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27일 월요일

아, 옛날이여~~!!

제목 그대로다. 근래에 Textcube가 Blogger에 통합이 되어버리면서 기존의 블로그에도 변화가 생겨서 지금 적응을 해야 하는데 적응하는 과정에 여러가지 진통이 따르는 듯 하다.  첫 번째로 이전 블로그에서도 밝힌 적이 있는데 나는 원래 개인 블로그를 할 생각은 없었다. 가장 처음 나의 PR를 시작한 것은 유튜브가 시초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유튜브는 전세계 네트웍이다 보니 아무래도 국내에서 보다는 국제적인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가 더 많다보니 국내용으로 이용할 뭔가가 마땅치 않아서 지인의 도움을 받아서 Textcube를 시작했는데 국내용 블로그를 사용하는 동안 만족했고, 나 자신도 미니홈피에서 벗어나 블로그라는 것이 무엇인지 실제 경험해보니 재미도 있었고 며칠 전 까지도 잘 사용해왔는데 이게 언제부턴가 Admin 으로 들어가니 앞으로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해서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하나... 하다가 이미 통합되었는데 내가 그 통합을 깰 능력도 없거니와 다른 곳에 가야 하는 방법도 모르기에 일단 변화를 따라가기도 했는데 방금 전에 유튜브에 UCC 를 하나 업로드 했다. 그리고 그것을 여기 블로그로 가져와서 Embed를 하려고 하는데 그 기능이 없어진 건지 보이질 않는다. Blogger로 통합이 되면서 Embed 를 하는 방식에 다소 변화가 생긴 듯 한데 유튜브에서 검색해서 올리는 방법이 있길래 시도를 해봤는데 뜨지를 않는다. 옵션이 유튜브에서 찾는 방법과 나의 유튜브에서 찾는 방법이 있길래 나의 유튜브를 클릭했더니 그간 내가 올린 500개가 넘는 UCC 는 괴도 루팡이 훔치기라도 했는지 아예 뜨지도 않고 나의 유튜브가 아닌 일반 유튜브에서 나의 닉네임 parkthoven 으로 검색을 했더니 결과가 나오는데 과연 그간 올린 수 백개의 영상들과 방금 올린 UCC 가 바로 검색에 뜰까....하는 의구심도 생겼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수 백개는 커녕 20개 정도만 나오고 나머지 것들은 보이지도 않을 뿐더러 그러다 보니 바로 조금 전에 올린 것은 결과에 뜰 리가 만무한 것이었다.  그 결과 지금 이 글 제목처럼 노래가 나오더란 거다. 제대로된 Embed 방법을 내놓든가 아님 예전에 하던 방식이라도 살려두든가 해야지, 예전에 하던 방식은 보이지 않고 잘 돌아가지도 않는 방법만 남겨두면 사용자로서는 Blogger 로 통합된 트렌드에 따라와서 불편만 겪에 되는 것이 아닌가??  구관이 명관이라는 명언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닌가 보다....;;-.-  -.+

봉태규 - 처음 보는 나 피아노 솔로(뉴 논스톱 4 O.S.T)




지금은 끝났지만 한 때 청춘 시트콤으로 인기있었던 '뉴 논스톱 4'의 O.S.T에 수록된 곡이다. 시리즈 중에서 가장 스타들이 많이 등장하고 스타들이 많이 배출된 시리즈가 바로 뉴 논스톱 4 였던 것 같다. 비교적 자주 봤었는데 지금 연주한 봉태규의 노래는 삽입곡으로 사용된 것이 기억하기로 딱 한 번 있다. 바로 논스톱 4의 마지막 편에서 한예슬과 현빈이 대학 졸업 후 Reunion 파티에서 만나는데 택시를 잡는 장면에서 두 사람이 재회를 하게 되는데 그  장면에서 지금 이 노래가 나왔던 것이 첨이자 마지막으로 이 노래가 삽입된 장면이다. 불행한 노래라고 해야 하나..;; 어쨌거나 노래 자체는 참 좋은 곡이라 생각되어서 피아노 솔로로 시도를 해봤는데 이게...조성이 어렵다. 플랫이 5개나 붙어서 연주하는게 쉽지 않았다. 그나마 오래동안 듣다보니 외워서 이렇게나 연주하게 된 것에 의미를 두고 싶다. 악보는 없다. 즐감~!

p.s. 이 글 바로 위에 올린 아, 옛날이여~!를 보면 블로그 환경이 변해서 적응하는데 진통을 겪고있다고 토로했는데 지금 적는 p.s 전까지만 해도 위에 보이는 나의 UCC 가 글을 적을 당시에 삽입 동영상 목록에 뜨지를 않았다. 그런 관계로 유튜브에 방금 올린 동영상을 바로 삽입할 수 없어서 URL 만 카피해서 남겼다. 지금은 하루 지나서 다시 시도해보니 검색결과에 나와서 수정하는 의미에서 유튜브 동영상을 삽입했다. 이런 식이라면 앞으로 유튜브에 올리는 것은 문제가 없는데 여기로 가져오는 것은 하루 지나서 가져와야 할 듯 싶다. 이게 뭔지....
그리고 또 하나~! 글을 적고 수정할 때는 각 게시글에 수정이나 삭제 같은 것이 기본적으로 보여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 글쓰기 항목을 클릭해서야 수정을 할 수 있다. 이것은 사용자에게 불편하다.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블로그를 처음 세팅할 때 상당히 디테일 한 것까지 손을 볼 수 있게 하는 것은  좋지만 기본적으로 보여야 할 것(수정이나 삭제 옵션 보이게 하기)들은 굳이 디테일하게 손 보지 않더라도 기본적으로 보이게 하는 건 어떨까?

