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26일 수요일

즉흥곡 1번 by Parkthoven


   약 1주 전, 지하철을 타려고 하는데 깜빡하고 지갑을 두고 나온 것이었다. 바지 주머니에 있는 동전을 모아보니 1,100원...티켓 머신 앞으로 가니 50원이 더 있어야 표 한 장을 구할 수 있다.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잡고 저기 지하철 티켓이 필요한데 50원만 좀 어떻게 안 될까요...? 하려니 요즘 경제규모에 안 맞는거 같고...꽃거지를 봐라, 기본이 500냥이쟎은가...그래서 어쩐다..어쩐다..하다가 가끔 식빵을 구입하는 지하철역 빵집이 보였다. 발걸음을 옮겨, 저기...죄송한데요...로 인트로를 깔고, 상황 설명을 하고 50원이라 하기 뭐해서 100원을 부탁했다. 웃으시면서 100원을 빌려주셨다. 얼른 티켓 머신으로 가서 1200원을 투입하고 표가 나오기를 기대했는데 이게 왠 걸~?! 보증금 500냥을 넣어야 한다는 것이다~! 꽃거지가 이거 보고 500원이라 하는 걸까?-.- 순간 UC...IC...AC...다시 빵집으로 가서 500냥을 더 꿔서 간신히 지하철을 탔다. 지하철에서 내려서 목적지로 향하다 보니 지금의 상황이 잠..X팔리면서도 재미있기도 해서 머리 속에서 멜로디가 떠올라서 한 번 즉흥적으로 써본 것이 바로 이 곡이다. 10분 정도 걸려서 만든 곡~ㅋㅋ

P.S. 빚진 600냥은 그 담날 바로 갚았다는~ㅎㅎ;;

2012년 12월 15일 토요일

Snow waltz by Parkthoven


근래에 작곡한 곡인데 왈츠 답게 밝은 곡이 나온 듯 하다. 아무래도 겨울이다 보니 이런 곡이 나오는 듯 하다. 악보가 70퍼센트 정도 된 것으로 계속 연습을 반복하다 보니 나머지 부분이 이렇게 채워졌다. 즐감~

2012년 12월 10일 월요일

Cowboy bebop - Il postino - Schindler's list medley take 02


이전에 올렸던 take 01은 업라이트 피아노로 연주한 것이었는데 아쉬움이 남아서 얼마전에 야마하 그랜드로 다시 녹음했다. 좀 더 공을 들이기를 잘 한 듯 하다. 악보는 없이 즉흥적으로 연주한 것이니 악보요청은 사양한다. 즐감~

2012년 12월 5일 수요일

2012년 12월 2일 일요일

End of november by Parkthoven


   며칠 전 11월이 끝나서 이 곡으로 11월을 마무리 지었다. 나의 560번째 유튜브 UCC는 자작곡으로 장식하게 되었구나. 음악 노트에 악보를 적다보니 70퍼센트 정도가 나왔는데 그것으로 연습하고 하다보니 이렇게 끝맺음이 되어졌는데 좀 더 보강을 해서 완성된 버젼은 다음 주에 올려야 겠다. 사용된 피아노는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

2012년 11월 28일 수요일

Meditation by Parkthoven


근래에 또 하나 자작곡을 썼다. 제목은 Meditation~ 악보가 70퍼센트 정도 된 것을 프린트해서 연습을 하면서 하면서 어떻게 완성이 되어 가는지 진행을 해봤는데 이렇게 끝이 나더라는. 디테일을 살려서 fianl 버젼도 조만간 올려야 겠다. 즐감~

2012년 11월 25일 일요일

유키에 니시무라 - 비타민 솔로 take 02 on 야마하 그랜드

이전에 올린 take 01은 유키에 니시무라의 일본 TV 라이브 솔로 버젼이었고, 지금 올린 take 02는 먼저 올린 take 01을 감상하고 나서 유키에 니시무라의 음반 Vitamin 이 국내 출시되어서 음반을 구입해서 듣고 연주한, 앨범 버젼이다. 알고 보니 음반 버젼이 조금 더 길다. 재즈 파트 부분이 추가되어 있어서 이번 take 02에는 그것도 함께 연주했다. 거기에 피아노도 변화를 줘서 take 01은 삼익 그랜드, take 02는 야먀하 그랜드~ 외워서 연주한 거라 악보는 없으니 악보 요청은 사양한다. 즐감~~~

