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31일 수요일

Through the eyes of love piano solo


영화 Ice Castle 의 주제곡으로도 사용된 곡. Melissa Manchester 가 불렀다. 오늘이 2008년의 마지막 날이다. 이걸로 유튜브 303개 업로드로 2008년을 마무리 한다. 2년 동안 303개라...2-3일마다 하나 씩 올린 셈이로군. 2년간 꾸준~~~히~! 2009년에도 지속될 수 있길 바라면서 이 곡의 제목처럼 2009년에는 사랑의 눈으로 사물들을 볼 수 있길 바래본다~ 

2008년 12월 30일 화요일

바하 - G선상의 아리아 피아노 take 02


이전에 올렸던 take 01 보다  약간 느리게, 여유있게 시도해보았다. 지금껏 올린 유튜브 동영상 중에 조회수로 볼 때 제일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홀로 조회수 200,000 근접~! take 02 를 그 아래 동영상 응답으로 뒀으니 같이 편승해서 속도가 좀 더 붙을려나~^^;; 어쨌거나 즐감~~ 

2008년 12월 29일 월요일

유키에 니시무라 - 내일을 믿고 take 02


이전의 take 01보다 좀 더 여유를 가지면서 좀 더 원본에 충실하려고 애썼다. 여기서 원본이란 근래에 유키에 니시무라의 Best 20 이란 음반이 나왔는데 거기에 15번 트랙인가 .. "내일을 믿고" 였는데 인터넷에서 블로그에 배경음악으로 해놓은 블로거가 몇 명 있길래 거기에 가서 full version 을 감상했는데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곡이었다. 그 버젼을 원본으로 해서 외웠다. 그리고 그것을 연주한 것이 지금의 비디오인데, 유튜브에 가면 유키에 니시무라 본인의 피아노 솔로 버젼과 네티즌의 악보를 보고 연주한 솔로 버젼이 몇 개 있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피아노 솔로용 악보를 연주한 것이고, 나의 버젼은 유키에 니시무라의 Best 20 앨범에 있는 버젼을 참고로 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버젼을 듣고 외워서 편곡해서 연주함으로써 차별화를 꽤하였다.  즐감~~

2008년 12월 28일 일요일

Looking through the eye of love


Melissa Manchester 의 명곡 Looking through the eye of love 를 스크랩해왔다. 뮤직비디오에 보면 가사도 나오는데 가사도 멋지고 음악도 멋지다. 조만간 08년이 다 지나기 전에 레파토리로 해서 시도를 하지 않을까...생각중이다~

2008년 12월 27일 토요일

히사이시 조-A gift from parents 피아노 솔로


이 동영상이 나의 유튜브의 300번째 동영상이다~!! 드뎌 08년이 가기 전에 300개 달성~!! 영화 Gene 에서 나온 곡. OST 가 2집까지 나온 거 같더라. 주로 메인 테마곡이 제일 유명세를 타서 가끔 CF 에서도 들은 것 같은 기억이 난다. 지금 이 곡은 곡은 좋은데 메인 테마에 인기가 조금 밀린 듯 하다. 어쨌거나 즐감~!

2008년 12월 26일 금요일

Vanessa Williams - Save the best for last



Miss U.S.A. 로도 유명한 바네사 윌리엄스의 Save the best for last 를 스크랩해왔다. 나온 지는 10년이 지났지만 아름다운 멜로디와 고급스런 오케스트라 반주, 그리고 멋진 영상이 어우러진 뮤직 비디오를 보니 Take 02를 만들고 싶어진다. 그래서 요며칠 전 take 02 를 만들었다. 조만간 업로드하겠다. 어쨌거나, 즐감~

2008년 12월 25일 목요일

유키에 니시무라 - When my heart is full take 02


이전에 올렸던 take 01보다 좀 더 느긋하게 연주해보았다. 매리 크리스마스~~

p.s. 그리고 보니 지금 올리는 것이 유튜브에 올리는 300번째 동영상이다. 유튜브에 내 매인 페이지로 가면 299라고 나온다. 왜 그러냐 하면 전에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연주한 것이 있는데 그건 저작권 문제로 거기에서 플레이되지 않도록 해놨더라. 거기서 강제 삭제하진 않아서 남아있기는 한데, 그걸 하나로 인정하진 않아서 299개로 나온다. 유튜브 2년 조금 못 채운 동안 300개 채웠다~!!