2010년 12월 20일 월요일

맹인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라 캄파넬라 2009 반 클라이번 콩쿨

일본의 맹인 피아니스트 노부유키 쑤지의 연주이다. 내가 옛날에 초등학교 6년간 피아를 배우는 동안 6년째 되던 해에 지금 이 곡에 도전해서 뭐 이렇게 어려운 곡이 다 있나..했었는데 지금 이 연주를 보니 연주자가 존경스러워진다. 즐감~

2010년 12월 17일 금요일

마이클 볼튼 - Go the distance 2006 라이브

디즈니 애니메이션 헤라클레스의 주제곡인 Go the distance 이다. 힘있는 멜로디가 멋있는 노래이다. 즐감~

2010년 12월 16일 목요일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번 전곡 - 바렌보임

먼저 올린 베토벤 소나타 3번 1악장 미켈란젤리 - 바렌보임 - 랑랑의 비교에서 바렌보임이 1악장 끝부분이 짤리는 바람에 수정을 하려다가 마침 전곡이 다 있기에 차라리 이렇게 올리는 것도 좋을 듯 해서 올린다. 즐감~^^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번 1악장 비교 미켈란젤리-바렌보임-랑랑

원래 랑랑과 바렌보임만 올리려 했는데 관련자료에 미켈란젤리도 있어서 하나 더 추가하려는데 미켈란젤리의 버젼은 2개로 나뉘어져 있어서 함께 올리다 보니 4개의 비디오를 한 번에 올리게 되었다. 어쨌거나 재밌는 감상이 될 듯 싶다. 즐감~

2010년 12월 15일 수요일

히사이시 조 - Friends

2003년 A wish to the moon 콘서트를 마치고 엥콜곡으로 연주하는 곡이다. 즐감~

히사이시 조 & 런던 심포니(Melodyphony) - 물의 여행자

근래에 런던 심포니와 함께 한 앨범 Melodyphony 에 있는 곡이다. 이전에 나온 곡을 오케스트라가 업그레이드된 것에 의의를 두고 들으면 될 듯 하다. 즐감~

2010년 12월 12일 일요일

성시경 - 눈부신 고백 피아노 솔로

인기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에 삽입된 곡인데 요즘 인기가 좋길래 자작 편곡으로 한 번 시도해보았다. 악보요청은 받지 않는다. 즐감~

2010년 12월 11일 토요일

2010년 12월 10일 금요일

핫메일 신종스팸?

E-mail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MSN 의 Hotmail을 초창기에 등록해서 지금까지..요즘은 물론 한메일을 이용하는 것이 90퍼센트 정도라 핫메일은 그냥 살려두고만 있는 정도인데 언제부턴가 핫메일로부터 메일을 받아보면 보낸 사람이 내가 아는 사람인데 보낸 내용을 보면 왠지 이상한 제약회사라든지 들어보지 못한 어떤 사이트의 URL 을 남기는 경우가 특정인의 이메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 특정인은 10년 전 미쿡에 어학연수 같을 적에 알던 사람이었는데 그러한 경우가 반복되는 바람에 결국 스팸으로 등록을 해버렸다. 그런데 그 사람만 그런가 했는데 요즘 들어 제2, 제3의 같은 경우가 생겨나고 있다. 오늘은 새롭게 이메일이 아닌 핫메일 메시지가 왔다. 핫메일에 로그인을 했는데 누군가 메시지를 보낸 것이 작은 창으로 뜨길래 봤더니 이메일 주소는 내가 아는 사람이 맞는데 내용이 한자로 되어있다. 그래서 중국어 번역기를 돌려보니 화장품 광고인 것이다~!! 지금까지 이런 경우의 메일 주소가 맨처음부터 지금까지 3개가 있다.

 

지금까지 핫메일로 스팸이 온 것은 물론 있지만 이렇게 아는 주소 3개나 이렇게 받으니 참으로 기분이 뭣하다..-.- 아차, 한 명 추가해야겠다. 어학연수 갔을 때 강사 한 명도 언제부턴가 삐리리한 mail을 보내던데 그것도 결국 보면 이상한 URL 광고였다. 아는 사람으로 부터 이런 경우를 당하면, 분명이 내가 알던 사람의 E-mail 주소인 것은 맞는데 어떻게 이렇게 이용을 당하는 건가...싶어서 한 숨이 나온다. 그와 동시에 이런 것을 자행하는 넘들이 혹시 나의 이메일도 이런 식으로 이용하는 것은 아닌가...하는 가능성도 떠올라서 참 이런 것들은 어떻게 막을 방법이 없는지...한 번 생각해보게 된다.  

2010년 12월 9일 목요일

2010년 12월 8일 수요일

As long as there's christmas - 미녀와 야수 2탄

디즈니에서 만든 미녀와 야수의 2편 The Enchanted Christmas 에 나오는 곡이다. 라이온 킹이나 알라딘은 후편이 나온 것을 알고 있었는데 미녀와 야수도 후편이 있는 줄 근래에 알게 되었다. TV 용으로 제작된 거 같은데 주인공인 야수와 벨, 그리고 엑스트라들의 목소리가 오리지널 1편과 같은 듯 하다. 다시 말해 2편이지만 돈은 제법 들었을 듯 하다. 이제 12월이기도 해서 이 곡이 크리스마스 송으로 어울릴 듯 해서 이렇게 스크랩해왔다. 즐감~

2010년 12월 7일 화요일

김광민 이별(보내지 못한 편지)피아노 take 02(1995 version)

이전에 올린 take 01이 다소 서둘러서 연주한 것 같아서 볼 때마다 아쉬움이 남아서 이렇게 좀 더 relax 해서 take 02를 제작했다. 확실히 relax 해서 연주하니 음악자체를 좀 더 깊에 감상할 수 있는 듯 하다. 이 곡에 대해서 제목을 보고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면 take 01 로 가면 그 사연을 읽어볼 수 있을 것이다. 즐감~

2010년 12월 5일 일요일

미스터 빈 지휘봉을 잡다~!

