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27일 일요일

유키에 니시무라 - Start with the little happiness piano solo

유키에 니시무라의 앨범,"내일을 위해(明日のために)"에 있는 곡이다. 이 곡의 원제목은, 小さな幸せからはじめよう 인데 영어로 하자면 위와 같이 될 수 있겠다. 잔잔한 멜로디가 이뻐서 연주해보았다. 악보는 읍당, 즐감~~

2010년 6월 24일 목요일

베토벤 로망스 no.2 for violin & orchestra 피아노 편곡 버젼

간만에 클래식으로 하나 도전해봤다. 그런데 곡이 곡인지라...이전에도 시도해 본 적은 있는데 곡이 워낙 명곡이라...유튜브에 업로드 하고 관련 동영상을 보는데 나처럼 피아노 솔로 버젼이 아직 보이지 않는다. 기억하는 만큼, 외우는 만큼 연주해보았다. 즐감~ 

2010년 6월 22일 화요일

2010년 6월 19일 토요일

전람회 - 10년의 약속 피아노 솔로 take 02

먼저 올린 take 01이 속도 조절에 실패하였기에 좀 더 relax 해서 take 02를 만들어 올린다. 먼저 올린 것 보다 1분 여가 더 길어졌으니 그 변화는 괜챦으리라 생각한다. 즐감~

전람회 - 10년의 약속 피아노 솔로 take 01

전람회 2집의 마지막 곡이다. 이 앨범이 전람회란 이름으로 나온 마지막 음반이어서 다소 아쉽기도 하다. 첨이라 속도 조절에 실패했다...그래서 relax 해서 take 02를 올렸으니 비교 감상 부탁한다. 즐감~

2010년 6월 18일 금요일

프리드리히 굴다 - Aria

그 자신이 작곡가이기도 했던 명피아니스트 프리드리히 굴다 작곡의 아리아이다. 약간 유키 구라모토 feel 이 나는 것 같기도 하다. 즐감~^^

2010년 6월 15일 화요일

Close every door piano take 02

이전에 만든 take 01 보다 좀 더 relax 해서 최근에 다시 시도해보았다.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뮤지컬, Joseph and the amazing technicolor dreamcoat 에 나오는 곡이다. 즐감~

2010년 6월 10일 목요일

James Ingram Where did my heart go piano take 01

어쩌다 보니 take 01과 02가 순서가 엇갈려 버렸다-.-;;  지금 보고 있는 것이 take 01인데 속도 조절에 실패해서 근래에 take 02를 제작하여 바로 아래에 올렸으니 비교 감상해보기 바란다. 즐감~

 

p.s. 이 곡은 제임스 잉그램의 베스트 앨범이라고 할 수 있는 The power of great music 앨범에 있는 첫 번재 트랙이다. 그리고 City Slickers 라는 영화에도 사용되었다.

James Ingram Where did my heart go piano take 02

먼저 올린 take 01이 속도 조절에 실패해서 이번엔 좀 relax 해서 시도해보았다. 즐감~

2010년 6월 8일 화요일

현재만 있고 과거는 신경 끝?

글의 제목과 같다. 요즘 보면 너무 현재만 중시되는 것 같아서 과거는 좀처럼 신경쓰지 않는 듯 하다. 드라마 삼순이에 나왔던 대사처럼 과거는 아무 힘도 없다지만...또한 지워지지 않는 것이 과거 아니던가? 음악도 그런 듯 하다. 다음에 회원 수 6만명이 넘는 카페에 가입을 한지..작년 9월 정도였는데 지금 6월이니 9개월 정도 되었는데 지금까지 그 카페에 게시물을 300개 정도 올려왔다. 그런데 보면 올린 그 날만, 혹은 그 전후 3-4일 정도에 반응이 오지 그 이후에 반응이 오기란 참으로 힘들다. 게시글도 그런 듯 하다. 그 때 그 때 확인을 받지 못하면 잊혀져 버리게 되는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좀 진득~하게 오래 음미할 수 있는 것이 음악일 것인데 어찌된 것인지 업데이트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마치 쇼핑몰에 새로 나온 일명, '신상'만 관심을 가지고 때가 지난 것들은 쓸모없는 취급을 받게 되는 건가...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이게 과연 음악의 목적인가? 우리가 음악을 듣고 즐기는 것은 오래동안 지긋~하게 음미하는 것이 본래의 목적 아니었던가 쇼핑몰에 갓나온 신상에만 관심을 가지고 기간이 지난 것은 좀처럼 신경을 쓰지 않게 되는 그런 것이었던가? 음악과 패션을 똑같이 보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요즘 흘러가는 트렌드가 왠지 닮은 구석이 적지 않은 듯 하여 이렇게 비유를 하게 된다. 전에도 말한 적 있지만 비주류란 말도 그래서 나오게 된 것이다. 사람들의 취향이란 각기 다르니까 인정은 하는데, 그것을 넘어선 하나의 그때 그때 갓 나온 신상에만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경향은 무시할 수 없는 '대세'인 것 같아 보이기도 한다. 한 숨 나온다...인스턴트란 단어가 괜히 있는게 아니구나...인스턴트 뮤직....instant 보다는 eternal, steady 을 더 좋아하는데 현실은 그런 것들과 갈수록 거리가 멀어지는 듯 해서 안타깝다.

