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29일 수요일

히사이시 조 피아노 메들리 05


드디어 히사이시 조의 메들리 5탄이 나왔노라 ㅎㅎ. 순서대로, Tango X.T.C(My lost city) - 오쿠리비토 주제곡 - Two of us(My lost city) - Reprise from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이웃집 토토로의 테마 이렇게 5곡을 메들리로 엮어보았다. 즐감~ 

2009년 4월 27일 월요일

That's what friends are for piano take 02


먼저 올린 take 01보다 좀 더 느긋한 템포로 연주해보았다. 즐감~

That's what friends are for piano take 01


좀 오래된 곡이긴 한데, 워낙 명곡이라 피아노로 시도해보았다. 처음이라 템포가 좀 빨라졌는데 그래서 take 02 를 만들었다. 두 개를 비교해보면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즐감~

피아졸라 - 망각 for Violin & piano


전에도 피아졸라의 망각을 스크랩해온 적이 있는데, 이번에 스크랩한 것은 바이올린 연주자의 기량 때문에 다시 한번 스크랩을 하게 되었다. 주 멜로디를 담당하는 바이올린 주자가 네덜란드의 보물이라고 할 수 있는 로얄 콘서트헤보우 오케스트라(Royal Concertgebouw Orchestra)의 악장이기에 더욱 그러하다. 곡 자체의 멜로디는 단순한데 그 멜로디를 누가 연주하느냐에 따라 청중의 반응이 극명하게 대비될 수 있는 것이 음악이라는 것이기에 더더욱 이 비디오를 보게 된다. 세계의 탑 클래스 오케스트라의 악장(콘서트 마스터)이 연주하는 것이라 그런지 뭔가 틀리긴 틀린 듯 하다. 즐감~ 

2009년 4월 25일 토요일

헨델 - 메시아 - 할렐루야(로버트 쇼 합창단)


 

 

 

 

 

 

 

 

 

 

 

 

 

 

 

 

 

 

 

 

합창의 대가로 유명한 로버트 쇼 합창단의 노래에 로버트 쇼의 지휘로 헨델의 넘버 원이라고도 할 수 있는 오라토리오 메시아중에서 할렐루야를 스크랩해왔다. 비교적 가벼운 듯 하면서도 정갈한 맛이 있는 연주 및 지휘가 아닌가 한다. 즐감~

2009년 4월 24일 금요일

2009년 4월 22일 수요일

2009년 4월 20일 월요일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인형 - 꽃의 왈츠


베를린 필하모닉의 2001년 송년 음악회(Silvesterkonzert) 공연중에서 스크랩해왔다. 바렌보임이 지휘를 맡았는데, 곡이 워낙 명곡이라 지휘자의 재량에 따라 개성적인 연주가 가능한 듯 싶다. 후반부로 갈수록 에너지가 충만해지는 연주인 듯 하다. 마지막 터트리기 전에 한번 길게 빼는 것도 좋은 듯 하다. 어떤 지휘자는 빼는 거 없이 바로 끝을 내는데, 지금처럼 약간 빼는 듯 하면서 끝내는 것도 연주효과가 좋은 거 같다. 즐감~

Dune Ending Credits piano solo


Frank Herbert 의 S.F. 소설 Dune 의 영화버젼 엔딩 크레딧에 흐르던 곡을 피아노 솔로로 시도해보았다. 원곡은 Toto 의 Take my hand. 즐감~ 

2009년 4월 17일 금요일

Somewhere between old and new york piano solo


퓨전 재즈로 유명한 데이브 그루신(Dave Grusin)의 앨범, Night Lines 에 있는 곡. 원래 여성 보컬이 등장하는 노래인데, 문득 멜로디가 와닿아서 피아노 솔로로 시도해보았다. 즐감~

2009년 4월 14일 화요일

전쟁과 추억 오프닝


국내에서도 방영된 적 있는 미니시리즈, 전쟁과 추억(War and remembrance)의 오프닝이다. 이 주제곡이 은근히 좋아서 피아노 솔로로 시도해보았다. Self UCC 영화음악으로 가면 된다~

전쟁과 추억 테마 피아노 솔로


War and remembrance(전쟁과 추억)의 메인 테마곡을 피아노 솔로로 시도해보았다. 한국에서도 방영된 적이 있는 미니시리즈 이다. 원래 오리지널 오프닝도 볼거리들 스크랩에 포스팅 할 것이니 비교감상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즐감~