이제 슬슬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해서 한 번 스크랩해봤다. 미스터 빈의 개성 넘치는 지휘 즐감~!ㅎㅎ

2010년 12월 3일 금요일

영화 록키 주제곡 라이브 - James Last 오케스트라

방송에서도 가끔식 듣게 되는 곡이기도 한데 짤막하게 주제 테마 부분만 몇 초 정도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과연 원곡은 어떤 곡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적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그래서 짜잔~! 연주는 James Last 오케스트라의 연주이다. 작곡은 빌 콘티(Bill Conti)가 했다. 즐감~ 

2010년 12월 2일 목요일

4 sad songs medley piano solo

나의 510번째 유튜브 UCC를 업로드하고 업로드 완료된 것을 확인하고 이렇게 가져왔다. 500개를 채우고 다시 10개를 채웠다. 그것도 4곡 메들리로~! 차례대로 Song from Secret Garden - Little girl on the shore - Chi mai - Sunrise sunset 인데 첫 곡은 뉴에이지, 그 다음 곡 3곡은 영화음악이라서 카테고리는 영화음악에 넣기로 했다. 첫 번째 곡은 들어보면 알 만한 곡이고, 두 번째 곡은 반젤리스의 곡이고, 세 번째 곡은 엔니오 모리코네의 곡이고, 마지막 곡은 영화, "지붕위의 바이올린"에 나오는 명곡이다. 간만에 이런 슬픈 곡들로 메들리를 만들어봤는데 그래도 엔딩은 희극적으로 끝을 맺었다. 즉흥적으로 나온 버젼이니 당연히 악보는 없당. 즐감~  

2010년 12월 1일 수요일

히사이시 조 & 첼로 9대 - 이웃집 토토로

이번에 새로 출시된 히사이시 조와 런던 심포니의 Melodyphony 에도 실린 곡인데 지금 듣는 버젼을 오케스트라 버젼으로 편곡만 한 것 같은 느낌이다. 역으로, 그 오케스트라 버젼을 지금처럼 피아노와 첼로 9대 버젼으로 편곡하면 지금 보는 바와 같다. 즐감~

2010년 11월 30일 화요일

가정용 업라이트 피아노 비교(벡스타인, 야마하, 호프만)

같은 곡을 연주한다면 어떤 피아노가 맘에 드는지?ㅎㅎ 모델명은 맨 아래부터 위로 각각 C.Bechstein Classic 118[높이가 118 Cm] - Yamaha Yus3[높이가 131 Cm] - W.Hoffmann T128[높이가 128 Cm]이다. 3개의 모델 중 가장 비싼 모델은 키가 그 중 제일 작은 벡스타인이다. 꼭 비싼 제품이 사운드가 좋다는 보장은 없다고 본다. 들어보면 다들 자기 취향이라는게 있기 때문에~~ 어쨌거나 같은 곡을 연주했을 때 각각 브랜드의 피아노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을 한 번 느껴보라~

 

p.s. 호프만 피아노는 벡스타인에서 만든 저가형 모델인거 같다. 벡스타인 피아노가 업라이트 모델일지라도 가격대가 적어도 천 만원은 훌쩍 넘기 때문에 예산이 부족한 이들에겐 저가형으로 호프만이란 모델을 내놓은 듯~

2010년 11월 29일 월요일

이웃집 토토로 - 히사이시 조 & 런던 심포니[Melodyphony]

국내에 최근 발매된 앨범인데 이렇게 오디오라도 들을 수 있으니 다행이다 ㅎㅎ. 히사이시 조가 영국 최고의 오케스트라인 런던 심포니와 만나서 앨범을 냈으니 제목은 Melodyphony 이다. 즐감~ 

2010년 11월 28일 일요일

Song from Secret Garden piano take 02

이전에 올렸던 take 01이 초반부에 삑사리가 나는 바람에 볼 때마다 맘에 걸렸었는데 이걸로 날려버릴 수 있을 거 같다. take 01보다는 확실히 업그레이드된 느낌이다. 이래서 take 02를 만드는 보람을 느낀다. 즐감~

2010년 11월 27일 토요일

롤러 스케이트를 신고 탭 댄스 추는 진 켈리

1955년도 영화, It's always fair weather 의 일부분인데 안무가이기도 한 진 켈리의 탭 댄스 실력을 여지어없이 잘 보여주고 있는 듯 하다. 영화의 배경이 눈오는 날씨라서 길에 눈도 깔려있는데 롤러 스테이트를 타고 탭 댄스를 제대로 출 수 있을 지 의문이 드는데 역시 베테랑에겐 가능한 듯 하다. 아무래도 영화를 구해서 봐야겠다 ㅎㅎ 즐감~

2010년 11월 26일 금요일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3악장 랑랑 사이먼 래틀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랑랑과 사이먼 래틀이 지휘하는 베를린필이 함께 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의 마지막 악장이다. 중국TV에서 방영을 해준 것인지 중국어가 나온다. 어쨌거나 즐감~

2010년 11월 23일 화요일

플라시도 도밍고 - If you ever love again 피아노 솔로

도밍고의 앨범, Save your nights for me 에 있는 곡이다. 제법 옛날에 나온 앨범이라 요즘은 구하기가 힘들 것이다. 이 앨범은 CBS 에서 나왔었는데 좋은 곡이 많아서 다행히 이전에 CD로 구입을 했었는데 이 앨범에 있는 곡 중 일반 대중에 가장 널리 알려진 곡은 Love until the end of time 일 것이다. 제목만 들어선 모르겠다고? ㅎㅎ 간단하다. 여기 블로그 자체 검색창에서 노래 제목을 검색해보면 나의 솔로 버젼을 들어보면 아하~~이 곡~~! 할 것이다. 어쨌거나 지금 감상하는 곡 역시 Save your nights for me 에 있는 곡인데 유튜브에서 이 곡을 검색하면 결과가 하나도 나오지 않는다~! 뭐, 내가 연주한 소스가 아니면 방안이 없는 셈이 된다. 국내 포탈에서 이 곡을 검색하면 결과는 나오는데 샘플로 45초에서 1분정도는 들을 수 있다. 풀 버젼으로 들으려면 배경음악으로 구입을 해야 한다. 그러니 나의 버젼을 듣고 구매결정을 해도 좋을 듯 하다 ㅎㅎ즐감~

2010년 11월 19일 금요일

히사이시 조 & 런던 심포니 2010 - 마녀 배달부 키키

국내에도 팬들이 많은 히사이시 조가 영국 최고의 오케스트라인 런던 심포니와 함께 음반을 출시했다. 일본엔 10월 말에 나온 듯 하고 한국엔 요근래에 나온 듯 하다. 런던의 Abbey Road Studio 에서 녹음을 한 듯 하다. 앨범은 두 가지로 나왔는데 오디오CD 만 있는 것과 부록으로 연주 리허설 및 인터뷰 동영상이 수록된 DVD가 패키지로 있는 것, 이렇게 두 종류 중에서 선택을 하면 될 듯 하다. 잘하면 동영상으로도 출시되려나...

