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30일 목요일

August Rush 를 복습할꺼나..?

오늘 두산과 롯데의 준플레이오프 야구 경기 방송해주느라 뉴스데스크가 40분 정도 늦게 시작했는데 지금 데스크영상 코너를 보여주는데 BGM 으로 영화 August Rush 의 마지막에 나오는 곡 Rhapsody가 화면과 잘 어우러지면서 이전에 본 감동이 그리워진다. 복습해야겠다~^^

전람회 고해소에서 피아노 솔로 take 02

마치 영화음악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고해소에서~를 피아노 솔로로 시도해보았다. 먼저 시도한 take 01은 작은 연습실이고 1차 시도여서 그 느낌을 살리는데 좀 부족했기에 이렇게 다시 시도해보았다. 좀 더 넓은 음장감을 위해 빈강의실에서 녹화를 감행했다. 자작 편곡이라 악보는 읍다. 즐감~

2010년 9월 29일 수요일

영화 제5원소 - 디바의 아리아

그랑 블루의 음악으로도 유명한 에릭 세라(Eric Serra)가 음악을 맡은 영화 제5원소의 디바의 아리아 부분이다. 혹시 옛날 케이블 TV 초창기에 영화 전문 채널 캐치원을 기억하는지? 그 채널이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영화를 상영해주는데 그 당시 초창기 상영했던 영화가 바로 제 5원소여서 기억이 각별하다 ㅎㅎ그리고 이 영화의 경우는 영화에 나오는 의상을 프랑스의 유명 디자이너인 장 폴 고티에가 맡아서 더욱 유명세를 탔던 영화로 기억한다. 즐감~

드보르작 루살카 - Song to the moon - 안나 네트렙코

소프라노 안나 네트렙코가 노래하는 드보르작의 오페라 루살카(Rusalka)에 나오는 Song to the moon 이다. 클래식곡의 뮤직 비디오 중에서 가장 노출이 많은(?ㅎㅎ) 곡인 듯 싶다. 즐감~~ 

2010년 9월 28일 화요일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7번 엔딩 Proms 2010

이번 2010년 Proms 에서 있었던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7번 레닌그라드의 엔딩부분이다. 마지막 부분의 크레센도가 멋지다. 브라보~!

Tony Bennett & Stevie Wonder - For once in my life

토니 베넷과 스티비 원더의 멋진 듀오무대이다. 간주로 등장하는 스티비 원더의 하모니커는 보너스~!

투츠 틸레만과 스티비 원더의 재즈 하모니커 듀오-Bluesette

Jazz 하모니커로 유명한 투츠 틸레만과 스티비 원더가 환상적인 하모니커 듀오 연주를 보여준다. 즐감~ 

2010년 9월 27일 월요일

슈만 어린이 정경 - 아르헤리치 2007 Verbier

트로이메라이가 유명한 슈만의 어린이 정경을 마르타 아르헤리치가 연주하고 있다. 즐감~

발렌티나 리시차 인터뷰

러시아출신의 미녀 피아니스트 발렌티나 리시차의 런던에서 인터뷰인데 자기 자신은 러시아보다는 미국 출신의 피아니스트로 생각한다는 내용이 나오고 후반부에 가서는 스타인웨이 피아노와 리시차 자신의 뵈젠도르퍼를 비교하는 내용도 나온다. 즐감~

2010년 9월 26일 일요일

Only love(화가의 딸-Vladimir Cosma) 피아노 솔로버젼

80년대 영화로 기억하는데 원제는 Mistral's daughter이고, 한국어 제목은 '화가의 딸' 로 기억한다. 음악은 라붐, 유 콜 잇 러브로 유명한 블라디미르 코스마가 맡았다. 샹송 가수로 유명한 나나 무스쿠리의 버젼도 유명한 버젼인데 지금 보는 버젼은 자작 편곡 버젼이다. 악보는 없다. 즐감~~

