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27일 월요일

아, 옛날이여~~!!

제목 그대로다. 근래에 Textcube가 Blogger에 통합이 되어버리면서 기존의 블로그에도 변화가 생겨서 지금 적응을 해야 하는데 적응하는 과정에 여러가지 진통이 따르는 듯 하다.  첫 번째로 이전 블로그에서도 밝힌 적이 있는데 나는 원래 개인 블로그를 할 생각은 없었다. 가장 처음 나의 PR를 시작한 것은 유튜브가 시초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유튜브는 전세계 네트웍이다 보니 아무래도 국내에서 보다는 국제적인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가 더 많다보니 국내용으로 이용할 뭔가가 마땅치 않아서 지인의 도움을 받아서 Textcube를 시작했는데 국내용 블로그를 사용하는 동안 만족했고, 나 자신도 미니홈피에서 벗어나 블로그라는 것이 무엇인지 실제 경험해보니 재미도 있었고 며칠 전 까지도 잘 사용해왔는데 이게 언제부턴가 Admin 으로 들어가니 앞으로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해서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하나... 하다가 이미 통합되었는데 내가 그 통합을 깰 능력도 없거니와 다른 곳에 가야 하는 방법도 모르기에 일단 변화를 따라가기도 했는데 방금 전에 유튜브에 UCC 를 하나 업로드 했다. 그리고 그것을 여기 블로그로 가져와서 Embed를 하려고 하는데 그 기능이 없어진 건지 보이질 않는다. Blogger로 통합이 되면서 Embed 를 하는 방식에 다소 변화가 생긴 듯 한데 유튜브에서 검색해서 올리는 방법이 있길래 시도를 해봤는데 뜨지를 않는다. 옵션이 유튜브에서 찾는 방법과 나의 유튜브에서 찾는 방법이 있길래 나의 유튜브를 클릭했더니 그간 내가 올린 500개가 넘는 UCC 는 괴도 루팡이 훔치기라도 했는지 아예 뜨지도 않고 나의 유튜브가 아닌 일반 유튜브에서 나의 닉네임 parkthoven 으로 검색을 했더니 결과가 나오는데 과연 그간 올린 수 백개의 영상들과 방금 올린 UCC 가 바로 검색에 뜰까....하는 의구심도 생겼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수 백개는 커녕 20개 정도만 나오고 나머지 것들은 보이지도 않을 뿐더러 그러다 보니 바로 조금 전에 올린 것은 결과에 뜰 리가 만무한 것이었다.  그 결과 지금 이 글 제목처럼 노래가 나오더란 거다. 제대로된 Embed 방법을 내놓든가 아님 예전에 하던 방식이라도 살려두든가 해야지, 예전에 하던 방식은 보이지 않고 잘 돌아가지도 않는 방법만 남겨두면 사용자로서는 Blogger 로 통합된 트렌드에 따라와서 불편만 겪에 되는 것이 아닌가??  구관이 명관이라는 명언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닌가 보다....;;-.-  -.+

봉태규 - 처음 보는 나 피아노 솔로(뉴 논스톱 4 O.S.T)




지금은 끝났지만 한 때 청춘 시트콤으로 인기있었던 '뉴 논스톱 4'의 O.S.T에 수록된 곡이다. 시리즈 중에서 가장 스타들이 많이 등장하고 스타들이 많이 배출된 시리즈가 바로 뉴 논스톱 4 였던 것 같다. 비교적 자주 봤었는데 지금 연주한 봉태규의 노래는 삽입곡으로 사용된 것이 기억하기로 딱 한 번 있다. 바로 논스톱 4의 마지막 편에서 한예슬과 현빈이 대학 졸업 후 Reunion 파티에서 만나는데 택시를 잡는 장면에서 두 사람이 재회를 하게 되는데 그  장면에서 지금 이 노래가 나왔던 것이 첨이자 마지막으로 이 노래가 삽입된 장면이다. 불행한 노래라고 해야 하나..;; 어쨌거나 노래 자체는 참 좋은 곡이라 생각되어서 피아노 솔로로 시도를 해봤는데 이게...조성이 어렵다. 플랫이 5개나 붙어서 연주하는게 쉽지 않았다. 그나마 오래동안 듣다보니 외워서 이렇게나 연주하게 된 것에 의미를 두고 싶다. 악보는 없다. 즐감~!

