늦게까지 놀고 하느라

밤에 불키고 있을 시간이 일반 가정집보다 훨씬 적습니다.

그런데도 최소 150불[약 15만원]에서 200불[약 20만원] 정도 나오니까..

맨하탄은 세금도 더 비쌉니다; 저희집은 맨하탄은 아니고 퀸즈거든요.

[뉴욕은 맨하탄, 퀸즈, 브루클린, 브롱스, 스태튼 아일랜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인 가족 일반 가정집에서 전기세 얼마나올지는..

단순 계산해봐도 방 4개짜리 집에 한 달 요금

최소!! 300불~400불[약 30만~40만원] 나온다는 얘깁니다. -0-;;;;;;;;;;


그러니 우리나라 전기, 수도세 기존보다 최소 3~4배 오른다고 하는 겁니다.

한번 올리고 나서 점차 계속 오르겠죠. [미국 수준으로? -_-;;;;;;;;;;;;;;;;;]


그리고 미국은 민영의료보험입니다.

의료보험료도 미친듯이 비싼데 보장해주는 병도 얼마 안되서

미국 국민의 상당수가 의료보험에 들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기로 한번 진찰 받으면 10만원 이상 깨집니다.

한국에서 1000~2000원 하는 약들을 만원 이상씩 팝니다.


저 렌즈를 끼는데 어느날 눈이 너무 아파서 안경점에 갔습니다.

잠깐 눈 좀 봐줄 수 있냐고 했더니, 그건 의료분야에 속하는 거라서

잠깐 검사해주는데에도 75불[약 7만 5천]이 든다는 겁니다;

한국 안경점에선 그냥 봐주는 데도 있고, 안과에가서 진찰하는데도

기껏해야 3000원 정도입니다. 미친듯이 아팠지만.. 도저히 75불을 낼 수 없더라구요.ㅠ


꾹 참고 집에 들어와서 지식인 검색했더니

각막에 스크래치가 좀 심해서 그런 거란걸 알게되었죠.

렌즈 빼고 안경끼면서 그냥 냅두면 자연치료되는 거랍니다. 여기엔 약도 없고.


진짜 여러분이 우려하시는대로..

여긴 아파도 병원가는 게 두렵습니다. 아프지 말아야 됩니다.

엠뷸런스 한번 부르면 1000불 그냥 넘어갑니다.


우리나라 현 의료보험은 '당연지정제'[현 대통령이 폐지하려는 것이죠]로,

모든 병원들은 국민건강보험[나라에서 운영]이라는 보험만 계약해야하며,

모든 국민또한 이 국민건강보험에 가입해야 한다는 법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네이버 치시면 금방 나오니까 생략하고,


결론은 당연지정제 폐지가 필수적으로 국민건강보험 폐지를 초래하고,

그로 인한 여파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실제 미국에서 일어나는 예들을 들어보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A라는 회사의 민영 의료보험에 비싼돈을 주고 가입했습니다.

임신을 해서 진통이 왔습니다.

엠뷸런스는 비싸서 못 부르고 남편이 자가운전해서 가까운 병원 응급실을 찾아 갔더니

A회사랑은 계약이 안되어 있어 보험 혜택을 하나도 못받는 다고 합니다.

급하게 알아봐서 A회사보험이 적용되는 병원에 찾아갔습니다.

아기 낳았더니 몇백만원입니다. 입원하면 입원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일을하다가 실수로 손가락이 잘렸습니다.

한국에서는 손가락 접합수술 몇십만원이면 합니다. 미국에서는 몇백만원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수술비를, 일상생활에 얼마나 밀접한가에 관련하여 책정합니다.

손가락이 없으면 일상생활이 힘듭니다. 그래서 싸게 책정합니다. 생계와 밀접하기 때문이죠.

반면, 미용을 위한 성형수술과 같은 경우는 수술비가 비싸고 보험적용이 안됩니다.


그러나 미국의 경우, 수술이 얼마나 어려운가,

수술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재료값이나 도구, 기계값이] 얼마나 비싼가에 따라 결정됩니다.

손가락 접합의 경우에는 수술이 어렵기 때문에 비싸게 책정된다고 합니다.

당연히, 가난하고 돈 없는 사람일 수록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구조입니다.