2012년 11월 20일 화요일

Autumn leaves(수정본) by Parkthoven


먼저 올린 autumn leaves 의 디테일을 조금 더 살리면서 추가할 부분을 반영해서 수정본을 만들어봤다. 피아노는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

2012년 11월 17일 토요일

가을 낙엽(Autumn leaves) by Parkthoven


  저녁에 마트에서 쇼핑하고 집에 오는 길에 거리의 낙엽들과 단풍들을 보니 나도 모르게 멜로디를 흥얼거리다가 그것을 기억하고 집에 와서 그 멜로디에 조금씩 더 아이디어를 보태봤더니 짜잔~~! 이렇게 곡이 하나 나왔다ㅎㅎ 그래서 곡의 제목을 가을 낙엽(Autum leaves)로 붙여봤다. 나의 556번째 유튜브 비디오는 자작곡으로~!^^ 피아노는 야먀하 그랜드~

2012년 10월 22일 월요일

Vladimir Comsa piano medley-2 by Parkthoven

이 메들리의 첫 번째 작을 2007년도에 올렸다. 그 후 5년이 지나서 2012년 두 번째 메들리를 올리게 되었다. 확실히 블라디미르 코스마의 곡들은 나에게 매력이 있는 곡들이 많은가 보다. 첫 번째 메들리는 연습실의 업라이트로 연주한 것을 당시 구입한 디카로 찍었다면 지금은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로 연주한 것을 엘지 옵티머스 폰카로 찍은 것이다. 5년의 기간동안 기술발전의 덕과 연습실 업그레이드 덕에 더 좋은 UCC 가 나온 듯 하다. 외워서 연주한 거라 악보는 없당.즐감~

2012년 9월 30일 일요일

Guiding light theme Hold on to love 피아노 솔로

    인기 미국 일일 드라마, Guiding Light 의 엔딩 테마곡인 Hold on to love 를 피아노 솔로로 연주해보았다. 고등학교 시절이었나 AFKN 채널에서 이 드라마를 보여주는데 엔딩에 나오는 테마가 은근히 맘에 들어서 공비디오 테잎으로 녹화를 해서 보고보고 또 보고 해서 레파토리로 만들었는데 그게 지금까지 오고 있다. 이 드라마가 엄청나게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던데 1952년 시작해서 2009년에서야 끝이 난 것이다~!!! 반 세기가 넘도록 한 일일드라마~!! 상상이나 해본 적이 있는가? 지금 감상하는 테마는 1990년데의 곡인데 세월이 흐르면서 테마곡도 변화가 잇었다. 나는 이 곡만 좋아했지 드라마 자체를 좋아한 것은 아니라서 - 가뜩이나 영어도 약하고...;;ㅋㅋ - 미국 드라마 중에선 이렇게 긴 역사를 보유한 작품들이 은근히 있더라. 얼마나 많은 작가들과 배우들이 참여를 했는지 상상이 되지 않을 정도이다......

   지금 감상하는 버젼은 take 03에 해당한다. 첫 번째 시도는 학교 연습실에서, 두 번째 시도는 빈 강의실에서, 그리고 지금은 좀 더 갖춰진 연습실에서이다. 그간 세월이 흐르면서 테크놀로지의 덕도 본 듯 하다. 먼저 올린 두 번의 동영상은 모두 2006년 구입한 1,000만 화소 삼성 디카로 찍었는데 그 버젼들 보다 지금 감상하고 있는 엘지 옵티머스의 800만 화소 폰카로 찍은것이 비디오적으로나 오디오적으로나 더 좋은 버젼이라는 것이다. 요즘은 800만 화소에서 한 발 더 나아가 1,300만 화소 G phone 을 광고하던데, 지금의 800만 화소만으로 해도 이 정도의 꽤 좋은 수준의 영상이 나오는데 1,300만 화소로 찍으면 얼마나 더 향상된 결과물이 나올지...스마트폰의 대세에 합류한 지가 이제 두 달 정도 밖에 되지 않은 지라 앞으로 약 2년 후에는 또 얼마나 업그레이드된 폰이 나올지는 두고 봐야 알겠지만 기술발달이라는 것이 참 대~단한 것임은 인정해야 할 듯 싶다.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의 폰카는 2006년 나온 일명 '똑딱이' 디카보다는 한 수 위라는 거~~ㅎㅎ