부부젤라로 연주하는 브람스, 라벨

이번 2010 남아공 월드컵으로 인기를 얻은 남아공 민속 악기인 부부젤라로 브람스의 교향곡 1번, 라벨의 볼레로를 시도하고 있다. 부부젤라 자체가 음정이 그리 정확하지는 않은 듯 해 보이는데 그래도 저렇게까지 신중하게 연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즐감~

2010년 9월 24일 금요일

리스트 사랑의 꿈 3번 - 랑랑

연주회장이 아닌 실내에서 연주한 것인데 역시나...랑랑만의 개성이 있는 해석이다. 개성있는 해석을 좋아라 하지 않는 관객도 물론 있을 수 있지만 저런 멋들어진 연주를 하고 나면 연주효과는 100점 만점에 100점 아닐까?^^ 즐감~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협주곡 3번 엔딩 - Argerch / Pletnev

Argerich 가 잘 연주하는 곡이기도 한 곡인데 화면에서 보이는 모습으로는 연식으로 봐서 근래의 모습인데 정말 대~~~단한 연주이다. 즐감~

2010년 9월 23일 목요일

Michelle Branch featuring Santana - Game of love

Michelle Branch 의 노래와 Santana의 기타가 잘 어우려진 듣기 편한 곡이다. 즐감~

2010년 9월 22일 수요일

Adiemus - Songs of Sanctuary piano take 02

이전에 올린 take 01 이 다소 미흡했기에 좀 더 분발해서 take 02를 업로드한다. 즐감~

드보르작 유모레스크 - 요요 마, 펄만, 오자와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피아노 명곡집에 자주 등장하는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인데 이렇게 바이올린과, 첼로 그리고 오케스트라 버젼으로 들으니 감동이 백배가 되는 듯 하다. 즐감~

사라 브라이트만 - Tell me on a Sunday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작품 Tell me on a Sunday 를 그의 전부인이었던 사라 브라이트만이 열창하고 있다. 지금보다 젋었던 시절이라 그런지 음이 더 맑게 들린다.즐감~

2010년 9월 18일 토요일

Ned composes take 02(You call it love)

이전에 올린 버젼이  개인연습실 버젼이었다면 지금 버젼은 빈 강의실 버젼이라고 할 수 있다. 연주 장소가 좀 더 넓은 관계로 음장감은 더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먼저 올린 take 01보다 좀 더 relax해서 시도해보았다. 소피마르소 주연의 프랑스 영화, You call it love 를 보면 남자 주인공이 녹음실 스튜디오에서 혼자 신디사이저를 연주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때 연주한 곡이 바로 이 곡이다. 루마니아 출신의 프랑스 영화음악가인 Vladimir Cosma 의 베스트 앨범을 거언...10년도 넘은 더 옛날에 군대에서 휴가 나와서 백화점에 음반 구경갔다가 2장으로 구성된 베스트 앨범을 보자마자 바로 느낌이 왔다. 이것은 must-have item이야~!! 바로 구입했더니 지금은 아마존에 가면 이 음반이 나오는데 품절되어서 신품은 개인이 하나 내놓은게 250달러,  중고가 100달러 정도 하더라. 역시 그 때 2만원에 사두길 잘한 듯 싶다 ㅎㅎ 즐감~

 

p.s. 이 비디오가 유튜브에 올린 490번째 UCC 이다. 이제 10개 남았구나, 500~!!

2010년 9월 16일 목요일

슈만 트로이메라이 - 랑랑 in 카네기홀 앵콜

먼저 올린 호로비츠의 버젼과 비교도 될 겸 랑랑의 버젼도 스크랩해왔다. 할아버지의 연주와 손주뻘되는 젊은이의 연주 ㅎㅎ 즐감~

슈만 트로이메라이 - 호로비츠 in 모스크바 1986

위대한 러시안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호로비츠의 1986 모스크바 콘서트이다. 1989년 사망한 것으로 아는데 사망하기 3년 전에 남긴 고귀한 연주가 아니겠는가. 눈을 감고 들어보길 권한다~

