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31일 목요일

015B(공일오비) - 이젠 안녕 피아노 솔로

2009년을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이 곡을 올린다. 한 때 노래방에 단체로 놀러가면 마지막에 잘 불렀던 노래 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노래방에 간 지가 10년은 된 듯 해서 ...요즘은 친구들과 노래방에 놀러가서 마지막에 무슨 노래 부르나...?!

2009년 12월 28일 월요일

틀린 일기예보에 감사해야 하나~??

오늘은 평소 하루 방문자 수보다 더 많은 방문자수가 나왔다. 아마도 틀린 일기예보 때문이 아닌지....흐흐흐~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기상청에 감사 Call 이라도 할까?-.-;;

2009년 12월 27일 일요일

보헤미안 랩소디 피아노 솔로

항상 언젠가 이 곡에 도전해야 하리라...고 맘은 있었는데 막상 도전하려니 만만챦은 곡이라서 미루고 있던 중 이번에 한번 시도해보았다. 즐감~

2009년 12월 22일 화요일

유키 구라모토 - Romance take 02 by Parkthoven

이전에 올린 것이 좀 빠르게 연주된 듯 하여 좀 더 relax 해서 take 02를 만들었다. 나만의 느낌을 추가하여 연주하였다. 즐감~ 

2009년 12월 13일 일요일

When I think of you by Parkthoven

이 곡을 쓴 지가 한..3년 정도 된 거 같다. 가끔 연주하곤 했는데 이번에 이렇게 한 번 올려본다. 즐감~

2009년 12월 10일 목요일

나에게 있어서 Youtube란 [ ]다?

TV 프로그램 스펀지를 보면 잘 나오는게 뭐뭐는 내모다? 이렇게 정의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면 나에게 있어서 Youtube란?? 박토벤에게 있어서 Youtube란 역사이며 또한 일기장이다~^^ 나의 동영상을 하나 둘 올리다 보면 나의 역사가 되리라고는 진작에 생각을 하고 시작한 것인데, 동영상을 올리다 보면, 짧은 영어로나마 나의 스토리를 적게 된다. 그것을 일기로 봐도 좋을 듯 해서 Youtube란 나에게 있어 역사이며 일기장인 듯 하다...영어 일기장 ㅎㅎㅎ~! 한국어 일기장은 여기 ㅋㅋㅋ  

2009년 12월 8일 화요일

Vixen's caprice by Parkthoven

이 곡을 쓴지 한...2년 정도 지난 듯 싶다. 곡의 제목처럼 변덕스러운 것을 표현하기 위하여 곡에 변화를 주려고 애썼다. 즐감~ 

2009년 12월 3일 목요일

태종대 Sundown~

그간 400개가 넘는 음악 동영상만 주구장~~~~창 올렸는데 이번에 첨으로 음악이 아닌 거 하나 올려본다. 왠지 웃음이 난다 ㅎㅎㅎㅎㅎㅎㅎ 제목처럼 태종대의 석양이다. 즐감~

2009년 11월 28일 토요일

에릭 사티 - 그노시엔느 4번 by Parkthoven

간만에 클래식을 하나 올려본다. 짐노페디로 유명한 프랑스 작곡가 에릭 사티의 그노시엔느 4번이다. 10년 전이었던가....프랑스 클리다가 연주한 에릭 사티 작품집 CD 를 구입해서 듣고 줄곧 괜챦은 곡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한 번 시도해보았다. 원곡보다 약간 짧아진 듯 하다;;; 어쨌거나,즐감~^^

2009년 11월 23일 월요일

But, still, life is beautiful by Parkthoven

간만에 자작곡 하나 올려본다. 뮤지컬과 smooth jazz 적인 요소를 결합시켜 본 습작이다. 즐감~

2009년 11월 15일 일요일

4,000,363~!

Youtube 조회수 드디어 4백만 돌파~!!ㅎㅎㅎ 꾸준히 관심가져준 월드 네티즌들에 무지 감사한다~!!

감사, Thank you, Xiexie, Arigato, Spacieba, Danke, Merci, Gracias, Grazie, Obrigado, Takk~!!

Al Jarreau - After All piano solo by Parkthoven

Again, I cannot use korean font...damn it~!

 

It's my personal transcription. Enjoy~

2009년 11월 9일 월요일

행복한 광대들 피아노 솔로 버젼 from 왕의 남자

이 곡은 근래에 종영한 분장실의 강선생님 덕에 더 유명해진 곡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곡은 그다지 길지는 않은데 곡이 이쁘다~~ 다행히 이 버젼 외에 다른 누군가 올린 것도 없고 해서 이렇게 올려본다. 즐감~

2009년 11월 8일 일요일

피아졸라 - Adios Nonino piano solo

피아졸라의 18번 중 하나인 Adios Nonino 피아노 솔로 버젼을 스크랩해왔다. 롱~~버젼인데 피아노 한 대로 연주하는 탱고인데 대단~~히 고급스럽다. 피아노 연주는 Daniel Rivera. 즐감~

2009년 11월 3일 화요일

Andre Gagnon - Letter to Clara take 02

이전에 올린 take 01보다 좀 더 슬로우~~하게 take 02 를 제작하였다 ㅎㅎ 즐감~

Be my love - Placido Domingo in Japan 1991

이 노래가 있는 카세트 테이프를 고등학교 시절에 구입했다. 음반의 타이틀도 Be my love, EMI 계몽사에서 나온 테잎이었는데 명곡들이 많아서 자주 들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런데 DG 에서도 Be my love 라는 제목으로 도밍고의 솔로 음반이 나와서 구입을 했다. 뭐 하나에 꽂힌 건지, 그 노래가 있는 것만으로도 음반을 구입을 했으니 말이다. EMI 에서 나온 음반은 반주가 지금 동영상으로 보는 것과 상당히 유사하고, DG 에서 나온 음반은 반주가 약간 틀린데, 개인적으론 EMI 에서 나온 음반이 조금 더 파퓰러하다고 할 까나..그래서 좀 더 손이 가는 음반이다. 지금 보는 동영상은 제목에서 보듯, 1991년 일본에서의 공연인데 그 당시라면 도밍고가 한창(?^^)일 때라서 아주 만족스러운 노래를 들려준다. 즐감~

Arie Malando: Olé Guapa - 베를린필 목관 5중주

베을린필의 목관 주자들이 개인기를 뽑내고 있다. 5인이 연주하는 탱고, 즐감~!

2009년 11월 1일 일요일

The Impossible Dream - 엘비스 프레슬리

Rock & Roll 의 황제가 이런 곡도 불렀다니~!! 놀랐다~!! 그래서 이렇게 스크랩해왔다 ㅎㅎ 즐감~

Save your nights for me - 플라시도 도밍고

노래 제목이면서 이 노래가 수록된 앨범의 제목이기도 하다. 발매된 지가 꽤...지난 앨범이긴 한데 멋진 love songs 가 많아서 나름 괜챦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앨범 전체에 실린 곡의 수가 10곡 정도라서 10곡을 다 들어도 40분이 될까 말까 했던 걸로 기억...쩝...50분 초반 정도는 채워줬으면 더 좋아했을 텐데....! 나의 욕심인가?ㅎㅎ 나의 피아노 솔로 버젼도 있으니 비교 감상도 괜챦을 듯 싶다. 즐감~

이현우 - The end

돈 꽤나 썼을 것 같은 뮤직비디오~! 음악보다는 비디오에 더 눈이 가는 뮤직비디오인 듯 하다. 즐감~^^

플라시도 도밍고 - I will paint sounds

1988년 Maury Yeston 이 플라시도 도밍고를 위해 작곡한 곡이라 한다. 뮤지컬 Goya 에 나오는 곡. 즐감~ 이 곡 제목 찾느라 이틀 고생했더니 보람이 있다. 혹시나 이 곡을 제목을 아는 사람이 있는지 내가 등록한 카페에도 내 피아노 버젼(유튜브)을 링크해서 수소문을 했는데 역시나 국내보다는 범위가 확실히 넓은 전세계 네트웍이 더 도움이 되었다. 아무래도 외국곡이고 이 곡이...플라시도 도밍고가 부른 곡인데 그의 특기라고도 할 수 있는 오페라 등에 나오는 곡이 아니라 인기가 좀 밀려서 그런지 ... 글을 적다 보니 이 곡이...나와 비슷한...동족의식이 느껴진다...왜냐고? 비, 주, 류..라는 단어가 생각났더든^^-.- 이 곡도 참 불쌍한 곡이야, 그러니 내가 이렇게 다시 한번 빛을 보라고 글을 적어 올리쟎여? 비주류는 비주류가 챙겨야제~~즐감~!

2009년 10월 30일 금요일

Placido Domingo I will paint sounds piano take 01

곡 제목에서처럼 이 곡의 제목을 모른다. 이 노래를 언제 들었더라..거의 20년 전에 들었다. 곡이 좋아서 듣던 중에 카세트 테잎으로 녹음도 했다. 그래서 다행히 곡의 전체 버젼을 피아노로 연주할 수도 있었는데, 내 래파토리가 3 자리수가 되다보니..그리고 수 백곡을 매일매일 하나도 빠짐없이 기억하는게 쉽지 않다. 그리고 더 일이 꼬여서 이사하는 중에 녹음된 테잎도 분실해버렸다. 그런 중에 다행히 나의 무의식 영역에서 이 노래가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다. 그래서 기억하는 만큼 연주를 해서 이렇게 올렸다. 플라시도 도밍고가 부르는 노래였다는 건 확실히다 문제는 제목...약간 뮤지칼 같은 느낌도 있고 한데...쩝..혹시나 이 곡의 제목을 아는 이 있다면  알려주면 thank you~~^^

 

p.s. youtube 에도 이렇게 글을 적었더니 하루 밤 지나서 답글이 달렸다. 이 곡은 뮤지컬 "고야"에 나오는 곡으로 1988년 Maury Yeston 이 플라시도 도밍고를 위하여 작곡한 곡이라 한다. 숨겨진 보석인 듯 하다. 볼거리들 스크랩에도 스크랩했으니 원본을 감상해보길 권한다. 지금 버젼은 내가 기억하는 만큼만 연주한 것이라 100프로 정확하진 않다. 그래서 이 비디오 제목에 take 01 이라고 되어있지 않은가~ 그 뜻은...결국..1하, 아니 2하 생략~! 즐감~ -.-  

2009년 10월 28일 수요일

피아졸라 - Decarissimo by Luis Bacalov

일 포스티노(Il Postino)란 영화 음악으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작곡가 Luis Bacalov 의 피아노 솔로가 있길래 냉큼 스크랩해왔다. 탱고의 제왕이라고 할 수 있는 피아졸라의 Decarissimo 를 피아노 솔로로 연주한다. 겉모습으로 나이를 생각하건데 족히 환갑은 넘긴 듯 한데 손놀림이 피아니스트 못지 않다. 즐감~^^

2009년 10월 26일 월요일

Save your nights for me piano take 01

이 곡은 처음 올린 take 01이라 좀 템포가 up 되어 버렸다. 그래서 릴랙스 해서 take 02를 만들었으니 비교감상하면 좋을 듯 하다. 원래 플라시도 도밍고의 Save your nights for me라는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노래의 제목이나 노래가 수록된 앨범의 제목이 같다. 어쨌거나 이 버젼은 언제까지나 take 01로 봐주길 바란다~~

Save your nights for me piano take 02

slower version of previous take 01. Originally sung by Placido Domingo and by the way, why English? Because I can't write in korean font. I don't get it. It happens off and on. Anyway, enjoy~

 

p.s. 이제는 한국어 폰트가 가능하다. 가끔 이런 경우가 발생하는데 뭐..자주 있는 일은 아니니까...참는다;;;

2009년 10월 24일 토요일

구독자수 1,500 달성~!

드디어 유튜브 구독자수 1,500명을 달성했다. 숫자가 올라가는 속도가 느려서 1,000에 과연 접근할 수 있을지 고민했었는데 다행히 4자리 수를 달성하더니 그 이후론 약간 속도가 올라가는 듯 하다. 구독하는 유튜부 멤버들의 국적도 조사해봤는데 64개국까지 세어보고 그 이후론 중단했다. 그 정도면 괜챦을 듯 해서 말이다. 이젠 2,000명을 향하여 가면 될 듯 하다~^^

2009년 10월 17일 토요일

카바티나(from Deer Hunter) 피아노 솔로

나온 지는 오래 되었지만, 명곡인지라 이렇게 시도해보았다. 이 버젼이...FM 에서 거언 20년 가까이 지난 시절에 들었던 버젼이다. 기타와 반주딸린 버젼이었는데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서 이 버젼으로 연주하곤 했다. 즐감~~

신야구(Stadium Hero)

예전에 가끔 했던 오락인데, 1988년 나온 오락이었다~~!! 88 올림픽때 나온~! 유튜브 서핑하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검색을 해봤는데 있길래, 옛생각이 나서 이렇게 스크랩해왔다^^

2009년 10월 15일 목요일

사람들의 취향이란 참...

