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31일 토요일

나의 버젼을 이렇게 써먹다니....!!

Youtube가 로그인이 안 되는 관계로 그냥 유튜브에서 나(Parkthoven)를 검색해봤다. 랜덤으로 이것 저것 체크하다가 우연~히 이게 눈이 띄었다~! 누군가 나의 오페라의 유령을 써먹은 것이다. 어떤 식으로? 바로 이렇게 말이다. 다른 거 볼 거 없다. 그냥 Rubbish 영상인거 같은데 5분 5초부터 보면 된다. 피아노 연주가 나오는데 그거 바로 내 자작편곡 버젼의 오페라의 유령이다. 이 동영상을 따불 클릭하면 관련정보를 볼 수 있는데 동영상을 올린 이가 I would also like to give a special thanks to Parkthoven for the Phantom of the Opera Piano 란 문구를 썼기에 참고 넘너간다^^;; 기왕이면 좀 더 멋있는 거에 써먹지 이렇게 정신없는 거에 써먹어야만 했니...라고 묻고 싶긴 한데..쩝..넘어가자. 전세계 네트웍이고 표현의 자유라고 하면 내가 할 말이 없어지쟎어...

 

p.s. 그나저나 이거 잘 찾아보면 내 버젼을 이렇게 써먹은 것들이 제법 있을지도 모르겠다. 어떤 멤버는 내 연주를 MR 삼아서 거기에 맞춰 노래한 것을 유튜브에 올린 것이 내가 지금 확인 한 것만 2개가 있는데 물론 위의 비디오 처럼 동영상 설명에 나를 언급해서 나에게 credit 을 줬다. 그래서 생각해보는데 나의 UCC 카테고리를 하나 더 늘일 수도 있을 듯 하다. 위 비디오 처럼 나의 버젼이 응용되어서 사용된 것들만 모으면 또 하나의 카테고리가 되는 것이니까~ 카테고리 타이틀을 뭐라고 해야 하나....'Parkthoven 버젼 응용'이라고 해야 하나...음...?!

2010년 7월 29일 목요일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 3악장 - 김선욱(2006 Leeds 콩쿨 우승)

2006 년 리즈 콩쿨의 대상을 수상했던 김선욱의 연주이다. 기억하기로 역대 최소, 거기에 아시아 최초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던 연주였다. 연주는 Halle Orchestra, 지휘는 Mark Elder 가 했는데 마지막 라운드에 오른 6명의 연주자들은 각각, 프로코피에프 협주곡 1번, 3번,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2번, 모짜르트 협주곡 21번, 24번을 연주했었는데 일단 곡의 길이에서부터 짭은 건 20분 초반에서 30분 정도 소요되고, 브람스 1번은 45분에서 50분 정도 걸리는 긴 곡인데 이런 곡을 외우려고 해보라, 거기에 연주력까지...고생을 해도 경쟁자들보다 더 하지 않았을까..ㅎㅎ 물론 그렇게 고생했으니 1등 먹어라~한 것은 아니겠지만 실로 대단한 연주이다. 이 동영상 전체를 보았는데 연주 후 지휘자가 대기실로 들어가서 감탄을 연발했다. "대~~~단해, 정말 대~단해, 어떻게 18살 된 소년이 저렇게 잘 할 수 있단 말인가. 우리는 18세때 뭐했었지?" 이러더라 ㅎㅎ. 즐감~

2010년 7월 28일 수요일

어디에 물어봐야 하나....

Youtube에 접속을 못한지 3주가 넘었다. 그간 코멘트가 3주분이 쌓였는데 답장도 못해주고 해외팬들에게 무지 쇼리쇼리한데..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유튜브에 평소처럼 로그인을 했더니 구글이랑 계정을 합치는지 다시 유튜브 로그인을 해야 하고, 그래서 좀전에 했던 로그인을 다시 하면  This account is already linked to a different Google username 이라고 나온다. 그 유저가 바로 난데, 그러면 당연히 나의유튜브 메인 페이지로 연결되어야 하는데 계속 위의 영어 메시지만 계속 나온다. 3주가 지났는데 더 이상의 upgrade 가 없다. FAQ 같은 거라도 있어서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내가 유튜브에 업로드를 하기 위해서? 얼마전까지만 해도 yes 라고 했겠지만 이젠 이런 행태에 분노가 극에 달했다. 이젠 업로드를 위함이 아니라 모두 삭제하기 위해서 제대로 작동이 되었음 한다. 이런 dog같은 꼴 당하고 또 유튜브 하랴? 웃기시내~