2010년 9월 15일 수요일

12key로 연주하는 쉘부르의 우산 - 미셸 르그랑 2006

1960년대의 뮤지컬 영화, 쉘부르의 우산의 메인 테마를 작곡자인 미셸 르그랑이 12key로 연주하고 있다. 연주 스타일도 다르게 하면서 같이 연주하는 멤버들에겐 스타일이 바뀔땐 말해주면서 정말정말 라이브슬스러운 광경이 아닌가~! 이 동영상은 벨기에에서 2006년 콘서트의 실황의 마지막 엥콜곡이다. 정규 DVD로도 나와있으니 구입하면 좋을 듯 하다. 나는 국내에 들어온 소식을 알고 나서 바로 인터넷으로 주무을 해서 종종 보곤 한다. 1부는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2부에선 지금처럼 밴드와 함께 피아노와 노래를 하고 있다. 100분 정도의 연주시간(1,2부 각각 50분 정도)이니 화질 및 음질은 걱정할 것도 없으니 품절되기 전에 얼른 구입하기를 강추한다ㅎㅎ 어쨌거나 즐감~ 

2010년 9월 14일 화요일

말러 교향곡 3번 엔딩 하이팅크 콘서트헤보우 1983

이제 나이가 80을 넘긴 네덜란드 출신의 베테랑 지휘자 베르나르드 하이팅크가 1983년 크리스마스에 그의 아바타라고 할 수 있는 로열 콘서트헤보우 오케스트라와 함께 말러의 교향곡 3번 마지막 6악장의 마지막 부분을 연주하고 있다. 마지막 엔딩 부분 총주의 에너지가 대단하다. 즐감~

피아노 5중주로 연주하는 레이디 가가

연주자들의 스타일도 레이디 가가를 연주하기 위해서 나름 아이디어를 낸 것같아 보인다. 레이디 가가의 유명곡들을 메들리로 연주했다. 팝송을 이렇게 클래식한 악기로 연주하는 움직임...상당히 좋게 본다. 이러한 악기들에 대한 선입견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주기 때문이다. 즐감~ 

2010년 9월 11일 토요일

Kevin Kern - Pan's return piano take 02

이전에 올린 take 01 보다 좀 더 완성도 있게 연주해보았다. 연주 장소가 개인 연습실이 아닌 강의실에 있는 피아노로 연주해서 음장감은 좀 더 upgrade 된 반면 소리의 크기가 좀 줄어든 거 같다. 그러니 제대로 감상하려면 볼륨을 좀 Up 하면 좋을 것이다. 즐감~~

2010년 9월 10일 금요일

Shania Twain - Man! I feel like a woman

10년 전에 유명했던 노래. 그 때의 추억으로 Everybody~

Linda Eder - After all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음악을 작곡한 Frank Wildhorn 의 아내였던 Linda Eder 의 노래이다. 즐감~

Lessons to be learned - Barbara Streisand

Barbara Streisand 의 1997년 앨범, Higher Ground 에 수록된 곡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감동이 따블이 되는 곡이다. 즐감~^^

2010년 9월 9일 목요일

All the things you are - Barbara Streisand

작곡자가 Jerome Kern 이던가. 유명한 작곡가의 곡이다. 바바라 스트라이샌드의 뷰~~리풀한 목소리로 즐감~

2010년 9월 6일 월요일

Ed Calle - Spanish Rose

미쿡 Florida 출신의 색소폰 연주자 Ed Calle 의 Spanish rose 이다. 제목처럼 라틴의 향취가 느껴지는 명곡이다. 간주에 나오는 기타의 사운드도 매력적이고 엔딩도 화끈하다. 즐감~!

