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30일 화요일

가정용 업라이트 피아노 비교(벡스타인, 야마하, 호프만)

같은 곡을 연주한다면 어떤 피아노가 맘에 드는지?ㅎㅎ 모델명은 맨 아래부터 위로 각각 C.Bechstein Classic 118[높이가 118 Cm] - Yamaha Yus3[높이가 131 Cm] - W.Hoffmann T128[높이가 128 Cm]이다. 3개의 모델 중 가장 비싼 모델은 키가 그 중 제일 작은 벡스타인이다. 꼭 비싼 제품이 사운드가 좋다는 보장은 없다고 본다. 들어보면 다들 자기 취향이라는게 있기 때문에~~ 어쨌거나 같은 곡을 연주했을 때 각각 브랜드의 피아노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을 한 번 느껴보라~

 

p.s. 호프만 피아노는 벡스타인에서 만든 저가형 모델인거 같다. 벡스타인 피아노가 업라이트 모델일지라도 가격대가 적어도 천 만원은 훌쩍 넘기 때문에 예산이 부족한 이들에겐 저가형으로 호프만이란 모델을 내놓은 듯~

2010년 11월 29일 월요일

이웃집 토토로 - 히사이시 조 & 런던 심포니[Melodyphony]

국내에 최근 발매된 앨범인데 이렇게 오디오라도 들을 수 있으니 다행이다 ㅎㅎ. 히사이시 조가 영국 최고의 오케스트라인 런던 심포니와 만나서 앨범을 냈으니 제목은 Melodyphony 이다. 즐감~ 

2010년 11월 28일 일요일

Song from Secret Garden piano take 02

이전에 올렸던 take 01이 초반부에 삑사리가 나는 바람에 볼 때마다 맘에 걸렸었는데 이걸로 날려버릴 수 있을 거 같다. take 01보다는 확실히 업그레이드된 느낌이다. 이래서 take 02를 만드는 보람을 느낀다. 즐감~

2010년 11월 27일 토요일

롤러 스케이트를 신고 탭 댄스 추는 진 켈리

1955년도 영화, It's always fair weather 의 일부분인데 안무가이기도 한 진 켈리의 탭 댄스 실력을 여지어없이 잘 보여주고 있는 듯 하다. 영화의 배경이 눈오는 날씨라서 길에 눈도 깔려있는데 롤러 스테이트를 타고 탭 댄스를 제대로 출 수 있을 지 의문이 드는데 역시 베테랑에겐 가능한 듯 하다. 아무래도 영화를 구해서 봐야겠다 ㅎㅎ 즐감~

2010년 11월 26일 금요일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3악장 랑랑 사이먼 래틀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랑랑과 사이먼 래틀이 지휘하는 베를린필이 함께 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의 마지막 악장이다. 중국TV에서 방영을 해준 것인지 중국어가 나온다. 어쨌거나 즐감~

2010년 11월 23일 화요일

플라시도 도밍고 - If you ever love again 피아노 솔로

도밍고의 앨범, Save your nights for me 에 있는 곡이다. 제법 옛날에 나온 앨범이라 요즘은 구하기가 힘들 것이다. 이 앨범은 CBS 에서 나왔었는데 좋은 곡이 많아서 다행히 이전에 CD로 구입을 했었는데 이 앨범에 있는 곡 중 일반 대중에 가장 널리 알려진 곡은 Love until the end of time 일 것이다. 제목만 들어선 모르겠다고? ㅎㅎ 간단하다. 여기 블로그 자체 검색창에서 노래 제목을 검색해보면 나의 솔로 버젼을 들어보면 아하~~이 곡~~! 할 것이다. 어쨌거나 지금 감상하는 곡 역시 Save your nights for me 에 있는 곡인데 유튜브에서 이 곡을 검색하면 결과가 하나도 나오지 않는다~! 뭐, 내가 연주한 소스가 아니면 방안이 없는 셈이 된다. 국내 포탈에서 이 곡을 검색하면 결과는 나오는데 샘플로 45초에서 1분정도는 들을 수 있다. 풀 버젼으로 들으려면 배경음악으로 구입을 해야 한다. 그러니 나의 버젼을 듣고 구매결정을 해도 좋을 듯 하다 ㅎㅎ즐감~

2010년 11월 19일 금요일

히사이시 조 & 런던 심포니 2010 - 마녀 배달부 키키

국내에도 팬들이 많은 히사이시 조가 영국 최고의 오케스트라인 런던 심포니와 함께 음반을 출시했다. 일본엔 10월 말에 나온 듯 하고 한국엔 요근래에 나온 듯 하다. 런던의 Abbey Road Studio 에서 녹음을 한 듯 하다. 앨범은 두 가지로 나왔는데 오디오CD 만 있는 것과 부록으로 연주 리허설 및 인터뷰 동영상이 수록된 DVD가 패키지로 있는 것, 이렇게 두 종류 중에서 선택을 하면 될 듯 하다. 잘하면 동영상으로도 출시되려나...

