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31일 화요일

척 멘지오니 - Feels so good live

척 멘지오니의 명곡  Feels so good 라이브를 스크랩해왔다. 척이 연주하는 악기는 플루겔 혼이다. 음반으로도 많이 접해봤는데 이렇게 라이브로 보니 더 멋지다. 즐감~

Paul Mauriat(폴 모리아) - Love is blue

세월이 흘렀어도 이 곡은 정말 명곡이란 생각이 든다. 나의 자작 편곡 버젼도 Self UCC Pop에 있다. 두 가지 모두 즐감~^^

Eugen Cicero - 바하 G선상의 아리아 재즈 버젼

지금은 고인이 되어버린 루마니아 출신의 재즈 피아니스트 오이겐 키케로의 멋진 재즈 버젼이다. 즐감~

Eugen Cicero - Sunny

소녀시대의 써니와는 관계 없는 곡인데..^^;; 올드 팝 Sunny 의 재즈 버젼인데 멋~지다. 즐감~

2010년 8월 30일 월요일

드보르작 교향곡 8번 4악장 메타 로스엔젤리스 필하모닉

먼저 올린 교향곡 8번의 3악장에 이어 마지막 4악장이다. 대신 다른 연주단체로 스크랩해봤다. 주빈 메타가 이끄는 로스엔젤리스 필하모닉의 연주이다. 파워풀한 면에선 9번과 쌍벽이 아닌가 생각된다. 즐감~

드보르작 교향곡 8번 3악장

베를린필과 얀손스의 2000년도 일본 공연영상이다. 9번 교향곡 신세계 다음으로 유명한 교향곡이 바로 8번이 아닐까 싶다. 파워면에서도 4악장의 경우 신세계와도 비견될 수 있다고 본다. 지금 3악장은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분위기가 멋진 곡이다. 즐감~

David Foster - This must be love(Warren Wiebe)

앨범, River of love 에 3번 트랙이다. 이전에 CD 를 구입했었는데 이 노래를 특히 좋아해서 즐겨 듣고 자작 버젼으로도 연주를 자주 하곤 했는데 유튜브 서핑중에 발견을 해서 이렇게 스크랩해왔다. 곡은 데이빗 포스터의 곡인데 노래는 Warren Wiebe 가 부르고 있다. 즐감~

2010년 8월 29일 일요일

브리튼 - 청소년을 위한 관현악 입문 베를린필 사이먼 래틀

고등학교 시절, 음악책에 서양음악 감상 파트에 이 곡이 나왔던 기억이 난다. 당시 학교 음악실에 가서 레코드 판으로 이 곡을 들었었는데 곡이 맘에 들었는지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는 듯 하다^^ 지금 보는 부분은 엔딩 부분인데 이 곡의 하일라이트라고 보면 된다. 베를린필의 명인기를 즐감하3~!^^

Bob James & Earl Klugh - Kari

예전에 이 앨범을 레코드판으로 구매했었다. 레코드의 첫 번째 곡이 바로 이 곡으로 기억한다. 앨범의 제목이 "One on one"으로 기억한다. 두 뮤지션간 호흡이 잘 맞는 듯 하고 곡도 특색있고 나도 모르게 허밍하게 되기까지 한다 ㅎㅎ. 즐감~

Earl Klugh - Christina

예전에 얼 클루의 앨범, "Ballad" 를 카세트 테잎으로 구입했었다. B 면의 마지막 곡이 바로 이 곡으로 기억하는데 곡의 느낌이 각별해서 나의 무의식 어딘 가에 저장되어 있었는데 유튜브를 서핑하다가 갑자기 저장되어있던 이 곡  Christina 가 떠올라서 검색을 해봤더니 짜잔~~하고 나온다. 원래 나온 건 지금 화면에 나오듯 83년도 앨범 Low Ride가 첨인 듯 하다. Christina가 누구일꺼나..하는 궁금증이 생긴다. 와이프? 애인? 어머니?ㅎㅎ 즐감~

2010년 8월 28일 토요일

Chaka Khan - Through the fire

이 곡은 데이빗 포스터의 베스트 앨범이라고 할 수 있는 "A touch of David Foster" 앨범에 있던 곡이라 이 곡을 자주 들었었다. 유튜브 서핑 끝에 이렇게 뮤직비디오도 찾았노라~! 즐감~