참으로 다 제각각인 듯 하다. 요근래, Daum 의 어떤 카페에 가입을 했다. 회원수가 6만 명이 넘는 곳이어서 나름 홍보도 되고 괜챦은 커뮤니티가 될 것 같아서 하긴 했는데, 여기에 스크랩한 자료들과 나의 연주를 소개하고 있는데 회원수에 비하면 내 연주와 스크랩한 것들 모두에 대한 반응은 새발의 피인 듯 하다. 여기서 드는 생각, 한국에선 박토벤은 영원~~한 비주류의 길을 걷고 있구나~~ 게다가 회원수와 카페의 활동은 전~~~혀 무관한것이 아닌가 하는 결론 아닌 결론도 내리게 되었다. 그야말로 양보다 질이란 말이 정말인거 같다. 6만명 넘는 카페이지만 하루 방문수는 300정도...6만 6천명 정도 되는 회원수에서 1퍼센트를 계산하면 660명이 나오는데 하루 300명 정도라면 0.5프로에 해당한다~! 그리고 또 하나의 카페의 회원인데 회원수는 1600명 정도인데 하루 방문수는 10-20정도...이 정도면 1퍼센트 정도...카페복이 없는 건지, 요즘 시류의 하나인지 참 묘~한 기분이 든다. 그리고 취향도 참 제각각인 듯 하다. 유튜브에선 반응이 괜챦았지만 6만명 넘는 카페에 올렸더니 조용~~하다. 사람들의 취향도 참 제각각이구나...하는 생각이 들고, 나의 비주류인 듯함을 다시 한 번 재확인하게 되었다. 참 신기하고 애매~~하다. 이제 블로그나 카페의 시대에서 좀 더 즉각적인 확인이 가능한 SNS 로 이동하는 건가?

2009년 10월 12일 월요일

2009년 10월 6일 화요일

류이치 와타나베 - Winter piano by Parkthoven

Daum 카페에 올라와 있는 곡인데, 곡이 좋아서 이렇게 실제 연주를 해보았다. 원래 피아노랑 오케스트라 반주가 들어가는 곡인데, 피아노 솔로로 시도해보았다. 류이치 와타나베란 아티스트의 이름은 나름 들어본 적은 있지만 이......뉴에이지 피아노 바닥에 워낙 쟁쟁한 스타들이 즐비한 터라...일본 아티스트들이 제법 많기도 하다 보니 류이치 와타나베는 개인적으로는, 1 순위에 있는 아티스트는 아니었는데 이 곡을 연주하면서 나의 생각이 틀린 것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슬슬 겨울준비 하는 셈치고 즐감하기 바란다~^^

2009년 9월 29일 화요일

팀파니 연주하는 사이먼 래틀

유튜브의 베를린필 공식 채널에서 스크랩해왔다. 원래 타악기 연주자 출신인 사이먼 래틀의 팀파니 연주를 볼 수있는 기회인듯 해서 이렇게 스크랩해왔다. 포디엄 위에서 지휘봉을 든 모습을 주로 보다가 이렇게 팀파니를 연주하는 모습을 공식 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흔하지 않을 것 같아서 얼른 스크랩해왔다. 비록 긴 시간은 아니지만, 즐감~^^

2009년 9월 28일 월요일

Air Supply I can wait forever piano take 02

이전에 올렸던 take 01보다 좀 더 슬로우 템포로 시도해보았다. 처음할 땐 울렁증이라도 있는지 나도 모르게 템포조절에 실패하는 것들이 종종 있었는데 이제 이렇게 다시 시도해보니, 어느 정도 극복하는 것 같기도 하다. 연습 앞에 장사 없쟎은가? ^^ 즐감`

2009년 9월 27일 일요일

언제쯤 좀 풀리려나...

이 놈의 국가규제 때문에 거언 보름 동안 달린 코멘트에 대해서 답글도 못하고 있다. 웃기는게, 비디오 업로드기능과 댓글 기능은 막았으면서 메시지 기능은 살려두었다는 사실이다. 그러니 내가 업로드한 비디오에 댓글이 달리면 거기에 대한 답글로 메시지를 보낼 수는 있는데 참..그게...거기에 대한 설명을 추가한다고 해보자, 너의 코멘트에 쌩유~다. 바로 답글로 달고 싶지만, 한국의 상황이 참 거시기 해서 이렇게 밖에 너의 코멘트에 답할 길이 없구나...이런 식이 되는데..이거 원 나라 망신을 대놓고 시키는 것 같기도 하고..걍 답글 확인하고 말아야 하는 셈이다...사용언어를 바꾸려고 하는데 그럴 때마다 계속해서 왼쪽 하단에 페이지에 오류가 있지롱~~멘트만 보인다...답이 없나 보다~~ -.- OTL~

 

p.s. 혹시 정권이 바뀌면 가능할까??? 글~~쎄...............OTL OTL~

데이브 그루신 - Mountain dance live

Fusion Jazz 의 거장, 데이브 그루신의 라이브를 스크랩해왔다. 80년대로 기억...Radio city 에서 라이브인데, 연주곡도 들어보면 아하...저 멜로디..어디선가 들어본 적 있어...할 만한 곡이지 않나..생각한다. 즐감~

2009년 9월 25일 금요일

차이코프스키 - 멜로디 - 야니네 얀센

네덜란드의 미녀 바이올리니스트 야니네 얀센(Janine Jansen)의 멋진 연주로 차이코프스키의 소품을 감상해보자. 안구정화와 함께 음악도 즐감~~^^;;

2009년 9월 22일 화요일

칼 오르프 - 카르미나 부라나(Yannick Nézet-Séguin)

2008년 캐나다 premier classical music festival 에서의 연주. 칼 오르프의 18번인 카르미나 부라나의 마지막 2곡. 지휘는 Yannick Nézet-Séguin. 캐나다 몬트리얼 출신의 젊은 지휘자인데. 네덜란드의 유명 오케스트라인 로테르담 필하모닉의 상임 지휘자이기도 하다. 즐감~ 

2009년 9월 21일 월요일

그 놈의 국가설정의 덫 때문에...

글의 제목처럼, 나의 연주를 올리는 통로 역할을 하는 유튜브가 근래에 공사를 진행한 후에 업로드가 국가설정에 막혀서 계속 안되고 있다. 보통 그런 경우 잔머리, 혹은 주변머리를 굴려서 국가 설정을 바꾸거나 언어설정을 바꾸기만 하면, 업로드 및 댓글 기능도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번 최근 업데이트 이후론 막혀서 올리는 것도 댓글 다는 것도 역시 불가능하다. 국가설정은 바꾸려고 하니, 그 간의 정보, 즉 나의 유튜브에서의 랭킹이 나의 유튜브 계정에 2년치 정도가 기본적으로 나온다. 난 한국이라고 국가 설정을 했기에 그런 랭킹 자료가 계속 보이게 된다. 그런데 그걸 국가 설정을 바꾸면 그 랭킹도 변해야 하니, 상당한 자료의 혼선이 야기될 수 있는 것이다. 나의 랭킹은 한국이라 국가 설정을 했기에, 한국 내에서의 랭킹이 나오게 된다. 그렇다면 미국으로 바꾸면 미국내에서의 랭킹이 짜잔~~하고 나오나? 그렇게 도깨비 방망이가 아니쟎은가 말이다... 국가 설정을 바꾸거나, 아니면 언어 설정을 바꾸면 되는데, 난 기본적으로 영어로 되어있다. 그래서 언어 선택도 좀 다시 설정을 해볼까 했는데 그 기능에 클릭을 하면, 요 며칠 사이 계속 페이쥐에 오류가 있쥐롱~~~! 이따구 표시만 왼쪽 하단에 보인다. 하루 이틀 지나면 좀 빈틈이 보이려나 했는데 5일 동안 계속 같은 반응이다. 페이쥐에 5류가 있쥐롱~~ 지금 내가 있는 곳은 분당이지 5류동도 아닌데...;;-.-

 

하여간 요점만 말하자면, 짜증 이빠이 난다는 거다. 그 누구 하나의 결정 하나로 인해 나처럼 이런 예상치 못한 피해를 보는 사람이 적지 않으리라 생각하며 .. 그 당사자는 아마 욕을 많이 먹어서 불로불사에 이르지 않을까(???;;;) 생각도 해본다. 어쨌거나, 당분간은 걍 스크랩 위주로 여기가 운영되지 싶다~

 

p.s. 요며칠 전에 튜브랑 저작권 업자들 땜에 까이고, 그 후 며칠 후엔 국내적인 절차 땜에 까이고, 국외로 국내로 샌드위치로 까이니 힘이 빠진다...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했던가, 국내외 샌드위치로 까여봐라, 콧방귀밖에 안나온다. .. ... ....  

Leroy Anderson Piano Concerto

Leroy Anderson's piano concerto, 1st Movement~ Enjoy~

 

p.s. What is happening? I cannot write in Korean in this blog...what's goin' on~?

addinsel - Warsaw Concerto

Richard Addinsel 의 Warsaw Concerto(바르샤바 콘체르토)를 스크랩해왔다. 한 악장으로 된 비교적 짧은 협주곡인데 나름 괜챦은 곡인거 같다. 그리고 사용된 피아노가 가와이 그랜드 피아노라서 협주곡에서 사용된 가와이 그랜드 피아노의 음색을 감상할 수 있다는 메이트도 있는 거 같다. 해외에서 가와이 피아노의 인기는 한 마디로 mellow sound 라고 하던데, mellow 하다는 것...사전을 보면 열매 등이 잘 여물은 , 익은, 부드러운..그런 뜻이던데, 대충 그림이 그려진다. 어쨌거나 즐감~~

2009년 9월 17일 목요일

피아졸라 Decarissimo - 바렌보임, BPO 1998 발트뷔네 콘서트

피아졸라의 걸작 Decarissimo 오케스트라 버젼을 스크랩해왔다. 이 버젼이 귀해서 구하려고 해도 잘 없다. 재목에서 보듯 베를린필의 여름 야외 콘서트인 Waldbuhne Concert(한국말로 하자면 숲길 콘서트^^)의 1998년 영상이다. 다행히 인터넷 서점에서 특가로 세일하길래, 이 콘서트 DVD 10장을 2년 전에 5만원 정도에 구입했다.  아직도 그 재고가 남아있는지 2곳 정도에서 내가 구입했던 가격으로 보인다. 바렌보임이 출생지가 마침 탱고의 고향인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라서 그런지 이런 음악에 잘 어울리는 듯 하다. 유태인이면서 러시안이면서 어린때 자란 곳은 남미...이런 점이 그가 음악을 하는게 있어서 상당한 장점으로 작용하는 듯 하다. 즐감~~ 

산수하는 강아지

애완동물 경연대회인데, 개가 산수를 한다. 너무 놀라워서 이렇게 스크랩해왔다. 왜 개가 인기있는 애완동물인지 이해가 간다. 역시 멍멍이야, 고양이는 재주가 개에 비해서 떨어지는 듯 하다~ 개 경연대회는 봤어도 고양이 재주 경연대회는 본 적이 없다 ㅋㅋ 즐감~^^

2009년 9월 16일 수요일

Tiffany - Manhattan Kiss piano cover by Parkthoven

마리야 타케우치의 앨범, "Sincerely" 에 있는 곡. 물론 소녀시대의 티파니는 아니다^^;; 언제나 그렇듯 자작 편곡, 즐감~

2009년 9월 15일 화요일

당구치는 개

인터넷 뉴스 서핑하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이렇게 스크랩해왔다. 살다살다 이런 개(Halo가 이름이란다)는 첨 본다. 이게 가능하리라고 상상도 못했는데....역시 개가 이것 저것 시도해볼 게 많아서 더더욱 인간들로부터 사랑을 받는게 아닐까 한다. 재주있는 고양이는 지금껏 살아오면서 장화신은 고양이 외엔 모른다^^ KBS 주말 예능프로그램 중에 남자의 자격이 있는데 지난 번에 IQ 테스트를 한 적이 있는데, 김태원이 81 나오고, 이경규가 97 나왔었는데 과연 당구치는 개의 IQ 는 얼마나 나올지...검사 한번 해봐야 하지 않을지...^^80정도 나오려나??^^즐감~

