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30일 화요일

It must have been love - Roxette


영화 pretty woman의 주제곡으로 널리 알려졌던 roxette 의 18번이라고도 할 수 있는 명곡이다. 즐감~

Call of the champions - John Williams


2002 Salt Lake City 동계올림픽에 쓰인 Call of the champions 의 녹음 장면이다. 이런 행사 음악에 단골로 초청받는 존 윌리엄스. 대단~~~하다. 7순 넘어서도 정정한 거 보면, 뉴스에서 나오는 것 처럼 예술을 하는 사람들이 나이가 들어도 치매에 걸릴 확율이 상당히 low 하다는게 괜히 나온 말은 아닌거 같다.

2008년 9월 28일 일요일

Lionel Richie - Say you say me


영화 백야(White Night)의 주제곡을 스크랩해본다. 라이오넬 리치의 노래. 85년도 영화인데, 두 남자 주인공의 듀엣 댄스는 정말 세월이 흘러도 명품이다. 명품이 왜 명품인가?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빛을 발하니까~ 즐감~ 

2008년 9월 25일 목요일

Hand in hand piano solo take 02


베이징 올림픽은 끝이 나면서 1988년 서울 올림픽이 다시 떠올라서 예전에 올렸던 곡을 다시 한번 시도해서 take 02를 만들어보았다. 약간 relax 해서 연주해서 그런지 몇 초 느려졌다^^ 즐감~

2008년 9월 24일 수요일

1,800,094~!

드뎌 조회수 180만 돌파했노라. 이제 올 해가 가기 전에 200만에 도달할 수 있을꺼나~~

2008년 9월 23일 화요일

John Williams - Soundings

근래에 새로 지어진 월드 디즈니 콘서트 홀의 오프닝을 위해 존 윌리엄스가 작곡한 곡이라고 한다. 꽤나 현대적인 곡이다. 칠순이 넘은 나이에도 저렇게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부럽다. 나도 뭐, 작은 소망이 있긴 한데...환갑 넘어서도 피아노 칠 수 있었음..하는 심플한 소망이 있다~~ 어쨌거나, 즐감~^^

Kenny G - Three of a kind


나의 피아노 솔로 버젼도 올린 적 있는 곡이다. Duotones 앨범에 있는 곡. 왠지 모르게 이 곡이 기억에 남는다. 그간 잊혀졌었는데 어느날 번쩍, 마치 전구의 필라멘트가 번쩍하듯~! 머리속에 떠올랐다. 다행히 여기 올릴 수 있을 정도의 분량이 아직 머리속에 남아있어서 피아노 솔로 버젼으로 해서도 여기에 올렸었다. 살다보면 이런 일이 난 은근히 있다. 그 덕에 레파토리가 좀..된다 ㅋㅋ 어쨌건 오리지날 버젼도 즐감하시길~!

2008년 9월 21일 일요일

문제점....

   가끔식 포탈에 가서 나를 검색할 때가 있다. parthoven 을 검색해서 엔터~! 그러면 여러가지 결과물이 나오는데, 의아한 것은 동영상을 올리는 곳이..예전엔 싸이월드나 다음이 마이팟에도 올린 적이 잇다. 그런데 이제 유튜브랑 현제 블로그에만 집중하기 위해서 다음팟이나 싸이월드에 있는 건 거의 다 지우고, 하나만 남겨둔 상태다. 그런데 검색해서 나오는 자료를 보면, 내가 삭제한 동영상인데도 타인이 나의 연주를 스크랩한것이 연주가 된다. 내가 이미 삭제한 동영상이라면. 그건 재상불가가 되어야 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좀 이상한 느낌을 가지게 된다. 지웠지만 불특정 다수의 누군가가 그것을 스크랩했다면, 내가 지웠을 지언정, 정작 스크랩한 네티즌은 그것을 그래도 볼 수 있다...이게 과연 옳은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스크랩의 의미를 한 번쯤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한다. 만약 더이상 원치 않는 자료인데도..그런 것이 어쩌다 스크랩되어서 걔속 플레이가 된다면, 그건 어째보면 사생활 침해와 연관이 되지 않을까 해서...이런 점은 좀 수정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가뜩이나 뉴스보니 한국의 IT 강국 랭킹이 8위까지 떨어졌는데..뭔가 그럴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한다. 질적으로 뭔가 업되어야 하지 않나...사생활 측면에서 내가 지운 자료지만 타인이 이미 스크랩해서 플레이 해서 잘만 돌아가면 그건 결국 내가 내사이트에서 지워본들 무슨 소용인가?

Last night of Proms highlight piano solo Pt.02


먼저 올린 Take 01에 이어서 나머지를 올린다. 마지막 곡은 찬송가인데 그게 영국의 국가였다. 신이여 여왕을 보호하소서(God Save The Queen)~~즐감~

Summer in Ohio from The last five years


한 번 더 the last five years 에서 스크랩 해왔다. 듣기 편한 재즈다. 즐감~ 

2008년 9월 20일 토요일

Climbing uphill from The last 5 years


Jason Robert Brown 의 히트 Off-broadway musical 인 the last five years를 스크랩해왔다. off-broadway라는 말을 처음 접해본 작품이다. 음악이 아주 세련되고 멋지다. 멋진 만큼 연주또한 디따 어렵더라. 그래서 걍 듣는걸로 만족하기로 했다. 즐감~

2008년 9월 18일 목요일

아마 내일이면 여기 조회수 10만을 돌파할 듯~!