말러 교향곡 8번 엔딩 from Proms 2010 BBC Symphony

초연 당시 1,000명의 연주자가 연주했다고 해서 유명한 메머드급 교향곡 천인교향곡의 마지막 장면이다. 오케스트라 뒤로 V 자 대형의 합창단이 뿜어내는 사운드는 정말 대~단하다. 말러가 이 교향곡의 마지막 장면에 대하여 Imagine the whole universe ring and resound(우주가 울려서 메아리치는 것을 상상해보라)~ 라고 했다고 한다. 그럼 연주를 보면서 말러가 적은 것 처럼 상상해보길~^^즐감~ 

2010년 7월 27일 화요일

드보르작 현악 4중주 아메리카 색소폰 4중주 편곡 버젼

유튜브 서핑을 하다가 이런 상큼한 것을 발견했다. 원래 현악 4중주가 오리지날인데 색소폰 4중주로 편곡해서 들으니 목관군의 음색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어서 좋은 듯 하다. 즐감~

마스카니 -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간주곡 - Muti 1996

근래 시카고 심포니의 새로운 음악감독으로 취임한 리카르도 무티의 1996년도 영상인데 그의 열정적인 지휘와 그에 반응하는 오케스트라의 사운드가 멋져서 이렇게 스크랩해왔다.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는 '뜨내기 기사' 정도로 보면 될 듯. 즐감~

2010년 7월 25일 일요일

드뷔시 아라베스크 1번 하프 버젼

원 곡은 피아노곡인데 이렇게 하프로 편곡해서 연주하니, 특히 왼 손의 아르페지오 부분이 너무 부드러우면서 느낌이 좋다. 즐감~

드뷔시 달빛 하프 솔로

드뷔시의 18번 중 하나인데 유명한 곡이라 여러버젼으로 편곡되어서 연주되곤 한다. 하프 버젼으로 하니 더 로맨틱한 듯 하다. 즐감~

드뷔시 - 꿈 하프 솔로

원래 피아노 곡이지만 이렇게 하프로 연주하니 또 다른 멋이 있는 거 같다. 즐감~ 

2010년 7월 16일 금요일

언제쯤 유튜브 계정을 되찾을 수 있을까....에휴~

제목 그대로다. 며칠 전에도 이런 푸념을 늘어놓은 적이 있는데 유튜브가 구글, G-mail 등이 하나의 ID 를 가지고 3개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제한하려는 것인지, 아님 반대로 통합을 하려는 건지 그 의도가 상당히 애매모호하다. 통합을 하려는 것 같은데 그게 따른 조치를 취하고 그리고 유튜브에 로그인을 하는데 원래 하던 대로 로그인을 하니 유튜브 멤버라면 구글 아이디랑 통합을 할 수 있다면서 유튜브 ID 와 비밀번호를 다시 한 번 입력하나는 게 나온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평소 하던데로 유튜브 ID, Password 를 각각 입력하면 나의 유튜브 계정으로 연결이 되었는데 이제 중간 단계가 하나 더 생긴 것이다. 물론 이것도 해두면 나쁠 건 없으리라 생각하는데 정작 Process 는 이루어 지도록 해놓고 중간 단계를 거처라고 해야 C발C발 하면서도 그 지시를 따르기야 하겠지만 나의 경우는...그렇게 안 되어서 참 짜증난다는 것이다. 중간 단계가 하나 더 생겨서 나의 유튜브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다시 로그인을 했더니 그 아이디는 이미 다른 계정과 link 되어 있다는 것이다. 자, 과연 이 문장을 어떻게 해석해서 받아들이고 내가 어떤 리액션을 취해야 할까?? 재정리차원에서 , 평소대로 내가 유튜브 로그인을 하듯이 로그인을 했더니 어라? 과정이 하나 더 생겼내? 쩝, 그래서 지시 대로 나의 유튜브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서 구글과 통합을 하려고 했는데 그랬더니 그 아이디는 이미 다른 계정과 link 되어 있다고 나온다. 이게 뭔소리냐?? 이해가 안 된다. 이미 링크되어 있다면 통합되어 있다는 거 아닌가? 그렇다면 이전처럼 나의 유튜브 계정으로 연결을 시켜줘야 하는데 하나 더 생긴 중간단계가 계속 반복되는 것이다. 유튜브 로그인창으로 갔더니 로그인을 할 때 유튜브 ID 로 로그인 하거나 Google ID 로도 가능하다고 나오는데 구글, 즉 G-mail ID 로 유튜브에 로그인을 시도했다. 짜잔~ 된다. 그러나~!! 역시나 중간 단계가 나오면서 유튜브랑 구글 통합하니까 유튜브 아이디와 password 를 입력하라고 나온다. 그래서 지시대로 입력했다. 그랬더니~~!! 역시나 그 아이디는 이미 다른 아이디와 링크되어 있다고 나온다.....;;;;; 이거 대체 어떻게 대처를 하란 것인지 머리가 백지 상태가 되는 듯 하다. 유튜브에 나 말고 다른 Parkthoven이 있다는 건가?? 그럴 리가 없쟎어. 내가 유튜브에선 원조 Parkthoven 인데~~!!-.- 링크가 되어 있다고 하니 더 이상의 대처법도 생각이 나질 않는다. 차라리 링크가 안 되어있다고 하면 링크할 Process 로 연결이나 될 텐데..그것도 아니고.....정작 괴심한 것은 이러한 Process 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구글에선 사용자에게 단체 mail 정도도 보내지 않아서 더욱 배째라 마케팅을 하는 거 같아서 더더더더더욱 괘씸한 것이다. 우리가 이러이러한 Process 를 진행하고 있어서 앞으로는 이렇게이렇게 대처해라 이런게 있어야 하는데...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날도 더운데 이런 문제로 더위 먹기는 싫다. 그래서 이렇게라도 넋두리를 늘어놓아야 화병 안 생기고 나의 생명줄에 이상이 생기지 않게 하는 방법인 듯 하여 이렇게 글자 수를 늘려가고 있다. 난 유튜브폐인이라 하루에 5번~10번 정도 관리 차원에서 들어간다. 그런데 지금 거의 1주일째 못하고 있다. 이거 은근히 나의 불쾌지수가 상당히 Up 되고 있다. 조만간 포화상태에 이르게 되면 구글이건, 유튜브건, G-mail 이건 다 한 방에 훅 삭제해버릴까 생각도 든다. 왜냐고? 구글이 너무 4가지 없고 괘씸하니까~!! 나랑 같은 심적인 처지에 있는 실력좋은 해커가 구글을 공격하기라도 바라면 나는 나쁜 사람일까?-.- 지금은 그 정도로 구글이 밉다는 것이다.