2009년 9월 13일 일요일

Let's wait a while - Everette Harp

이 곡은 자넷 잭슨이나 데스티니 차일드의 노래 버젼이 더 유명한데, 이 연주 버젼 역시 내가 볼 땐 멋진 버젼이다. 이전에 AFN(원래 AFKN 으로 더 유명)에서 밤 시간 되면 Video Link 란 프로그램에서 주로 뮤직 비디오등을 연속으로 보여주곤 했는데 그 시절에 봤던 것들 중에 기억에 남는 게 몇 개 되지는 않지만, 이 곡이 포함된다. 그 시절에 봤던 뮤직 비디오 버젼 그대로 업로드 되어있진 않지만, 이 버젼 자체도 귀한 버젼이라 이렇게 스크랩 해왔다. 노래 버젼만 아는 분이라면 여기를 통해서 해석의 버라이어티를 경험해보길 바란다. 즐감~

Air Supply I can wait forever piano take 01

90년대의 명곡 중 하나가 아닌가 한다. 자작편곡 버젼이다. 왠지 take 02가 하고싶어지는 버젼인데...오늘 시도해볼까 생각중인 곡^^ 어쨌거나 즐감~~

케니 지 - Wedding Song 피아노 솔로 버젼

이 곡은 이전에 업로드했었던 케니 지 메들리에 포함이 되었던 곡인데, 솔로로도 좋은 곡이라, 메들리에서 연주했던 것 보다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연주해보았다. 즐감~~

2009년 9월 10일 목요일

Fazioli piano mini documentary

흔히, 유명한 그랜드 피아노에 관한 질문을 던지면 그 중 10중 8,9는 이런 답을 하리라 예상한다, 스타인웨이~~! 그러나, 스타인웨이에 못지 않은 브랜드들이 얼마든지 있는 듯 하다. 근래엔 스타인웨이의 위치를 넘보는, 혹은  좀 더 비싼 브랜드로 주목받는 브랜드가 바로 이 브랜드인 듯 해서 스크랩해왔다. 보통 콘서트홀에 있는 가장 긴 그랜드 피아노 사이즈가 보통 270-280 센티미터 이다. 그 정도 사이즈에 해당하는 급의 피아노로 위에 먼저 언급한 스타인웨이, 야마하, 가와이, 벡스타인 등은 가격대가 달러로 하면 15만 달러 선이고 그 무개는 평균 500 킬로그램 정도인데, 파치올리는 17만불부터 시작인 듯 하다. 그리고 보통 페달이 3개가 있는데, 파치올리의 가장 큰 플래그쉽 기종인 308 센티미터 모델은 페달이 4개나 있다. 한번쯤 볼만 하니 즐감하길 바란다. 역사는 스타인웨이, 야마하, 가와이, 백스타인 등에 비해 오래되지는 않지만, 그 콸러티가 상당한 듯 하다. 그리고 가격대가 스타인웨이랑 비교해봤을때 30퍼센트 정도 더 비싼 듯 하다. 기함인 308 모델은 2억원을 상회하는 듯 하다. 벤츠 S 550 의 부가세 포함가격에 기타 세금을 포함한 가격과 맞먹는 듯 하다. 게다가 그 무게도 700킬로에 달한다;;;-.- 로또 당첨되면 제일 먼저 요런거 하나 바로 구입할까벼~~!^^;;

2009년 9월 8일 화요일

Appealing to you by Parkthoven

간만에 자작곡 하나 올린다. 최근에 하나 만들어봤는데, 근래 나의 유튜브와 저작권 업체들한테 린치를 당한 억울함이 이 곡에 들어있다고 하면 좀 일부터 갖다붇힌 것 같고^^ 자작곡은 그나마 까이고 할 염려할 거 없을 거 같아서 올려본다. Smooth Jazz 스타일의 곡이다. 즐감~

2009년 9월 5일 토요일

youtube 는 나를 호구로 보는가?

그 놈의 저작권이 뭔지...전에도 이런 토로를 한 적이 있는 거 같은데, 오늘 나의 유튜브 계정에 들어갔더니 유튜브로부터 메시지가 하나 왔다. 내가 올린 UCC 중에 저작권 관련 된 것이 2개 있어서 그것 둘은 삭제된다는 문구였다. 그리고 만약 앞으로도 그런 사례가 반복될 경우 내 계정 자체가 삭제될 것이라는 문구였다 - 디카로 확인촬영 해두었다 -  그래서 그것에 대하여 I acknowledge 를 클릭했더니 2개의 UCC 는 플레이가 안 되더라. 하울의 움직이는 성 주제곡과 빌 에반스의 Here's that rainy day 이렇게 두 곡인데, 이런 경고성 문구를 대놓고 받은 적은 이번이 첨인거 같다. 하울의 경우 이렇게 되기 전에 유튜브 자체적으로 삭제를 해버려서 내 계정으로 가면 내가 올린 흔적은 있는데, 경고 먹어서 이건 더 이상 제생 안된다 이런 문구가 있다. 그래서 그건 내가 몇 달 전에 스스로 삭제했다. 그런데 이렇게 시간이 지난 후에 확인사살인가? 거기에 하나를 더 추가해서 글이 온 것이다. Bill Evans 의 경우 그 곡을 검색하면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이 연주한 것은 잘만 플레이 된다. 연주를 들어보면 5분 정도 걸리는 나와 같은 버젼의 곡이다. 오늘 그런 확인사살의 메시지를 받고 나서 확인차 빌 에반스의 곡을 찾았더니 하울의 경우처럼 저작권 문제로 더 이상 재생이 안 된다는 문구가 있었다. 그것을 보고 빌 에반스 역시 스스로 삭제하려다가 나 말고 다른 사람의 연주는 아직 플레이가 되는가 확인해보니 된다~! 이게 머냔 말이다...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나? 이런 차별이 어디 있냐고~~! 유튜브는 나를 호구로 보는가? 하울도 마찬가지다.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다른 버젼들 버젓~히 잘만 플레이 된다. 마치 나를 희생양으로 삼으려는 건가하는 생각도 든다. 하울의 경우는 내가 저작권 문제로 걸린 적이 첨이라..처음이니까 그럴 수도 있겟지~~하고 넘어갔다. 그런데 이번데 또..이러니...이 글 제목처럼 욱~~하게 된 것이다. 왜 나를 희생양으로 삼으려는 거냐 이거다. 나에게 경고성 문구가 온 이후와 동시에 두 개의(이미 하울은 스스로 삭제했으니 넘어가면 하나) UCC는 플레이가 안 되던데, 나머지 빌 에반스의 비디오들은 그 계정의 사용자가 확인하든 안 하든 플레이가 안되어야 정상 아닌가? "법의 형평성" 이라는 말이 왜 있냐고 따지고 싶어진다. 정말 기분 더럽다. 그렇지않아도 그분 때문에 대한민국만 유일하게 실명확인제로 유튜브에서 난감한 처지인데 이런 경우까지 생긴다. 이게 뭐냐..내가 호구냐, 나를 왜 이런 희생양으로 삼느냐 이거다. 형평성은 실종되어 버리고, 귀가 밝은 것도 죄가 되는 구나...처음도 아니고 이런게 두 번씩이나 발생하니 참... 번역해서 튜브의 내 계정에 올리든지 해야겠다. 주말에 기분 참 거시기하다 -.- -.- .-

Andre Gagnon - Breeze of May by Parkthoven

Andre Gagnon 의 "사랑과 이별의 이야기" 음반에 있는 곡. 즐감~

캐논 인버스 - 엔니오 모네코네 in 뮌헨

엔니오 모리코네의 뮌헨에서 연주 영상이다. 오케스트라는 뮌헨 라디오 심포니로 기억한다. 바이올린 독주를 하는 사람이 오케스트라의 콘서트마스터이다. 곡은 들어보면 짧은 바이올린 협주곡의 느낌이다. 처음엔 슬픈 단조의 풍이었다가 중반을 지나면서 밝은 장조도 변하면서 멋드러지게 끝을 맺는다. 바이올린 솔로를 맡은 콘서트 마스터에게 박수를 보낸다. 하이 포지션의 음들이 듣기는 좋은데 연주가 만만치 않은데 연주하면서 자신도 음악에 도취된 듯한 표정과 모션이 잠시 보이며, 독일 악단의 실력도 역시 클래식의 종가답게 두말의 여지가 없다. 

차이코프스키 에프게니 오네긴-폴로네이즈; 바렌보임

2007년 잘즈부르크 연주인데, 바렌보임의 힘찬 지휘와 빈필의 연주, 그리고 1분 30초 후반부에 나오는 재밌는 춤이 보면 재미있다. 차라리 개다리춤을 추면 어땠을까....하는 상상도 해본다^^ 즐감~

2009년 9월 2일 수요일

Elsa - T'en Vas Pas(from La Femme de Ma Vie)

1986년 영화 내 인생의 여인(La Femme de Ma Vie)의 주제곡인 T'en Vas Pas 오리지널 버젼을 스크랩해왔다. 제목을 해석하면...떠나지 마세요 Don't leave me 라더라. 곡이 80년대 프렌치 팝의 맛을 볼 수 있는 명곡인거 같다. 엘사의 노래인데, 아마 당시 그녀의 나이가 10대 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목소리가 가냘픈듯 하면서 이뻐서...글렌 메데이로스와의 듀엣 곡인 Friend, you give me a reason 도 좋은 듀엣곡이다. 이 곡은 가끔 건반으로도 시도해보곤 하는데, 리듬이 건반으로 살리는게 쉽지가 않아서 자주 시도하지는 않는다;;;;  롱 버젼은 들어볼 기회가 흔치 않은데, 이렇게 뮤비로 있길래 얼~~른 스크랩해왔다. 즐감~

Carol Anne's theme piano solo from Poltergeist II

나의 403 번째 유튜브 비디오를 올린다. 90년대의 호러 무비인데, 이런 이쁜 곡이 숨어있을 줄이야~~!

작곡자는 유명한 영화 음악 작곡가인 제리 골드스미스이다. 샤론 스톤이 출연한 원초적 본능의 영화음악을 작곡한 사람이라고 하면 알려나 모르겠다^^ 주로 작업한 영화 장르가 호러나, 액션, Sci-Fi 등이다. 코미디, 멜로 등 장르와는 친하지 않은 듯 하다. 남가주 대학이라고 하면 알려나 모르겠다. 요즘은 텔레비젼에서 미스 코리아를 보여주지 않지만, 몇 년 전만 해도 방송에서 볼 수 있었는데, 미스 코리아 시상 종목을 보면 미스 남가주...란 게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남가주...캘리포니아 였다. 남가주 대학은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를 의미한다. 제리 골드스미스가 나온 학교이기도 하더라. 이 사람이 남가주 대학에서 공부하던 그 당시 교수가 또 대단~~한 사람이었다. 바로 미클로스 로짜..였다. 미클로스 로짜가 제리 골드스미스에게 영화 음악을 써볼 것을 제의했다고 한다(위키피디아에 나오더라). 역시 위대한 스승 아래에서 위대한 제자가 나온 케이스인거 같다. 참고로 삼은 음반은 에리히 쿤젤과 신시네티 팝스 오케스트라의 앨범, The Great Movie Scores 이다. 즐감~~

2009년 8월 31일 월요일

피아졸라 - 리베르탱고 오케스트라 버젼

2006년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송년음악회에서 부에노스 아이레스 필하모닉의 연주, 다니엘 바렌보임의 지휘로 피아졸라의 대표작 중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에서도 역시 들으면 아~~할만한, Libertango 를 연주했다. 즐감~

2009년 8월 30일 일요일

Carol Anne's Theme from Poltergeist

영화,"Poltergeist" OST 에서 Carol Anne's theme 을 스크랩해왔다. 영화는 음...호러장르..퇴마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영화에 어울리지 않는 이쁜 멜로디의 곡이다. 음악은 원초적 본능으로 유명한 제리 골드스미스(Jerry Goldsmith)가 맡았다. 이 곡이 좋아서 내 버전으로 만들었다. 조만간 업로드예정이다. 즐감~

2009년 8월 29일 토요일

친구, 우리들의 전설 love theme 피아노 by Parkthoven

이번 주말에 종영하는 MBC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에 나오는 곡 - 제목은 모르는데, 왠지 사랑의  테마처럼 느껴진다. 특히 동수와 진숙이 같이 있는 장면에 자주 나왔던 곡이 아닌가 한다. 정규 OST 를 들어보진 못했는데, 제목을 "동수와 진숙의 테마"라고 해도 좋을 듯 하다^^ 그리고 들어보고 연주해보면 왠지 모를 아련한 향수가 느껴지는 멜로디이고 해서, 이렇게 종영때나 되어서야 이 곡을 올리게 되는 구나. 개인 자작 편곡이다. 즐감~~ 

