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9일 화요일
팀파니 연주하는 사이먼 래틀
2009년 9월 28일 월요일
Air Supply I can wait forever piano take 02
2009년 9월 27일 일요일
언제쯤 좀 풀리려나...
이 놈의 국가규제 때문에 거언 보름 동안 달린 코멘트에 대해서 답글도 못하고 있다. 웃기는게, 비디오 업로드기능과 댓글 기능은 막았으면서 메시지 기능은 살려두었다는 사실이다. 그러니 내가 업로드한 비디오에 댓글이 달리면 거기에 대한 답글로 메시지를 보낼 수는 있는데 참..그게...거기에 대한 설명을 추가한다고 해보자, 너의 코멘트에 쌩유~다. 바로 답글로 달고 싶지만, 한국의 상황이 참 거시기 해서 이렇게 밖에 너의 코멘트에 답할 길이 없구나...이런 식이 되는데..이거 원 나라 망신을 대놓고 시키는 것 같기도 하고..걍 답글 확인하고 말아야 하는 셈이다...사용언어를 바꾸려고 하는데 그럴 때마다 계속해서 왼쪽 하단에 페이지에 오류가 있지롱~~멘트만 보인다...답이 없나 보다~~ -.- OTL~
p.s. 혹시 정권이 바뀌면 가능할까??? 글~~쎄...............OTL OTL~
데이브 그루신 - Mountain dance live
2009년 9월 25일 금요일
차이코프스키 - 멜로디 - 야니네 얀센
2009년 9월 22일 화요일
칼 오르프 - 카르미나 부라나(Yannick Nézet-Séguin)
2009년 9월 21일 월요일
그 놈의 국가설정의 덫 때문에...
글의 제목처럼, 나의 연주를 올리는 통로 역할을 하는 유튜브가 근래에 공사를 진행한 후에 업로드가 국가설정에 막혀서 계속 안되고 있다. 보통 그런 경우 잔머리, 혹은 주변머리를 굴려서 국가 설정을 바꾸거나 언어설정을 바꾸기만 하면, 업로드 및 댓글 기능도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번 최근 업데이트 이후론 막혀서 올리는 것도 댓글 다는 것도 역시 불가능하다. 국가설정은 바꾸려고 하니, 그 간의 정보, 즉 나의 유튜브에서의 랭킹이 나의 유튜브 계정에 2년치 정도가 기본적으로 나온다. 난 한국이라고 국가 설정을 했기에 그런 랭킹 자료가 계속 보이게 된다. 그런데 그걸 국가 설정을 바꾸면 그 랭킹도 변해야 하니, 상당한 자료의 혼선이 야기될 수 있는 것이다. 나의 랭킹은 한국이라 국가 설정을 했기에, 한국 내에서의 랭킹이 나오게 된다. 그렇다면 미국으로 바꾸면 미국내에서의 랭킹이 짜잔~~하고 나오나? 그렇게 도깨비 방망이가 아니쟎은가 말이다... 국가 설정을 바꾸거나, 아니면 언어 설정을 바꾸면 되는데, 난 기본적으로 영어로 되어있다. 그래서 언어 선택도 좀 다시 설정을 해볼까 했는데 그 기능에 클릭을 하면, 요 며칠 사이 계속 페이쥐에 오류가 있쥐롱~~~! 이따구 표시만 왼쪽 하단에 보인다. 하루 이틀 지나면 좀 빈틈이 보이려나 했는데 5일 동안 계속 같은 반응이다. 페이쥐에 5류가 있쥐롱~~ 지금 내가 있는 곳은 분당이지 5류동도 아닌데...;;-.-
하여간 요점만 말하자면, 짜증 이빠이 난다는 거다. 그 누구 하나의 결정 하나로 인해 나처럼 이런 예상치 못한 피해를 보는 사람이 적지 않으리라 생각하며 .. 그 당사자는 아마 욕을 많이 먹어서 불로불사에 이르지 않을까(???;;;) 생각도 해본다. 어쨌거나, 당분간은 걍 스크랩 위주로 여기가 운영되지 싶다~
p.s. 요며칠 전에 튜브랑 저작권 업자들 땜에 까이고, 그 후 며칠 후엔 국내적인 절차 땜에 까이고, 국외로 국내로 샌드위치로 까이니 힘이 빠진다...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했던가, 국내외 샌드위치로 까여봐라, 콧방귀밖에 안나온다. .. ... ....
Leroy Anderson Piano Concerto
p.s. What is happening? I cannot write in Korean in this blog...what's goin' on~?
addinsel - Warsaw Concerto
2009년 9월 17일 목요일
피아졸라 Decarissimo - 바렌보임, BPO 1998 발트뷔네 콘서트
산수하는 강아지
2009년 9월 16일 수요일
Tiffany - Manhattan Kiss piano cover by Parkthoven
2009년 9월 15일 화요일
당구치는 개
2009년 9월 13일 일요일
Let's wait a while - Everette Harp
Air Supply I can wait forever piano take 01
케니 지 - Wedding Song 피아노 솔로 버젼
2009년 9월 10일 목요일
Fazioli piano mini documentary
2009년 9월 8일 화요일
Appealing to you by Parkthoven
2009년 9월 5일 토요일
youtube 는 나를 호구로 보는가?