며칠 전 수업시간에 선생님[미국인]이 이런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선생님 친구가 병에 걸렸는데 수술비가 너무 비싸서 수술받지 못하고

오랫동안 고통받았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부시가 쿠바를 악의 축이라고 몰아붙여서 [정치적인 이유 때문이죠.-_-]

미국 사람들은 쿠바에 가는 것이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러다가 그 친구는 수술비가 싸다는 소식을 듣고 쿠바로 밀입국하여 갔는데

몇십달러 들지 않고 수술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인공호흡기도 사용하고[미국은 비싼가 봅니다] 입원도 하고,

쿠바 사람들도 너무 착하고 친절하고 그렇게 천국같은 곳이 없었다라고 하더랍니다.


그 얘기를 듣는데 우리나라가 쿠바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고장난 공중전화기가 수도없이 방치되어 있고,

전화를 걸고 문자를 쓰면 받는 사람도 똑같이 돈이 나가고,

월 스트릿에서 2만명이 일시 해고되고[경제 상황이 그 만큼 안 좋습니다.],

집 안에서 쇼파에 앉아 있는데 쥐가 발을 툭툭 치고 다니고[맨하튼 사는 친구네;]

그나마 손가락만한 바퀴벌레는 친구고[저희 집 ㅠㅠ]

밤마다 마약하다 죽은 사람[뉴욕온지 2개월째되던 친구,

지하철 열차안에서 잠깐 졸았다 눈 떠보니 앞에 마약먹고 죽은 여자가..;],

길거리엔 미친사람들[버스나 지하철 타면 중얼중얼 헛소리하는 사람들 꼭 봅니다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앞 도로에서 인파를 향해 물건 마구 집어던지는 미친 놈때문에

사람들 비명지르며 도망가고;], 구걸하는 사람[서울 만큼 많아요],

강도[뉴욕 온 지 4개월 째되는 친구, 담배 달래서 꺼내주는 데 고갤 들얼보니 눈앞에 권총이;;

다행이 있는 돈 다 주고 목숨은 건졌다네요;]

밤마다 칼맞아 죽은 사람들, 총 맞아 죽은 사람들....

....심심치 않게 은행 털린 모습도 봅니다.


위생, 치안, 비싼 집값, 비싼 생활비, 비싼 등록금...


솔직히 뉴욕, 별 매력을 못 느끼겠습니다.

미국이 세계최강 선진국인 이유...

달러를 맘껏 찍어 낼 수 있는 유일한 국가라는 것과,

전쟁으로 군수물품 팔아먹으며 돈 벌었다는 것과, [이라크전쟁은 좀 말아먹었다지만;]

넓은 땅덩어리에 많은 사람들[잡탕이긴 하지만],

세계적인[으로 알려져 있는] 대학들, 지네 나라로 유학오는 사람들로 부터 버는 돈,

Sex and the city 등으로 미국과 뉴욕에 대한 환상을 마구 심어주고

그런 환상을 갖고 오는 수많은 관광객들로부터 버는 돈,

토플 시험 내주고 버는 돈, 등등..

이런 것들 외에.. 잘 모르겠네요.

누가 알면 좀 가르쳐 주세요.


유학생들, 미친듯이 공부해서 얻을 거 얻고 하루라도 빨리 한국 돌아가는 게 최고다.

이런 얘기도 합니다.


한국 유학생들, 교포들 많이 만나봤습니다.

뉴욕 살기 좋다는 사람 전 아직까지 한 명도 못 봤습니다.

서울 살다 갔더니 오히려 더 불편하기만 합니다.

물론, 미국 현지 명품, 화장품, 메이커, 한국에서 사는 것 보다 훨씬 싸지요.

하지만 그게 밥 먹여 줍니까?

문화생활 좋습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각종 세계적인 미술관, 박물관,

화려한 클럽, 술집, BAR...

하지만 문화생활도 여유 돈이 있어야 합니다.

그냥 일반 식당에서 한번 식사 하는데 더치페이해도 개인당 20불[약 2만원]씩 냅니다.

음식 가격에 세금 8.79%, 팁 15~20% 더 해야 해서 가뜩이나 더 비싼 저녁식사(dinner)는

맘 먹고 가야됩니다. [물론, 돈 있으면 살기 좋죠. 어디든지.]


뉴욕. 잠깐 며칠 관광오기엔 좋죠.

그러나 내 삶의 터전으로 하기에는...

별로 살고 싶지 않은 동네라고 생각 드네요...

[물론, 좋아 죽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미국에 오기 전엔 FTA, 미친소 등의 문제가 벌어질 거라곤 꿈에도 예상치 못했습니다.