2009년 8월 28일 금요일

성조기여 영원하라 피아노 8대 버젼 from Piano Extravaganza

Sousa 의 18번이라고 할 수 있는 성조기여 영원하라(Stars and stripes forever)의 피아노 8대 버젼을 스크랩해왔다. 1997년 공연으로 기억하는데 스위스의 Vervier Festival 에서의 연주이다. 가운데 피아노 2대(에프게니 키신, 랑랑)를 주축으로 하여 양쪽 날개로 각각 3대의 피아노가 배치된 구조이다. 지휘자로 더 유명한 제임스 레바인이 건반위에 앉은 모습을 볼 수 있는 귀한 영상이라 생각된다 그 외에도 라이프 오베 안스네스, 미카일 플레트뇨프, 임마누엘 엑스 등이 눈에 띈다. 즐감~~

2009년 8월 22일 토요일

Bridge over the stars - Keiko Matsui

간만에 스크랩을 하나 올린다. 그간 400개 달성에 집중하느라 스크랩을 별로 못한 거 같다. 한국에선 지금은 인기가 조용~~한 거 같은데 나온 음반만 10개가 훨씬 넘는 유명한 재즈 뮤지션이다. 왠지 이 곡은 느낌이 좋아서  스크랩해왔다. 즐감~

2009년 8월 21일 금요일

아이러니~~~~

며칠 전 유튜브 업로드 400을 달성했다. 400번째 업로드하는 곡은 나름 신경써서 선곡해서 열심히 연주해서 올렸고,..그렇다고 인기가 확~~올라가거나 그러진 않지만, 격려의 글들도 튜브에선 제법 있는데, 국내에선 여전~~~~~~~~히 찬밥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고, 조회수도 4자리수가 언제였나 하는 듯 3자리 수로 급감하고 있다. 원래 티스토리를 하다가도 이런 현상이 생겨서 텍스트큐브로 옮겨왔는데 결과는 비슷하게 되는 듯 싶다. 이래서 국내블로그는 왠지 정이 덜가게 된다...꾸준한 것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것. 해외사이트인 유튜브는 꾸준한 뭔가가 보이는데, 여기에선 그런 것을 기대하는 걸 일찌감치 버려야 할 듯 싶다. 진득한 꾸준한 뭔가가 없다. 지금껏 여기에 포스팅 한 것들의 수와 방문자의 수를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그다지 의미는 없겠지만, 포스팅한 것들의 수보다 하루 방문자수가 더 적게 된다면...힘빠져서라도 여기 블로그를 비공개로 해야할 듯 싶다.

2009년 8월 19일 수요일

타케우치 마리야(山下まりや) - Camouflage(カムフラ-ジュ)피아노 솔로

타케우치 마리야(山下まりや)의 앨범, Sincerely 에 있는 곡인데, 정작 앨범에는 그녀의 버젼은 없고,Bobby Caldwell 의 버젼이 있었다.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서 타케우치 마리야의 버젼도 들어보았는데, 그녀의 버젼은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나온다. 그리고 이 곡이 1998년 일본 드라마 잠자는 숲("A Sleeping Forest[眠れる森 1998]" )의 주제가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그 때 사용된 버젼은 타케우치 마리야의 버젼이다.

 

나의 연주 버젼은 위에 설명한 앨범에 나오는 버젼이라 그녀의 버젼과는 차이가 있다. 타케우치 마리야의 버젼은 좀 부드러운 발라드라고 한다면, 지금 보고 있는 버젼은 Bobby Calewell 의 smooth jazz 버젼이라 할 수 있는데 좀 더 화려하다. 나름 다른 사람과 차별화도 될 겸, 그리고 지금 이 비디오가 나의 400 번째 올리는 유튜브 UCC 이기에 나름 의미가 있어서 좀 화려한 버젼을 선택해서 자작 편곡해서 연주해보았다. 듣기는 좋은데 정작 연주하려면 쉽지 않다. 리듬이 .. 재즈의 그루브가 좀 있어서 이것을 그대로 카피해서 피아노로 연주하면 뭔가 비는 것 같은 느낌이 있다. 그래서 그 빈 공간을 채워넣어야 한다. 단순 카피에 자작 편곡이 가미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만들어진 버젼이 지금 보고 있는 나의 400 번째 유튜브 UCC 이다. 이 버젼은 여기랑 유튜브의 내 계정외에는 보기 힘들 것이다. 자작 편곡이기도 하다 보니...한 100번 넘게 들었다. 거기에 내 아이디어도 넣고 연주하고 하느라 시간도 은근히 걸렸다. 확실히 400 이라는, 300에서 400으로 넘어가는 뿌듯함과 무게를 생각해서 공을 들였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호불호는 듣는 사람 맘대로...라는거...제아무리 카라얀이라도 해도 다 좋다는 사람은 없쟎은가... 즐감~!

2009년 8월 17일 월요일

미녀와 야수 테마곡 피아노 take 02

이전에 올린 것 보다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재시도해보았다. 지금 올린 게 youtube 399 번째 동영상이다.즐감~~ 이제 다음 하나만 더 올리면 400이로구나. 그 곡도 이번 주중에 업로드 예정~~ 400 번째 동영상이라 나름 신경써서 선곡을 했다. 어쨌거나, 399번째 영상도 즐감~

2009년 8월 14일 금요일

김동률, 이소은 - 기적 피아노 솔로 take 02

하루 정도 유튜브 업로드에 국적 문제로 문제가 생기더니 이젠 된다. 또 유튜브가 맘 변하기 전에 얼른 ㅇ올린다. 전에 올렸던 기억의 take 02 이다. 먼저 번에 올린 것은 좀 빠르고, 참고로 한 것이 스튜디오 녹음 버젼이었다면 이번에 올리는 take 02는 라이브 공연을 참고로 하여서 take 01과 비교해보면 미세한 차이가 있다. 어쨌거나 좀 더 여유있게 연주하니 내가 봐도 take 01 보다 좀 더 나아진 듯 하다^^ 즐감~

2009년 8월 13일 목요일

Unexpected tackle~!!

제목 그대로 예상치 못한 태클이 1차적으로 감지되었었고(국가 실명제 때문에 한국국적은 유튜브에 비디오를 올리지도 못하고, 코멘트를 적을 수도 없다 누구때문인지는 Korean White House에 물어보면 되고) 2차적으로 감지된 것은 오늘이다. 유튜브의 세팅이 시간이 지나가면서 변화하는데, 태클이 1차적으로 감지된 경우만 해도 국적를 바꿔서 코멘트를 쓰거나, 비디오를 업로드 하는게 간단했다(태클을 벗어날 수 있었다). 그런데 오늘부터는 유튜브 세팅이 변화하면서 1차 태클을 벗어나는 그 방법이 먹히지 않으면서 태클의 기능이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이제 업로드 400 에서 3개만 남겨둔 상태인데,..느낌이 좋지 않다. 다음 정권에서야 가능하면 어쩌지??? 이 글을 공개해서 되는 건가... 어쩌다 공개 여부까지 고민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게 된 건지...오호통재라~~

2009년 8월 10일 월요일

Brian Crane(브라이언 크래인) - Butterfly Waltz by Parkthoven

나온 지가 좀 된 곡인데, 너무 단순해서 그간 UCC 만들기를 꺼렸다가, 나름대로 내 아이디어를 좀 추가해서 약간 더 스케일이 크도록 연주해보았다. 너무 화려하면 브라이언 크레인이 크레인 끌고 와서 날 혼낼지도 모르쟎여~~;; -.- 어쨌거나, 즐감~~  

미녀와 야수 피아노 take 01

Disney 의 명작, "미녀와 야수"의 주제곡을 올린다. 첨으로 시도한  것이라 좀 빠르게 되었다. 그래서 얼마 전에 take 02를 제작했다~~~^^조만간 업로드 될 것이니, 요건 언제까지나 take 01로써 감상해주길, 즐감~ 

399~~그리고 하나~!

오늘 Self UCC 하나를 추가했다. 그 덕에 400개는 채울 수 있을 듯 싶다. 어째 하다 보니 399개는 채운 거 같은데 하나가 모자라서 뭐를 하나 추가할까 생각하다가, 오늘에서야 드디어 해내고야 말았다.

 

이참에, 나의 레파토리 선정에 가이드 라인을 적어볼까나... 일단~~!

 

1] 나 자신이 먼저 좋아하는 곡이 0 순위, 그 다음 남들이 좋다고 하는 곡들 1혹은 2 순위.

2] 시중에 악보가 퍼져있는, 혹은 어둠의 경로로 해서라도 제법 알려진 곡은 배제한다. 나 말고도 연주한 사람들의 버젼 보는게 유튜브에서 가능하니까.

 

3]  1], 2]를 종합해서, 나 자신이 원판을 해치지 않을 정도로 편곡을 - 가능하면 시중에 나온 것 보다는 나자신의 아이디어를 위주로 해서, 가능하면 Detail 하게, 시중에 나온 악보가 체르니 30 수준이라면, 내가 한 버젼은 체르니 40 정도의 레벨로 좀 더 어려운 듯 보이지만, 다시 말하지만, 그게 더 detail 하면서도 더 애정있는 편곡이기에 유튜브에 내밀어도 나름 차별화가 될 것이기에, 쉽게 말해서 '박토벤 버젼' 으로 올린다는 것이다. 물론 기존에 나온 악보들은 그 악보들을 존중해서 연주한다. 간혹, 나의 감정을 좀 추가해서 약간 더 화려~하게 할 수도 있다.

 

이러다 보니....아무래도 비주류의 '길'을 걷게 되는 듯 하다. 나름 메니아층이라도 생기려나...-.-

지금처럼 인터넷이 잘 발달해있고, 유튜브도 있어서 국내에서 보기 힘든 곡들이라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는 시대이다 보니 정보의 '희소성'이 중요해질 듯 싶다. 그래서 나의 레파토리 리스트를 하나 둘 살펴보면, 악보가 잘 없거나, 있더라도 나의 버젼이 더 좋게 들리거나, 그런 것들이 제법 있을 것이다. 그런 것들을 나도 모르게 추구하게 되는 거 같다. 그게 유튜브를 하면서 나를 다른 월드 네티즌들과 차별화 할 수 있을 테니까~!! 그런 기조가 시간이 지나면서도 계속 이어지면, 나름 나의 '위상'이라는 것도 생기게 되지 않을까... 가령 이러이러한 곡에 대한 자료- 동영상이든, 악보든 - 구글에서 검색을 하든, 유튜브에서 검색을 하든, 나 아니면 다른 자료가 거의 없을때...그리고 그런 케이스가 좀 더 많아질때...그러다 보면, 자동적으로 parkthoven 이란 이름이 기억에 남게 되고, 앞서 말한, 좀 귀한 자료들이 떠오를때면, 다른 곳에는 없어도 parkthoven 에게 가면 동영상 자료라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될 것이고, 그러다 보면, 나름 나의 위상도 좀 더 곤고이 할 수 있을 것이고...그리고 유튜브에도 국적에 코리아라고 나오니께, 거기 방문하다 보면, 코리아에 이런 넘도 다 있나~~? 결국, 한국도 알리게 되는거 아니겄나..하는 생각이다.  

 

국내에선 다음과 네이버가 포탈에서 막강하다 보니 구글을 필두로 한 해외 사이트들이 별로 힘을 못쓰는거 같은데, 다음과 네이버에도 동영상을 올릴 수도 있는데, 과거에 다음 TV Pot 에 몇 개 올렸다가 약간 인기 얻다가 금방 시들해지길래, 다 지웠는데, 문제는 시간이 지나도 내가 지운 것들이 그걸 스크랩 한 네티즌의 블로그에선 잘만 돌아가더란 말이다. 내가 오리지날 사이트에서 삭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친구말로는 포탈에서 갱신을 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하던데, 그 일이 동영상 업로드를 하는데 있어서, 생각을 한 번 더 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서 이젠 한곳에만 - 유튜브에만 올린다. 뭐, 여기만 올린다고 해서 다음 TV Pot 에 올렸더 사태처럼 또 그런 일들이 반복되지 말라는 법을 없겠지만, 그런 일이 너무 난잡하게 벌어지는 꼴을 못봐줄 거 같다. 여기저기에 날라다니면, 내가 지운 적이 언제인데 아직도 여러 곳에서 굴러다니는 것을 그다지 원치 않는다. 포탈에서 갱신을 노가다 작업이라고 여겨서 관리에는 별 신경 안쓰는 건지... 앞으로는 갱신 기능도 좀 업그레이드 되어야 하지 않을까~~한다. 주식시장에 상장까지 해서 회사 크게 하고 돈만 챙기면 그만인가, 관리도 병행해야제~

 

어쨌거나...상상의 나래를 간만에 너무 많이 펼친 거 같다-.- -.-

 

p.s. 하지만~! 위의 설명대로 앞으로도 레파토리 선정의 원칙은 별일이 없는 이상, 고수할 것이다.