유키에 니시무라 - 비타민 피아노 솔로 take 01

    일본의 인기 뉴에이지 뮤지션인 유키에 니시무라의 근래 앨범, Vitamin 의 타이틀곡인 비타민이다. 리듬이 재미있고, 재즈화성을 적절히 섞어서 지루하지 않은 활기찬 곡이란 생각이다. 지금까지 낸 앨범이 30장이 되던데 한국에선 디스코그라피가 그만큼 알려지진 않았고 인기 역시 일본 출신의 다른 뉴에이지 뮤지션들 - 유키 구라모토, 이사오 사사키, 유리코 나카무라. 어쿠스틱 카페 - 에 가려서 다소 밀리는 듯 해 보인다. 유튜브에서 우연히 이 곡을 피아노 솔로로 연주하는것을 보고 또 보고 해서 외워서 연주한 것이다. 앨범 버젼은 지금 버젼에 다른 악기들이 추가되었고, 그리고 피아노 솔로 부분이 추가되어 있는데 일단은 먼저 접한 유튜브의 솔로 버젼으로 연주해보았다. 알고 보니 유키에 니시무라가 야마하 뮤지션이던데 지금 연주한 삼익 피아노의 소리도 좋지만 야마하 그랜드로도 연주한 것이 있기에 비교 차원에서 야마하로 연주한  take 02도 조만간 업로드 예정~!! 

2012년 9월 16일 일요일

영화 "애정의 조건(1983)" 테마곡 피아노 솔로(야마하)

MBC 에서 옛날에 주말의 영화로도 해준 기억이 있다. 그 당시에도 유명하다고 인기가 있던 영화라 공비디오 테잎으로 녹화도 해서 복습을 했던 기억이 ... 난다. James L. Brooks 가 감독을 맡았고 주연으로... 셜리 맥클레인(다이 하드에 나오는 존 맥클래인과는~?? 아무 관계 없다 -.-), 잭 니콜슨, 데브리 윙어가 주연을 했고 음악은 Michael Gore 가 맡았다. 마이클 고어는 영화 Fame 으로 아카데미상도 수상한 유명 뮤지션이다(빌 클린턴이 재임하던 시절 부통령이었던 앨 고어와는? 역시 관계 없겠지?^^;;)  가끔 이 곡을 연주하곤 했는데 생각해보니 유튜브에 올린 것이 없었는데 얼마전에 머리속에서 떠올라서 예전의 기억에 의지해서 연주해보았다. 자작 편곡이라 악보는 없다. 즐감~

2012년 9월 11일 화요일

앙드레 가뇽 - 빛바랜 사진 by 박토벤


    가장 위의 동영상과 아래의 동영상은 각각 오리지날 버젼과 나의 버젼이다. 오리지날 버젼을 들어보면 1절은 피아노 솔로가 하고 2절부터는 현악기가 조금 깔리는 정도인데, 개인적으로는 이 곡은 듣는 사람을 왠지 모르게 멜랑꼴리하게 혹은 센티멘탈하게, 슬프게 하는 정서가 있는 듯 하다. 왠지 애절하게 뭔가를 추억하면서 오페라에 나오는 노래, 남 몰래 흘리는 눈물~ 이라도 흘리면서 곡을 듣게 되는건 아닌지...감상이란 언제까지나 주관적인 것이라서...이하 생략하도록 한다. 곡이 다소 느린 곡이라 악보를 봐도 4분 음표와 8분 음표외에는 별로 없을 듯 하다. 그만큼 연주자체만으로 보면 쉬운 곡에 해당한다고 생각한다. 단지...곡을 연주하는 입장에서 보면 '감정선'을 지키고 곡이 끝날 때까지 유지해야 한다는 점이 관건인 곡이라고 본다.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도 1악장은 악보상으로만 보면 그렇게 어려운 곡은 아니지만 역시나 '감정선'을 유지하면서 연주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월광 1악장과 앙드레 가뇽의 빛바랜 사진이 다소 통하는 점이 있다고 본다. 이 곡의 경우 곡이 조용하고 곡이 끝날 때까지 그렇게 음이 강하게 몰아치거나 하는 것이 없는 조용하면서도 그 안에서 감정의 Up and down 을 만들어내야 하는것이 숙제인데, 이것 또한 월광 1악장과 비슷하다고 본다.  이 곡은 여리게(P)가 주를 이루는 곡인데 거기에서 조금 강하게 해본들 약간 여리게(mp)정도인데 이 두 개의 셈여림 속에서도 up and down 을 유지하고 곡이 끝날 때까지 유지해야 하는데 이것이 그다지 쉽지는 않았다. 지금 버젼은 take 02에 해당하는데 먼저 녹화한 take 01은 연주시간이 6분이고 지금 버젼은 6분 30초이다. 개인 연습실에서 연주한 것을 LG 옵티머스 스마트폰으로 녹화했는데 옵티머스의 볼륨이 그랜드 피아노 사운드로 하기에는 다소 크게 설정되어 있는지 take 01은 들어보면 분명히 나는 위에 언급한 셈여림으로 연주를 했는데 들어보면 상상했던 것 보다 약간 크다. 그래서 이번 take 02에서는 좀 더 힘을 빼고 연주를 해서 그러면서 오리지날 버전(5분 30초)보다 1분 정도가 더 느려졌다.