2010년 11월 18일 목요일

바바라 스트라이샌드 - Lessons to be learned 피아노 솔로

1997년 앨범, Higher Ground 에 있는 곡. 자작 편곡이라 악보는 읍다. 나의 506번째 유튜브 UCC로구나~!! 즐감~

2010년 11월 14일 일요일

라이오넬 리치 Say you say me 피아노 솔로

미하일 바리시니코프와 그레고리 하인즈가 주연한 80년대 영화 백야(White Nights)의 엔딩에 나오는 노래이다. 히트곡 Hello 로 국내에도 친숙한 라이오넬 리치가 불렀는데 근래에 이 곡이 불현듯 떠올라서 이렇게 피아노 솔로로 시도해보았다. 곡 제목을 이 블로그 자체 검색창에서 검색하면 이 곡의 원곡을 배경음악으로한 백야 뮤직 비디오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을 보고 참고하여 자작 편곡하여 연주해보았다. 늘 그렇듯, 악보는 읍다. 즐감~

2010년 11월 11일 목요일

바바라 스트라이샌드 - Leading with your heart 피아노 솔로

바바라 스트라이샌드의 1997년 앨범 Higher Ground에 있는 곡이다. 자작 편곡이라 악보는 읍다. 즐감~ 

푸른 도나우강 Fantasy - 피아노 연탄 버젼

매년 1월 1일이 되면 비엔나에서는 슈트라우스 일가의 왈츠를 들으면서 새 해를 시작하는데 매뉴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곡이 바로 이 곡인데, 이렇게 피아노 연탄으로 들어도 매력있는 듯 하다. 뮤직 비디오가 따로 없는 거 같다ㅎㅎ 즐감~

2010년 11월 10일 수요일

하늘을 나는 펭귄(BBC)

누가 펭귄이 날 수 없다고 했던가~? 유독 지금 보는 종은 그것이 가능하다고 사회자가 설명을 하고 있다. 지금꺼 살아오면서 펭귄이 나는 모습은 난생 처음 보는데 정말 멋지다~~즐감~!

2010년 11월 7일 일요일

Voyage by Parkthoven

간만에 자작곡 하나 올려본다. 이전에 써놓았던 것인데 요즘 들어 이 곡이 떠올라서 이렇게 업로드 해본다. 즐감~

2010년 11월 6일 토요일

Prayer - 안드레아 보첼리, Heather Headley 2006 라스베가스

이 곡은 예전에 보첼리와 셀린 디온이 멋진 듀엣으로 시도한 적이 있고 인기도 좋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 보는 버젼은 2006년 라스 베가스에서 있었던 공연인데 데이빗 포스터가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사회도 보는 공연인데 보첼리와 듀엣을 할 흑인 가수가 등장하는데 보첼리의 목소리와 잘 어울리면서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즐감~

리스트 편곡 슈베르트 아베마리아 - 라자르 베르만

편곡의 마왕이라고 부르고 싶은 리스트가 이런 편곡도 했다니~! 역시 편곡의 대가에 맞게 멋지게 편곡을 했고 라자르 베르만의 연주 또한 뷰~~리풀 하다. 가을밤에 어울리는 곡인 듯 싶다. 즐감~

2010년 11월 5일 금요일

영화 백야 - 11바퀴 돌기 장면(미하일 바리시니코프)

미하일 바리시니코프와 그레고리 하인즈 주연의 80년대 영화 백야(White Nights)의 명장면 중 하나이다. 그레고리 하인즈가 돈 내기를 하는데 제자리에서 한 바퀴 도는데 1루블로 하려는데 11루블을 줄테니 11바퀴를 돌아보라고 즉석 제안을 하는데 미하일 바리시니코프가 고민을 하더니 직접 시연을 보이는 장면이다. 아이스 링크도 아닌 곳에서 저렇게 평형감각을 유지하면서 돌 수 있다니 요즘 말로 하면 ㅎㄷㄷ이라고 해야 하나, 아님 쩔어~이런 표현을 써야 하나...요즘 애들 사용하는 말들이 갑자기 떠오르내 ㅎㅎ

영화 엔딩 장면에 흐르는 라이오넬 리치의 Say you say me 역시 명곡이라 가끔 피아노로 연주하곤 하는데 작품성있는 영화로 기억된다~

 

p.s.주인공 두 사람이 텝댄스를 추는 장면에 흐르는 음악은 데이빗 포스터의 Tap dance 이다~

2010년 11월 4일 목요일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열정 - 마우리지오 폴리니

주로 쇼팽의 연주로 유명한 폴리니인데 바하나 베토벤은 비교적 나이가 들어서 음반을 내어놓고 있다. 그만큼 신중을 가한다는 의미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즐감~

리스트 베니치아와 나폴리 - 타란텔라 - 라자르 베르만

이제는 고인이 되어버렸지만 살아 생전에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였던 라자르 베르만의 연주이다. 제자들 중에는 한국인도 몇 명 있다고 한다. 즐감~

2010년 11월 3일 수요일

네이버와 유튜브..;;

제목 그대로이다. 유튜브의 동영상을 Embed하고자 할 때, Daum 에서는 외부미디어에 가서 Embed하면 가능한데 누군의 경쟁력인지는 알 길이 없지만 네이버에선 안된다. Embed가 안되면 그냥 URL 이라도 복사해서 써먹으려고 했더니 그것도 안 된다. 이쯤되면...음....네이버 자체에 올리는 수 밖에 없음인가...자체적으로 올리면 거기서 발생하는 조회수는 유튜브 통계자료에 집계가 안 되는데...Daum은 되는데 Naver에서는 안되니..쩝..

 

p.s. 다행히 여기 블로그 통계를 보면 여기를 방문하는 네티즌들 중 상당수가 네이버를 통하여서 오기 때문에 별 걱정은 안 한다만 은근히..누구의 경쟁력인지 ..쩝...그 슬로건에 맡게 좀 배려해주믄 안되려나..

