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14일 수요일

Long ago and far away 3종 세트

20세기 미국의 song writer 로써 유~명한 작곡가 Jerome Kern 의 명곡, Long ago and far away 3종 세트이다. 위로부터 연주버젼, 그리고 마리오 란자의 클래식 버젼, 그리고 마지막으로 Peggy Lee의 팝가수 버젼이다. 이 노래의 가사도 시적인 느낌이다. 참고로 작곡은 제롬 컨이 했지만 가사는 거슈윈의 형인 아이라 거슈윈(Ira Gershwin)이 했다. 거슈윈 형제의 곡들도 보면 작곡은 동생은 조지가 하고 가사는 형인 아이라가 하는 경우가 많았다.

[Dreary days are over
Life's a four leaf clover
Sessions of depression are through
Every hope I longed for long ago, comes true]

Long ago and far away
I dreamed a dream one day
And now that dream is here beside me
Long the skies were overcast
But now the clouds have passed
You're here at last!

Chills run up and down my spine
Aladdin's Lamp is mine
The dream I dreamed was not denied me
Just one look and then I knew
That all I longed for
Long ago was you

Long the skies were overcast
But now the clouds have passed
You're here at last!

Chills run up and down my spine
Aladdin's Lamp is mine
The dream I dreamed was not denied me
Just one look and then I knew
That all I longed for
Long ago was you

[   ] 로 표시된 부분은 그 부분은 잘 생략되고 그 다음 부분부터 불려지는 경우도 많은 듯 해서 특이하게 표시를 해두었다.

이 노래를 처음 알게 된 것은 1991년 영화 Bugsy(워렌 비티, 아넷 베닝 주연)의 OST를 당시 레코드판으로 구입을 했었는데 이 영화의 음악을 영화음악의 대부라 할 수 있는 엔니오 모리코네가 작곡해서 더욱 관심을 가지고 구입을 해서 자주 들었었는데 OST의 마지막, 그러니까 레코드 판 B면의 끝곡(ㅋㅋ)이 바로 이 곡이었는데 앨범에 나온 버젼은 마지막에 나온 버젼인 페기 리의 버젼이었다. 참 뭐랄까....목소리 덕분인지 뭣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감성을 차분하게 해주면서도 인생을 생각하게 되는 느낌이었다고나 할까..그런 느낌이라서 좋은 노래도 지금까지도 기억속에 있다가 정보의 바다인 Youtube에서 다시 조우하게 되니 반가워서 다른 버젼도 좋아서 이렇게 3종 세트로 묶어보았다. 이전에 사용하던 블로그인 TextCube 에서 어쩔 수 없이 Blogger 로 옮기게 된 이후 간만에 제법 뽀대나는 글을 올리게 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