2010년 8월 26일 목요일

A piece of sky(Michel Legrand)-Barbara Streisand from Yentl

1980년대 초 바바라 스트라이샌드가 주연과 프로듀서까지 하고 프랑스 영화음악의 거장 미셸 르그랑이 음악을 담당한 뮤지컬 영화, Yentl(아담이 된 이브)의 엔딩이다. 바바라 스트라이샌드의 멋진 가창력과 미셸 르그랑의 감동적인 음악이 만나니 그 효과는 가히~!(애프터 스쿨의 가희는 관련 없다^^;;) 기립박수가 아닐지~ㅎㅎ 즐감~!

2010년 8월 25일 수요일

The Verve - Bitter sweet symphony

영화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Cruel Intentions)에 삽입된 곡이기도 한 The Verve 의 Bitter sweet symphony 이다. 오리지날 MV 를 가져오려 했지만 Embedding 이 막혀있는 바람에 이거라도 가져왔다. 난 이 곡을 위에 언급한 영화를 통해서 접하게 되었는데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이 곡이 나오는데 영화와 잘 어울려서, 곡도 멜로디가 클래식하기도 한 듯 해서 곡을 기억하게 되었다. 즐감~

2010년 8월 24일 화요일

Nespresso - 조지 클루니, 존 말코비치

먼저 올린 조지 클루니의 굴욕에 이어서 다시 Nespresso 광고이다. 이번엔 불의의 사고로 죽을 순간, 바로 그 순간 조지 클루니가 천사와 협상을 하는 내용이다. 명차 포르쉐와 멋진 집으로 트레이드를 하려 하지만 소요없다. 천사가 오로지 원하는 것은 Nespresso~! 결국 조지 클루니는 트레이드를 하고 목숨을 건진다. Nespresso 가계로 들어감으로 인해서~ㅎㅎ 포탈에서 검색해보면 한국에도 있으려나 Nespresso?

Nespresso - 조지 클루니의 굴욕?

이 광고는 Nespresso 란 카피 광고인데 어떻게 보면 조지 클루니의 굴욕이라고 해도 좋을 듯 해서 이렇게 스크랩해왔다. 그 이유는 광고를 보면 알게 될 것이다~ㅎㅎ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 10번 베레조프스키 2002

2002년 라 로크 땅떼롱에서의 연주이다. 그냥 기교도 아니고 초절기교를 요하는 연습곡을 저렇게 안정된 손모양으로 연주할 수 있다니...후`~대단하다. 즐감~

리스트 도깨비불 - 베레조프스키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 제 5번 도깨비불이다. 저렇게 손이 큰데 어쩌면 저렇게 유연하게 돌아갈 수 있단 말인가...부럽고 또 부럽내...즐감~~

라흐마니노프 악흥의 순간 4번 - 니콜라이 루간스키

2002년 연주인데 크고 긴 손이 부러워진다...;;;즐감~

Al Jarreau - Moonlighting

앞서 올린 포스트에는 이 노래가 사용된 인기 미국 드라마의 오프닝 버젼을 올렸었고, 지금 보는 것이 바로 그 노래의 full version 이다. 뮤직비디오가 아니라서 좀 아쉬운데 보이는 그림은 이 드라마의 정규 O.S.T. 의 자켓그림이다. 내가 전에 구입을 했기에 알고 있다. 아쉬운 점은 수록된 곡이 10곡이었는데 다 듣고 나니 시간이 다소 짧은 듯 했는데 CD 플레이어에 나오는 토탈 플레잉 타임이 30분 초반대였다. 거언 10년 전에 13,000정도 주고 구입한 수입 음반이었는데 30분 초반대밖에 되지 않아서 다소 실망하기도 했던 기억이 난다. 어쨌거나 full version 이니 즐감~참고로 나의 피아노 솔로 버젼도 있다. 블로그 자체 검색창에서 moonlighting 을 검색하면 나온다. 들어보면 알겠지만 나의 피아노 솔로 버젼엔 지금 보는 곡 이외의 곡이 또 하나 있다~Go go~^^;;  