야니 Reflections of passion 피아노 솔로 take 02

예전에 올렸던 take 01 이 맘에 안 들어서 2차 시도를 했는데 먼저 올린 take 01보다는 조금 나아진 듯 하다. 즐감~

2010년 10월 31일 일요일

미스 사이공 Last night of the world 피아노 솔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미스 사이공"의 사랑의 테마라고 할 수 있는 The last night of the world를 피아노 솔로로 연주해보았다. 플라시도 도밍고의 앨범, Broadway I love 을 참고하였다. 앨범에서는 플라시도 도밍고와 가수 칼리 사이먼이 함께 부른다. 그 버젼을 피아노 한대로 시도한 것이다. 악보는 주로 그렇듯..없다~! 즐감~

2010년 10월 29일 금요일

카푸스틴 8 Concert Etude Op.40 Finale - Shanshan Sun

러시아 작곡가인 니콜라이 카푸스틴의 8 concert study op.40 의 마지막 곡이다. 재즈 스타일의 명곡인데 모두 8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모두 재즈스타일의 곡들로 이루어져있다.  특히 마지막 곡인 Finale는마지막까지 스피드와 긴장감이 유지되는 완전연소 느낌의 피날레이다ㅎㅎ 즐감~

2010년 10월 28일 목요일

카노 요코 - The man in the desert

이 노래 역시 카노 요코의 앨범, Song to fly 에 있는 곡인데, 들어보면 역시 카노 요코의 흉내낼 수 없는 그녀만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곡인 듯 하다. 어째 곡의 절반 가까이가 인트로가 되는 곡이 있단 말인가..

정말 드문 케이스인데 긴 인트로를 들으면서 사막의 모래, 그리고 태양,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주위가 사막으로 변해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은가? The man in the desert~~~

카노 요코 - This Eden(from the album, Song to Fly)

5분 10초 정도의 노래인데 그 중에서 2분 10초 정도가 전주에 해당하는 상당한 레벨의 곡이라 생각이 든다. 노래 전주가 2분을 넘기는 곡이 흔하지는 않은데 이 곡은 2분 10여초간의 전주도 그렇고 뒤이어서 나오는 노래도 묘한 분위기, 왠지 범접할 수 없는 내공으로 느껴지기까지 한다. 역시 카노 요코인가...나라면 이 곡의 제목을 아베마리아..하고 했을 거 같은데 ㅎㅎ 즐감~

2010년 10월 26일 화요일

For Always - 라라 파비안, 조슈 그로반, 존 윌리엄스 2002

영화 A.I. OST에 있는 곡이기도 하다. 연주는 보스턴 팝스 오케스트라, 지휘는 존 윌리엄스가 하고 있다. 즐감~

탑 건 엔딩(anthem) 피아노 솔로 take 02

이전에 올린 take 01은 말그대로 처음 시도한 것이라 보완할 점이 많았음에도 지금까지 10만 조회수을 넘겼는데 지금까지 올린 유튜브 UCC 가 499개인데 이것만 더하면 500개를 달성하게 되기에 기념으로 뭐를 업로드할까 고민하다가 지금 곡으로 결정을 했다. 피아노로 시도하기 쉽지 않은 곡이기에 이렇게 take 02를 만들다보면 성취감도 따라오는 듯 하다. 이제 이것으로 유튜브 UCC 500개 달성했다~! 즐감~ 

왕벌의 비행 피아노 솔로 - 피터 야블론스키 2000 산토리홀

연주회 후 앵콜 곡으로 연주한 것인데 그간 알고 있던 왕벌의 비행 피아노 솔로버젼과는 약간 다른, 다소 재즈적인 스타일의 편곡인 듯 하여 Unique한 맛이 있어서 이렇게 스크랩해왔다. 즐감~

포레 - 꿈꾸고 나서 - Stjepan Hauser 첼로

가브리엘의 오보에랑은 관계 없는 가브리엘 포레의 명곡 중 하나인 꿈꾸고 나서(Apres un reve) 첼로 버젼을 스크랩해왔다. 원래 노래인데 멜로디가 워낙 좋아서 다양한 악기 버젼으로도 편곡된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지금 이 버젼은 지금껏 들은 꿈꾸고 나서 중에서 가장 느린 버젼이다. 연주자의 숨소리까지도 들을 수 있다. 목소리로 음을 길게 끄는 것은 피아노로 표현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차라리 피아노보다는 현악기 혹은 관악기가 더 잘 어울릴 것이다. 이 곡을 오래전 부터 알고 있었는데 이런 느린 버젼이 이런 곡에는 더 어울리는 것 같아서 이렇게 느린 버젼으로 스크랩해왔다. 즐감~

피아졸라 - 아베마리아 - Stjepan Hauser 첼로

탱고의 명인으로만 알고 있었던 피아졸라였는데 우연히 유튜브 서핑을 하다 이 곡을 발견했다. 피아졸라가 작곡한 아베마리아~~! 멜로디가 상당히 로맨틱하면서 약간 영화음악 같기도 하고 왠지 이 음악에 탱고를 춰도 어울일 듯 하다는 생각마저 든다 ㅎㅎ 즐감~ 

2010년 10월 24일 일요일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 2악장 - 상송 프랑스와

프랑스의 개성파 피아니스트 상송 프랑스와의 연주이다. 요즘처럼 가을에 사색과 함께 차 한 잔 하기에 딱 좋은 곡인 듯 싶다. 이 동영상을 더블 클릭하면 유튜브로 넘어가게 되는데 더블 클릭해서 코멘트 중에 유튜브 멤버 michaelhiro911의 감동적인 사연을 읽어보는 것도 추천한다~

2010년 10월 23일 토요일

Piano solo take 02 from Love Affair(Ennio Morricone)

이전에 올린 버젼이 개인 연습실 버젼이라 아무래도 음장감이 떨어져서 맘에 걸렸었는데 이번에 빈강의실 버젼을 다시 시도해보았다. 음질과 음장감이 좀 더 좋아진 거 같다. 소리를 좀 높혀서 들으면 좋을 듯 하다. 즐감~

 

p.s. 이제 하나만 더 올리면 유튜브 업로드 500을 달성하게 된다~!

2010년 10월 22일 금요일

프로코피에프 로미오와 줄리엣 - 에프게니 키신

프로코피에프의 명곡 로미오와 줄리엣을 피아노 솔로로 연주하는 에프게니 키신. 갑자기 노다메 칸타빌레가 떠오른다 ㅎㅎ~~

비발디 4계 피아노 4대 버젼(유자 왕, 엠마누엘 액스...)