 

p.s. 이 글이 내 블로그의 800번째 게시물이 되었는데 참 내용이 그러한 지라...씁쓸~하다.

스타워즈 - 레이아 공주의 테마, 제국의 역습 테마 - 비엔나 필하모닉 2010

이 역시 올 해 2010년 있었던 쇈브룬 콘서트의 일환인데 스타워즈의 메인테마가 연주되고 나서 이 곡이 2곡 연속으로 해서 연주되었다. 작곡자 존 윌리암스가 기분이 꽤 좋았을 듯 싶다. 클래식의 본고장 비엔나에서 자신의 곡이 연주된다니 작곡자로서 얼마나 영광스러울까...!! 연주를 마치고 다스 베이더와 광선검이 등장한다 ㅎㅎ 공연의 보너스?! 즐감~^^

스타워즈 테마 -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10

내가 가입한 클래식 동호회 사이트에서 보고 스크랩해왔다. 오스트리아에 있는 Schonnbrun 성에서 매년 Summer Night Concert 가 열리는데 올 해는 컨셉이 Moon - Stars - Planets 라서 이 곡이 연주된 듯 하다. 스타워즈에서 이 곡 말고 2곡이 더 연주되었는데 Princess Leia's theme 과 Imperial March 가 연주되었다. 지금까지 이 곡을 연주한 오케스트라가 런던 심포니와 보스턴 팝스가 주로 했었는데 빈필의 연주로 들으니 새로운게 아주 신선한 느낌이 든다. 올 해 2010년 6월에 있었던 공연인데 정규 DVD 로도 출시된다고 한다. 주위로 10만 명의 관중이 이 공연을 봤다고 한다. 직접 봤으면 그 감동이 오죽했으랴...즐감~

2010년 7월 13일 화요일

노래하는 Welsh Corgi

비디오 제목에도 나오듯 노래하는 강아지라는 건데 상황을 보건데, 여자(2명인 듯)들이 노래하라고 부추기고 강아지가 그걸 듣고 반응을 보이는 것인데 여러가지 해석이 나올 듯 해서 재미있어서 스크랩해왔다. 내가 보기엔 노래하기보다, 여자들이 멍멍이 흉내를 내니까 개가 노래하는 듯 했는데 그것을 해석해보건데 1) 어설프게 흉내내지 말란 말이야~ 2) 그게 늑대 울음이지 개 울음이야? 하는 거 같다 ㅎㅎ 나만의 상상인가? -.-

 

p.s. 이 강아지가 바로 카우보이 비밥(Cowboy Bebop)에 나왔던 강아지 Ein 이다 ㅎㅎㅎ

2010년 7월 11일 일요일

구글, 유튜브, 텍스트큐브...느그들~!!