평소 100미만이던 것이 언제부턴가 4-500이 되더니 탄력을 받고 있다. 코멘트나 댓글은 희소하지만...뭐, 조회수라도 10만 돌파하면 나쁠 것 없쥐~ㅋㅋ 왠지 국내보단 국제네티즌들이 더 많은 듯 하다. 나의 유튜브 사이트에 나의 블로그를 여기 주소로 적었으니...월드 네티즌들에게 감사의 코멘트를 해야 할 시점이다. 감사합니다/Thank you/Danke/Merci/Xiexie/Arigato/Gracias/Grazie/Spacieba/Takk/ for visiting my blog, world netizen~!

Last night of Proms highlight piano solo Pt.01


영국의 프롬스 마지막날 공연의 후반부의 하일라이트를 피아노 메들리로 시도해보았다. 총연주시간이 14분 정도라서, 유튜브엔 10분이하만 가능해서 파트 1,2로 나누었다. 그 중 1을 먼저 올리다. 즐감~~  조만간 파트 2도 업로드 예정~

2008년 9월 16일 화요일

Flame of love - 2008 베이징 올림픽 패막식


먼저 올렸던 Wo ai Beijing 에 이어, 2008 베이징 올림픽 패막식에 나왔던 또 하나의 노래를 올린다. 먼저번에 올린게 팝이었다면 이번 곡은 클래식 듀엣으로 장르가 틀리다 ㅎㅎ. 곡은 고급스러운데 너무 욕심을 낸 듯 한 기분이 든다. 너무 욕심을 내면 쉽게 갈 수 있는 길도 어렵게 가게 된다. 후반부로 갈수록 코드 변화가 제법 있어서 그거 듣고 외우느라 고생했다. 어쨌거나, 즐감~

2008년 9월 13일 토요일

Wo ai Beijing(I love Beijing) piano solo


베이징 올림픽이 끝났지만 아직도 그 흥분은 제법 남아있어서 패막식때 나왔던 워 아이 베이징을 피아노 솔로로 시도해 보았다. 즐감~ 조만간 플라시도 도밍고와 중국 소프라노가 불렀던 Flame of love 도 업로드 예정~ 

2008년 9월 11일 목요일

말러 교향곡 4번 4악장-크리스틴 쉐퍼,하이팅크,콘서트헤보


네덜란드의 세계적 지휘자 베르나르드 하이팅크(1929~)의 로얄 콘서트헤보 50주년 기념연주회의 일부이다. 2006년의 연주인데, 06년으로부터 50년 전, 하이팅크가 처음으로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의 지휘대에 올랐었다고 한다. 그 후 50년이 지난 06년에 그 당시를 기념하는 콘서트가 열린 것이다. 연주된 곡은 지휘자의 장기이기도 한 말러의 교향곡 4번과 대지의 노래이다. 대지의 노래는 이미 감상을 한 지라, 교향곡 4번의 경우는 콘서트헤보 악단 자체의 레이블인 RCO Live 로 나온 건 알고있는데 아직 들어보지는 못했는데, 마침 유튜브에 있어서 이렇게 스크랩했다.

스타워즈 테마 피아노 솔로


솔로 버젼으로 대단~~~한 연주이다. 즐감~

2008년 9월 8일 월요일

브라이언 맥나이트 & 바네사 윌리엄스 - Love is


1990년대를 풍미했던 미국드라마 Beverly Hills 90210 의 OST 에 나오는 곡이다. 물론 극중에서도 엔딩 크레딧으로 이 뮤직 비디오가 나왔던 적도 몇 번 있던 걸로 기억한다. 현제 나의 영어 리스닝 실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게 바로 이 드라마 덕분이다 ㅋㅋ. AFKN 에서 하던 시절에 공비디오 테잎으로 녹화해서 보고 또 보고 하던 덕에 영어 리스닝에 제법 도움이 되었다....믿거나 말거나~ㅋㅋ

2008년 9월 7일 일요일

Paul Mauriat - Toccata


아마 부모님 세대들에겐 익숙한 이름이리라...폴 모리아~~ 오케스트라로 하는 이지 리스닝 하면 2개 정도가 떠오를 것이다. 바로 폴 모리아 악단과 만토바니 오케스트라. 나도 요즘 들어 둘 다 생각이 들어서 이들의 음악을 들어보곤 하는데, 맘이 편해지면서 몇 개는 레파토리로 삼아야 겠구나 하는 것도 몇 개 있다. 지금 이곡도 그렇다. 즐감~

2008년 9월 1일 월요일

702~~!!

드디어 유튜브의 구독자수가 700명을 돌파했다. 언제 100명 채우나 했던 것이 이제 700을 넘어섰다. 그런데 600정도부터 변화가 생겨서 그들의 국적파악은 어렵게 되었다. 새로운 구독자가 생기면 매일로 튜브멤버 누구가 나르 구독하였노라~하고 매일이 자동적으로 오는데, 600을 넘어서면서 부터 그게 되지 않더라. 그래서 국적파악은 그만두기로 했다. 이젠 1,000을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