대통령은 30개월 이상의 소를 수입하겠다는 한미FTA 계획을 체결하기 전에 미리 고시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설마 아무 생각 없이 부시농장에 갔다가 급 체결했다고 하진 않겠지요.

그렇다면 계약 체결전에 사전 준비가 있었을 것이고, 당연히, 이는 국민에게 알렸어야 합니다.


그리고 대통령에 즉위하자마자 일을 벌인 것으로 보아, 선거시절부터 계획이 있었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공약으로, 한미FTA체결이라는 내용과 구체적 사항을 담아야 하지 않았을까요? 저는 현 대통령이, 어쩌다가 생각없이 소고기 수입 계약을 체결했거나, 그게 아니라면 선거유세시절 자신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내용을 의도적으로 숨긴 것이라 생각됩니다.


만약, 국민이 미친소를 수입하고, 수도세, 전기세, 석유값 등을 올리고,

억지로라도 대운하 추진하고[그럴거면 왜 그만두는 척 했는지-_-] 할 것을 알았더라면

대통령으로 뽑지 않았을 거라 예상되네요. 대국민 사기극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미국, 뉴욕에 살고 있지만, 왜 우리나라가 미국을 따라가려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따라하려면, 좋은 것을 따라해야죠.

미국에서도 지탄받는 제도들을, 미국이 하니까 다 좋은 거라고 앞뒤 재지도 않고,

또는 기득권층의 이윤에 따라 해야 되겠습니까?


미국소, 전혀 안전하지 않습니다.

검증받은 소들은 미국 내에서 소비합니다.

누가 질 좋은 안전한 소고기를 값싸게 팝니까?

너도나도 비싸게 주고라도 안전한 고기 사먹으려 하는 판에.

미국 부시 대통령 대목장 지주 출신입니다.

부시 표와 선거 자금이 다 이 목장들에서 나왔습니다.


오프라 윈프리가 광우병 위험 때문에 '다신 소고기 안 사먹겠다'고 방송에서 말했다가

이 대목장 지주들한테 고소 당했습니다.

그러자 오프라가 '그럼 안전하다는 것을 입증해라, 검사하게 해주면 믿고 먹겠다,

그러지도 않고 고소 취하하지도 않으면 별수없이 나도 법적 대응하겠다.' 고 강하게 나오자

고소 취하해 버렸습니다. 죽어도 자기네들 소 검사는 못 시키겠다 이거죠.


이대로 계약이 체결되면,

우리나라도 들어오는 건 30개월 이상의 소인건 불보듯 뻔한 일이라는 걸 다들 아실겁니다.

낙농업 하시는 분이 설명해 주시더군요.

암소가 태어나서 12개월 뒤부터 임신이 가능합니다. 임신기간은 10개월정도 된다고 합니다.

새끼 한마리(암송아지)를 낳았다고 칩시다. 이미 암소는 20개월이 훌쩍 넘었습니다.

그런데 이 소를 키우는 데에도 비용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 소를 여기서 죽이면 암 송아지가 자라서 새끼를 낳기까지 또 20개월 이상 기다려야 됩니다.

텀이 20개월이 넘습니다. 너무 깁니다. 낭비 입니다.

때문에 첫 송아지를 낳자마자 두번째 송아지를 임신 시킵니다.

그러면 이제 텀은 1년으로 줄어듭니다.


이 때문에 암 송아지들은 새끼 두마리 씩만 남아도 30개월을 훌쩍 넘습니다.

물론 이 암소들이 암송아지만 낳는 건 아니지요.

그래서 숫소는 일찍 도축시키고 암소는 최소 두마리씩 낳게 하는 겁니다.

그러면 자꾸 30개월 이상된 암소들이 늘어갑니다.

30개월 이상 된 소는 아무데도 쓸데가 없습니다. 개,고양이 사료로 쓰는 것도 금지되었습니다.

공업용으로 쓰이는 부분을 제외하고 남은 부분은 갈아서 사료로 만들어 먹였습니다.

계속 광우병에 걸립니다. 쓰러진 소 전기충격기 써서 걷게 하고 도축했습니다.

그런데 이젠 한국에 제 값에 돈 받고 팔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30개월 이상된 소들만 보내겠죠.

그래서 미국은 '모든 부위 포함, 30개월 이상 소 포함' 구문을 집어 넣은 겁니다.


그 구문을 집어 넣은 이상 법적으로 아무 하자 없으므로 30개월 이상 소들만 보낼 겁니다.