모두 한 집안인 건 알겠는데 사용자들을 왜 이리 햇갈리게 하냔 말이다...유튜브 헷갈리게 하더니 이젠 내 블로그에도 예전처럼 로그인 하기 힘들게 하노~??? 해외 브랜드라고 유세떠나?? 느그가 유세윤이라도 되나?? 한국은 느그들 처럼 요~~란 하게 안 하는게 느그들은 와 그라노? 이전처럼 자유롭게 로그인을 할 수 없도록 하고 있어~!! 외국 해커들한테 공격이라도 당했냐, 왜 그래? 아이디 2개 사용하는 사람들을 생각해서 어쩌고 저쩌구 dog같은 소리 G-ral 하지 말고, 복수 ID 사용하는 넘들 얼마나 된다고, 자꾸 요로코롬 사용자들 힘들게 하면 느그 브랜드 보이콧하는 차원에서 경쟁사로 모두 확~가버릴 수도 있다. 그거는 생각해보고 지금 요따구 짓 continue 해야 될 끼다~!! 드러부서 정말... 

2010년 7월 10일 토요일

Michel Legrand - The windmills of your mind 2006 solo(piano & vocal)

제목처럼 2006년에 있었던 공연인 듯 하고 그가 직접 피아노와 솔로를 하고 있다. 곡이 워낙 명곡이라 영어버젼도 있는데 르그랑이 직접 건반과 노래를 함께 하니 분위기가 아주 프랑스적이라고 하면 좀 이상한 표현일지 몰라도 한 분위기 하는건 맞지 않나....싶다 ㅎㅎ. 즐감~

 

p.s. 칠순을 넘긴 거장의 정열에 박수를 보낸다. Bravo~!!!

쉘부르의 우산 Live - Michel Legrand & Tereza

미셸 르그랑의 역작이라고 할 수 있는 쉘부르의 우산 라이브이다. 아주 특별한 무대인데 그가 오케스트라를 직접 지휘도 하면서 노래도 하고, 게스트와 듀엣도 한다. 그러고 보면 60년대가 뮤지컬 영화의 전성기가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미셸 르그랑의 쉘부르의 우산이랑 로슈포르의 여인들(The ladies of Rochefort), 그리고 레너드 번스타인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 다들 60년대의 작품들이다.

Oscar Peterson & Michel Legrand Duo

 

두 명의 거장이 한 무대에 오르는 걸 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설명이 필요없으리라 본다. 그냥 이럴 때 필요한 말은 즐감외에 또 있을까?ㅎㅎㅎ 즐감~~^^

 

p.s. 좀 전에 올릴 적엔 이 동영상 아래에 있는 오스카 피터슨과 동료가 함께한 Hymn to freedom 으로 헛갈려 입력했다가 이제 다시 정확한 동영상으로 바로 잡는다~;;-.-

Oscar Peterson & Oliver Jones - Hymn to freedom

Oscar Peterson 의 명곡 Hymn to freedom 을 한 대가 아닌 두 대의 피아노로 연주하면 어떨까? 완전 감동이다. 즐감~~!!

2010년 7월 9일 금요일

바다가 들려온다(Ocean Waves) O.S.T

아는 친구덕에 알게된 곡인데 일단 o.s.t 를 먼저 알게되었고 그 다음 만화로 보게 되었다. 1993년도 작품인데 음악이 아주 좋다. 요즘 들어도 참 .. 들으면 기분을 좋게 해주는 좋은 멜로디의 곡들이 많다. O.S.T 에는 총 10곡이 있는데 지금 이 곡은 테마로 보면 될 듯 하다. 즐감~

2010년 7월 5일 월요일

Google 계정은 되는데 Google mail 은 따로 계정을 만들어야 하나?

정말 아이러니 하지 않은가? 원더걸스의 아이러니라도 들어야 하나...구글에 로그인을 해서 구글메일로 들어가려는데 구글 메일을 사용하려면 다시 한 번 ID 를 만들어야 한다는 내용이 연결되면서 이름, 그리고 사용할 ID 를 입력하라는데, 기존의 구글에 접속하는 ID 는 사용할 수 없단다...이게 머냐? 결국 여기서 부터 꼬이니까 유튜브도 똑같이 꼬이는거 아닌가? 구글이여 x개 훈련 그만 시켜라~ 할려면 너희 회사 사원들끼리 하지 괜한 다국적 회원들 괴롭히지 마라, 파팍~!!