Moonlighting(블루문특급) Opening Credit

1980년도 인기 미국드라마, 한국에서 제목은 블루문특급이었다. 금묘일 밤 11시로 기억하는데 고등학교 시절 이 드라마가 재밌어서 비디오 공테잎을 구입해서 녹화도 했었는데...노래는 Al Jarreau가 하고 있다. 언젠가 브루스 윌리스가 인터뷰를 했었는데 요즘 출연하는 영화들이 다들 너무 폭력적인 것들이 많아서 지금보는 이 드라마 처럼 이런 스타일의 작품을 회고하는 듯한 인터뷰를 읽은 적 있는데 무척 동감이 가더라...너무 폭력적인거 별로여...어쨌거나 즐감~

 

P.S. 조만간 노래 Full version 도 가져와야지~~

2010년 8월 23일 월요일

이병우, 김광민, 윤상 - 우리(유희열의 스케치북)

영화음악가이자 기타리스트인 이병우가 작곡한 우리(영화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일주일' 삽입곡)를 싱어송 라이터 윤상과 재즈 뮤지션 김광민, 이렇게 세 사람이 한 무대에 올라 멋진 연주를 들려준다.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일주일의 경우 영화 O.S.T 도 상당히 들을만한 곡이 많았다. 즐감~

라벨 소나티네 - Fazil Say

터키 출신의 피아니스트겸 작곡가 파질 세이의 연주이다. 즐감~

2010년 8월 21일 토요일

김동률 - 감사 뮤직비디오

이영은의 모습이 너무 귀엽고 이쁘게 나온다. 나의 편곡 버젼은 UCC 가요 카테고리에 있다. 즐감~ 

김동률 ft.윤상 - 2년만에 Live

두 사람이 한 무대에 있는 것 만으로도 티켓이 얼마나 팔릴지 걱정은 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ㅎㅎ 즐감~

Kapustin Toccata Op.8

1964년 영상인데 피아노를 연주하는 사람이 바로 작곡자 자신이다. 세월이 많이 지난 시절의 연주인데 지금 들어도 멋지지 않은가~! 대단한 작곡자이자 피아니스트다~ 영화 The Rock 의 작곡자인 Hans Zimmer는 피아노를 거의 못치는 수준이던데 지금 동영상에 보이는 사람은 진정한 작곡가인 듯 싶다. 작곡과 연주를 모두 빼어나게 잘 하지 않는가~ 왜 진정한가하면, 이건 언제까지나 나의 개인적인 생각인데, Kapustin 작곡도 작곡이지만 연주로 그 자리에서 연주로 보여줄 수 있다. 물론 Hans Zimmer 의 경우도 보여줄 수 있다. 물론 Kapustin 과는 다른 방식일 것이다. 그 "다른 방식"에서 크나큰 차이가 드러난다. 그 크나큰 차이는 바로 플러그가 연결되어야 가능하다는 것 아닐까? 다시 말해서 전기 코드를 꽂지 않으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다양한 음원들을 사용하니까..어째보면 전기 음악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대신 전자의 경우는 전기가 필요하지 않은 순수 음악인지라. 전기 없이도 가능하다. 전자가 더 우월하다는 것을 말하려는 것은 아니다. 요즘은 후자가 어째보면 작곡가로서는 더욱 대세로 비춰지는 것 같기도 하다. 스튜디오 콘솔 앞에서 폼을 잡고 있는 사진을 보면 나름 뽀대있어 보이지 않은가? 그런데 치명적인 약점은 역시나 전기가 있어야 하고 만약 정전되면 어쩌지?ㅎㅎ 그렇게 되면 살아남는 것은 전기 없어도 가능한 생음악 밖에 없쟎여... 5해는 말고 2해를 하길 바란다. 어쨌거나 즐감~

과연 Batman~~!

만화로 시작되었지만 이젠 영화로 더 유명한 배트밴의 과거가 궁금해져서 1시간 이상 되는 작품들을 몇 편 보았는데 역시나~! 괜히 배트맨이 아니었다. 작품성과 구성, 그리고 음악까지 상당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었다. 먼저 본 것이 Batman Beyond : The Return of Joker(2000). 그리고 Batman - Mystery of the Batwoman(2003), Batman Vs. Dracula(2005), 그리고 가장 근래에 나온 Batman ; The Gotham Knight(2008) 인데 각각 구성이 좋고 레벨이 높아서 지금 봐도 멋지다. 근래에 나온 Gotham Knight 는 일본에서 만든 건지 캐릭터가 그동안 보아왔던 것과는 좀 틀리다. 일본스타일이 많이 보여서 미국 캐릭터가 갑자기 일본화 된 듯 해서 다소 갸우뚱해하기도 했다. 그러나 구성 및 작품성은 괜챦았다. 그런데 이런 시도는 한 번이면 적당할 듯. 개인적으론 원래로 돌아가는 것이 좋을 듯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2010년 8월 19일 목요일