2010년 6월 7일 월요일

안드레아 보첼리 &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 Somos Novios(It's impossible)

이런 듀엣도 있는 줄 몰랐다. 왠지 어울릴 거 같지 않아 보이는 조합인데 나의 기우였음을 깨닫게 되어 기쁘다~ㅎㅎ. 잔잔한 서정성 속에 감동이 있는 곡인 거 같다. 즐감~

James Ingram - There's no easy way piano solo

James Ingram 의 베스트 앨범이라 할 수 있는 The power of great music 에 있는 곡. 자작 편곡이고 악보는 읍당. 즐감~^^

 

p.s. Self UCC Pop 의 100번째 게시물이다~!!

2010년 6월 6일 일요일

Ivan Lins - Islands

1985년 영상인데 건반과 보칼을 맡고 있는 Ivan Lins 는 브라질 출신의 유명 뮤지션인데 가사가 포르투갈 어로 되어있다. 세션으로 Dave Grusin, Lee Ritenour 가 등장하고 있다. 노래를 들어보면 반복이 많은 듯 한데 그가 연주하는 일렉트릭 피아노(EP)의 사운드가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듯 하고 마지막 하일라이트에서 드럼이 가세하면서 뭔가 엑스터시가 오는 듯 하지 않은가? 어떤 섬이도 떠오르는가?ㅎㅎ즐감~

2010년 6월 5일 토요일

Brian Culbertson - Back in the day - So good

2009년 있었던 세션인데 넘치는 애너지를 느낄 수 있다. 2 곡을 연달아서 연주하는데 정말 열정적인 무대이다. 리더를 하고 있는 Brian 뿐만 아니라 세션에 함께한 모든 사람들이 그 악기에 관해서 경지에 다다른 사람들만 모아서 연주를 한 듯 싶다ㅎㅎ. Brian Culbertson 은 아버지가 트럼펫 주자였는데 그 영향을 받아서인지 동영상에 나오듯 트럼본을 잘 연주한다. 거기에 신디사이져와 피아노, 그리고 베이스 기타까지 연주한다. 베이스 기타 연주하는 모습은 연관 동영상을 보면 나오는데 정말 다재 다능한 뮤지션인 듯 해서 부러울 따름이다. 73년생이던데...젊은 나이에 그 정도의 악기를 다룰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너무나...악마의 매력이 아닐지...ㅎㅎ;; 즐감~

 

p.s. 이 게시물이 나의 770번째 게시물이다. 이제 1,000까지 230개~!!

Antonio Carlos Jobim & Joao Gilberto - Girl from Ipanema

이 곡을 들어본 적이 많으리라 생각한다. CF 의 배경음악으로도 자주 사용되었던 곡이다. 작곡은 카를로스 조빔이 했고, 그 이후 호아오 질베르토가 불러서 더 인기를 얻은 노래, The girl from Ipanema 의 라이브 버젼이다. 포르투갈어로 노래하는데 왠지 그 느낌이 sexy 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ㅎㅎ 즐감~

2010년 6월 3일 목요일

라벨 '쿠프랭의 무덤' 중 Menuet by Parkthoven

개인적으로 Ravel 의 미뉴엣 2개를 좋아하는데 하나는 지금 보고 있는 미뉴엣이고 나머지 하나는 Sonatine 에 나오는 미뉴엣이다. 왠지 쉬운 듯 하면서도 어렵다는 거, 그리고 화성이 재즈와 상당히 통한다는것이 매력인 듯 하다. 즐감~

2010년 6월 2일 수요일

Brian Culbertson - Our love

Smooth jazz 계열의 키보디스트 Brian Culbertson 의 곡이다. 은근히 한 무드 하면서 괜챦은 듯 하다. 봐서 레파토리로 삼을까 생각중^^ 즐감~

2010년 6월 1일 화요일

동내주민들이 챙겨주는 덴마크 버스기사 생일축하 이벤트~!

평소에 자주 방문하는 클래식음악 동호회에 이 영상이 소개되었길래 이렇게 스크랩해왔다. 지난 5월 5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있었던 일인데, 그간 동내를 위하여 버스를 운전한 기사에게 동내 주민들이 깜짝 생일 이벤트를 열어준 것이다. 외국인 노동자에게 저렇게 따듯한 나라라면 서로 가고 싶어할 듯 싶다. 동화작가로 유명한 나라라서 그런지 동화책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가 실제로 현실이 되는 것을 보니 참으로 부럽기도 하고..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