정말 잠도 안오고 답답합니다.

먼 땅에서 시차 13시간 되는 곳에서,

이명박 때문에 잠도 못자고 있습니다.


미국에 있는 제가 한국에 있는 분들보다 더 안전할 겁니다.

광우병사태 때문에 부모님이 너무 걱정이 되었습니다.

전화해서 소고기 절대 먹지 말랬더니 '끓어먹으면 괜찮다던데?'하시더이다..

메일로 [저희 부모님은 메일 사용할 줄 아십니다.]

제가 알고 있는 모든 정보를 쉽게 설명해 드렸습니다.

광우병 발생 원인, 변형 프리온이 뭔지, 광우병에 대한 과학자들의 의견들,

미국 소가 왜 위험한지, 어째서 요리해도 위험한지 등등..

그랬더니 이제야 왜 난리인지 알게되었다고 하시더군요.


[메일 쓰면서 눈물이 나더군요..

내가 왜.. 아직 호강시켜 드리지도 못한 부모님들의 미래와,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자식들의 미래와,

사랑하는 사람과의 미래를 잃을까봐..걱정해야 하는지..

그냥 소소한 걱정거리로 행복하게 살고 싶을 뿐인데.. ]


가장 걱정되는 것은 어르신들 입니다.

말로 싸우려고만 하지 말고, 차근차근 되도록 쉽게, 글로라도 적어 보여드리세요.

부모님들, 완전 꽉 막힌분들 아닙니다.

자식이 부모를 걱정하는 데, 그 정성으로 진실을 보여드리면,

어느 정도 이해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른들을 포기하면 안 됩니다. 어르신들의 힘도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영국에서 한국 유학생이 길에서 모욕을 당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미친소 먹고 왔나고, 우리한테 병 퍼트리려고 그러냐고,

침 뱉고 욕했다고 합니다.

울컥, 가슴이 아팠습니다.

영국은 광우병 발생국이며, 최대 사상자 발생국이기 때문에 굉장히 민감한 것 같습니다.


여기 미국은?

이곳도 한국 못지 않게 언론이 더럽습니다.

선생님[미국인]이 그러더군요. 신문? 뉴스? 다 거짓말이다. [A lot of bull shit.]

영국과 천지차이입니다.

부시가 대통령으로 있어서 그런가, 광우병 소식 거의 없고 쉬쉬합니다.

검사? 제대로 안합니다. 샘플링해서 대충 조금 검사 하고 괜찮다고 우깁니다.


교육 못받은 사람도 너무 많고, 이민자들, 밀입국자들 너무 많고,

인터넷도 제대로 쓰는 가정 많지 않고, 정보가 없으니

대부분의 사람들.. 잘 모릅니다. [한국 사람들이 더 잘 압니다.]


상위 1%로 먹고 사는 나랍니다.

상위 1%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나라인 것 같습니다.


자꾸 미국을 닮아가려는 한국이 두렵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8년 5월 30일 금요일

Rachmaninoff 는 손이 컸다??


고클래식에서 이것 저것 클릭하다가 발견해서 여기에도 스크랩해 올려본다.
정말 대~~단한 쇼다. 이런 게 바로 쇼를 하라 쇼~!! 가 아닐지 ㅋㅋ

2008년 5월 26일 월요일

베네쥬엘라 국립 청소년 오케스트라-스타워즈 with John Williams


SBYO 란 약자로도 알려진 베네쥬엘라 국립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디즈니 콘서트홀에서 존 윌리엄스의 지휘로 스타워즈의 메인 테마를 연주한 것이다. 디즈니 콘서트홀이 그렇게 좋다던데...근래에 지어져서 음향상태에 상당한 공을 들였을 거 같은데 SYBO 가 유럽에서 연주하는 건 몇번 봤지만 미국에서 연주하는건 이 영상이 첨인 듯 하다. 리허설 장면 같은데 리허설이 아니라 오리지날 연주처럼 멋지다. 즐감~~

2008년 5월 19일 월요일

2008년 5월 11일 일요일

Puccini - Quando Ve'n Mo solo piano


간만에 짧은 클래식 하나 올린다.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La Boheme)에 나오는 명곡이다. 짧은 버전으로 해보았다. 그러니 짧게 즐감~~ㅋㅋ;;-.-