2009년 4월 13일 월요일

Emmanuel by Chris Botti & Lucia Micarelli


유명 트럼펫 주자 크리스 보티(Chris Botti)와 락 바이올리니스트 루치아 미카렐리(Lucia Micarelli)의 명연주를 스크랩해왔다. 원래 현악기라는게 브라스 악기보다 음량이 작아서 같이 연주하기가 만만치 않은데, 이번 연주를 보면서 예외가 있음을 깨닫게 된다. 서로가 서로의 멜로디를 귀기울려 들으면서 함께 하모니를 내는 모습은 감동 그 자체이다. 연주 후 관객들의 기립박수가 괜히 나온 것이 아님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왠지 이 곡 레파토리로 접수해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즐감~

2009년 4월 12일 일요일

Really 2 by Parkthoven


2009년도 들어서 두 번째 자작곡이다. 악보는 20프로 정도가 미완성인 상태로 프린트를 했는데, 피아노를 계속 연습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저절로 나머지 20프로 정도가 채워졌다. 역시 연습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답이 나오는게 참 묘하면서 기분이 좋아진다. 즐감~

2009년 4월 11일 토요일

Someone waits for you - Carli Simon


Swing Shift 라는 영화의 오프닝 곡으로 사용된 노래인데...유튜브에 가서 이 비디오를 올린 사람의 설명글을 보면, 영화 OST 가 나오지 않아서 이 노래를 들으려면 Carli Simon 의 어떤 앨범을 구매해야 한다고 한다. 이 영화...오래 전 AFKN 에서 해주었던 영화였다. 영화 첫부분에 나오는 이 노래가 좋아서 비디오 테잎으로 녹화까지 했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서 잊혀졌다가 우연히 떠올라서 유튜브에 있을까 해서 영화 제목을 검색해보았는데, 이 영화로 검색되는 게 없어서 노래 제목으로 검색했더니 짜잔~바로 나왔다. 칼리 사이먼의 목소리가 너무 맑고 이뻐서 이 노래...조만간 레파토리로 접수해야 할 듯 싶다. 즐감~~

2009년 4월 9일 목요일

Send in the clowns solo piano


70년대 뮤지컬, Little night music 에 나온 Send in the clowns 피아노 솔로버젼을 올린다. 오래 되었지만 은근히 매력이 있는 멜로디인 듯 하다. 즐감~

2009년 4월 7일 화요일

2 to 500~!


이제 2개만 더 올리면 여기 포스팅한 것들이 500개가 된다. 야금야금 올리다 보니 500 포스팅을 바라보고 있다. 그래도 기분 좋은 건 올린 것들 중 볼거리들 스크랩 카테고리의 것을 제외하곤 모두 내가 만는 것들이니 남의 것보다 내 거가 더 많다는 거에 자부심을 느낀다~

오쿠리비토 주제곡 피아노 솔로


2009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받은 - 음악은 국내에서도 팬이 많은 히사이시 조가 맡은 -  일본 영화, 오쿠리비토(굿'바이 Departures)의 매인 테마곡을 피아노 솔로로 시도해보았다. 주제 멜로디는 원래 첼로가 하고 피아노 반주가 붙는 곡인데, 걍 피아노 한방으로 시도해보았다. 제목이 참 다양하다, 오쿠리비토, 굿'바이, 거기에 영어 제목으론 Departures... 영화를 보니 영어제목에 왜 departures가 되었는지 이해가 되더라. 그나저나, 유튜브에서 저작권 땜에 이 동영상 정지나 먹지 않았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밀려온다. 이전에 하울의 움직이는 성 올렸다가 저작권 때문에 동영상 정지 먹은 적이 있어서...그 곡을 올린 사람이 수십 명은 되는데 왜 날...요즘 정치권으로 표현하면 표적 수사라도 한 건지...이 곡도 그나마 근래에 나온 작품의 곡이라서 혹시나 하울의 악몽이 재현되지 않길 바랄 뿐이다...귀 밝은 것도 죄가 되는 세상이란 말인가...;;

2009년 4월 5일 일요일

I started a joke solo piano


좀 오래된 곡인데 곡이 명곡인지라 이렇게 올린다. 참고로 삼은 건, James Galway 의 파헬벨 캐논 앨범이다. 즐감~~

2009년 4월 2일 목요일

19 more = 365


제목에서 보듯 이제 19개를 더 올리게 되면 유튜브에 토탈 365개의 동영상, 1년 365일 만큼을 채우게 된다. 허....365개 채우고 나서 안식년을 가질까...음...쉼이 필요해....~~

Favorite Dave Koz on piano solo


평소 좋아하는 Dave Koz 의 곡들을 메들리로 엮어 봤다. 곡은 순서대로 - Faces of the heart - Sax Man - Show me the way 이다. 3곡 모두 Lucky man 앨범에 있는 곡이다. 왠지 메들리로 엮어서 연주해도 괜챦을 듯 싶어서 시도해보았다. 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