2009년 8월 6일 목요일

Chicago - You're the inspiration piano take 01

Chicago 의 명곡중에 하나인 You're the inspiration piano take 01을 올린다. 셀카인데도 긴장했는지 템포가 빨라져 버렸다. 그래서 take 02를 만들어서 조금 전에 업로드 했다. 요거는 언제까지나 take 01 로써 즐감~

 

P.S. 여기 블로그는 먼저 시작한 Youtube에 올린 수백개의 셀프 UCC 들을 국내용으로 가져온 것인데, 그 수가 좀 방대하다 보니 하나 하나 맞춰서 여기 올리는 것도 노가다가 따로 없다. 그러다 보니 이렇게 늦게 업로드 되기도 한다.

Chicago - You're the inspiration piano take 02

시카고(Chicago)의 명곡, You're the inspiration take 02를 올린다. 먼저 번의 것보다 탬포를 좀 더 여유있게 연주해보았다. 서양 속담에도 있듯, Practice makes perfect 란 말이 괜히 있는 건 아닌 듯 싶다~

Amazon 의 압박...

요즘은 다들 자기PR 의 시대라고들 하던데, 그런 면에서 개인 미니 홈피나 블로그는 가장 손 쉬운 방법중의 하나가 아닌가 한다. 싸이월드는 그다지 흥미를 잃었고, 그러다가 우연히 Youtube를 알게 되어서, 디카를 구입해서 사진 찍는 건 뒤로 하고 삼각대를 이용한 셀프 UCC 만들기에 재미붙여서 그간 찍은 동영상의 수가 사진보다 더 많다. 가끔식 Amazon 에 가서 이런 저런 정보 검색을 하기도 하는데, 거기가 마켓이 크고 취급하는 아이템도 다양하고, 그리고 국제적인 사이트이기도 하고, 그러다가 우연히 음반을 검색하다가 스크롤 다운 해서 구입 후기 등을 읽던 중에 국내 도서 및 음반 사이트에는 보기 힘든 기능이 있었다. 바로 동영상 리뷰이다~! 그래서 자기 PR 시대에 좀 더 홍보를 위하야~!! 아마존에 동영상 리뷰에 나의 동영상을 올리고, 설명하다가 낚시질을 좀 했다. 올린 동영상 말고 더 많은 연주를 보려면 나의 유튜브 사이트로 와라~~하고 주소를 적고 꼬셨다. 그랬더니 첨엔 별 이상 없더니 며칠 전에 Amazon 의 내 계정으로 가서 누가 혹시 내가 올린 동영상 리뷰를 보고 거기에 대한 코멘트라도 달았다 싶어서(지금까지 6개의 동영상 리뷰를 올렸다) 종종 아마존으로 가곤 하는데, 아직 하나도 없다;;;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었다. 거기에 더해서 동영상 리뷰를 올리면서 설명글 중에 낚시질 한 부분은 ... 으로만 표시되어 있는 것이었다~!!! 뚜시궁에 쿵야~!!!(무대리 고마워~^^). 다른 부분은 그대로 두고, 낚시질을 한 그 부분만 ... 으로 되어있는 것이다~!!! 아마 나같은 맴버들이 많아서 그런 조치를 취한 것인지... 아님 그런 식으로 스팸들이 많이 글을 남겨서 멤버들의 클레임이라도 보고가 된 건지 어쨌거나 참...자기 PR 하기도 힘들어지는 구나...해서 쩝...기분이 좀 그렇다. 내가 연주한 400개에 육박하는 동영상들이 한국에선 그다지 비주류인 것을 깨달은 지가 쫌 된다^^;; 그래서 뭐, 국내엔 희망을 접다시피 하고 눈을 해외로 돌리는 차에, Amazon 에 동영상 리뷰 기능을 보고, 만화에 보면 필라멘트가 번쩍~~! 하는 느낌을 받고 나름 시도해 본 것인데, 그게 이젠 통하지 않을 거 같아서 국내,외 모두에서 비주류로 쭈욱~~~~! 갈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 듯 싶다. 아, 세상이여~~내 블로그의 중심에서 세상을 외쳐봤다 TT TT

2009년 8월 5일 수요일

One

Youtube 서핑하다가 좋은 게 있길래 이렇게 스크랩해왔다. 말의 속도도 느린 편이라 리스닝 테스트 하는 셈 치고 해석해보기 바란다. 자연은 우리의 자원이 아니라 우리의 가족이다. 우리는 지구의 한 부분일 뿐 우리가 소유하는 것이 아니다...우리가 자연법에 반하게 행동하면, 거기에 대항하여 변화시키려고 한다면, 반드시 실패한다. 자연법은 자비와는 거리가 멀다. 그것만이 유일하니까...하는 부분이 참 맘에 와닿는다. 우리가 지구에 새들고 사는 셈인데 인간의 끝없는 욕망때문에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제멋대로 파괴하고 있는게 지금의 현실임을 생각해보면...고등학교 시절에 국민윤리 시간에 서양철학을 배우면서 장 자크 루소였나..자연으로 돌아가라...하는 문구가 떠오른다. 배경음악도 좋으니 스크롤해서 금방 넘기기 보다 끝까지 보길 바란다. 즐감~

2009년 8월 3일 월요일

클래지콰이 - Nova Bossa 피아노 솔로버젼

간만에 클래지콰이의 곡을 올려본다. 테마 부분의 재즈적으로 7화음으로 하행하는게 매력적인 곡. 즐감~

리스트 헝가리 광시곡 2번 코믹 피아노 듀오

원래 Victor Borge라는 피아니스트가 했던 것을 패러디해서 아이디어를 좀 보탠 듯 하다. 나름 보는 재미가 있다. 혹시 이거 보는 사람 중에 귀 밝은 사람 있음 두 사람의 대화 해석 Please~~~^^-.-

2009년 8월 2일 일요일

서서히 업로드 400이 보인다~~

오늘 동영상을 몇 개 찍었는데 계산을 해보니 업로드 400에 하나 모자란 듯 하다. 이번 달 내로 400개 달성은 무난~~할 듯 싶다. 기존의 파퓰러곡들, 혹은 잊혀진 명곡들을 개인적으로 자작편곡하는 건 나 혼자 하고 있는 삽질인건가~~~그 범위, 혹은 장르가 넓어지면서 곡의 숫자도 역시 상당히 늘고 있는데 나의 머리가 그것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언젠가 쇼부를 볼 수 있는 날이 오려나....세상은 살아봐야 한다고들 하는데 과연.....그런 건지... ... 한 숨이 먼저 나오는 건 왜일까 -.-

2009년 8월 1일 토요일

Save the best for last piano take 02

Vanessa Williams 의 명곡, Save the best for last 의 피아노 버젼 take 02 를 올린다. 이전 것 보다 템포를 좀 천천히 해서 연주하였다. 즐감~

타케우치 마리야 - 위장 Camouflage[カムフラ-ジュ]

히로스에 료코가 나왔던 드라마, 모토 카레(옛애인)에 나오는 사랑의 테마를 불렀던 가수여서 이름을 기억하고 있었는데 근래에 Sincerely 란 앨범을 알게되어 들어보았는데, 괜챦은 곡들이 꽤나 있었는데 그 중 한 곡이 바로 이 곡이다. 일어에 약해서 이 뜻을 알게 되기까지 손이 고생했다. 무식하면 손,발이 고생이라더니..정말 그런거 같다;;; 이 곡의 제목이 위장이란다...위장...카멜레온이 주위 환경에 따라 색이 변해서 주위 환경과 비슷~~하게 변해서 먹이들도 모르는 사2에 긴 혓바닥으로 쉬익~~~ 상황종료가 되는....글이 3천포로 가기전에 여기에서 끝을 내어야 겠고, 어쨌거나, 지금 스크랩 해온 건 타케우치 마리야의 버젼인데, 막상 Sincerely 앨범의 버젼에선 Bobby Caldwell 이 부른 버젼이다. 그래서 그건 유튜브에 없어서 스크랩을 하지 못해서 타케우치 마리야의 버젼[Bon Appetit 앨범에 있다]을 이렇게 스크랩해왔다.  곡이 제법 맘에 드는데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버젼은 Sincerely 앨범에 있는 Bobby Caldwell 버젼이다. 그래서 생각해 보건데...그 버젼을 나의 400번째 유튜브 레파토리로 생각중이다. 어쨌거나, 즐감~

 

p.s. 나의 피아노 솔로 버젼도 업로드 완료했으니 여기 블로그 자체 검색창에서 camouflage 를 검색해보길 바란다~^^

2009년 7월 30일 목요일

유키에 니시무라 - 양지 by parkthoven

이 곡을 들을때 마다 상쾌한 아침 햇살을 받으면서 잠에서 깨어나는 듯한 분위기에 이 곡이 어울리지 않을까~하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나름 외워서 연주를 해보았다. 근래에 나온 앨범, Best of best 에 있다. 즐감~

 

p.s. 이 곡이 전파를 타는 구나. 오늘 밤 8시 KBS2 뉴스에서 한식에 관한 기사 나오면서 배경음악으로 이 곡이 흐르더라~~

2009년 7월 28일 화요일

Circle of life piano take 02

Disney 의 라이온 킹에 나온 노래, 엘튼 존이 불렀던 노래인데, 옛것 보다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연주해보았다. 즐감~

2009년 7월 27일 월요일

Vanessa Williams - Save the best for last piano take 01

바네사 윌리엄스의 18번이라고 생각되는, Save the best for last 를 피아노 솔로로 시도해보았다. 첨이라 좀 빠르게 연주되었는데 며칠 전 좀 느긋한 템포로 take 02를 제작했다^^ 조만간 그것도 업로드예정~어쨌거나 요건 언제까지나 take 01 로써 즐감~~

2009년 7월 26일 일요일

Countdown~!!

어제 올린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take 02가 유튜브에 올린 390번째 동영상이다. 앞으로 10개를 더 올리면 400개에 도달하게 된다. 2년 조금 넘게 유튜브를 하면서 4백을 드디어 바라보게 되는 구나~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piano take 02

엘튼 존이 부른 Lion King 에 나오는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을 재시도해보았다. 처음 연주한 건 좀 빨라서 천천히 하라는 네티즌들의 성화에 못 이겨 이렇게 take 02를 재작해보았다. 즐감~

2009년 7월 23일 목요일

사랑와 우정사이 피아노 솔로 버젼

곡이 나온지 거언 10년정도 되었으려나...? 추억의 곡인 듯 해서 이렇게 복습차원에서 연주해보았다. 박미경의 리메이크 버젼을 참고하여 연주해보았다. 즐감~

2009년 7월 18일 토요일

UCC 카테고리 다변화~!

드디어 카테고리 추가하는 법을 발견했다~~!!;;; 그래서 이제 장르가 5개 더 늘어나서 드디어 UCC 카테고리가 두 자리 수를 달성했다. 이제 버라이어티의 세계로 고고싱~!