2008년 5월 4일 일요일

Dave Koz - Emily 솔로 피아노


데이브 코즈의 명곡 Emily 를 피아노 솔로로 연주해보았다. 색소폰곡을 피아노로 한다는 건 만만치 않은 일이다.
어쨌거나 즐감~~

2008년 5월 2일 금요일

노래하는 고양이


고양이의 능력을 재평가해야겠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고양이 울음외엔 고양이가 낼 수 있는 소리가 그다지 떠오르지 않았는데 이걸보고 이럴수도 있구나~~하고 느꼈다. 즐감~

2008년 4월 29일 화요일

김광민 - 이별(보내지 못한 편지) 피아노 take 01(1995 version)


이 곡은 좀 오래된 곡인데, 내가 이 곡을 처음 접했을 때는 1995년도였다. 이때에만 해도 xx예술무대가 있었는데, 지금 이 곡이 마지막에 연주되었다. 베이스와 드럼이 가세한 트리오의 형태로 연주되었었는데, 당시 자막에 올라오는 제목은 이별이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서 악보책도 나오고 음반도 나오더니 제목이 보내지 못한 편지로 바뀌었고, 곡의 길이도 95년도 내가 기억하는 것에서 후반부 파트가 빠진, 그러니까 3/3이 나와야 하는데 2/3만 나온, 분량이 줄었다. 빠진 파트가 약간 재즈스타일이라서 어려울까봐 삭제한 것인진 모르겠는데 나는 이글 제목처럼 95년도 버젼이 더 맘에 든다. 물론 요즘 나온 짧은 버젼보다 더 어렵기도 하지만, 어려운 걸 연습하면서 나자신의 실력이 진일보하는 걸 느낄 수 있다면 더 좋을 것일 수도 있겠다 싶고 또...후반부에 그 버젼이 맘에 든다. 95년도 버젼이라 그것을 기억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 듯 싶다. 나도 그걸 예약녹화로 녹화해두었기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을지는 장담할 수는 없다. 10년동안 기억한 적은 있어도...1995-2008이면..13년..음..장담 못한다 ;;;; ㅋㅋㅋ 게다가 이사를 하면서 이전에 모아두었던 비디오테잎들을 모조리 없애버리는 바람에 참고자료는 지금 내가 연주한 거 외엔 없다. 악보를 따로 만들어 놓은 것도 아니니까 악보는 내 머리속에 있다. 지금 버젼을 악보를 만들면 저작권자인 김광민씨가 원치 않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만들 생각은 없다. 1999-2000시즌에 미국에 어학연수 시절에 MD player 를 사서 지금 버젼으로 녹음 한게 있기는 한데, 비교해보면 지금 올린 연주보다 MD 녹음한게 조금 더 좋은 듯 하기도 하다. 내 보물~~ 간수 잘 해야겠다. 즐감^^

2008년 4월 25일 금요일

Another music from Moonlighting(블루문특급)


80년대의 인기 미국드라마(우리나라에선 90년대초에 소개되었던) Moonlighting(월광이라고 직역하 수 있겠지만 드라마 제목은 블루문 특급)에 나오는 곡을 한번 피아노 솔로로 시도해보았다. 정규 OST 도 나왔지만 이 곡은 없더라. 주 멜로디를 색소폰이 연주하는데, 그 장면을 설명하자면, 드라마에 주인공인 Meddy 와 David 이 서로 응시를 하고 있고, 서로의 미묘한 감정의 변화가 눈빛으로 보여지는...뭐, 대충 그런 장면인데 그때 흐르던 음악이다. 어떤 곡인지 원곡은 모르지만...만약 제목을 붙인다면, Internal Conflict(내부갈등)정도면 괜챦을 듯~

2008년 4월 24일 목요일

Angelo Badalamenti interview


Twin Peaks 의 음악으로 유명한 안젤로 바달라멘티의 인터뷰가 있어서 스크랩해왔다. 보고 있으면서 정말 그 뭐랄까 감독이 옆에서 이미지를 설명하는 걸 듣고 바로바로 음악으로 보여줄 수 있는 그 음악적 능력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브라보~!!

2008년 4월 22일 화요일

우리 사랑 이대로 피아노 take 01(연풍연가 주제곡)

장동건, 고소영 주연의 연풍연가 주제가를 피아노 솔로로 시도해보았다. 작곡 및 보컬은 주영훈. 즐감~~

1,123,456~!!