    연주를 하다 보니 왠지 원곡 보다 약간 더 느리게 한다고 해도 곡 제목인 '빛바랜 사진'의 느낌과 어울릴 거 같았다. 그리고 연주를 하다 보니 위에 언급한 것 처럼 애절하면서도 센티멘탈한 뭔가에 홀린 것인지 자연스럽게 느리게 연주하게 되더라...혹시나 해서 나와 비슷하게 느리게 연주한 버젼이 있는지 유튜브에서 이 곡을 검색해서 몇몇 감상을 해봤는데 조금 더 빠르면 빠르거나,  원곡과 비슷한 속도로 연주한 것들을 감상해보면 왠지 - 언제가지나 내 생각이다 - 이 곡과는 약간 거리감이 느껴지는 듯 하다. 단지 악보를 연주한 것이지 그 곡 안에 있는 서정성이 약간은 부족한 듯 하다. 지금 나의 버젼도 그렇다고 하면 할 말 없는데 어쩌다 보니 이 곡은 듣다가 직접 연주를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나의 '감정선'이 이 곡을 이렇게 느리게 연주하게 만들어버렸나 보다~

2012년 9월 5일 수요일

Claude Bolling - Garnerama on Samick grand take 02

먼저 올린 것은 일단 악보를 보고 연주한 것이고, 2006넌 말에 구입한 1,000만 화소 삼성 디카로 녹화했고, 지금 버젼은 그 이후 연습을 더 해서 악보를 외워서 연주했고, 녹화는 근래에 바꾼 엘지 옵티머스 스마트폰에 장착된 800만 화소 폰카로 녹화를 한 것이다. 일단 연주 시간은 6분이 조금 안 되는데 파일 크기가 430메가의 mp4 파일이다. 그리고 유튜브에 올렸더니 HD 마크까지 있다. 앞으로 디카는 안녕~ 하고 스마트폰으로 녹화를 해야 할 듯 하다. 지금 동영상은 나의 541번째 유튜브 연주 동영상이다. 과연 언젠가 1,000개까지 갈 때가 있을지..흠..일단 할 수 있는데까지는 해 볼 생각이다. 즐감~

요즘 엘지에서 1,300만 화소 카메라 장착된 폰이 나왔다던데, 과연 그것으로 이 곡을 다시 도전해보면 얼마나 더 업그레이드 될 지 은근히 상상해보게 된다~^^;;

2012년 8월 30일 목요일

Vladimir Cosma Le Jaguar overture 피아노 솔로

자작 편곡한 버젼과 오리지날 버젼을 함께 가져왔다. 비교 감상하면 좋을 듯 하다. 블라디미르 코스마는 국내에서는 라붐1, 2편, 그리고 You call it love 로 유명한 루마니아 출신 프랑스 뮤지션이다. 즐감~

2012년 8월 2일 목요일

Claude Bolling - Garnerama by Parkthoven

Claude Bolling 의 앨범, Jazz a la Francaise 에 있는 곡이다. 거언...10년 전에 알게 된 곡인데 어렵게 악보도 구해서 연습하다가 디카로 한 번 찍어봤다. 원곡은 피아노 트리오 구성인데 피아노 솔로로 연주해도 제법 멋진 곡인 듯 해서 이렇게 솔로버젼으로만 시도해봤는데 곡이 느리면서도 아름다운, 그리고 가끔 오른 손이 바쁜 곡이다. 즐감~~

2012년 7월 24일 화요일

Magic waltz from 피아니스트의 전설(Legend of 1900)