정규 DVD 로도 나오지 않았을까...한다. 즐감~

2010년 10월 21일 목요일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1악장 - 바딤 레핀, 니콜라이 루간스키 2004 도쿄

왠지 모르게 이 곡은 들으면 달이 생각나는 곡이다. 베토벤과 드뷔시가 월광을 썼듯, 이 곡 역시 보름달을 배경으로 하고 주위를 지나가는 구름을 하객삼아, 달에 살고 있을 지 모르는 토끼도 상상해보면서 들으면 좋을 듯 하다 ㅎㅎ 즐감~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2악장 - 율리아나 아브제바(2010 쇼팽 콩쿨 우승)

긴 역사를 지닌 쇼팽 콩쿨에서 역사상 첫 여성 우승자를 냈다고 하는데 바로 지금 보는 것과 같다. 러시아 피아니스트인데 1,2,3위를 모두 러시아 연주자들이 휩쓸어버려서 쇼팽 콩쿨이 결과적으로 러시안 콩쿨이 되어버린 듯 하다^^-.-  유명 피아니스트들을 많이 배출한 나라이다보니 이런 결과도 내는 구나~! 야마하 피아노를 연주하는데 자기내 피아노 연주자가 우승을 했으니 야마하 피아노사에서 이 결과를 대서특필하지 않을지~ㅎㅎ 즐감!

2010년 10월 20일 수요일

블루문특급 엔딩

원제는 Moonlighting 이고 국내에는 '블루문특급'이란 제목(왜냐하면 주인공들이 일하는 곳이 탐정사무소인데 사무실 이름이 Moonlighting Agency)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했던 드라마였는데 이 당시만 해도 브루스 윌리스가 '다이하드' 처럼 터프하고 액션스타적인 이미지는 아니었다. 이 드라마가 1985-6년도에 시작해서 5시즌 동안 많은 인기를 누렸었고 유튜브에 가면 좀 더 오래했어야 하는데 너무 일찍 끝난 것을 성토하는 유튜버들의 글들을 볼 수 있다. 물론 내가 연주해서 올린 오프닝 테마음악에 코멘트에도 비슷한 멘트가 종종 있다. 어쨌거나 지금 보는 장면은 마지막인 시즌 5의 마지막 에피소드의 마지막 장면이다. 음악과 함께 그간 해왔던 시즌의 명장면들이 파노라마처럼 나오는 멋진 장면이다. 이 드라마는 장르가 로맨틱 코미디 장르라서 그간 많은 액션 작품에 출연했던 브루스 윌리스가 어떤 인터뷰에서 요즘 나오는 영화들이 너무 폭력적인 것들이 많아서 그 옛날 블루문특급과 같은 작품들이 그립하고 했던 기억이 난다. 즐감~

2010년 10월 19일 화요일

유키에 니시무라- Say Yes(101번째 프로포즈) piano solo

일본 드라마, 101번째 프로포즈의 테마곡이다. 유키에 니시무라가 프로듀서로 작업한 앨범이라고도 한다. 자작 편곡이라 악보는 없다. 지금 이 UCC 가 지금까지 유튜브에 올린 498번째 동영상이다. 조만간 500을 채우게 될 듯 하다. 즐감~~

앙드레 가뇽 - 머나먼 추억(Souvenir Lointain)피아노 솔로

이 곡 역시 앙드레 가뇽의 국내 첫 앨범인 Monologue에 나오는 곡이다. 듣고 외운 자작 편곡이니 시중에 나온 앙드레 가뇽의 악보책 버젼과는 다소 상이할 수도 있음을 감안하고 즐감하기 바란다~

앙드레 가뇽 저녁 바람(L'air du Soir) 피아노 솔로

앙드레 가뇽의 국내 첫 앨범 Monologue 에 실려있는 곡. 맨처음엔 카세트 테잎으로 구입했다가 너무 좋아서 CD로 재구매했다. 국내에 가뇽의 앨범이 책으로 2권이 나온 것으로 아는데 나는 그런 교제가 나오기 전에 듣고 외운 버젼이라 악보와는 다소 틀릴 것이다. 그러므로 악보는 원한다면 책을 구입할 것을 권하고 싶다. 국내 인터넷 서점 사이트에 가서 검색하니 결과가 잘 나오니까~ㅎㅎ즐감~

2010년 10월 18일 월요일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소나타 7번 랑랑 2010 비엔나

재즈 오케스트라로 연주하는 슈퍼 마리오

게임음악으로 친숙한 슈퍼 마리오의 테마를 일본의 Teikyo Jazz Orchestra가 연주하고 있다. 지금 영상은 2008년 3월 21일 33회 정규 콘서트의 일부인데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모두 고등학생들이라고 한다. 흥겹고 멋진 편곡이다. 오케스트라 앞줄에 있는 색소폰 부는 여학생들을 보니 노다메 칸타빌레의 주인공이 나오는 '스윙 걸즈'도 생각이 나고 재미있다 ㅎㅎ즐감~

유키에 니시무라 - 비타민(2009)

유키에 니시무라의 곡을 좋아하다보니 유튜브 서핑을 하다가 이 동영상을 발견했는데 곡의 제목을 알 수가 없다. 사회자가 설명을 하긴 하는데 secret 까지는 들었는데 일본어에 꽝인지라 아래에 자막이 나오지만 해석이...이제서야 알았다.비타민~! 2009년에 나온 음반인데 일본 HMV 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보니 가격이 음..;; 3200 Yen~!! 4만 5천원 조금 안된다..거기에 운송료까지 생각하면 거의 신권5만원 하나 각오해야 하는 가격이다~!! 국내 라이센스로 풀리지 않는 이상 그냥 요거 듣고 외우는게 상책일 듯~ㅎㅎ;;

2010년 10월 15일 금요일

Closing theme from Guiding Light piano take 02

미국의 유명 Soap Opera, Guiding Light 의 엔딩 테마이다. 작곡자는 Rob Mounsey 이고 곡 제목은 Hold on to love 이다. 한국에는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미국에선 30년이 넘게 방영된 인기 일일드라마이다. 지금 듣는 테마는 90년대 테마곡인데, 일반 연주곡인데 곡이 좋아서 옛날에 AFKN 에서 방영되던 것을 공비디오 테잎으로 녹화해서 외울 때까지 보다가 지금에 이르렀다. 먼저 올린 Take 01은 개인연습실이었고 지금 버젼은 빈강의실에서 녹화해서 음장감이 더 좋다. 볼륨을 높혀서 들으면 더 좋을 것이다. 듣고 외운 것이라 악보는 없다. 즐감~