p.s. 이 글 바로 위에 올린 아, 옛날이여~!를 보면 블로그 환경이 변해서 적응하는데 진통을 겪고있다고 토로했는데 지금 적는 p.s 전까지만 해도 위에 보이는 나의 UCC 가 글을 적을 당시에 삽입 동영상 목록에 뜨지를 않았다. 그런 관계로 유튜브에 방금 올린 동영상을 바로 삽입할 수 없어서 URL 만 카피해서 남겼다. 지금은 하루 지나서 다시 시도해보니 검색결과에 나와서 수정하는 의미에서 유튜브 동영상을 삽입했다. 이런 식이라면 앞으로 유튜브에 올리는 것은 문제가 없는데 여기로 가져오는 것은 하루 지나서 가져와야 할 듯 싶다. 이게 뭔지....
그리고 또 하나~! 글을 적고 수정할 때는 각 게시글에 수정이나 삭제 같은 것이 기본적으로 보여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 글쓰기 항목을 클릭해서야 수정을 할 수 있다. 이것은 사용자에게 불편하다.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블로그를 처음 세팅할 때 상당히 디테일 한 것까지 손을 볼 수 있게 하는 것은  좋지만 기본적으로 보여야 할 것(수정이나 삭제 옵션 보이게 하기)들은 굳이 디테일하게 손 보지 않더라도 기본적으로 보이게 하는 건 어떨까?

2010년 12월 20일 월요일

맹인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라 캄파넬라 2009 반 클라이번 콩쿨

일본의 맹인 피아니스트 노부유키 쑤지의 연주이다. 내가 옛날에 초등학교 6년간 피아를 배우는 동안 6년째 되던 해에 지금 이 곡에 도전해서 뭐 이렇게 어려운 곡이 다 있나..했었는데 지금 이 연주를 보니 연주자가 존경스러워진다. 즐감~

2010년 12월 17일 금요일

마이클 볼튼 - Go the distance 2006 라이브

디즈니 애니메이션 헤라클레스의 주제곡인 Go the distance 이다. 힘있는 멜로디가 멋있는 노래이다. 즐감~

2010년 12월 16일 목요일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번 전곡 - 바렌보임

먼저 올린 베토벤 소나타 3번 1악장 미켈란젤리 - 바렌보임 - 랑랑의 비교에서 바렌보임이 1악장 끝부분이 짤리는 바람에 수정을 하려다가 마침 전곡이 다 있기에 차라리 이렇게 올리는 것도 좋을 듯 해서 올린다. 즐감~^^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번 1악장 비교 미켈란젤리-바렌보임-랑랑

원래 랑랑과 바렌보임만 올리려 했는데 관련자료에 미켈란젤리도 있어서 하나 더 추가하려는데 미켈란젤리의 버젼은 2개로 나뉘어져 있어서 함께 올리다 보니 4개의 비디오를 한 번에 올리게 되었다. 어쨌거나 재밌는 감상이 될 듯 싶다. 즐감~

2010년 12월 15일 수요일

히사이시 조 - Friends

2003년 A wish to the moon 콘서트를 마치고 엥콜곡으로 연주하는 곡이다. 즐감~

히사이시 조 & 런던 심포니(Melodyphony) - 물의 여행자

근래에 런던 심포니와 함께 한 앨범 Melodyphony 에 있는 곡이다. 이전에 나온 곡을 오케스트라가 업그레이드된 것에 의의를 두고 들으면 될 듯 하다. 즐감~

2010년 12월 12일 일요일

성시경 - 눈부신 고백 피아노 솔로

인기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에 삽입된 곡인데 요즘 인기가 좋길래 자작 편곡으로 한 번 시도해보았다. 악보요청은 받지 않는다. 즐감~

2010년 12월 11일 토요일

2010년 12월 10일 금요일

핫메일 신종스팸?

E-mail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MSN 의 Hotmail을 초창기에 등록해서 지금까지..요즘은 물론 한메일을 이용하는 것이 90퍼센트 정도라 핫메일은 그냥 살려두고만 있는 정도인데 언제부턴가 핫메일로부터 메일을 받아보면 보낸 사람이 내가 아는 사람인데 보낸 내용을 보면 왠지 이상한 제약회사라든지 들어보지 못한 어떤 사이트의 URL 을 남기는 경우가 특정인의 이메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 특정인은 10년 전 미쿡에 어학연수 같을 적에 알던 사람이었는데 그러한 경우가 반복되는 바람에 결국 스팸으로 등록을 해버렸다. 그런데 그 사람만 그런가 했는데 요즘 들어 제2, 제3의 같은 경우가 생겨나고 있다. 오늘은 새롭게 이메일이 아닌 핫메일 메시지가 왔다. 핫메일에 로그인을 했는데 누군가 메시지를 보낸 것이 작은 창으로 뜨길래 봤더니 이메일 주소는 내가 아는 사람이 맞는데 내용이 한자로 되어있다. 그래서 중국어 번역기를 돌려보니 화장품 광고인 것이다~!! 지금까지 이런 경우의 메일 주소가 맨처음부터 지금까지 3개가 있다.