p.s. 하나 더~! 지금 이 곡이 맘에 들면, 여기 블로그 자체 검색창에 유키에 니시무라를 검색해보라. 내가 연주한 게 몇 개 더 있다(내일을 믿고[장동건 "더 샾" 광고 배경음악], 미노리의 테마["맥심 안성기 광고" 배경음악]^^)

2008년 12월 23일 화요일

Grown-up Christmas list piano take 02


예전에 올렸던 take 01보다 좀 더 템포를 늦춰서 제시도해보았다. 즐감~

An affair to remember-Josh Groban with John Williams


조슈 그로반 노래, 존 윌리엄스 반주. 지휘자의 모습만 보다가 피아노를 연주하는 존 윌리엄스를 볼 수 있는 귀한 영상인 거 같다. 연주장소는 이번에 새단장을 한 월드 디즈니 콘서트 홀이다. 음향상태가 아주 좋다고 하는 거 같더라. LA 필하모닉의 콘서트홀이기도 하다. 개관연주로 상임지휘자인 에사 페카 살로넨이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을 연주한 것을 동영상으로도 보았고, SACD 로도 나온 걸 들어봤는데, 정말 멋진 연주였다.

kawai rx-2 2000


유튜브에 있는 영상인데, 가와이 그랜드 피아노 소리를 들려준다면서 조율사로 보이는 사람이 한 곡 연주하는데 들어보니 명곡인거 같아서 이렇게 스크랩해봤다. 유명 그랜드 피아노로 스타인웨이를 최고봉에 뽑는다면, 그 다음 군으로 야마하와 가와이가 쌍벽인거 같던데 야먀하는 주위에서 가와이보다 좀 더 들어볼 수 있었는데 가와이는 상대적으로 그 기회가 많지 않았었는데 이 동영상을 보고 가와이 그랜드 피아노의 사운드를 조금이나마 맛볼수 있어서 좋은 거 같다. 즐감~ 

2008년 12월 22일 월요일

Piano solo take 01 from Love Affair


Ennio Morricone 가 영화음악을 맡았던 러브 어페어에서 가장 유명한 곡이 바로 이 곡이 아닌가 한다. 시중에 악보도 나와있던 거 같던데, 그것도 좋지만 나의 버젼으로 해서 롱~버젼으로 연주해보았다. 즐감~

 

p.s. 지금 버젼은 개인 연습실 버젼이라 음장감이 좀 약한데 그래서 빈강의실 버젼인 take 02도 올렸으니 take 02로 go~~!

2008년 12월 21일 일요일

휘성-살아서도 죽어서도(바람의 나라)피아노


인기드라마 바람의 나라에 삽입곡으로 나온 휘성의 살아서도 죽어서도 피아노 솔로를 올린다. 1절만 두 번 연주했다. 즐감~

2008년 12월 16일 화요일

Christmas medley take 02 piano solo


예전에 만든 take 01을 조금 느린 템포로 다시 연주해보았다. 그 결과는 좀 더 여유가 있어서 좋은 거 같다. 앞으로 봐서 take 02를 몇 개 더 만들어볼 생각도 하고 있다. 즐감~

2008년 12월 15일 월요일

아들린느를 위한 발라드


세미클래식의 명곡 아들린느를 위한 발라드를 올린다. 리차드 클레이더만이 히트를 시킨 장본인이기도 한 시간이 흘러도 곡의 주 멜로디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즐감~

2008년 12월 13일 토요일

카니발 - 거위의 꿈 피아노 솔로


카니발의 거위의 꿈 솔로 피아노 버젼을 올린다. 요즘 인순이의 리메이크 버젼도 그렇고 베토벤 바이러스에서도 오케스트라 버젼으로도 했고, 카니발의 명곡 하나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구나 하고 실감하게 된다. 그래서 솔로 피아노 버젼으로, 가능한 롱~버젼으로 시도해보았다. 생각보다 국내 포탈이나 유튜브를 검색해도 피아노 솔로 버젼이 생각보다 적게 있어서 다소 의외이기도 하다. 그다지 어려운 곡은 아닌데... 나온 지도 제법 오래된 곡인데 피아노 솔로버젼은 별로 없다. 뭐, 나한테야 좋은 일이지만...ㅋㅋ 즐감~

2008년 12월 12일 금요일

피아노에서 팝콘먹는 햄스터



네이트 뉴스 서핑하다가 보이길래 급히 스크랩해왔다. TIME 지가 정한 올해의 귀여운 동물 영상 Top 10 안에 있다더라. ㅋㅋ

2008년 12월 11일 목요일

성시경 - 안녕 나의 사랑 피아노 솔로


간만에 가요 하나 올린다. 성시경의 군대 입대 기념 곡이라고도 할 수 있는, 안녕 나의 사랑~ 개인편곡 버젼이다. 즐감~

2008년 12월 10일 수요일

혹시 알래스카에 한인교포가?