 

p.s. 그나저나 이제 늘어난 카테고리에 맞춰서 그간 올린 것들 재분류하려면 노가다 작업을 틈틈히 진행해야 할 듯 싶은데....올린게 제법..3자리 수인지라...정말 노가다가 될 듯 싶다;;;

김동률 이제서야 피아노 솔로버젼

    김동률의 4집, "토로"에 있는, "이제서야"를 피아노 솔로로 연주해보았다. 자작 편곡인데 가뜩이나 곡에 재즈 화성이 적쟎~~이 들어가는데, 편곡도 욕심을 좀 내다보니 연주하다 보면 나 자신도 어..이건..만만치 않은데..왜 이렇게 어렵게 나온 거지? 하고 자문하곤 했는데, 뭐, 어쩌랴, 쉽게 하려면 진작에 쉽게 했겠지만, 그러면 영..성에 차지 않는 버젼이 되어서..연습 좀 하는 셈 치고 어려운 버젼을 고수하다보니 지금 보는 레벨에 오르기 까지도 쉽지 않았다. 곡이 듣기는 좋은데, 지금 보듯이 나의 버젼으로 연주하려면...만만치 않다. 어쨌거나, 즐감~

2009년 7월 16일 목요일

홀스트 조곡 "행성" 중 목성(Jupiter) 피아노 듀오 편곡

영국 작곡가, Gustav Holst 의 18번이라고 할 수 있는 조곡, Planets중에서 가장 유명한 목성(Jupiter-Bringer of Joy)의 피아노 듀오 버젼을 스크랩해왔다. 원래 오케스트라 곡으로 유명해서 수많은 음반들이 나와있다. 근래에 어떤 부부 듀오가 이 곡을 피아노 두 대 버젼으로 해서 녹음해서 음반으로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유튜브 서핑을 하다 보니 마침 피아노 듀오 편곡 버젼이 있어서 이렇게 스크랩해왔다. 새로운 맛을 보는 것도 좋은 듯 하다. 즐감~

Carlos Gardel - Por Una Cabeza - Vadim Repin, Janons, BPO

베를린필의 여름 야외 콘서트인 발트뷔네 콘서트(Waldbuhne Concert)의 2002년 공연이다. 지휘자로는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마에스트로 마리스 얀손스(Mariss Jansons)가 지휘를 했다. 얀손스는 94년에도 발트뷔네 연주회를 지휘한 적이 있다. 매회마다 테마가 있는데, 2002년 콘서트는 제목이 World Encores 였다. 제목에 걸맞게 어울리는 곡들로 프로그램이 채워졌는데, 지긍 이곡, 들어보면, 상당 수 사람들이 아~~할 만한, 영화 여인의 향기에 삽입곡으로 더욱 유명세를 탄, 일명 여인의 향기 주제곡으로 알려진 칼로스 가르델(Carlos Gardel)의 Pur Una Cabeza 이다. 편곡은 스타워즈로 유명한 존 윌리엄스가 했고, 바이올린은 바딤 레핀(Vadim Repin)이 하고 있다. 편곡도 잘 되었고, 연주 또한 듣다 보면 베를린이 아닌 아르헨티나에 와있는 느낌이 든다~~  

업로드 400을 바라보며~

지금까지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이 386개인데(거기에 하나를 더한 387개인데, 하나가 저작권문제로 정지를 먹는 바람에 그건 카운트에 들지 않아서 386개이다. 하울의 움직일까 말까~ 하는 성 주제곡 올린 거였는데 저작권문제로 금지 당했다. 웃기는 건 나말고도 올린 사람들이 수십명은 되는데, 왜 갸들은 살려두고 난 뭐냔 말이다...희생양이라도 되나...난 양띠가 아닌데....;; 고마고마한 수준들은 살려뒀는데, 내 버젼은 나름 고것들과 차별화되게 편곡된 거였는데 그건 저작권문제로 삐~~~처리 해버렸다TT 구글에서 설마, 우리나라에서 잘 하는, "표적수사"를 배우기라도 한 건가...하는 생각도 들고..;;). 그 이후로 하울을 다시 올린 적은 없다. 그 삐~~한 기록이 남는지 제목을 바꿔서 시도해봤는데 결과는 저작권...땜에 안된다...뭐, 나 아닌 수십명의 동영상은 아직도 잘~~ 남아있다. 더 이상 여기에 대해서 언급하진 않겠다. 뭐, 이제 400 업로드를 바라보는데, 레파토리야 그거 말고도 얼마든지 있다. 앞으로도 더 나올 거고~

 

오늘 5개 정도를 추가했다. 그것들을 합하면 391개~! 슬슬 400을 향한 카운트 다운에 돌입하게 될 듯 싶다. 하루 여기를 찾게되는 조회수가 대충 4,000 ~ 5,000 은 되는 듯 한데, 악보 찾는 사람들은 꽤 되는데, 연주로 콜하는 건 아직 하나도 없다 TT TT  슬픈 현실이여~-.-;;

2009년 7월 15일 수요일

케니 지 Sentimental 피아노 솔로

요즘은 좀 뜸한 듯한, 그래도 히트 곡이 많은 케니 지의 Sentimental 피아노 솔로를 업로드한다. Breathless 음반에 있었던 곡으로 기억한다.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케니 지의 앨범이기도 하다. 은근히 동양적인 느낌도 있는 곡인 듯 싶다. 즐감~ 이제 조만간 유튜브에 올린 연주 동영상이 400을 향하고 있다. 슬슬 머리가 아프다~ 

2009년 7월 13일 월요일

랑랑 로테르담 콘서트

중국의 피아니스트 랑랑의 로테르담 콘서트를 관객 한 명이 몰카(?) 촬영을 한 것인데, 멋진 연주라 이렇게 스크랩해왔다. 좀 오버스럽긴 해도 연주효과를 만들어내는 건 참 대단~~하다. 즐감~ 

2009년 7월 12일 일요일

Ennio Morricone Love affair piano & violin

엔니오 모리코네가 음악을 맡은 영화, Love Affair 에 나오는 piano solo 란 곡을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버젼으로 편곡한 것이 유튜브에 있어서 이렇게 스크랩해왔다. 만약 이 영화에 대한 정보, 혹은 오리지널 버젼을 모르는 상태에서 이 연주를 들었다면 박수를 보낼지도 모르겠지만, 오리지널 버젼이 어떤 지 아는 사람이 듣는다면 박수가 나오긴 하지만, 곡 하나가 끝나니 당연히 나오는 다소 형식적인 박수가 아닐까 한다. 피아노나 바이올린이나 그다지 Feeeeel 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바이올린 전공자의 연주회의 일부가 유튜브에 올라온 것인데, 그다지 추천하고 싶은 연주는 아니다. 그다지 공을 들인 것 같아보이지 않는다. 어려운 클래식 곡의 고난도 테크닉을 구사하고 거기에 속도도 빨라서 진땀을 빼거나 할 것도 없다. 그냥, 그저, Feeeel 만 살리면 되는데 연주자 2명 중 누구도 그러는 거 같지 않아보인다. 연주자들이 이 곡이 제법 유명한 곡이라, 이 곡을 연주곡으로 선정하고 나서 오리지널 버젼을 적어도 한두번은 들었을 법 한데....그랬다면 좀 더 여유를 가지고 Feeeel 을 살리는 연주가 되어야 하는데, 연주가 좀 급한 나머지 곡의 Feeeeel 이 죽어버린 거 같다. 화면을 보면 연식도 제법 있는 중견 연주자의 연주회인듯 한데...연주가 끝난 후 감흥이 그다지 오지 않아서 나라면 박수치치 않을 듯 싶다. 그리고 피아노 반주가 중요한 부분에 삑사리도 난다...좀 덜 중요한 부분에 났으면 다행일 것을 제법 중요한 포인트에 실수를 범했다...그리고 변주 부분에 가서 두 사람의 호흡, 앙상블이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듯 하다. 비판조로 글을 쓰려한 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도 매우 연주하기 좋아하는 곡인데,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는 프로들의 연주라서 다소 아쉽다. 아마추어들이 그러면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음이 있지만 이건..좀...그렇다~

what the fxxx~!!

Like the title, it's really annoying because I can't write korean here. I wonder if I'm in Korea. Because textcube is one branch of Gooooooooooooooooogle, I shoudl write in God-damn English in my own blog here? What the f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You are not alone piano solo by Parkthoven

Michael Jackson's hit number. I tried long version. Enjoy~ why can't I write in Korean?

 

p.s. 이제야 .. 한국어가 되내..왜 이러나 몰겠다. 가뜩이나 알파벳도 기억이 물가물가해져 가는 데, 징글리시로 적어야 하냐고~~ 이 곡이 원조가 샾이 5개 붙는다. 그리고 전조가 두 번 있다. 난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전조를 세 번 했다. 곡이 점점 고조되는(Uplifting) 느낌을 좀 더 오래 하고자 시도를 해서 나름대로 롱~~버젼을 시도해보았다. 하늘에 있는 마이클이 이해해주길~~^^

2009년 7월 10일 금요일

조지 윈스턴 - Moon by Parkthoven

조지 윈스턴의 앨범, Autumn 에 있는 곡. 악보책을 오래 전에 구입했었는데, 앨범 2개가 한 권의 책에 모두 들어가 있었다. 바로 조지 윈스턴의 18번이라고 할 수 있는 December와 Autumn 이 한 권의 악보책으로 보이길래, 언능 구입을 했다. Autumn 에 있는 곡들도 상당한 수준이 있는 곡들이라 앨범에 있는 곡의 거의 대부분을 한 번씩은 끝까지 다 연주해보았던 기억이 난다.  그 중에 이 곡도 기억에 남아서 가끔식 피아노 앞에 앉으면 연습을 한 적이 있는데, 근래에 이렇게 UCC 로 한번 제작해봤다. 혹시 연극을 보러 극장에 가본 적이 있는지? 나름 개개인 마다 성에 대해 눈을 뜨는 시기가 다들 제각각일 것이다. 연극 중에서 노출때문에 제법 시끌벅적했던 작품 중의 하나가 "미란다" 가 아닐까 한다. 나름 호기심 덕분에 거언 ... 10년 정도 된 거 같은데 혼자 보러 갔더니 극의 시작과 함께 이 곡이 흘렀다. 음...그냥 음반으로 들었을 때와 극장에서 사용될 때의 음악의 효과가 이렇게 틀릴 수도 있구나..하고 깨달을 수 있었다^^;; 뭐, 연극은 고마고마한 것 같아서 제목을 제외하곤 기억에서 사라진 지 오래지만, 배운 것이 도둑질인 지라, 콩나물(음악)은 기억에 지금까지 남아있다~^^ 어쨌거나, 중반부 조금 넘어서서 오른 손의 트레몰로가 등장하는데 은근히 동양적이면서도 곡의 제목처럼 달, 혹은 밤의 이미지와 제법 어울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조지 윈스턴의 곡들은 모두 들어보지는 않았지만, 트레몰로를 사용한 곡이 이것 말고도, 캐논 변주곡, 그리고 Sea(December 앨범의 마지막 곡), Stars 정도가 떠오른다. Sea 인지, Stars 인지는 모르겠는데, 그 중 하나는 양손 모두 트레몰로를 사용해서 상당히 고난도의 곡이었던 것으로 회자된다. 그리고 기억하기에 Stars 는 초반부에 등장하는 오른 손의 도약 멜로디가 만만치 않고, 그 멜로디의 효과가 상당히...뭐라할까..범상치 않았다고나 할까...아무래도 양손 트레몰로는 Stars인 거 같다...음...어쨌거나 이 곡도 오른 손의 트레몰로가 곡 중반 조금 넘어서서 등장하는데, 검은 건반도 트레몰로에 있어서 조금 더 까다로운 곡이다. 캐논 변주곡에 마지막에 등장하는 트레몰로는 흰 건반만 있어서 차라리 이 곡에 나온 트레몰로보다는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다. 검은 건반 하나 더 추가했을 뿐인데 뭘 그러냐고 그럴지도 모르지만, 그건 모르는 사람이니까 그럴 수도 있다. 그 차이를 느껴보려면..직접 연주해보믄 안다~! 간만에 설명글이 길~~~게 나욌다. 즐감~

2009년 7월 8일 수요일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solo piano

Glenn Medeiros 의 명곡,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솔로 피아노 버젼을 올린다. 워낙 명곡이라 피아노 솔로로 시도한 버젼이 Youtube에도 여러 개가 있는데 나름 대로 차별화를 꾀하려 하였다. 즐감~~

김동률-귀향 피아노 솔로 take 02


먼저번 올린 것 보다 약간 느리게 연주해보았다. 좀 더 좋은듯 하다. 즐감~~

2009년 7월 7일 화요일

역시 마이클 잭슨의 열풍은 전세계적인가...!

유튜브를 한지가 이제 만 2년을 넘겼는데, 그간 올린 비디오의 수가 400을 향해 성큼성큼 다가가고 있다. 근래에 마이클 잭슨의 사망소식 덕에 내가 전에 올린 We are the world 조회수도 그 덕을 보고 있다. 유튜브의 통계기능(Insight)을 들여다 보면, 대륙별로 그 수치를 볼 수 있는데, 전세계적으로 위 아 더 월드의 조회수가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랭킹 5위 안에 든다. 미국, 유럽대륙전체, 아프리카, 중동, 남아메리카에 이어 아시아에서도 그러하다.

