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9일 월요일

생상 - 동물의 사육제 피날레 - 베를린필하모닉, 래틀

베를린필의 여름 콘서트라고 할 수 있는 2005년 발트뷔네 콘서트(Waldbuhne Concert)의 일부인데, 일반인들에게도 친숙한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의 마지막 곡을 스크랩해왔다. 피아노 2대가 필요한 곡인데, 피아노 듀오로 유명한 라베크(Labeque) 자매가 등장했다. 간만에 근래 버젼의 동물의 사육제를 즐감하길 바란다~~

2009년 6월 27일 토요일

어떤가요(이정봉) 피아노 솔로

  이 곡을 아는 사람들이 많으리라 생각하는데 지금 보고 있는 버젼도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이정봉의 1집에 이 곡이 실려서 유명세를 확실히 얻었고, 그 후 박화요비가 그녀의 버젼으로 불러서 역시 만만챦은 유명세를 탔는데, 그럼 이 버젼은? 이정봉의 6집 "Hug"에 있는 버젼인데, 약간 재즈를 가미한 버젼이다. 이 버젼은 그다지 유명한 것 같진 않다. 우연히 이 버젼을 알게 되었는데 들어보니 꽤 맘에 든다. 한 가지 에로사항이 있다면 정작 피아노로 연주하려다 보니, 샾이 5개 붙어서, 그리고 후반부에 간주부분이 6집의 간주부분을 그대로 채보한 것인데, 그 부분이 마침 일렉기타가 연주하는 부분이다. 64분음표가 등장하는 관계로 연주가 만만치 않다. 어쨌거나 박화요비의 버젼도 여기 블로그에 있으니 비교감상하면 좋을 듯 싶다. 즐감~

2009년 6월 26일 금요일

Love idea from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원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곡인데, 바이올린의 주멜로디를 피아노에 줘서 피아노 솔로로 시도해보앗다. 영화는 다소 무거운 영화였지만, 엔딩에 흐르던 테마곡과 지금 이곡 두 곡 때문에 영화음악은 꽤나 인기를 얻지 않았나 한다. 즐감~~

2009년 6월 25일 목요일

가곡 "향수" 피아노 솔로

 이상하내..보통 영상 그 아래로 글을 썼었는데 이번 포스팅은 왠지 글이 동영상 보다 위로 갈 것 같다. 나름 조정하려 하는데 된장~~안 된다. 스페이스 눌러도, 엔터키를 눌러도...어떻게 이전처럼 돌아갔으면 하는데 이거 원...어짜라고? 된장...된장 먹는다고 답이 나올 거 같지고 않고...걍 올려본다. 이번엔 첨으로 한국 가곡, 향수를 피아노 솔로로 시도해보았다. 이번 포스팅 바로 앞에 글을 적으면서 카테고리를 좀 더 세분화할까 생각중이라고 피력을 했는데, 지금 보듯이 한국 가곡이란 카테고리도 하나 추가할 까..하는 생각도 들어서 그랬다. 어쨌거나, 즐감~

카테고리를 좀 더 나눠볼까...

지금까지 카테고리를 보면 나의 개인제작 UCC 를 보건데, 영화음악을 좀 더 세분화할 수 있을 거 같고, 그리고 좀 전에 튜브에 업로드해서 완료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한국 가곡, "향수"도 있고..향수..이 곡은 어디에 넣어야 할 지..좀 그렇고...그러한 관계로 카테고리를 좀 더 나눠봐야 할 거 같다~

 

p.s. 위 글을 적고 블로그 관리하기로 와서 손을 보려는데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르겟다. 전에 하던 티스토리에선 알겟던데 여기로 옮기고 나선 블로그 관리하기로 가서 이것저것 tool 들을 클릭해보는데 카테고리를 더 추가하는 건 도무지 어디에 숨어있는 거냐...큐브란 영화가 생각난다. 주인공들이 큐브를 빠져나오는 영화인데, 내가 원하는 기능은...큐브라도 하나 풀어야 짠~~하고 나타나려는지...쩝..-_-

2009년 6월 22일 월요일

개인정보의 수위에 관해서...

    주로 나의 유튜브나 여기의 조회수나 음악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일단 이 글의 제목부터가 평소와는 다른 거 같아서 나도 좀 새로운 느낌이 든다. 이런 세상사는 이야기를 적는 건 거의 첨인거 같아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어쨌거나 여기 카테고리의 기능은 그다지 많지는 않을 거 같지 않아 보이는데 살다보니 은근히 할 이야기가 생기는거 같다.