아카데시 시상식에서 존 윌리엄스가 지휘하는 영화음악 메들리 2002

15곡 정도의 곡이 하나의 메들리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고 있다. 고전적인 작품부터 비교적 근래의 작품까지 망라한 메들리이다. 이 장대한 메들리를 감히~! 피아노 솔로로 시도해보았다ㅎㅎ 블로그 자체 검색창에서 '영화음악 15곡 피아노 메들리' 로 검색해보3~~

미션 임파시블 아카펠라 - Swingle singers

유명 아카펠라 그룹 "스윙글 싱어즈"의 멋진 버젼이다. 즐감~ 

모짜르트 터키 행진곡 아카펠라 - Swingle singers

경쾌한 아카펠라 버젼의 모짜르트 터키 행진곡. 즐감~

2010년 9월 4일 토요일

Dave Koz & Bebe Winans - I can

Dave Koz 의 앨범, The best of Dave Koz 에 있는 신곡이다. 베스트 앨범이라 그간 나온 베스트만 모아놓은것이 아니라 신곡도 4곡 정도 포함되어 있다. 감미로운 색소폰 멜로디와 노래가 찰떡궁합이다. 즐감~

Chanson d'Yvonne piano solo from Les Demoiselles de Rochefort

1960년대의 뮤지컬 영화 로슈포르의 여인들에 나오는 곡이다. 음악은 미셸 르그랑이 썼다. 자작 편곡으로 악보는 없다. 즐감~

2010년 9월 2일 목요일

Linus and Lucy - David Benoit(Charlie Brown 50주년 O.S.T)

각종 문구류에 자주 등장했던 캐릭터 중의 하나인 찰리 브라운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 곡의 원작은 Vince Guaralldi 가 쓴 곡인데 David Benoit 이 연주하고 있다. 이 버젼은 찰리 브라운 50주년 기념 O.S.T.에 실려있다. 좋은 곡들이 많이 실려있는 앨범이다(Dave Grusin, Chick Corea, David Benoit, Kenny G, etc). 그래서 예전에 앨범으로 구입했던 기억이 난다. 즐감~~

Earth, wind & fire - After the love has gone live in japan 1990

지금은 해체되었는지 모르겠는데 상당한 인기를 누렸던 Earth, wind & fire 의 히트곡, After the love has gone 의 라이브 무대이다. 원곡은 David Foster 가 썼고 노래는 지금 보는 것과 같다. 좋은 노래가 많은 그룹인데 베스트 앨범을 자주 듣곤 한다. 그리고 이전에 광고에서 애니콜로 기억하는데 박정아가 70년대 디스코 가발을 쓰고 클럽에서 춤을 추던 광고에서 사용된 BGM 이 바로 이 그룹의 히트곡, 부기 원더랜드였다. 어쨌거나, 즐감~~  

History Lesson(Dave Grusin) From 찰리 브라운 O.S.T

옛날 만화 찰리 브라운 O.S.T. 에 있는 곡인데 곡이 아주 상큼하고 fresh 한 듯 하다. 원래 이 만화의 원제가 Peanuts 라고 불리는데 그 캐릭터 중 하나가 우리가 아는 찰리 브라운인 것이다. 어떤 기사에서 죽고 나서도 돈 많이 버는 사람 Top 10 리스트를 봤는데 이 만화 그리는 사람이 2위더라. 그럼 1위는??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 10명 리스트에 과반수가 가수더라..즐감~~

2010년 9월 1일 수요일

포르쉐에서 디자인한 뵈젠도르퍼 그랜드피아노

먼저 올린 아우디 디자인의 뵈젠도르퍼와는 또 다른 멋이 있어 보인다. 그냥 피아노 모양만 보이더니 하나, 하나 그 모양새가 더욱 갖춰저 가는 모습에 디자인의 묘미가 느껴진다. 포르쉐 만큼이나 비쌀 것 같다~;;

Audi 에서 디자인한 뵈젠도르퍼 그랜드피아노

자동차만 만드는 줄 알았는데 독일자동차 빅3중 하나인 Audi 에서 피아노도 디자인을 했다. 뭔가 21세기적인 모던함이 느껴지지 않는가? 디자인 비용 땜에 제법 비쌀 듯`~ 하다;;

벡스타인(Bechstein)피아노 제작과정

비교적 짧은 영상물인데 명품 피아노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