 

인터넷에 기사들 중에 죽고 나서도 돈 많이 버는 스타들 중에 1등이 엘비스 프레슬리였고, 2등이 스누피, 찰리 브라운 만화 그렸던 만화가였다. 과연, 마이클이 조만간 엘비스를 재치고 1위로 등극할 지 궁금해진다~ 비록 죽을 당시 빚이 우리돈으로 2,000억 이라지만, 뉴스를 보면 앞으로 나올 추모 이벤트등을 생각해보면, 2,000억 빚 갚는건 왠지 어려워 보이진 않는다. 2002년인가 유서도 미리 작성해둔 것 같은데, 자녀는 어머니에게 맡기고 금전적인 것은 신탁회사에 맡긴다고 본 것 같은데, 빚 2,000억을 감안하더라도, 자녀 양육권 다툼도 불사를만한 이벤트임엔 틀림없을 듯 싶다. 한 편으론 안타까운 현실이기도 한 거 같다. 약물 부작용이 사망원인인 거 같은데 좀...조절 잘 해서 앞으로 다가올 런던 공연도 잘 하고, 새음반도 내고 해서 좀 더 좋은 모습 보여줬음 좋았을 것을...사망소식 덕택인지 전에는 크게 관심은 가지 않던 마이클 음악이 좀 더 새롭게 들리기까지 한다. 추모하는 의미로 위 아더 월드 말고 다른 곡들도 2-3곡 더 해볼까 생각도 들고~~^^;;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카라얀

1970년 영상인데, 제목에서처럼 베를리오즈의 히트곡 0순위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환상교향곡의 2악장, 무도회장이다. 지휘자는 카라얀인데 오케스트라가 베를린 필이나 빈 필이 아닌 파리 오케스트라(Orchestra de Paris)이다. 흔하지 않은 이벤트이고 또 동영상이기도 해서 이렇게 스크랩해왔다. 즐감~

2009년 7월 6일 월요일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피아노 솔로(시티홀 OST-박상우)

최근 성공리에 해피엔딩으로 종영된 SBS 드라마, "시티홀"의 후반부 정도에서 빛을 보기 시작한 노래가 바로 이 노래인거 같은데 괜챦아서 이렇게 피아노 솔로로 시도해보았다. 그런데 문제는~!! 곡은 좋은데 막상 연주하려니 플랫이 6개가 붙어서 연주하기가 참 어렵다는 거다. 어떤 이는 샾 6개로 볼 지도 모르겠는데, 결과는 플랫 6개나 샾 6개나 갸가 갸라서.... 드라마 주제곡이든, 영화음악이든 왠만하면 조표가 많으면 5개 정도에서 쇼부를 보는데, 이 곡은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가서 6개를 채우고야 말았다는 거. 7개 Full 로 채우는 거 보다 6개가 더 어렵다. 뭐, 샾 7개는 플랫 5개랑 얼추 같고, 반대로 플랫 7개는 샾 5개랑 얼추 같기에 그런 느낌으로 가능하면 수월한 방향으로 감을 잡고 연주를 하면 되지만, 샾이든 플랫이든 6개는 개인적으로는 참 연주하기 껄끄러운 조성이다. 아마 시중에 악보가 나온다면 틀림없이 조옮김을 해서 나오리라 예상 100푸로 한다. 누가 조표 6개 붙은 (드라마 주제곡)악보를 선뜻 구매하겠나~  막상, 나도 구매하라고 하면 많이 망설일게 뻔한 걸~ 어쨌거나, 즐감~~

 

 

p.s. 이 곡을 감상했으면 여기 자체 블로그에서 시티홀을 검색하면 이 곡 말고 2곡을 더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호란-불안한 사랑, 포지션-이사랑). 요것들도 즐감~^^

 

p.s. 드라마에 나온 곡을 연주한 게 몇 번 있는데 한두 곡이었지, 이렇게 하나의 드라마에서 3곡을 연주한 것은 이 드라마가 첨인 거 같다~

2009년 7월 3일 금요일

The carnival is over piano solo

60년대 명곡인데, 명인 플루티스트 제임스 골웨이(James Galway)의 앨범, Pachelbel Canon 에 있는 버젼을 참고해서 피아노 솔로로 연주해보았다. 즐감~

Dave Koz - You make me smile

smooth jazz 혹은 contemporary jazz 라고도 부르는데 데이브 코즈(Dave Koz)의 음악이 그러하다고 할 수 있다. 주로 알토 색소폰이 장기인데, 동영상을 보면 사이즈가 제법 작은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작은 알토 색소폰인가..? 하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소프라노 색소폰이다. 우리가 흔히 색소폰이라는 악기가 알려진 것이 여러 경로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가 바로 케니 지의 영향이 아닌가 하는데, 케니 지의 장기는 피리처럼 생긴 소프라노 색소폰인지라 우리에게 소프라노 색소폰이란 케니 지가 불었던 그런 피리 모양으로 각인되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동영상에서 보다시피, 알토 색소폰을 미니형태로 만든 것 같은 모양의 소프라노 색소폰도 있다는 사실~! 이전에...어떤 청소년 오케스트라에서 잠시 몸 담은 적이 있었는데, 그 시절 주위 동내에서 공연을 하는데 색소폰 하시는 분이 한 분 섭외가 되어서 연주곡중에 소프라노 색소폰이 등장하는데, 바로 지금 보는 것과 같은 알토 색소폰의 미니 모양의 소프라노 색소폰으로 연주했던 기억이 난다. 어쨌거나, 즐감~!

 

p.s. 여기 블로그 자체 검색창에서 데이브 코즈, 혹은, Dave Koz 를 검색해보면 박토벤이 연주한 버젼도 몇 개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2009년 7월 1일 수요일

Kenny G champion's theme solo piano

케니 지의 The moment 앨범에 있는 Champion's theme 를 피아노 솔로로 연주해보았다. 즐감~

The impossible dream from Man of Lamancha(돈키호테)

뮤지컬 돈키호테(Man of Lamancha)에 나오는 명곡, The impossible dream 을 스크랩해왔다. 무대가 음향이 좋기로 넘버 원을 달리는 네덜란드의 콘서트헤보 홀에서의 공연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네덜란드 라디오 필하모닉의 연주, 에도 드 바르트(Edo de Waart)의 지휘 Bryn Terfel의 노래이다. 조만간 레파토리로 시도해봐야 할 듯 하다. 노래가 약간 짧은 듯 한데 머리를 써서 롱 버젼으로 한번 시도해볼 예정이다. 어쨌거나, 즐감~

2009년 6월 29일 월요일

생상 - 동물의 사육제 피날레 - 베를린필하모닉, 래틀

베를린필의 여름 콘서트라고 할 수 있는 2005년 발트뷔네 콘서트(Waldbuhne Concert)의 일부인데, 일반인들에게도 친숙한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의 마지막 곡을 스크랩해왔다. 피아노 2대가 필요한 곡인데, 피아노 듀오로 유명한 라베크(Labeque) 자매가 등장했다. 간만에 근래 버젼의 동물의 사육제를 즐감하길 바란다~~

2009년 6월 27일 토요일

어떤가요(이정봉) 피아노 솔로

  이 곡을 아는 사람들이 많으리라 생각하는데 지금 보고 있는 버젼도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이정봉의 1집에 이 곡이 실려서 유명세를 확실히 얻었고, 그 후 박화요비가 그녀의 버젼으로 불러서 역시 만만챦은 유명세를 탔는데, 그럼 이 버젼은? 이정봉의 6집 "Hug"에 있는 버젼인데, 약간 재즈를 가미한 버젼이다. 이 버젼은 그다지 유명한 것 같진 않다. 우연히 이 버젼을 알게 되었는데 들어보니 꽤 맘에 든다. 한 가지 에로사항이 있다면 정작 피아노로 연주하려다 보니, 샾이 5개 붙어서, 그리고 후반부에 간주부분이 6집의 간주부분을 그대로 채보한 것인데, 그 부분이 마침 일렉기타가 연주하는 부분이다. 64분음표가 등장하는 관계로 연주가 만만치 않다. 어쨌거나 박화요비의 버젼도 여기 블로그에 있으니 비교감상하면 좋을 듯 싶다. 즐감~

2009년 6월 26일 금요일

Love idea from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원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곡인데, 바이올린의 주멜로디를 피아노에 줘서 피아노 솔로로 시도해보앗다. 영화는 다소 무거운 영화였지만, 엔딩에 흐르던 테마곡과 지금 이곡 두 곡 때문에 영화음악은 꽤나 인기를 얻지 않았나 한다. 즐감~~

2009년 6월 25일 목요일

가곡 "향수" 피아노 솔로

 이상하내..보통 영상 그 아래로 글을 썼었는데 이번 포스팅은 왠지 글이 동영상 보다 위로 갈 것 같다. 나름 조정하려 하는데 된장~~안 된다. 스페이스 눌러도, 엔터키를 눌러도...어떻게 이전처럼 돌아갔으면 하는데 이거 원...어짜라고? 된장...된장 먹는다고 답이 나올 거 같지고 않고...걍 올려본다. 이번엔 첨으로 한국 가곡, 향수를 피아노 솔로로 시도해보았다. 이번 포스팅 바로 앞에 글을 적으면서 카테고리를 좀 더 세분화할까 생각중이라고 피력을 했는데, 지금 보듯이 한국 가곡이란 카테고리도 하나 추가할 까..하는 생각도 들어서 그랬다. 어쨌거나, 즐감~

카테고리를 좀 더 나눠볼까...

지금까지 카테고리를 보면 나의 개인제작 UCC 를 보건데, 영화음악을 좀 더 세분화할 수 있을 거 같고, 그리고 좀 전에 튜브에 업로드해서 완료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한국 가곡, "향수"도 있고..향수..이 곡은 어디에 넣어야 할 지..좀 그렇고...그러한 관계로 카테고리를 좀 더 나눠봐야 할 거 같다~

 

p.s. 위 글을 적고 블로그 관리하기로 와서 손을 보려는데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르겟다. 전에 하던 티스토리에선 알겟던데 여기로 옮기고 나선 블로그 관리하기로 가서 이것저것 tool 들을 클릭해보는데 카테고리를 더 추가하는 건 도무지 어디에 숨어있는 거냐...큐브란 영화가 생각난다. 주인공들이 큐브를 빠져나오는 영화인데, 내가 원하는 기능은...큐브라도 하나 풀어야 짠~~하고 나타나려는지...쩝..-_-

2009년 6월 22일 월요일

개인정보의 수위에 관해서...

    주로 나의 유튜브나 여기의 조회수나 음악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일단 이 글의 제목부터가 평소와는 다른 거 같아서 나도 좀 새로운 느낌이 든다. 이런 세상사는 이야기를 적는 건 거의 첨인거 같아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어쨌거나 여기 카테고리의 기능은 그다지 많지는 않을 거 같지 않아 보이는데 살다보니 은근히 할 이야기가 생기는거 같다.

 

    이 글을 적는 이유는, 글의 제목에서 보다시피 "개인정보의 수위"에 관해서다. 이젠 그 이름이 바뀌었지만 그 이전엔 삼성몰로 불리웠던 어떤 몰에 관해서이다. 회원가입을 하려고 각 단계 별로 진행을 1단계, 2단계, 3단계 이렇게 차근차근 진행하다가, 개인 정보 입력란이 나오길래, 위에서 부터 차례차례 입력을 했다. 그리고 나서 그 아래에 보니 부가 정보 입력란이 있었다. 직업이나, 결혼유무, 가족관계에 대한 사항이다. 이런 사항들은 옵션사항이다 보니 굳이 적지 않고 넘어가도 회원가입에는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했는데, 부가정보 입력란을 입력하지 않고,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니 계속해서 회원가입에 실패하였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여 주십시오~란 창이 뜬다. 다시 시작해서 이번엔 부가 정보란도 약간은 적었다. 그러나 역시, 연속해서 회원가입에 실패했다는 창이 뜬다. 그러고 나서 열 받아서 이렇게 글을 적고 있다. 부가정보 입력란에 직업군과 직급, 결혼 유무, 가족관계(부모형제의 생년월일)등을 입력해야 하던데..이런 것 까지 필수로 입력하면..이게 어디..구청에서 호구조사하는 거지, 쇼핑몰에서 하는 필수의 개인정보입력이라고 볼 수 있느냐는 거다. 그래서 key word 는 개인정보의 수위~!! 왜 하지 않아도 되는 뻘짓거리를 하냐 이거다...쇼핑몰이 왜 주제파악을 못하고 구청에서 할 일을 필수기입사항으로 해놓아서 미래의 고객들로 하여금 발을 다른 경쟁업체로 돌리도록 스스로 자초하냐 이거다. 그 곳이 인터넷 몰에서 1위하는 곳인지는 모르겠다...배가 부른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참 건방져 보이기까지 한다. 이러다가 나중엔 가정에 애경상품 몇 개나 있는가 체크하는 것도 부가 정보 기입란에 넣어서 그거 입력하지 않으면 다음 단계 되지 않도록 할지 ... 그런 상상이 된다.

 

   열받아서 거기 몰은 이용 안 할란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주제곡 피아노 솔로

전세계적으로 성경책 다음으로 많이 읽혔다는 책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라고도 하던데, 간만에 고전 영화 음악을 업로드해본다. 음악은 Max Steiner 가 작곡했다. 즐감~

결국 바하...인가?!