2010년 11월 18일 목요일

바바라 스트라이샌드 - Lessons to be learned 피아노 솔로

1997년 앨범, Higher Ground 에 있는 곡. 자작 편곡이라 악보는 읍다. 나의 506번째 유튜브 UCC로구나~!! 즐감~

2010년 11월 14일 일요일

라이오넬 리치 Say you say me 피아노 솔로

미하일 바리시니코프와 그레고리 하인즈가 주연한 80년대 영화 백야(White Nights)의 엔딩에 나오는 노래이다. 히트곡 Hello 로 국내에도 친숙한 라이오넬 리치가 불렀는데 근래에 이 곡이 불현듯 떠올라서 이렇게 피아노 솔로로 시도해보았다. 곡 제목을 이 블로그 자체 검색창에서 검색하면 이 곡의 원곡을 배경음악으로한 백야 뮤직 비디오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을 보고 참고하여 자작 편곡하여 연주해보았다. 늘 그렇듯, 악보는 읍다. 즐감~

2010년 11월 11일 목요일

바바라 스트라이샌드 - Leading with your heart 피아노 솔로

바바라 스트라이샌드의 1997년 앨범 Higher Ground에 있는 곡이다. 자작 편곡이라 악보는 읍다. 즐감~ 

푸른 도나우강 Fantasy - 피아노 연탄 버젼

매년 1월 1일이 되면 비엔나에서는 슈트라우스 일가의 왈츠를 들으면서 새 해를 시작하는데 매뉴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곡이 바로 이 곡인데, 이렇게 피아노 연탄으로 들어도 매력있는 듯 하다. 뮤직 비디오가 따로 없는 거 같다ㅎㅎ 즐감~

2010년 11월 10일 수요일

하늘을 나는 펭귄(BBC)

누가 펭귄이 날 수 없다고 했던가~? 유독 지금 보는 종은 그것이 가능하다고 사회자가 설명을 하고 있다. 지금꺼 살아오면서 펭귄이 나는 모습은 난생 처음 보는데 정말 멋지다~~즐감~!

2010년 11월 7일 일요일

Voyage by Parkthoven

간만에 자작곡 하나 올려본다. 이전에 써놓았던 것인데 요즘 들어 이 곡이 떠올라서 이렇게 업로드 해본다. 즐감~

2010년 11월 6일 토요일

Prayer - 안드레아 보첼리, Heather Headley 2006 라스베가스

이 곡은 예전에 보첼리와 셀린 디온이 멋진 듀엣으로 시도한 적이 있고 인기도 좋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 보는 버젼은 2006년 라스 베가스에서 있었던 공연인데 데이빗 포스터가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사회도 보는 공연인데 보첼리와 듀엣을 할 흑인 가수가 등장하는데 보첼리의 목소리와 잘 어울리면서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즐감~

리스트 편곡 슈베르트 아베마리아 - 라자르 베르만

편곡의 마왕이라고 부르고 싶은 리스트가 이런 편곡도 했다니~! 역시 편곡의 대가에 맞게 멋지게 편곡을 했고 라자르 베르만의 연주 또한 뷰~~리풀 하다. 가을밤에 어울리는 곡인 듯 싶다. 즐감~

2010년 11월 5일 금요일

영화 백야 - 11바퀴 돌기 장면(미하일 바리시니코프)

미하일 바리시니코프와 그레고리 하인즈 주연의 80년대 영화 백야(White Nights)의 명장면 중 하나이다. 그레고리 하인즈가 돈 내기를 하는데 제자리에서 한 바퀴 도는데 1루블로 하려는데 11루블을 줄테니 11바퀴를 돌아보라고 즉석 제안을 하는데 미하일 바리시니코프가 고민을 하더니 직접 시연을 보이는 장면이다. 아이스 링크도 아닌 곳에서 저렇게 평형감각을 유지하면서 돌 수 있다니 요즘 말로 하면 ㅎㄷㄷ이라고 해야 하나, 아님 쩔어~이런 표현을 써야 하나...요즘 애들 사용하는 말들이 갑자기 떠오르내 ㅎㅎ

영화 엔딩 장면에 흐르는 라이오넬 리치의 Say you say me 역시 명곡이라 가끔 피아노로 연주하곤 하는데 작품성있는 영화로 기억된다~

 

p.s.주인공 두 사람이 텝댄스를 추는 장면에 흐르는 음악은 데이빗 포스터의 Tap dance 이다~

2010년 11월 4일 목요일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열정 - 마우리지오 폴리니

주로 쇼팽의 연주로 유명한 폴리니인데 바하나 베토벤은 비교적 나이가 들어서 음반을 내어놓고 있다. 그만큼 신중을 가한다는 의미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즐감~

리스트 베니치아와 나폴리 - 타란텔라 - 라자르 베르만

이제는 고인이 되어버렸지만 살아 생전에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였던 라자르 베르만의 연주이다. 제자들 중에는 한국인도 몇 명 있다고 한다. 즐감~

2010년 11월 3일 수요일

네이버와 유튜브..;;

제목 그대로이다. 유튜브의 동영상을 Embed하고자 할 때, Daum 에서는 외부미디어에 가서 Embed하면 가능한데 누군의 경쟁력인지는 알 길이 없지만 네이버에선 안된다. Embed가 안되면 그냥 URL 이라도 복사해서 써먹으려고 했더니 그것도 안 된다. 이쯤되면...음....네이버 자체에 올리는 수 밖에 없음인가...자체적으로 올리면 거기서 발생하는 조회수는 유튜브 통계자료에 집계가 안 되는데...Daum은 되는데 Naver에서는 안되니..쩝..

 

p.s. 다행히 여기 블로그 통계를 보면 여기를 방문하는 네티즌들 중 상당수가 네이버를 통하여서 오기 때문에 별 걱정은 안 한다만 은근히..누구의 경쟁력인지 ..쩝...그 슬로건에 맡게 좀 배려해주믄 안되려나..

야니 Reflections of passion 피아노 솔로 take 02

예전에 올렸던 take 01 이 맘에 안 들어서 2차 시도를 했는데 먼저 올린 take 01보다는 조금 나아진 듯 하다. 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