보헤미안 랩소디 - 클래식 기타 듀오 버젼

Katona Twins 인데 헝가리 출신으로 생각된다. 쌍둥이라서 그런지 호흡이 아주 좋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새로운 시도인데 이들 형제 듀오에겐 너무나도 잘 맞는 곡인거 같다. Bravo~! 즐감~~

Luis Miguel - Ayer(David Foster-All that my heart can hold)

괄호의 제목처럼 나의 주 레파토리 중의 하나이기도 한 데이빗 포스터의 All that my heart can hold 의 노래 버젼이다. 유튜브의 코멘트를 읽는 중에 어떤 멤버가 나에게 알려주었다. 이 곡이 바로 데이빗 포스터 곡의 노래 버젼이라고. 바로 찾아가서 들어보았는데 노래 버젼으로서 상당히 출중하다는 생각이 든다. 친절하게도 영어버젼 가사도 아래에 나오니 얼마나 좋은가~ㅎㅎ 루이스 미구엘의 경우, 최근 커밍 아웃을 한 리키 마틴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라틴 음악계에서 최고의 남자 가수 자리에 있었기에 가창력이나 마스크는 전혀 문제될 것이 없고 과연 처음 클릭할 때 이 곡이 노래 버젼으로 얼마나 오리지날과 비슷~하게 나올지 의구심을 가졌었는데 노래를 다 듣는 순간 아~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가져왔다. Warner 에서 음반도 나온 듯 한데 유튜브 서핑을 하다 보면 Sony/Epic 이나 Warner 같은 경우는 저작권이나 기타의 이유로 클릭을 할 경우 이러이러한 관계로 느그 나라에선 안 되지롱~ 요런 메시지가 종종 뜬다. 지금 보는 이 곡 역시 같은 동영상인데 클릭했더니 느그 나라에선 안 되지롱~~! 짜증난다. 전에도 말한 적 있는데 선거는 정말 신~~~~~~중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바라건데 이런 금제가 다음 administration 에서는 헤재가 되기를 바라며 즐감~

 

p.s. 비교를 위하여 오리지날 버젼을 찾으러 유튜브에서 all that my heart can hold 를 검색해봤더니, Oh my God~!! 나의 편곡 버젼이 유일하다~! 왜 이리 기분이 좋은 거지?ㅎㅎ 한국 only 네트웍도 아니고 전세계 네트웍인데 검색 결과가 나의 버젼 하나만 있다는 것은 비록 사이트 하나에서지만 유일무이하다는 것 아닌가~! 이런 거가 더 늘어가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유튜브 폐인이 되어가고 있다~^^;; 비교 감상은 여기 자체 블로그에서 all that my heart can hold 를 검색해보3~~

2010년 8월 18일 수요일

베토벤 교향곡 7번 4악장 하이팅크 RCO 2009

같은 곡, 같은 악장을 번스타인과 비엔나필 버젼으로 올렸었는데 이번엔 네덜란드 출신의 베테랑 지휘자 베르나르드 하이팅크와 그의 아바타(분신)와도 같은 로얄 콘서트헤보우 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있다. 번스타인처럼 개성적이진 않지만 2009년이면 이미 나이 80에 접어든 지휘자가 저렇게 정열적으로 지휘할 수 있단 말인가~~! 대단하지 않은가? 즐감~

생상 교향곡 3번 오르간 4악장 정명훈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생상의 교향곡 중에 이 곡이 가장 유명하지 않을까 싶다. 교향곡에 오르간이 사용되는 경우가 지금 이 곡 말고 음...말러의 교향곡 2번이랑 8번 정도 외엔 떠오르는게 없을 정도로 손에 꼽을 정도이다. 런던의 로얄 알버트홀에서 있었던 공연인데 공연장에서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25,000명이라고 한다. 저런 곳에서 지금처럼 오르간 사운드가 등장하는 교향곡을 들으면 얼마나 짜릿하겠는가~! 즐감~~