         엔니오 모리코네가 음악을 맡은 영화, 피아니스트의 전설(Legend of 1900)에 나오는 명곡. 밤에 주인공이 피아노에 앉아서 곡을 연주하는데 배가 흔들리면서 피아노를 지지하는 바퀴가 배가 출렁이는 것과 맞춰서 이리저리 움직이는, 마치 피아노가 춤을 추는 듯 한 느낌까지 주는 멋진 장면에 흐르던 곡이 바로 이 곡이다. 듣기는 좋은데 오지지날 버젼으로 그대~로 연주하려면 꽤나 땀 나는 어려운 곡~ 그래서 할 수 있는 레벨까지만 한 번 시도해보았다. 즐감~

2012년 6월 12일 화요일

In memories take 02 on Pramberger grand piano

      며칠 전인 6월 2일, 내가 멤버로 있는 다음카페에서 정기 연주회를 했는데 그 중 내가 연주한 부분이다. 연주회의 마지막 순서라 다소 떨렸고, 그리고 내가 작곡한 곡을 사람들 앞에서 이렇게 연주하는 것은 첨이기도 해서 의미가 있는 연주였다. 연주한 피아노는 영창 프램버거 피아노인데 수출용이라고 하는데 소리는 만족스러웠다. 이 곡은 올 해 출시한 나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In Memories 에 수록되어 있다,
http://www.melon.com/cds/album/web/albumdetailmain_list.htm?albumId=2076146

2012년 6월 2일 토요일

8,098,573~!!

    이제 나의 유튜브 channel 의 조회수가 보다시피 8백만 조회수를 넘어섰구나.. 머지 않아 1천만 조회수를 달성하기를 슬슬 기대해봐도 좋을 듯 하다. 오늘 모임이 잇어서 서울 가는데 가서 나의 두 번째 싱글 앨범에 있는 곡을 연주할 예정~~

2012년 3월 12일 월요일

유키에 니시무라 - 내일을 믿고 피아노 솔로 on 야마하 c-5

내가 멤버로 있는 다음의 카페의 한 회원님 댁에서 번개연주회를 했었는데 그 곳에 그랜드 피아노가 두 대나 있었다. 야마하 c-5랑 가와이 rx-6 ~~! 야마하는 길이가 2미터, 가와이는 2미터 12센치인가....그렇다. 외국에서 피아노 공부를 한 분이시라 그런지 피아노 상태도 좋았는데 가와이 그랜드는 이 날 처음 연주해봤다. 야마하보다는 건반이 약간 무거웠는데 사운드는 브랜드 이름 만큼이나 가와이~했다. 연주하기는 야마하가 더 수월해서 야마하로 연주했는데 유키에 니시무라가 마침 야마하 뮤지션 리스트에 있는지라 유키에 니시무라의 곡을 야마하로 연주하면 더 적절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어서 유키에 니시무라의 곡을 연주해 보았다. 이 곡은 몇 년 전 포스코에서 만든 아파트 '더 샾' 의 TV광고 BGM 으로 사용되어서 유명해졌는데 나 역시 그 광고 덕에 이 곡을 알게되어서 레파토리로 만들었다. 학교 연습실에 있는 피아노로도 몇 번 시도해서 유튜브에 올렸었는데 이렇게 야하마 그랜드로 올리니 더욱 오리지날 버젼에 가까워진 느낌이 든다~^^

2012년 2월 14일 화요일

박토벤의 두 번째 싱글 앨범~!

첫 번째 앨범이 나온 지 일 주일 만에 또 다른 싱글 앨범이 출시되었다. 원래 올 해 초에 첫 녹음을 했는데 준비해 갔던 곡이 모두 4곡이어서 싱글로 나누다 보니 두 곡씩 두 개의 앨범이 만들어졌고, 출시의 간격을 조정하다 보니 이렇게 두 번째 앨범이 다소 일찍 출시가 되었다.

http://www.melon.com/cds/album/web/albumdetailmain_list.htm?albumId=2076146

http://www.mnet.com/album/247181

2012년 2월 1일 수요일

2012년 박토벤의 첫 앨범~!

지금까지 유튜브에 내가 연주한 UCC 530여개를 올렸는데 그 중 자자곡도 10여곡 정도 된다. 이번에 기회가 되어 몇 곡을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출시하게 되었다.

http://www.melon.com/cds/album/web/albumdetailmain_list.htm?albumId=2071349

http://www.mnet.com/album/246703

많이 많이 들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