 

    이 글을 적는 이유는, 글의 제목에서 보다시피 "개인정보의 수위"에 관해서다. 이젠 그 이름이 바뀌었지만 그 이전엔 삼성몰로 불리웠던 어떤 몰에 관해서이다. 회원가입을 하려고 각 단계 별로 진행을 1단계, 2단계, 3단계 이렇게 차근차근 진행하다가, 개인 정보 입력란이 나오길래, 위에서 부터 차례차례 입력을 했다. 그리고 나서 그 아래에 보니 부가 정보 입력란이 있었다. 직업이나, 결혼유무, 가족관계에 대한 사항이다. 이런 사항들은 옵션사항이다 보니 굳이 적지 않고 넘어가도 회원가입에는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했는데, 부가정보 입력란을 입력하지 않고,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니 계속해서 회원가입에 실패하였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여 주십시오~란 창이 뜬다. 다시 시작해서 이번엔 부가 정보란도 약간은 적었다. 그러나 역시, 연속해서 회원가입에 실패했다는 창이 뜬다. 그러고 나서 열 받아서 이렇게 글을 적고 있다. 부가정보 입력란에 직업군과 직급, 결혼 유무, 가족관계(부모형제의 생년월일)등을 입력해야 하던데..이런 것 까지 필수로 입력하면..이게 어디..구청에서 호구조사하는 거지, 쇼핑몰에서 하는 필수의 개인정보입력이라고 볼 수 있느냐는 거다. 그래서 key word 는 개인정보의 수위~!! 왜 하지 않아도 되는 뻘짓거리를 하냐 이거다...쇼핑몰이 왜 주제파악을 못하고 구청에서 할 일을 필수기입사항으로 해놓아서 미래의 고객들로 하여금 발을 다른 경쟁업체로 돌리도록 스스로 자초하냐 이거다. 그 곳이 인터넷 몰에서 1위하는 곳인지는 모르겠다...배가 부른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참 건방져 보이기까지 한다. 이러다가 나중엔 가정에 애경상품 몇 개나 있는가 체크하는 것도 부가 정보 기입란에 넣어서 그거 입력하지 않으면 다음 단계 되지 않도록 할지 ... 그런 상상이 된다.

 

   열받아서 거기 몰은 이용 안 할란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주제곡 피아노 솔로

전세계적으로 성경책 다음으로 많이 읽혔다는 책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라고도 하던데, 간만에 고전 영화 음악을 업로드해본다. 음악은 Max Steiner 가 작곡했다. 즐감~

결국 바하...인가?!

유튜브를 한 지 2년여가 되었는데 그간 375개의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조회수 랭킹으로 1위가 바하의 g 선상의 아리아인데,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제일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요거 하나 단독으로 올린 지 2년 되니 조회수 30만을 돌파했다. 지금까지 계속해서 1위를 고수하고 있다. 그래서 그 인기에 편승하고자, 약간 더 relax 한 버젼으로 take 02도 만들어서 먼저 것의 아래에 동영상 응답에 올렸다. 결국은 바하...인가...하는 생각이 든다. 의외의 결과에 Vilen Dank, Bach~~^^

2009년 6월 20일 토요일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주제곡 피아노 솔로

마크 노플러가 음악을 맡은,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의 테마곡을 피아노 솔로로 시도해보았다. 현악기의 서정적인 테마 멜로디와 멜로디를 감싸는 듯한 오케스트라의 사운드가 멋진 곡인데, 피아노 한대의 버젼으로 자작편곡 연주해보았다. 즐감~

2009년 6월 19일 금요일

Music from Bonfire of the vanities

영화 허영의 불꽃(1991)에 나오는 Thinking of Caroline 이란 곡을 피아노로 시도해보았다. 톰 행크스, 멜라니 그리피스, 브루스 윌리스 등 스타 등이 등장하는 영화였지만 흥행은 그다지 못했던 걸로 기억한다. 영화음악은 퓨전 재즈로 유명한 데이브 그루신(Dave Grusin)이 맡았다. 영화는 크게 히트하진 못하였으나 영화 OST 는 들을만 한 곡들이 꽤 있었던 수작으로 기억한다. 즐감~

2009년 6월 17일 수요일

해외 노출의 문제점인가...

유튜브의 내 개인 페이지에 가면 여기 주소가 있는데, 튜브에 하루 평균 조회수가 5-6000정도인데, 그중에서 스팸에 해당하는 글들이 여기까지 침투를 하는 듯 하다. 방명록인지 어떻게 알고 글을 남겼다. 지금 2번째로 삭제하고 글을 적는다. 이 글의 제목처럼 해외노출...문제도 있는 거 같다...쩝..-.-

2009년 6월 15일 월요일

동화속에서 피아노 솔로(From 비밀남녀)

MBC 드라마, 비밀남녀(2005)에 삽입된, 동화속에서(노래: 권오경)를 피아노 솔로로 연주해보았다. 이 곡 역시, 드라마 시티홀의 이사랑 처럼 일부만 알고 나름대로 완성을 시켜보았다. 즐감~