스트라빈스키 불새 게르기에프 비엔나 필하모닉 2000

역시 러시아 음악은 러시아 지휘자가 지휘를 할 때 제맛이 나는건가, 지금까지 여러 종류의 불새를 동영상으로 봤는데 지금의 연주가 가장 강한 감동을 준다. 2000년 오스트리아 잘즈부르크 페스티발 영상인데 비엔나 필하모닉의 실력이 여실히 드러난다. 특히 금관과 목관의 사운드가 멋지다. 마지막 음을 제법 길게 끄는데 개인적으로 이런 버젼을 좋아한다. 마지막에 터트릴 때의 엑스터시라 할까? ㅎㅎ 즐감~

에스카플로네 오프닝 테마 full version

Cowboy Bebop의 음악을 맡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카노 요코의 또 하나의 대작, 에스카플로네의 오프닝 테마 전체 버젼을 스크랩해왔다. 요거를 다음 레파토리로 정했다. 열심히 듣고 있다. 도전해볼 만 한 곡인 듯 하다. 즐감~^^

2010년 8월 17일 화요일

에스카플로네 유비와 피아노 take 01

Cowboy Bebop 으로 유명한 카노 요코의 또 하나의 역작, 에스카플로네에 나오는 곡이다. 파워풀한 오프닝곡, 그리고 이 곡, 그리고 Into the light 이렇게 3곡이 내가 좋아하는 곡들이다. 그 중에서 Into the light 는 take 02까지 해서 올렸고 나머지 2 곡중 하나는 이렇게 take 01을 올린다. take 02는 연습중~~;;

Bobby Caldwell - Crazy for your love

2005년 앨범, Perfect Island Nights 에 실린 곡인데 경쾌하고 좋다. 그리고 뮤비에 나오는 모래로 쌓은 예술작품들도 뮤직비디오로 손색이 없는 듯 하다. 즐감~

Bobby Caldwell - Even now

국내에는 그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에선 유명한 뮤지션이다. 원래 드럼연주자였는데 곡도 잘 쓰는 재능있는 뮤지션이다. 목소리가 강렬하고 매력있다. Barry Manilow 도 같은 제목의 노래가 있는데 혼동하지 말기를~ㅎㅎ 즐감~

2010년 8월 16일 월요일

트위터....흠...!?

트위터에 내 아이디를 쓰는 사용자가 있다던데 과연 뭐하는 사람인지...내가 원조인데..ㅎㅎ 이거 트위터라도 해야 하나 - 아이디는 '원조Parkthoven' 으로 할까?^^;;-.-

Adiemus - Adiemus live

옛날 프로스펙스 광고에 사용되어서 인기를 끌었던 곡인데 라이브 버젼이다. 영화음악이나 광고 음악에서 유명한 그룹이다. 즐감~

2010년 8월 13일 금요일

Arthur's theme(Best that you can do)

이 곡은 10년 전 미국 어학연수 시절 러브 발라드만 모아놓은 음반이 있길래 구입을 했다. 이 곡이 3번 트랙이었던가...그 앨범을 구입한 이유는 위의 뮤직 비디오가 아니이 노래가 있었기 때문이다 - Never gonna let you go - 이 음반을 인도네시아에서 온 클래스 메이트가 듣고 있었는데 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미국에 있는 동안 그 음반을 구입했는데 마침 구성도 괜챦은 음반이어서 만족한 음반으로 기억한다. 무슨..영화의 주제곡으로도 사용된 것으로 기억한다. 즐감~