그 놈의 저작권이 뭔지...전에도 이런 토로를 한 적이 있는 거 같은데, 오늘 나의 유튜브 계정에 들어갔더니 유튜브로부터 메시지가 하나 왔다. 내가 올린 UCC 중에 저작권 관련 된 것이 2개 있어서 그것 둘은 삭제된다는 문구였다. 그리고 만약 앞으로도 그런 사례가 반복될 경우 내 계정 자체가 삭제될 것이라는 문구였다 - 디카로 확인촬영 해두었다 - 그래서 그것에 대하여 I acknowledge 를 클릭했더니 2개의 UCC 는 플레이가 안 되더라. 하울의 움직이는 성 주제곡과 빌 에반스의 Here's that rainy day 이렇게 두 곡인데, 이런 경고성 문구를 대놓고 받은 적은 이번이 첨인거 같다. 하울의 경우 이렇게 되기 전에 유튜브 자체적으로 삭제를 해버려서 내 계정으로 가면 내가 올린 흔적은 있는데, 경고 먹어서 이건 더 이상 제생 안된다 이런 문구가 있다. 그래서 그건 내가 몇 달 전에 스스로 삭제했다. 그런데 이렇게 시간이 지난 후에 확인사살인가? 거기에 하나를 더 추가해서 글이 온 것이다. Bill Evans 의 경우 그 곡을 검색하면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이 연주한 것은 잘만 플레이 된다. 연주를 들어보면 5분 정도 걸리는 나와 같은 버젼의 곡이다. 오늘 그런 확인사살의 메시지를 받고 나서 확인차 빌 에반스의 곡을 찾았더니 하울의 경우처럼 저작권 문제로 더 이상 재생이 안 된다는 문구가 있었다. 그것을 보고 빌 에반스 역시 스스로 삭제하려다가 나 말고 다른 사람의 연주는 아직 플레이가 되는가 확인해보니 된다~! 이게 머냔 말이다...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나? 이런 차별이 어디 있냐고~~! 유튜브는 나를 호구로 보는가? 하울도 마찬가지다.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다른 버젼들 버젓~히 잘만 플레이 된다. 마치 나를 희생양으로 삼으려는 건가하는 생각도 든다. 하울의 경우는 내가 저작권 문제로 걸린 적이 첨이라..처음이니까 그럴 수도 있겟지~~하고 넘어갔다. 그런데 이번데 또..이러니...이 글 제목처럼 욱~~하게 된 것이다. 왜 나를 희생양으로 삼으려는 거냐 이거다. 나에게 경고성 문구가 온 이후와 동시에 두 개의(이미 하울은 스스로 삭제했으니 넘어가면 하나) UCC는 플레이가 안 되던데, 나머지 빌 에반스의 비디오들은 그 계정의 사용자가 확인하든 안 하든 플레이가 안되어야 정상 아닌가? "법의 형평성" 이라는 말이 왜 있냐고 따지고 싶어진다. 정말 기분 더럽다. 그렇지않아도 그분 때문에 대한민국만 유일하게 실명확인제로 유튜브에서 난감한 처지인데 이런 경우까지 생긴다. 이게 뭐냐..내가 호구냐, 나를 왜 이런 희생양으로 삼느냐 이거다. 형평성은 실종되어 버리고, 귀가 밝은 것도 죄가 되는 구나...처음도 아니고 이런게 두 번씩이나 발생하니 참... 번역해서 튜브의 내 계정에 올리든지 해야겠다. 주말에 기분 참 거시기하다 -.- -.- .-
캐논 인버스 - 엔니오 모네코네 in 뮌헨
차이코프스키 에프게니 오네긴-폴로네이즈; 바렌보임
2009년 9월 2일 수요일
Elsa - T'en Vas Pas(from La Femme de Ma Vie)
Carol Anne's theme piano solo from Poltergeist II
작곡자는 유명한 영화 음악 작곡가인 제리 골드스미스이다. 샤론 스톤이 출연한 원초적 본능의 영화음악을 작곡한 사람이라고 하면 알려나 모르겠다^^ 주로 작업한 영화 장르가 호러나, 액션, Sci-Fi 등이다. 코미디, 멜로 등 장르와는 친하지 않은 듯 하다. 남가주 대학이라고 하면 알려나 모르겠다. 요즘은 텔레비젼에서 미스 코리아를 보여주지 않지만, 몇 년 전만 해도 방송에서 볼 수 있었는데, 미스 코리아 시상 종목을 보면 미스 남가주...란 게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남가주...캘리포니아 였다. 남가주 대학은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를 의미한다. 제리 골드스미스가 나온 학교이기도 하더라. 이 사람이 남가주 대학에서 공부하던 그 당시 교수가 또 대단~~한 사람이었다. 바로 미클로스 로짜..였다. 미클로스 로짜가 제리 골드스미스에게 영화 음악을 써볼 것을 제의했다고 한다(위키피디아에 나오더라). 역시 위대한 스승 아래에서 위대한 제자가 나온 케이스인거 같다. 참고로 삼은 음반은 에리히 쿤젤과 신시네티 팝스 오케스트라의 앨범, The Great Movie Scores 이다. 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