2009년 6월 11일 목요일

포지션-이사랑(시티홀 OST) 피아노 솔로

SBS 수목 드라마, 시티홀에 나온 포지션의 이사랑을 피아노 솔로로 연주해보았다. 드라마에서 나온 곡중에서 비교적 늦게 인기를 타는 곡이 아닌가 한다. 그도 그럴 것이 늦게 삽입된 곡이니까 아무래도 인기를 얻는데로 시간이 더 걸리는거 아니겠는가~ 어쨌거나 멜로디가 피아노로 해도 그런대로 무난한 거 같다. 내가 참고로 한 것은 드라마에 삽입된 버젼 그 외엔 없었다. "그래 나를 믿자", "불안한 사랑" 의 두 곡은 그런데로 인터넷을 검색하면 들을만한 자료가 있었지만, 이 곡은 도통...없었다. 그래서 드라마에서 들은 부분만을 기초뼈대로 하여 내 나름대로 재구성하여 한 곡으로 만드는 시도를 한 것이 지금 보는 영상이다. 사실 이 곡 제목도 좀전에 인터넷 검색해서야 알았고 전체 Full 버젼도 개인 블로그에서 들을 수 있었다. 그만큼 이 곡은 위에 언급한 두 곡에 밀려있었던 게 아닌가 한다. 어쨌거나, 오리지날 버젼을 듣고 나서 나의 버젼과 비교를 해봤는데 개인적으론 음...not bad 인 듯 하다. 어쨌거나 감상은 듣는자의 주관이니까 다를 수도 있음을 예상하며...간만에 동영상 올리면서 설명글이 이렇게 길어진게.....그간 300개 넘는 자작 동영상을 업로드 하면서 손에 꼽을 정도인 듯 하다. 즐감~^_^  

 

p.s. 이 곡이 괜챦으면 여기 자체 검색창에서 "불안한 사랑",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도 검색하면 박토벤의 버젼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_^

2009년 6월 8일 월요일

It might be you solo piano

영화 Tootsie 의 주제곡인 It might be you 를 피아노 솔로로 연주해보았다. 주연을 맡은 더스틴 호프만이 여장을 해서 히트를 친 영화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도 여기에 자극을 받았던지, 안재욱을 여장으로 분장시켜서 영화, "찜" 이 나온 바 있다. 상대역으로 김혜수가 출연한 걸로 안다. 영화 음악은 퓨전 재즈로 유명한 데이브 그루신(Dave Grusin)이 맡았고, 노래는 Stephen Bishop 이 불렀다. 멜로디가 아주 이뻐서 시간이 지났어도 이 곡은 여전히 들으면 연주를 해봐도 그렇고 기분이 좋아진다. 즐감~

구독자수 1,200명 달성~!

Youtube 구독자수 1,000명을 돌파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오늘 보니 1,200명을 돌파했다. 야금야금 늘어나던 숫자가 1,200명을 찍었다~! 국적수를 마지막으로 조사한 것이 작년인가...63개국이었다. 조사하다보니 처음 들어보는 국가도 나오고 세계사 공부를 하는 기분도 들었다. 그 사이 지금까지 더 늘어난 국가의 수를 예상해보면 70개국은 넘지 않을까...지금 텍스트큐브로 옮긴 것이 구글에서 하는 것이라길래, 그리고 내가 주로 업로드하는 동영상 사이트는 유튜브(구글산하에 있는 사이트니까)이고 하다 보니 나름대로 상호보완이 되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유지를 해오고 있다. 다음이나 네이버에 올리지 않아서 그런지, 여기 사이트 조회수나 댓글, 방명록은 매우 저조하고 저조하다. 뭐, 그러려니 하고 튜브에 계속 집중할란다~~!

2009년 6월 6일 토요일

Don't ask the reason why solo piano

Michael J. Fox 주연의 영화, 나의 성공의 비밀(The secret of my success) 에 나오는 곡, Don't ask the reason why 를 피아노 솔로로 시도해보았다. 노래는 Restless heart 란 그룹이 하는 듯 하다. OST 에 나온다. 영화 음악은 최고의 프로듀서인 데이빗 포스터(David Foster)가 맡았다. 즐감~

2009년 6월 3일 수요일

호란 - 불안한 사랑 피아노 솔로(from 시티홀)

SBS 인기 수목 드라마, 시티홀에 나오는 호란의 노래를 피아노 솔로로 연주해보았다. 멜로디가 이뻐서 건반으로 해도 별 무리가 없어보인다. 오늘이 마치 수요일이군...좀 있음 하겠군..ㅋㅋ 즐감~

 

p.s. 이 곡이 맘에 들면 여기 자체 검색창에 "이사랑", "사랑하고 사랑합니다"를 검색해보라. 이 곡들도 역시 시티홀에 나왔던 곡들인데 근래에 업로드했노라^_^

2009년 6월 1일 월요일

해바라기 - 사랑으로 피아노 솔로

서거하신 노무현 대통령이 평소 좋아하시던 노래중의 하나라고 하길래 이렇게 피아노 솔로로 연주해보았다. 결혼식때 축가로도 제법 유명한 노래인데, 피아노 솔로로 연주한 동영상은 아직 유튜브에 검색해도 없길래 이렇게 시도해보았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