유진 박 - 호라 스타카토, 왕벌의 비행

10년 전의 영상이라고 하는데 너무 비교가 된다...이제 늪에선 간신히 벗어났으니 미쿡에서 생활 잘 하길~~즐감~

2010년 8월 11일 수요일

Dave Grusin - In the middle of the night

'Migration'앨범에 있는 곡. 대조적인 테마를 두 개 묶어서 전체적으로 멋진 효과를 내는 곡. 즐감~

영화 Natural theme - Randy Newman

야구를 소재로 한 영화인데 음악도 걸작이다.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이 음악을 들으면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할 지 모르겠다. 처음에 조용하다가 사운드가 커지면서 왠지 뭔가를 암시하는 듯한 징조의 느낌을 준다. 짜잔~! 이제 곧 주인공 Roy가 대형 홈런을 칠 것입니다. 개봉박두~! 이렇게 바람잡이를 하는 듯한 느낌~!ㅎㅎ 그리고 2분 35초 부분부터는 영화의 마지막 하일라이트에 Roy가 대형 홈런을 치고 마지막에 자신의 아들과 평화롭게 공받기를 하는 장면에 어울리게 잔잔~~한 멜로디가 바톤터치를 하고 다시 맨처음 나왔던 주제로 넘어간다. Randy Newman의 멋진 음악에 경의를 표한다. 즐감~

영화 Natural 마지막 홈런 장면

야구를 주제로 한 영화인데 이 영화 말고도 "메이져리그"란 영화도 2편까지 나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런데 작품성에선 역시 이 영화, Natural 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주연 배우로 로버트 레드포드가 열연하고 있다. 몸도 성치 않은 데 대포알 같은 홈런으로 객석의 전광판 조명을 정통으로 가격해버리는 엄청난 홈런, 그리고 그 장면을 금쪽같이 보조하는 베테랑 영화음악 작곡가 Randy Newman 의 음악~! 정말 예~술이다. 1984년 작품인데 혹시 안 봤다면 추천하고 싶다. 즐감~!

2010년 8월 10일 화요일

피아졸라 Adios Nonino - 베를린필 12 첼리스트

생전에 카라얀도 그 실력에 감탄했던 베를린필의 12 첼리스트가 연주하는 피아졸라의 명곡 Adios Nonino이다. 첼로 앙상블의 매력을 즐감하길 바란다~

쇼스타코비치 재즈 모음곡 no.2 왈츠 - 리처드 용재 오닐

실내 앙상블로 편곡된 가볍고 경쾌한 연주. 즐감~

멘델스존 - 노래의 날개위에 - 에종 예비학교 전체 연주

유튜브 서핑 중에 하나 잘~ 건졌다는 생각이 든다 ㅎㅎ. 이게 바로 현악기 단체연주의 힘이 아닐지~ 장소는 예술의 전당인 듯 하다. 즐감~

Dave Grusin - Bossa Baroque(from the album Night lines)

앨범이 나온지가 1984년인데 그래도 이 곡만큼은 각종 CF에서 BGM 으로 단골 등장하지 않았나 싶다. 난 이 곡이 좋아서 앨범 전체를 카세트 테잎으로 구매했으니까~요즘에야 원하는 곡만 MP3 으로 구입할 수도 있겠지만 80-90년대를 상상해보라~ 그 당시만 해도 앨범 전체를 구입해야 했던 시대였지 않던가. 간혹 레코드 방 아저씨에게 녹음테이프를 부탁할 수는 있겠지만(A 레코드 1번 트랙, B 레코드 3번 트랙, Etc.) 왠지 그렇게까지는...어쨌거나 곡이 멋진 곡이다. 처음엔 비교적 클래식하다가 뒷부분에서 멋진 보사노바, 그리고 그루신의 건반 애들립이 환상적이다. 그러니 지금 들어도 곡이 옛날 티가 나지 않고 여전히 세~련되게 들리지 않는가? 나만의 생각인가...;; 즐감~!

Dave Grusin - Secret Place(from the album Night lines)

1984년 나온 앨범인데 제법 나온지가 되지만 들을만한 곡들이 제법 있다. 앨범에서 가장 유명한 곡은 마지막 트랙인 Bossa Baroque 이다. 각종 CF 에서도 사용된 적이 있는 곡이라 제목은 모를지라도 들어보면, 아~이곡! 할만한 곡이다. 어쨌거나 이 곡은 영화 Racing with the moon 에 사용된 곡인데 주연 배우가 연기파 배우로 유명한 숀 펜과 니콜라스 케이지(케서방이라 해야 하나?^^)이다. 음악이 좋아서 영화도 봤는데 나름 괜챦은 영화였고 이 곡이 나오는 장면이 숀 펜이 영화에서 관심있는 여자와 근처 강가에서 함께 수영복도 없이 수영을 하다가 러브신으로 연결되는데 두 사람이 강가에서 수영하는 장면에 이 곡이 흐른다. 지금은 피아노 솔로 버젼인데 당시 나온 버젼은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편곡 버젼이더라. 그것도 제법 괜챦았는데 지금의 피아노 솔로 버젼이 좀 더..피아노 솔로의 매력이 발산된 곡이랄까...곡이 빠른 곡이 아니라 느린 곡인데 그리면서도 애들립이 화려하고 그러면서 피아노의 높은 음 영역을 많이 사용해서 들으면서 약간 몽환적인 느낌도 든다. 난 데이브 그루신 팬이라 보사 바로크 때문에 이전에 이 앨범을 카세트 테잎으로 구입했다^^즐감~ 