 

P.S. 이제 슬슬 유튜브 업로드 500개에 도달하는데 5개도 안남았구나~~

2010년 10월 14일 목요일

사랑하기 때문에(Because I love you) - 리차드 클레이더만

Easy-listening 의 대부 리차드 클레이더만이 아닐까..하는데 곡 제목을 보면 왠지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가 떠오르는데 그것을 생각하고 클릭하면 낚인 것이다 ㅎㅎ;; 어쩌다 보니 이 곡 제목이 가요랑 같은 제목인지라 비교도 할 겸 스크랩을 해왔는데 우리가 아는 그 발라드와는 다른 곡이다. 즐감~;;-.-

Guding light ending clip

Soap Opera라고 들어봤는지? 낮시간에 하는 미드인데 멜로드라마가 많다. 미국은 한국과 달리 드라마 중간 중간에 광고가 들어갈 수 있는데 그 광고에 비누광고가 많아서 Soap Opera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지금 이 동영상은 드라마 엔딩 장면에 나오는 음악인데 은은하면서 들을 만 해서 스크랩해왔다. 지금은 AFN 이고, 이전엔 AFKN 이었던 시절 한국 시간으로..낮1시 50분에 Guiding Light 가 방영되고 그 후 2시 40분에 General Hospital(이것도 Soap Opera의 제목)이 이어서 방송되었던 시절이 있었다. 두 프로그램 모두 인기가 좋아서 수 십년 동안 스토리가 계속되었다. 30~40년까지도 간다. 상상이 가는가? 매일 하는 드라마가 30~40년 간다는게? 근래에 Guiding Light는 끝이 난거 같다. 아무래도 미드이다 보니 유튜브에 올렸더니 거기 달리는 코멘트에 인기있는 드라마인데 빨리(?) 끝난 것을 성토하는 내용의 글도 올리는 유튜버가 종종 있었다.  그래도 거언 30년 가까이 한 드라마로 기억하는데 빨리 끝났다고? ㅎㅎ 뭐, 보는 사람의 입장이야 틀릴 수 있는 법이니까~~ 중고등학교 시절에 집이 부산인지라 부산에 하야리아 부대도 있고, 건너편에 일본도 있다 보니 유선으로 AFKN 과 일본 NHK 방송을 약간 볼 수 있었는데 그러다가 이 음악을 알게 되어서 암기에 들어갔다. 그 결과는 Self UCC 영화 음악에 나의 피아노 솔로 버젼이다 ㅎㅎ. 여기 블로그 자체 검색창에 Guiding light를 검색하면 결과가 나올 것이다. 최근에 이 곡의 피아노 버젼 Take 02 를 빈강의실에서 녹화를 마쳤다. 조만간 업로드할 계획이다. 즐감~

2010년 10월 12일 화요일

간만에 사진하나...

이 카테고리에선 글만 적다가 갑자기 사진이 떠올라서 한 번 올려본다. 폰카로 찍어서 데이터 케이블을 연결해서 폰카 사진을 컴퓨터로 복사해서 올려보는 첫 사진이다. 저녁 해결하러 나와서 이 장면을 보는 순간 바로 폰카를 꺼내들고 셔터를 눌렀다. 즐감~

2010년 10월 11일 월요일

Sentimental Walk from Diva(Vladimir Cosma) take 03

간만에 take 03을 시도해봤다. 빈강의실에서 연주한 첫 곡이 이 곡이 되어버렸다. 이 곡은 라 붐, 유 콜 잇 러브 등으로 유명한 영화 음악 작곡가 Vladimir Cosma 가 음악을 맡은 "Diva" 에 나오는 곡이다.  이 곡의 오리지널 버젼을 들어보면 리버브(reverberation)가 들어가게 되는데 그러기엔 아무래도 작은 개인 연습실 보다는 강의실 정도가 되면 음장감 및 리버브가 더 좋기에 한 번 시도해봤는데 그 효과가 좀 더 있는 듯 들린다. 그리고 피아노 상태가 최고음부의 소리가 깨끗해서 곡의 음악성을 살리기에도 더 좋았던 거 같다. 듣고 외운 거라 악보는 없다. 평소보다 소리 볼륨을 좀 더 올리면 감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즐감~

베토벤 피델리오 서곡 - 오자와, 비엔나 필하모닉 2005

비엔나 주립 오페라의 재계관 50주년 기념으로 베토벤의 피델리오 서곡을 연주하고 있다. 즐감~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신제품 CFX 출시~!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 중에서 가장 고가의 모델은 CFIIIS 였는데 이 모델이 출시된 이후 19년이 흘러서 이번 2010년, 거기에서 더 발전한 CFX 모델이 출시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CFIIIS 모델은 가장 큰 275 Cm 사이즈에서 크기를 줄여 191 Cm 과 211 Cm 사이즈로 사이즈 변경되어서 출시가 된 듯 하다. 마치 야마하 수제 피아노 클래스인 S 모델 2종처럼 말이다. 이제 CFX 모델이 플래그쉽 모델로 출시되었으니 기존의 CFIIIS 모델은 크기를 좀 줄여서 대중성을 약간 더 확보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크리가 줄어든 만큼 가격적인 면에서 기존의 S 클래스와 CFX 모델 사이의 가격이 되지 않을까...예상이 된다. 새로운 가격대가 나올 듯 하다. 40명의 전문가들이 새로나온 CFX 모델을 만들기 위해 투입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디자인은 2008년에 마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41명의 콘서트 피아니스트들에게 테스트를 해봤다고 하는데 잠깐이나마 포르투갈 출신의 Maria Joao Pires와 그리스 출신의 Cyprien Katsaris 의 모습이 짧게 지나간 듯 하다. 과연 얼마나 업그레이드된 괴물이 나왔을지...기대해본다. 올해 5월에 유럽에서 론칭을 한 거 같은데 한국에서도 이 모델이 들어왔는지 혹시나 네이버에 가서 검색창에 '야마하 cfx' 라고 검색해 봤더니 결과가 나온다. 가격이 거의 큰 거 두 장을 약~간 상회한다 ㅎㄷㄷㄷ~~

2010년 10월 9일 토요일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현실화된다면~?