백악관 만찬 엔딩에서 색소폰 부는 빌 클린턴

백악관 만찬인 거 같아 보이는데 축하무대도 끝이나고 ending credit 이 올라오면서 출연진들과 빌 클린턴이 각각 인사를 하다가 주위 뮤지션들이 아이디어를 내어 클린턴에게, 한 곡조 뽑으시죠~하는 분위기가 조성된 듯 싶다 ㅎㅎ. 저런 이미지가 정치인으로서 상당한 플러스 점수를 얻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클린턴 이후 부시 등장 이후로 지금까지 미국 이미지가 안 좋은 듯 싶어서 왠지 클린턴 시절이 좋았던 시절이 아닌가 싶어서 이렇게 스크랩해왔다. 즐감~

Dorothy Donegan live at the White House

Dorothy Donegan 의 신들린 듯한 솔로이다. 제목처럼 백악관에서 초청받아서 저런 연주를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일생동안 한 번 있을까 한 영광인데 저런 솔로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 또한 대~~단하지 않은가? 즐감~

2010년 7월 4일 일요일

바하 미사 in b; Gratias Agimus Tibi - Karl Richter

구글과 유튜브가 ID 문제로 합치니 뭐하니..상태가 이상한 관계로 그동안 구글이나 유튜브나 내 게정에 접속이 불가능해서 당분간 이렇게 볼거리 스크랩이나 업로드해야 할 거 같다. 왜 구글이나 유튜브나 같은 ID로 로그인 하지 못하게 하는지 모르겠다. 어쨌거나 이 곡은 바하 음악의 스페셜리스트라 할 수 있는 칼 리히터와 그의 분신과 같은 뮌헨 바하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연주한 바하 미사의 일부분이다. 멋진 음악이다. 즐감~

Youtube 와 Google 이 왜 이리 날 햇갈리게 하지?

내가 유튜브에 열성적인 사람인지라 그간 올린 UCC가 지금까지 484개이다. 조만간 500을 바라보고 있는데 문제가, 큰 문제가 생겼다. 수년 간 공을 들인 484개의 UCC 가 공중분해된 게 아닌가 의심을 할 정도의 큰 문제이다. 난 보통 유튜브에 로그인을 한 상태로 계속 지내는데, 그게 때론 며칠, 몇 주에 이를 때도 있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윈도우를 다시 깔아야 하는 관계로 몇 주간 지속되어온 유튜브와 로그인이 끈겨버렸다. 그래서 윈도우를 재설치하고 유튜브에 로그인하는데, 이전과 틀린 것이다. 이상했다. 분명히 난 유튜브 ID 가 Parkthoven 인데, 그걸 이용해서 로그인을 마쳤는데 Google 계정과 무슨 문제가 생겼나 뭐다 해서 다시 로그인을 해야 했다. 기존의 Parkthoven 으로 로그인을 하는데 실패한 것이다. 지금은 후회가 된다. 인증샷을 해두었더라면 지금 설명하는데 더 도움이 될 터인데...너무 너무..안타깝다. 다시 로그인을 해도 결과는 마찬가지라서 새로운 계정을 만들기까지 했다. 물론 다른 ID 를 만들어서. 그런데 재밌는 것은 그렇게 새로운 ID 를 만들어서 로그인을 하는 경우와 기존의 Parkthoven 으로 로그인을 한 경우 결과가 같게 나오는 것이다. 새로 ID 를 만든 후, 이전 ID 로 로그인을 했더니 로그인은 성공했는데, 아무것도 없는 계정으로 된 것이다. 지금 껏 내가 올린 UCC 들은 대체 어떻게 찾아야 한 단 말인가? 도대체 뭔가 문제인지 모르겠다....구글이나 유튜브가 같은 집안인데 왜 이리 날 햇갈리게 하냔 말이다~ 내 동영상들 돌리도~~!!

2010년 7월 3일 토요일

유키에 니시무라 - 바람이 나른 감정 - 열쇠가 있는 풍경

유튜브 서핑하다가 괜챦은 곡이라서 스크랩해왔다. 특히 먼저 연주되는 곡이 감이 좋다 ㅎㅎ. 왠지 나의 레파토리로 해서 올려야 할 듯. 즐감~~ 

2010년 7월 1일 목요일

White(유영석) - 그대도 나 같음을 피아노 솔로 버젼

90년대 노래로 기억한다. 은근히 90년대 노래 중에, 가요건, 팝송이건 괜챦은, 기억에 오래 남는 곡들이 많이 있는 듯 하다. 어느 날 이 곡이 떠올라서 이렇게 증거 자료 남기는 차원에서 연주해보았다 ㅎㅎ 악보는 없다. 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