2010년 8월 9일 월요일

빌 더글라스 - Elegy

빌 더글라스의 곡 중에 좋아하는 2곡 중 한 곡이다. 하나는 Hymn인데 바순 사운드가 이뻐서 좋고, 그리고 이 곡은 저음 현의 사운드(첼로가 아닐꺼나..)가 참 애절하게 다가와서 좋다. 즐감~~

야니 - Reflections of passion

Yanni 곡 중에 가장 좋아하는 곡이다. 그가 그리스의 국가대표 수영선수였다던데 뮤직비디오를 보면 그의 수영하는 모습이 멋지게 나오는게 괜히 그 장면을 촬영한 것이 아닌듯 싶다. 이번 남아공 월드컵 축구에서 16강이 실현되면 코털형님 김흥국이 코털을 밀어버린다고 선언했다가 실제로 그랬는데 야니도 자극을 받았는지 근래에 시원~~하더라 ㅎㅎ 물론 두 이벤트는 연관성은 없다. 즐감~

바하 G 선상의 아리아(스토코프스키 편곡)-Pletnev RNO

바하곡을 오케스트라로 편곡해서 유명한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의 G 선상의 아리아를 Pletnev의 지휘로 러시아 네셔널 오케스트라(RNO - Russain National Orchestra)가 연주하고 있다. 연주회의 엥콜곡으로 연주한 것인데 엥콜곡으로 그만인 거 같다. 멋진 편곡이다. 생전에 바하가 들었더라도 박수를 보내지 않았을지..ㅎㅎ 눈을 감고 들어보길 권한다. 즐감~

2010년 8월 8일 일요일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엔딩 베를린필 카라얀 1977

카라얀은 1950년대(필하모니아 Orch), 60년대, 70년대, 80년대 각각 베토벤 전집을 출시했는데 이렇게 4번을, 그것도 전집으로 내놓은 지휘자는 아마도 카라얀이 유일하지 않을까...생각된다. 3번을 출시한 지휘자는...네덜란드의 명지휘자 베르나르드 하이팅크(70년대 런던필, 80년대 RCO, 2000년도 LSO)로 기억한다. 어쨌거나 지금 동영상은 베를린필의 1977년 송년음악회 실황인데 라이브라 그런지 연주의 열기가 위에 열거한 4번의 전집에 있는 합창보다 더욱 강렬하진 않을지...실제로 이 DVD 가 나왔을 때 메니아들 사이에선 카라얀의 최고의 합창이란 찬사가 있었는데 내가 봐도 지금까지 접한 카라얀의 합창 중에선 여기에 손을 들어주고 싶어진다. 즐감~

Into the light from Escaflowne piano take 02

이전에 올린 take 01 이 속도조절에 실패한 듯 해서 좀 더 relax 해서 take 02를 제작하여 업로드 한다. 확실히 take 02를 하나, 둘 올릴 때 마다 느낀다. Practice makes perfect~! 물론 완벽하지 않다는 것 잘 안다. 중요한 것은 better and better 아니겠는가? 즐감~^^

2010년 8월 7일 토요일

Erroll Garner - Misty

개인적으로도 참 좋아하는 곡인데 라이브가 잇어서 이렇게 가져왔다. 연주자의 표정만 봐도 음악에 얼마나 빠져있는지 보이지 않는가? 다소 장난끼 어린 표정을 지으면서 애들립을 연발하는 모습이 아직 살아만 있다면 당장 찾아가서 싸부~~절 제자로 삼아주세요~하고픈 심정이다~^^;; 영어 공부를 먼저 해야 할 지도 모르겠지만서도...;;;; 즐감~! 