 

지금까지 핫메일로 스팸이 온 것은 물론 있지만 이렇게 아는 주소 3개나 이렇게 받으니 참으로 기분이 뭣하다..-.- 아차, 한 명 추가해야겠다. 어학연수 갔을 때 강사 한 명도 언제부턴가 삐리리한 mail을 보내던데 그것도 결국 보면 이상한 URL 광고였다. 아는 사람으로 부터 이런 경우를 당하면, 분명이 내가 알던 사람의 E-mail 주소인 것은 맞는데 어떻게 이렇게 이용을 당하는 건가...싶어서 한 숨이 나온다. 그와 동시에 이런 것을 자행하는 넘들이 혹시 나의 이메일도 이런 식으로 이용하는 것은 아닌가...하는 가능성도 떠올라서 참 이런 것들은 어떻게 막을 방법이 없는지...한 번 생각해보게 된다.  

2010년 12월 9일 목요일

2010년 12월 8일 수요일

As long as there's christmas - 미녀와 야수 2탄

디즈니에서 만든 미녀와 야수의 2편 The Enchanted Christmas 에 나오는 곡이다. 라이온 킹이나 알라딘은 후편이 나온 것을 알고 있었는데 미녀와 야수도 후편이 있는 줄 근래에 알게 되었다. TV 용으로 제작된 거 같은데 주인공인 야수와 벨, 그리고 엑스트라들의 목소리가 오리지널 1편과 같은 듯 하다. 다시 말해 2편이지만 돈은 제법 들었을 듯 하다. 이제 12월이기도 해서 이 곡이 크리스마스 송으로 어울릴 듯 해서 이렇게 스크랩해왔다. 즐감~

2010년 12월 7일 화요일

김광민 이별(보내지 못한 편지)피아노 take 02(1995 version)

이전에 올린 take 01이 다소 서둘러서 연주한 것 같아서 볼 때마다 아쉬움이 남아서 이렇게 좀 더 relax 해서 take 02를 제작했다. 확실히 relax 해서 연주하니 음악자체를 좀 더 깊에 감상할 수 있는 듯 하다. 이 곡에 대해서 제목을 보고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면 take 01 로 가면 그 사연을 읽어볼 수 있을 것이다. 즐감~

2010년 12월 5일 일요일

미스터 빈 지휘봉을 잡다~!

이제 슬슬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해서 한 번 스크랩해봤다. 미스터 빈의 개성 넘치는 지휘 즐감~!ㅎㅎ

2010년 12월 3일 금요일

영화 록키 주제곡 라이브 - James Last 오케스트라

방송에서도 가끔식 듣게 되는 곡이기도 한데 짤막하게 주제 테마 부분만 몇 초 정도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과연 원곡은 어떤 곡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적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그래서 짜잔~! 연주는 James Last 오케스트라의 연주이다. 작곡은 빌 콘티(Bill Conti)가 했다. 즐감~ 

2010년 12월 2일 목요일

4 sad songs medley piano solo

나의 510번째 유튜브 UCC를 업로드하고 업로드 완료된 것을 확인하고 이렇게 가져왔다. 500개를 채우고 다시 10개를 채웠다. 그것도 4곡 메들리로~! 차례대로 Song from Secret Garden - Little girl on the shore - Chi mai - Sunrise sunset 인데 첫 곡은 뉴에이지, 그 다음 곡 3곡은 영화음악이라서 카테고리는 영화음악에 넣기로 했다. 첫 번째 곡은 들어보면 알 만한 곡이고, 두 번째 곡은 반젤리스의 곡이고, 세 번째 곡은 엔니오 모리코네의 곡이고, 마지막 곡은 영화, "지붕위의 바이올린"에 나오는 명곡이다. 간만에 이런 슬픈 곡들로 메들리를 만들어봤는데 그래도 엔딩은 희극적으로 끝을 맺었다. 즉흥적으로 나온 버젼이니 당연히 악보는 없당. 즐감~  

2010년 12월 1일 수요일

히사이시 조 & 첼로 9대 - 이웃집 토토로

이번에 새로 출시된 히사이시 조와 런던 심포니의 Melodyphony 에도 실린 곡인데 지금 듣는 버젼을 오케스트라 버젼으로 편곡만 한 것 같은 느낌이다. 역으로, 그 오케스트라 버젼을 지금처럼 피아노와 첼로 9대 버젼으로 편곡하면 지금 보는 바와 같다. 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