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27일 월요일
아, 옛날이여~~!!
봉태규 - 처음 보는 나 피아노 솔로(뉴 논스톱 4 O.S.T)
지금은 끝났지만 한 때 청춘 시트콤으로 인기있었던 '뉴 논스톱 4'의 O.S.T에 수록된 곡이다. 시리즈 중에서 가장 스타들이 많이 등장하고 스타들이 많이 배출된 시리즈가 바로 뉴 논스톱 4 였던 것 같다. 비교적 자주 봤었는데 지금 연주한 봉태규의 노래는 삽입곡으로 사용된 것이 기억하기로 딱 한 번 있다. 바로 논스톱 4의 마지막 편에서 한예슬과 현빈이 대학 졸업 후 Reunion 파티에서 만나는데 택시를 잡는 장면에서 두 사람이 재회를 하게 되는데 그 장면에서 지금 이 노래가 나왔던 것이 첨이자 마지막으로 이 노래가 삽입된 장면이다. 불행한 노래라고 해야 하나..;; 어쨌거나 노래 자체는 참 좋은 곡이라 생각되어서 피아노 솔로로 시도를 해봤는데 이게...조성이 어렵다. 플랫이 5개나 붙어서 연주하는게 쉽지 않았다. 그나마 오래동안 듣다보니 외워서 이렇게나 연주하게 된 것에 의미를 두고 싶다. 악보는 없다. 즐감~!
p.s. 이 글 바로 위에 올린 아, 옛날이여~!를 보면 블로그 환경이 변해서 적응하는데 진통을 겪고있다고 토로했는데 지금 적는 p.s 전까지만 해도 위에 보이는 나의 UCC 가 글을 적을 당시에 삽입 동영상 목록에 뜨지를 않았다. 그런 관계로 유튜브에 방금 올린 동영상을 바로 삽입할 수 없어서 URL 만 카피해서 남겼다. 지금은 하루 지나서 다시 시도해보니 검색결과에 나와서 수정하는 의미에서 유튜브 동영상을 삽입했다. 이런 식이라면 앞으로 유튜브에 올리는 것은 문제가 없는데 여기로 가져오는 것은 하루 지나서 가져와야 할 듯 싶다. 이게 뭔지....
그리고 또 하나~! 글을 적고 수정할 때는 각 게시글에 수정이나 삭제 같은 것이 기본적으로 보여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 글쓰기 항목을 클릭해서야 수정을 할 수 있다. 이것은 사용자에게 불편하다.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블로그를 처음 세팅할 때 상당히 디테일 한 것까지 손을 볼 수 있게 하는 것은 좋지만 기본적으로 보여야 할 것(수정이나 삭제 옵션 보이게 하기)들은 굳이 디테일하게 손 보지 않더라도 기본적으로 보이게 하는 건 어떨까?
2010년 12월 20일 월요일
맹인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라 캄파넬라 2009 반 클라이번 콩쿨
2010년 12월 17일 금요일
2010년 12월 16일 목요일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번 전곡 - 바렌보임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번 1악장 비교 미켈란젤리-바렌보임-랑랑
2010년 12월 15일 수요일
히사이시 조 & 런던 심포니(Melodyphony) - 물의 여행자
2010년 12월 12일 일요일
2010년 12월 11일 토요일
2010년 12월 10일 금요일
핫메일 신종스팸?
E-mail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MSN 의 Hotmail을 초창기에 등록해서 지금까지..요즘은 물론 한메일을 이용하는 것이 90퍼센트 정도라 핫메일은 그냥 살려두고만 있는 정도인데 언제부턴가 핫메일로부터 메일을 받아보면 보낸 사람이 내가 아는 사람인데 보낸 내용을 보면 왠지 이상한 제약회사라든지 들어보지 못한 어떤 사이트의 URL 을 남기는 경우가 특정인의 이메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 특정인은 10년 전 미쿡에 어학연수 같을 적에 알던 사람이었는데 그러한 경우가 반복되는 바람에 결국 스팸으로 등록을 해버렸다. 그런데 그 사람만 그런가 했는데 요즘 들어 제2, 제3의 같은 경우가 생겨나고 있다. 오늘은 새롭게 이메일이 아닌 핫메일 메시지가 왔다. 핫메일에 로그인을 했는데 누군가 메시지를 보낸 것이 작은 창으로 뜨길래 봤더니 이메일 주소는 내가 아는 사람이 맞는데 내용이 한자로 되어있다. 그래서 중국어 번역기를 돌려보니 화장품 광고인 것이다~!! 지금까지 이런 경우의 메일 주소가 맨처음부터 지금까지 3개가 있다.
지금까지 핫메일로 스팸이 온 것은 물론 있지만 이렇게 아는 주소 3개나 이렇게 받으니 참으로 기분이 뭣하다..-.- 아차, 한 명 추가해야겠다. 어학연수 갔을 때 강사 한 명도 언제부턴가 삐리리한 mail을 보내던데 그것도 결국 보면 이상한 URL 광고였다. 아는 사람으로 부터 이런 경우를 당하면, 분명이 내가 알던 사람의 E-mail 주소인 것은 맞는데 어떻게 이렇게 이용을 당하는 건가...싶어서 한 숨이 나온다. 그와 동시에 이런 것을 자행하는 넘들이 혹시 나의 이메일도 이런 식으로 이용하는 것은 아닌가...하는 가능성도 떠올라서 참 이런 것들은 어떻게 막을 방법이 없는지...한 번 생각해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