2010년 8월 6일 금요일

말러 교향곡 2번 부활 엔딩 게르기에프 런던심포니

지금도 말러 심포니 사이클이 진행중인 게르기에프와 런던심포니의 말러 2번의 엔딩이다. 연주는 런던심포니 홀인 바비칸 센터인데 왠지 음향이 건조한 듯 해서 저음이 그다지 느껴지지 않아서 다소 아쉽긴 하다. 그리고 솔로 파트 가수들이 러시아 출신들이 있는지 서유럽 출신 성악가들과는 좀 다른 느낌...마지막 음은 제법 파괴력이 느껴진다. 즐감~~

2010년 8월 5일 목요일

마이클 잭슨 Smooth Criminal - 런던 심포니

음악과 영상을 잘 결합한 거 같다. 정식 뮤직비디오는 아니지만 이걸 만든 사람에게 박수~즐감~! 

런던심포니가 연주하는 마이클 잭슨 Thriller

역시나 세계의 오케스트라 중에서 레파토리의 카테고리는 런던 심포니가 짱일 것이다 ㅎㅎ 이것 저것 하지 않는 것이 없다. 만약 이 버젼을 마이클이 들었으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좋아서 춤을 췄을까?ㅎㅎ즐감~

London Symphony Orchstra - Abbey Road Medley

런던심포니의 1987년 앨범, Classic Rock Countdown 에 있는 곡. 개인적인 생각으로 독일악단에 비해서 2프로 부족한 듯 느껴지는 런던심포니이지만 레파토리의 range 에 있어서는 King 이 아닐지..즐감~^^

Making Whoopee - Diana Krall, Elton John, Elvis Costello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유명인 3인이 한 자리에 모여서 엔딩 무대를 빛내고 있다. 즐감~ 

캄백 유튜브~

친한 친구 덕분에 오늘에서야 한 달 동안 꼬인 유튜브와 구글의 실타래를 풀고야 말았다. 모든 문제가 그렇듯 그 당시에는 애를 먹지만 문제를 풀고 나면, 아~! 이거내? 하게 된다. 역시 이럴 땐 공돌이 친구가 필요하다는걸 느꼈다 ㅎㅎ. 친구에게 감사한다. 이제 조만간 업로드를 할 수 있을 듯 한데 일단 날씨가 삼복더위인지라 이 더위가 가라앉을 때까지는 서두르진 않을 것이다~

2010년 8월 4일 수요일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4번 4악장 - 두다멜 SBYO 2009

2009년 런던 Royal Festival Hall 에서의 연주이다. 구스타보 두다멜과 그의 Avatar(분신)라고 할 수 있는 SBYO 가 멋진 연주를 들려준다. 즐감~

말러 교향곡 2번 부활 엔딩 - SBYO Christian Vasquez

미녀대회에서 자주 입상하는 나라중 빠지지 않는 국가가 바로 베네쥬엘라인데 거기에 청소년 오케스트라 가 연인 화제가 되고 있는데 Simon Bolivar Youth Orchestra(SBYO)의 지휘자로 구스타보 두다멜은 성공해서 미국의 L.A Philharmonic 과 예태보리 관현악단(괴텐부르그 심포니)을 역임하고 있는데 지금 보이는 지휘자(Christian Vasquez)도 머지 않아 그렇게 되지 않을까...생각된다. 이 연주는 간단히 말해서  젊은, 패기넘치는 겁없은 말러다~! 즐감~

2010년 8월 3일 화요일

모짜르트 터키 행진곡(Volodos 버젼+자기 버젼) - 유자 왕 2009

먼저 같은 것을 올렸었는데 저작권에 걸려서 다른 것으로 올려본다. 만약 이것마저 걸리면 어쩔 수 없이 요것도 삭제의 칼을 빼들 수 밖에 없을 듯;; 저작권의 슬픈 현실이다. 결론은 이 리사이틀이 DVD 로 나오면 구입하든지 요걸 자주자주 봐 주는 방법이 있을 듯^^ 이름이 유자 왕인 만큼 연주도 왕이다, 왕~!

모짜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 바렌보임 SKB 1999

제목처럼 1999년 베를린 오페라에서 있었던 공연이다. 연주는 베를린 슈타츠카렐레가 하고 있다. 소문에 오페라 총보도 외운다는 바렌보임이라던데 정말 괴물중의 괴물이 아닌가 싶다. 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