유튜브를 한 지 2년여가 되었는데 그간 375개의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조회수 랭킹으로 1위가 바하의 g 선상의 아리아인데,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제일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요거 하나 단독으로 올린 지 2년 되니 조회수 30만을 돌파했다. 지금까지 계속해서 1위를 고수하고 있다. 그래서 그 인기에 편승하고자, 약간 더 relax 한 버젼으로 take 02도 만들어서 먼저 것의 아래에 동영상 응답에 올렸다. 결국은 바하...인가...하는 생각이 든다. 의외의 결과에 Vilen Dank, Bach~~^^

2009년 6월 20일 토요일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주제곡 피아노 솔로

마크 노플러가 음악을 맡은,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의 테마곡을 피아노 솔로로 시도해보았다. 현악기의 서정적인 테마 멜로디와 멜로디를 감싸는 듯한 오케스트라의 사운드가 멋진 곡인데, 피아노 한대의 버젼으로 자작편곡 연주해보았다. 즐감~

2009년 6월 19일 금요일

Music from Bonfire of the vanities

영화 허영의 불꽃(1991)에 나오는 Thinking of Caroline 이란 곡을 피아노로 시도해보았다. 톰 행크스, 멜라니 그리피스, 브루스 윌리스 등 스타 등이 등장하는 영화였지만 흥행은 그다지 못했던 걸로 기억한다. 영화음악은 퓨전 재즈로 유명한 데이브 그루신(Dave Grusin)이 맡았다. 영화는 크게 히트하진 못하였으나 영화 OST 는 들을만 한 곡들이 꽤 있었던 수작으로 기억한다. 즐감~

2009년 6월 17일 수요일

해외 노출의 문제점인가...

유튜브의 내 개인 페이지에 가면 여기 주소가 있는데, 튜브에 하루 평균 조회수가 5-6000정도인데, 그중에서 스팸에 해당하는 글들이 여기까지 침투를 하는 듯 하다. 방명록인지 어떻게 알고 글을 남겼다. 지금 2번째로 삭제하고 글을 적는다. 이 글의 제목처럼 해외노출...문제도 있는 거 같다...쩝..-.-

2009년 6월 15일 월요일

동화속에서 피아노 솔로(From 비밀남녀)

MBC 드라마, 비밀남녀(2005)에 삽입된, 동화속에서(노래: 권오경)를 피아노 솔로로 연주해보았다. 이 곡 역시, 드라마 시티홀의 이사랑 처럼 일부만 알고 나름대로 완성을 시켜보았다. 즐감~

2009년 6월 11일 목요일

포지션-이사랑(시티홀 OST) 피아노 솔로

SBS 수목 드라마, 시티홀에 나온 포지션의 이사랑을 피아노 솔로로 연주해보았다. 드라마에서 나온 곡중에서 비교적 늦게 인기를 타는 곡이 아닌가 한다. 그도 그럴 것이 늦게 삽입된 곡이니까 아무래도 인기를 얻는데로 시간이 더 걸리는거 아니겠는가~ 어쨌거나 멜로디가 피아노로 해도 그런대로 무난한 거 같다. 내가 참고로 한 것은 드라마에 삽입된 버젼 그 외엔 없었다. "그래 나를 믿자", "불안한 사랑" 의 두 곡은 그런데로 인터넷을 검색하면 들을만한 자료가 있었지만, 이 곡은 도통...없었다. 그래서 드라마에서 들은 부분만을 기초뼈대로 하여 내 나름대로 재구성하여 한 곡으로 만드는 시도를 한 것이 지금 보는 영상이다. 사실 이 곡 제목도 좀전에 인터넷 검색해서야 알았고 전체 Full 버젼도 개인 블로그에서 들을 수 있었다. 그만큼 이 곡은 위에 언급한 두 곡에 밀려있었던 게 아닌가 한다. 어쨌거나, 오리지날 버젼을 듣고 나서 나의 버젼과 비교를 해봤는데 개인적으론 음...not bad 인 듯 하다. 어쨌거나 감상은 듣는자의 주관이니까 다를 수도 있음을 예상하며...간만에 동영상 올리면서 설명글이 이렇게 길어진게.....그간 300개 넘는 자작 동영상을 업로드 하면서 손에 꼽을 정도인 듯 하다. 즐감~^_^  

 

p.s. 이 곡이 괜챦으면 여기 자체 검색창에서 "불안한 사랑",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도 검색하면 박토벤의 버젼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_^

2009년 6월 8일 월요일

It might be you solo piano

영화 Tootsie 의 주제곡인 It might be you 를 피아노 솔로로 연주해보았다. 주연을 맡은 더스틴 호프만이 여장을 해서 히트를 친 영화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도 여기에 자극을 받았던지, 안재욱을 여장으로 분장시켜서 영화, "찜" 이 나온 바 있다. 상대역으로 김혜수가 출연한 걸로 안다. 영화 음악은 퓨전 재즈로 유명한 데이브 그루신(Dave Grusin)이 맡았고, 노래는 Stephen Bishop 이 불렀다. 멜로디가 아주 이뻐서 시간이 지났어도 이 곡은 여전히 들으면 연주를 해봐도 그렇고 기분이 좋아진다. 즐감~

구독자수 1,200명 달성~!

Youtube 구독자수 1,000명을 돌파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오늘 보니 1,200명을 돌파했다. 야금야금 늘어나던 숫자가 1,200명을 찍었다~! 국적수를 마지막으로 조사한 것이 작년인가...63개국이었다. 조사하다보니 처음 들어보는 국가도 나오고 세계사 공부를 하는 기분도 들었다. 그 사이 지금까지 더 늘어난 국가의 수를 예상해보면 70개국은 넘지 않을까...지금 텍스트큐브로 옮긴 것이 구글에서 하는 것이라길래, 그리고 내가 주로 업로드하는 동영상 사이트는 유튜브(구글산하에 있는 사이트니까)이고 하다 보니 나름대로 상호보완이 되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유지를 해오고 있다. 다음이나 네이버에 올리지 않아서 그런지, 여기 사이트 조회수나 댓글, 방명록은 매우 저조하고 저조하다. 뭐, 그러려니 하고 튜브에 계속 집중할란다~~!

2009년 6월 6일 토요일

Don't ask the reason why solo piano

Michael J. Fox 주연의 영화, 나의 성공의 비밀(The secret of my success) 에 나오는 곡, Don't ask the reason why 를 피아노 솔로로 시도해보았다. 노래는 Restless heart 란 그룹이 하는 듯 하다. OST 에 나온다. 영화 음악은 최고의 프로듀서인 데이빗 포스터(David Foster)가 맡았다. 즐감~

2009년 6월 3일 수요일

호란 - 불안한 사랑 피아노 솔로(from 시티홀)

SBS 인기 수목 드라마, 시티홀에 나오는 호란의 노래를 피아노 솔로로 연주해보았다. 멜로디가 이뻐서 건반으로 해도 별 무리가 없어보인다. 오늘이 마치 수요일이군...좀 있음 하겠군..ㅋㅋ 즐감~

 

p.s. 이 곡이 맘에 들면 여기 자체 검색창에 "이사랑", "사랑하고 사랑합니다"를 검색해보라. 이 곡들도 역시 시티홀에 나왔던 곡들인데 근래에 업로드했노라^_^

2009년 6월 1일 월요일

해바라기 - 사랑으로 피아노 솔로

서거하신 노무현 대통령이 평소 좋아하시던 노래중의 하나라고 하길래 이렇게 피아노 솔로로 연주해보았다. 결혼식때 축가로도 제법 유명한 노래인데, 피아노 솔로로 연주한 동영상은 아직 유튜브에 검색해도 없길래 이렇게 시도해보았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즐감~

2009년 5월 30일 토요일

화요비 - 남자는 모른다 피아노 솔로

화요비(혹은 박화요비)의 남자는 모른다의 피아노 솔로를 올린다. 뮤직 비디오가 공을 들여서인지

8-9분 정도 되었는데 곡도 그런데로 괜챦은거 같아서 피아노 솔로로 연주해보았다. 즐감~

2009년 5월 25일 월요일

김범수 보고 싶다 피아노 솔로

김범수의 명곡, 보고 싶다의 피아노 솔로 버젼을 올려본다. 스케일을 크게 연주하려고 했으며 후반부에는 한 키를 올림으로서 나름 차별화를 시도해보았다. 즐감~

2009년 5월 23일 토요일

From a distance piano take 02

Bette Midler 의 From a distance piano take 02를 올린다. 이전 보다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좀 더 완성도를 높였다. 즐감~

2009년 5월 20일 수요일

Hey Jude piano solo


간만에 비틀즈의 곡 하나 올린다. 즐감~ 그리고 보니, 지금 이 비디오가 유튜브에 올린 365 번째 동영상이다. 1년 365일인데, 365개 채웠노라~!!

2009년 5월 18일 월요일

모짜르트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 바렌보임, 랑랑


노다메 칸타빌레의 드라마 버젼을 본 사람이라면 이 곡을 기억할 것이라 생각한다^^ 인터넷 서핑하다가 지금 동영상이 보이길래, 스크햅해왔다. 피아노 뿐만 아니라 지휘자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다니엘 바렌보임과 중국의 신성 랑랑이 듀오 연주이다. 원래 랑랑의 스타일을 생각하면 이 곡을 꽤나 그의 스타일로 오버해서 연주할 듯 싶은데 바렌보임이 원천봉쇄를 했는지 몰라도 그다지 튀지는 않는 거 같다. 바렌보임이 전체적인 해석의 틀을 가지고 랑랑에게 야, 내 해석대로 따라와~ 한 소리라도 했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들어보면 곡이 참으로 랑랑스럽다기 보단 바렌보임 스타일에 더 가깝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연륜이 깃든 모짜르트..가 아닌가 한다. 젊은 사람들의 센스 혹은 느낌이라기 보단 노장이 된 피아노 마스터의 연륜있는 해학 혹은 세심함이 보이는 듀오연주가 아닌다 싶다. 즐감~

카우보이 비밥 Blue 피아노 솔로


카우보이 비밥의 마지막 에피소드 26편의 마지막에 흐르던 곡, 마지막 대전투를 홀로 끝내고 계단을 내려오다가 지쳐 쓰러지는 스파이크, 그리고 흐르던 곡이 바로 이 곡이다. 곡이 은근히 복잡해서 듣기는 좋을지 몰라도 피아노 한대로 연주하기엔 머리를 제법 굴려야 하는 복잡한 곡이다. 어쨌거나, 즐감~

2009년 5월 15일 금요일

리차드 막스 - Chains around my heart 피아노 솔로


발라드가 특히 유명한 리차드 막스의 노래, Chains around my heart  피아노 솔로를 올린다. 히트 곡이라고 부르긴 뭐한데, 은근히 코드 구성이 특이해서 기억에 남길래 시간이 더 지나서 까먹기 전에, 악보로 옮기기도 귀챦고, 그래서 이렇게 동영상 UCC  증거자료로 올린다^^ 즐감~

2009년 5월 13일 수요일

다시 돌아온 그댈 위해 피아노 솔로


유재하 추모 앨범에 제일 처음 곡으로 아는데, 들을 수록 괜챦은 곡인거 같아서 피아노 솔로로 시도해보았다. 즐감~

2009년 5월 11일 월요일

Didn't we almost have it all piano take 02


휘트니 휴스턴이 잘 불렀던 노래인데, 이전에 올린 것보다 좀 더 릴랙스한 버젼으로 take 02를 올린다. 즐감~

2009년 5월 8일 금요일

From a distance piano take 01


걸프전 당시 나온 노래라 더욱 인기몰이를 했던 게 아닌가 싶은 Bette Midler 의 From a distance를 피아노 솔로로 시도해보았다. 즐감~~

2009년 5월 6일 수요일

2009년 5월 1일 금요일

유키에 니시무라 - 미노리의 테마 피아노 take 02


이전에 올렸던 take 01 에 이어서 재시도해보았다. 즐감~

극에서 극으로 가는 조회수...;;


요 근래 조회수가 네 자리수에서 세 자리수로 급격히 줄었다. 한때 잘나가던 시절 10,000을 넘었었는데 요며칠 사이 100-200사이를 오고 간다. 이상한 것이 Daum 에서 통게 프로그램을 보면 200-400은 나오는데 왜 여기 자체 사이트의 조회수는 100-200이란 것이다...여기 통게 프로그램에 버그(bug)라도 생긴 걸까??

2009년 4월 29일 수요일

히사이시 조 피아노 메들리 05


드디어 히사이시 조의 메들리 5탄이 나왔노라 ㅎㅎ. 순서대로, Tango X.T.C(My lost city) - 오쿠리비토 주제곡 - Two of us(My lost city) - Reprise from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이웃집 토토로의 테마 이렇게 5곡을 메들리로 엮어보았다. 즐감~ 

2009년 4월 27일 월요일

That's what friends are for piano take 02


먼저 올린 take 01보다 좀 더 느긋한 템포로 연주해보았다. 즐감~

That's what friends are for piano take 01


좀 오래된 곡이긴 한데, 워낙 명곡이라 피아노로 시도해보았다. 처음이라 템포가 좀 빨라졌는데 그래서 take 02 를 만들었다. 두 개를 비교해보면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