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29일 목요일

In love with you piano take 02

이전에 올린 take 01 보다 좀 더 느긋한 템포로 연주해보았다. 즐감~

2010년 4월 26일 월요일

Josh Groban Broken Vow piano take 02

이전에 올린 take 01 보다 템포를 좀 더 느긋하게 연주하여 보았다. 즐감~

2010년 4월 23일 금요일

Richard Marx - Endless summer nights piano solo

지금 4월이라 여름이라 하긴 좀 그런데 워낙 변화무쌍한 날씨인지라 가끔 날씨 맑은 날은 초여름 같기도 한 기분이 들 때도 있다. 그래서 이 곡을 여름이 오기 전에 이렇게 올려본다 ㅎㅎ 즐감~^^

2010년 4월 21일 수요일

브룩크너 교향곡 9번 엔딩 - 아바도, 베를린필 1997

요즘은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에 좀 더 전념하느라 베를린필과 함께 하는 콘서트는 줄어들고 있는 듯한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1997년 베를린 필하모니홀에서의 공연이다. 개인적으로 브룩크너랑은 그다지 친하지 않은데 유독 '신에게 바친다'라는 의미심장하면서도 미완성인 3악장으로된, 하지만 연주시간은 60~70분은 걸리는 이 곡에는 끌린다. 특히 지금 보고 있는 이 엔딩에서 주는 감동때문인 듯 하다. 브룩크너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귄터 반트는 이 하일라이트 부분을 '세번 째 문이 열린다' 라고 표현하기도 했다는데 듣고 보면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아바도는 브룩크너 보다는 말러와 더 가까운 지휘자였지만 이 연주는 브룩크너랑도 아무 거리가 먼 사이는 아니었구나..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ㅎㅎ 어쨌거나, 즐감~ 

2010년 4월 19일 월요일

Gary Moore - One day piano solo

Blues 기타의 거장 개리 무어의 명곡, One day 를 피아노 솔로로 시도해보았다. 그의 베스트 앨범, Ballads & Blues 앨범에도 있는 곡이다. 악보는 없다. 이 UCC 가 유튜브에 올린 나의 공식적인 460번째 UCC 다. 즐감~

2010년 4월 16일 금요일

Michael Learns To Rock - That's why piano solo

이전에 올린 25 Minutes 에 이어 Michael learns to rock 의 노래를 피아노 솔로로 시도해보았다. 이 곡은 왠지 들으면 들을수록 마법의 성을 Rock 으로 약간 바꾼 듯 한 느낌이 든다. 즐감~^^

사라사테 - 지고이네르바이젠 - 사라 장 네덜란드 2008

2008년, 비교적 근래의 사라 장 모습을 볼 수 있는 동영상인데 역시 그 실력 어디 가겠는가?ㅎㅎ 역시 사라 장은 사라 장인듯 하다. 저렇게 야외에서 연주를 해서 그런지 새로운 느낌이다. 즐감~

2010년 4월 13일 화요일

전람회 기억의 습작 피아노 솔로 take 03

take 03 을 제작한 것이 이걸로 두 번째다. 결정판이 안 나와서 틈틈이 연습을 하다가 요걸로 결정보기로 했다. 이제 더 이상 이 곡을 녹화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즐감~

2010년 4월 12일 월요일

Las Vegas 분수쇼와 함께 하는 Time to say goodbye

미국 네바다주 Las Vegas 에 있는 벨라지오 호텔에 있는 분수이다. 10년 전에 미국에 어학연수 갔을 시절, Amtrak 을 타고 미국여행을 하던 중 이곳도 들렀던 기억이 난다. 10년 전에도 역시 이런 분수쇼가 있었다. 여행 당시엔 때가 크리스마스 타임인지라 헨델의 할렐루야와 함께 분수쇼를 본 기억이 난다. 어쨌거나 저런 이벤트가 있는 미국이 부러울 따름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분수쇼를 보면서 느끼는 점 없는가? 자동차 경적소리가 들리던가? 땅넓고 봐야지, 한국은 땅이 좁아서 저런 거 하다가도 길가의 자동차 경적소리에 감상에 방해가 될까봐 걱정이 앞선다.

2010년 4월 10일 토요일

You make me feel brand new solo piano

오래된 노래인데 요즘 들어도 좋은 듯 해서 이렇게 솔로 피아노로 시도해보았다. 자작 편곡이라 악보 없당. 즐감~

2010년 4월 9일 금요일

생일 축가 부르는 강아지(Welsh Corgi)들

제목처럼 과연 강아지들이 Happy birthday to you~~ 를 부르지는 않지만 나름 구색을 맞춘 듯 한 점이 점수를 딴 듯 하다. 맨 오른 쪽에 있는 강아지는 수줍음이 많아서인지 옆에서 눈치를 줘도 고개만 떨구는 모습이 흡사 사람을 연상시킨다 ㅎㅎ 보고 있는 강아지의 종은 Welsh Corgi 란 종인데 영국산이다. 혹시 카우보이 비밥을 본 사람이라면, 거기 나오는 강아지 Ein 을 기억할지...그 개가 바로 Welsh Corgi 이다~ㅎㅎ 즐감~~

2010년 4월 7일 수요일

Prayer piano take 02

이전에 올린 take 01보다 좀 더 여유를 가지고 릴랙스해서 시도해보았다. 즐감~

Vladimir Cosma - Alexandre Le Bienheureux

1960년대 영화인데 지금 봐도 재미있다. 영화 제목을 해석하자면, '매우 행복한 알렉산더' 라고 할 수 있겠다. 우리에갠 라 붐, 유 콜 잇 러브로 유명한 블라디마르 코스마가 음악을 맡았다. 영상과 음악이 잘 어우러져서 지금 봐도 멋지고 그보다 더 눈을 끄는 것은 역시 강아지가 아닐까? 저런 영리한 개라면 누구라도 키우고 싶어할 듯~ 즐감~!

환타지아 2000 ending - 스트라빈스키 불새

브리튼이 청소년을 위한 관현악 입문을 작곡했다면, 디즈니는 어린이들을 위한 관현악 입문으로 환타지아를 제작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지금 보는 부분은 환타지아 2000의 마지막 장면인데 영상과 음악이 아주 멋~지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듯 하여 이렇게 스크랩해왔다. 연주는 시카고 심포니와 제임스 레바인이 지휘를 맡은 것으로 안다. 매마른 땅이 점차 푸르게 푸르게 변화해 가는 것을 보노라면 현제의 자연 파괴에 대해서 메시지를 주려는 의도도 있는 듯 하다. 언제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럼 즐감~

2010년 4월 5일 월요일

Michael Learns To Rock 25 Minutes piano solo

90년대 노래이지만 지금 들어도 여전히 이쁜 멜로디의 곡이다. 쿠앤크..였나..아이스크림 광고에도 이 곡이 나온 적 있는 걸로 기억한다. 듣기는 좋은 곡인데 막상 연주하려면 샾이나 플랫이 6개나 붙어서 쉽지 않은 곡이다. 자작 버젼이고 악보는 없당. 즐감~~

2010년 4월 2일 금요일

Michel Camilo & Tomatito - Flamenco Jazz

작곡자이자 피아니스트인 Michel Camilo 와 기타리스트 Tomatito 의 플라맹고 재즈를 스크랩해왔다. 피아노와 기타의 멋진 앙상블이 화려하다. 사용된 피아노가 백스타인인 것이 눈에 띈다. 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