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18일 화요일

Convento Di Sant'Anna take 02 from English Patient

Gabriel Yard 가 음악을 맡은 영화, 잉글리시 페이션트의 테마곡이다. 왠지 들으면 바하의 느낌이 나는 곡이라 개인적으로 좋아라하는 곡이고 은근히 자주 연주하는 곡인데 지금 연주한 날은 몇 달 간 연습을 하지 않은 상태라 실수가 제법 있다 -.-;; 지금 연주한 것은 take 02에 해당한다. 제일 처음 연주한 것이 학교 연습실의 업라이트 피아노라 음량이 아무래도 적기 때문에 이번에 기회가 와서 야마하 그랜드 C5로 연주했는데 음량이 풍부한 것이 맘에 들었다. 어쨌거나 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