     간만에 이렇게 글을 적어본다. 이제 앞으로 10개만 더 올리면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이 300개를 달성한다. 이제 2년간 해오고 있는데 그 동안 새로운 부가기능들도 생겨나고 해서 하는 재미가 제법 있다. Insight 란 기능이 있는데 통계 자료를 보여준다. 가령 조회수 현황등을 대륙별로 보여주는데 미국,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유럽, 남아메리카로 나누어서 보여준다. 미국의 경우, 구글이 미국거라 그런지, 50개 주 별 조회수를 보여주는데, 각각 주를 클릭하게 되면 각 주마다 인기있는 동영상 순위 top 10 이 나온다. 심심해서 알래스카주를 클릭해봤다. 추운 곳이고 인터넷이라 되려가..하는 생각도 들고, 만약 1명이라고 있음 난 성공한 거다 란 생각도 했다 ㅋㅋ. 클릭했더니 최고 5명까지 나온다 ㅎㅎㅎ 재밌는 건 인기 동영상 1위가 바로 마법의 성인 것이다. 혹시 알래스카에 우리 교민이 살고있나 하는 생각도 들어서 이렇게 몇 자 적어본다.

     지금 페이스 대로라면 연말까지 해서 300개 달성은 왠만하면 할 수 있을 듯 하다. 이제 2009년 부턴 악보서비스에 좀 더 치중을 해볼까 생각중이다.

2008년 12월 9일 화요일

시네마천국 마지막 장면


영화를 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음악때문이라도 한 번 보게되면 끝까지 보게 되는 영화. 걸작중의 걸작~!!

2008년 12월 8일 월요일

Ashitaka and San from 원령공주 피아노 솔로

개봉된지 시간이 제법 흘렀지만 명작은 명작이다. 음악은 히사이시 조가 맡았고, 영화의 클라이맥스 바로 후에 나오는 곡. 홰손된 자연이 서서히 푸른색으로 돌아오면서 흐르던 바로 그 곡~! 자작 편곡 버젼이다. 즐감~

2008년 12월 6일 토요일

폭풍속의 해바라기집 from 벼랑위의 포뇨 솔로 피아노


드디어 다섯 번째 포뇨 음악을 올린다. 이상하게 좋은 곡들이 머리속에 많이 남는가 보다. 이 곡은 이달 초에 발매된 OST 엔 연주곡 버젼으로 있고 노래버젼은 없는 듯 하다. 원래 노래가 원곡인데 한국 발매된 OST 엔 연주곡으로만 있는 것 같아서 좀 아쉽기도 하다. 13번 트랙인데. 어쨌거나 내 블로그에 와서라도 즐감하시라~^^

2008년 12월 4일 목요일

엄마의 사랑 from 벼랑위의 포뇨 피아노 솔로


이번 달에 개봉 예정인 하야오 미야자키의 벼랑위의 포뇨에 나오는 음악이다. 올해 8월초에 일본 무도관에서 있었던, 하야오 미야자키-히사이시 조 for 25 years 기념 콘서트에서도 나온적 있는 곡인데, 합창으로 나온 곡이었다. 콘서트에서 분량이 얼마되지 않아서 피아노로 연주할 때 반복연주를 해보았다. 곡이 괜챦아서 반복하기를 잘 한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합창을 피아노로 옮긴 것이라 각각의 성부를 피아노로 가능한 많이 반영하려고 머리를 굴려서 연주를 한 것이라는 걸 말하고 싶다. 그러면, 즐감~~^^

p.s. 그러고 보니 이번에 올린게 블로그 카테고리의 Self UCC 영화음악의 100번째를 장식하는 의미있는 곡이다. 한 카테고리에 100개를 채우고야 말았다~!! 과연 다음 100개를 채우게 될 카테고리는 어떤 종목이 될 지~~!!

2008년 12월 1일 월요일

벼랑위의 포뇨 인트로 피아노 솔로


오늘 드디어 OST 가 발매되는 걸로 알고 있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신작 벼랑위의 포뇨 인트로를 피아노 솔로로 시도해보았다. 약간 짧은데 들을만 하다. 음악은 미야자키 하야오와 25년간 같이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는 히사이시 조가 맡았다. 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