원래 1,234,567이 될 때까지 기다리려다가 그런 순간포착이 쉬운게 아니라서 아쉬운데로 이거라도 눈이 띄길래 올려본다. 조회수 숫자가 재밌다~~^^

2008년 4월 19일 토요일

Careless Whisper piano solo


Wham(or George Michael)의 Last Christmas 와 함께 명곡으로 기억되는 곡이 아닐까 한다. Dave Koz 의 The Dance 앨범에 리메이크 버젼이 있어서 참고로 해서 연주했다. 즐감~~

2008년 4월 12일 토요일

Miss Marple Intro piano solo

좀 오래된 시리즈인데 추리소설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Dame 애거서 크리스티 여사의 유명작품들을 단편 시리즈로 몇 편 제작한 것들이다. 여름철 납량특집으로 몇 편씩 방영된 적이 있다. 주제곡이 맘에 들어서 기억해두고 있었는데, 기억력이 더 감퇴되기 전에 녹화자료로 남겨두고자 한다. 다행히 유튜브에 가니 자료가 있었는데, 피아노 솔로 버젼은 내 버젼이 최초인듯 하다. 즐감~~

2008년 4월 9일 수요일

Scorpions - Wind of change piano solo


Scorpions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곡이 바로 이곡이 아닐지. 베를린 필하모닉과 협연한 Moment of glory 를 참고하여 long~버젼으로 시도해보았다. 즐감~ 

2008년 4월 7일 월요일

2008년 4월 5일 토요일

2008년 4월 3일 목요일

Al Jarreau - Happiness solo piano


Al Jarreau 의 Happiness 를 피아노 솔로로 옮겨보았다. 즐감~
Original version 은 여기 블로그 검색창 아래에 tag 들이 있는데 아래로 쭉~내려가면Happiness가 있으니 그걸 클릭하면 두 개가 뜰 것이다. 비교감상도 좋을 듯~

2008년 3월 31일 월요일

North and south theme piano solo


우리 나라에서도 옛날에 방영된 적 있는 남과 북의 메인 테마이다. 음악은 록키 시리즈로 유명한 Bill Conti 가 맡았다. 즐감~

2008년 3월 28일 금요일

Hard to say I'm sorry piano solo take 02

이전에 take 01은 연주가 빨라서 좀 천천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생각 난김에 take 02를 만들어보았다. 먼저 번 01보다 약간 천천~히 하니 그래도 좀 낫다^^

2008년 3월 25일 화요일

Theme from English Patient piano solo


최근에 급서한 감독 안소니 밍겔라소식을 듣고 이 곡이 생각나서 올린다. 음악은 Gabriel Yared 가 맡았다. 밍겔라 감독은 이 영화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았고, 영화는 이 외에도 여러 아카데미상을 받은 걸로 안다. 8-9개 정도~음악도 포함~!

1,000,541~!!

작년 1월부터 유튜브를 시작해서 드디어 이제서야 총조회수가 1백만을 넘겼다. 그간 올린 동영상이 220개, subscriber 들의 국적수 56 개국인데 앞으로도 늘어날 것이고, 나의 레파토리의 한계까지 올려볼 것이다~관심있게 봐준 네티즌들에게 감사한다. Thank you, Arigato, Xiexie, Danke, Merci, Grazie, Gracias, Spacieba, Takk~~

2008년 3월 22일 토요일

김동률 - 새 피아노 솔로


전람회 2집에 있는 곡. 테잎과 레코드판이 나오던 시절에 나온 걸로 기억. Side B 의 첫 번째 곡. 즐감~

2008년 3월 18일 화요일

Dave Koz - Tender is the night solo piano


Lucky Man 앨범에 있는 곡. 원곡은 데이브 코즈의 색소폰에 Phil Perry 의 보컬이 가세하게 된다.

2008년 3월 11일 화요일

데이빗 포스터 - Color of my love in D flat


저번에 올린 적 있는 곡인데, 좀 더 템포를 늦추고 조성을 바꿔서 제시도해보았다. 먼저 번 올린 건 David Foster 의 Love lights the world 앨범에 있는 연주곡 버젼으로 A major 였고, 지금 올린 건 Celine Dion 의 Color of my love 앨범의 마지막 곡으로 D flat 이다.

2008년 3월 7일 금요일

Lehar - Dein ist mein ganzes Hertz piano solo


Franz Lehar 의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에 나오는 유명한 곡. 제목을 해석하면 당신은 내 마음의 전부요~심플하게 해서, 당신은 나의 전부라도 해도 괜챦을 듯~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