요즘은 하도 기계에 의존하는, 기계랑 더 친해지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보니 그에 대한 해킹도 더욱 다양하게 되어가는 듯 하다. 뉴스를 봐도 스마트폰이 인기가 올라감에 따라 그에 대한 해킹 문제, 특히 스마트폰을 이용한 금융거래에 대한 해킹도 어렵지 않게 일어나는 소식을 보니 갑자기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생각난다. 영화에서는 범죄가 일어나기 바로 전에 경찰이 진압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과연 그것이 현실화된다면, 한국에 없는 중국이나 유럽에서 한국을 향안 해커의 공격도 막을 수 있을지, 그리고 동남아에서 자주 하는 문자나 스팸문자로 인한 금융피해도 막을 수 있을까? 그럴려면 국제적으로 비슷한 레벨이 되어야 하고 공조체제까지 갖추어져야겠구먼...시간과 돈이 너무 들거 같다..안 봐도 비디오다...범죄를 창에 비유하고 그것을 막는 것을 방패에 비유하자면, 요즘은 그 격차가 더 벌어지는 듯 해 보인다. 창이 너무 강해지면, 방패도 그에 따라 더 강해져야 하는데 음...방패가 강해졌다는 소식보다는 창이 저지른 일을 더 자주 보게 되는 거 같아서 안타깝다.  

 

영화 다이하드 4편을 보면 컴퓨터 전문가가 미국 정부를 가지고 논다. 그리고 그들 집단이 거래하는 사람들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거래한 사람들의 컴퓨터에 바이러스같은 것을 보내어서 그 컴퓨터가 폭발하기까지 한다. 이렇게 말하면 비약일지 모르지만, 위에 말한 해킹이나 스팸전화로 인한 피해를 피의자에게 역으로 이용해서 해커의 컴퓨터를 파괴하거나 스팸전화를 하는 그 전화를 파괴하는 그 뭔가를 계발해서 사용할 수 있다면?? 참 통쾌하지 않을지...?! 차라리 만화를 한 편 봐야할까?ㅎㅎ 하도 좋지 않은 일들이 일어나다 보니 그런 거에 대처해야 하는 방패는 없을지 생각하다 보니 이런 만화적인 상상까지 하게 되는 구나.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만화에서나 가능할 것 같은 것들이 하나 둘 현실화되어가고 있는 현실이니...뭐, 그렇게 되면 창도 더 진화할 것이 뻔하고...끝없는 창과 방패의 전쟁...인류의 역사는 끝없는 창과 방패의 전쟁으로 묘사해도 좋을 거 같다~ㅎㅎ씁쓸~~하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인간의 본성은 선하기 보다는 악하다는 쪽으로 더 무게가 실리지 않을지~~불완전한 인간이다 보니 처음에 태어날 땐 선할 지 몰라도 점점 세월이 지나면서 자기도 모르게, 혹은 원하지는 않지만 어쩌다 보니 악하게 될 가능성에 상당히 노출되는 사회가 되어가는 거 같다. 그렇게 노출되는 수위가 앞으로 갈수록 더 높아지지는 않기를 조심~~~스럽게 바래본다.  

2010년 10월 7일 목요일

Brian Culbertson - Always remember

Funky 한 음악을 주로 구사하는 Brian Culbertson 의 2009년 영상인데 음악적으로 재주가 참으로 많은 아티스트이다. 아버지는 트럼펫 연주자여서 그런지 트롬본을 잘 연주하며 거기에 신디사이저, 피아노, 그리고 베이스 기타까지 수준급으로 연주한다. 지금 연주되는 곡의 연주 장소는 미국 헐리우드의 Capitol Record 사의 레코딩 스튜디오이다. 정규 DVD 로도 나온다고 한다. 즐감~

Trackback...너...누구냐?

간혹 나의 UCC 를 보고 그 아래에 코멘트를 달기 보다 트랙백을 달아놓는 경우가 가끔 있다. 그래서 그 트랙백을 클릭해보면 누군가의 블로그로 이동을 하게 되는데 나의 UCC 를 스크랩해놓기라도 했나 해서 이동한 곳을 보면 이게 왠 걸~ 전혀 다른 내용이 나온다. 트랙백을 하는 이유가 뭘까..?? 보통 내 연주를 보고 코멘트를 달거나 스크랩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트랙백을 함으로 그 트랙백을 남긴 블로거가 얻는게 뭘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다지 나한테 도움되는거 같지는 않아보여서 그냥 그 트랙백 지울까..하는 생각도 드는데 스크랩을 하거나 코멘트를 남김으로 해서 방문자의 흔적을 남겨서 내가 그 방문자의 블로그로 이동해서 어떤 블로그인가 보게 되는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는데 트랙백은 이건 뭐..아무 코멘트도 없고 달랑 생판 처음 보는 블로그 타이틀이 덩~~하고 있으면 이게 뭔가~-.- 하게 된다. 님의 블로그 둘러보니 볼 만한게 많내요. 저의 블로그도 한 번 놀어와주세요~하는 말이나 뭔가 내용이 있어야 하는데 달랑 첨 보는 주소만 있으면 이거 혹시 낚시질 아닌가...하는 의심도 하게 된다. 워낙 인터넷으로 낚시질하는 '사'짜 강태공들이 늘어나는 현실이라...쩝..트랙백..너..누구냐~?

천사들의 합창 주제곡 피아노 버젼

오래전에 한국에서도 방영이 되었던 멕시코 어린이 드라마 Carrusel 의 오프닝 곡을 피아노 솔로로 시도해보았다. 자작 편곡이라 악보는 없다. 히메나 선생님과 마리아 호아퀴나가 떠오른다. 이젠 그 시절에 나왔던 배우들도 어엿한 성인이 되었겠구나. 즐감~

2010년 10월 3일 일요일

영화 라 붐-2 주제가 Your eyes 피아노 솔로버젼

소피 마르소가 주연한 청춘 영화 라 붐의 후속편의 주제가이다. 음악은 전편과 마찬가지로 Vladimir Cosma가 작곡했다. 자작 편곡이라 악보는 없다. 즐감~~

영화 라 붐(La Boum) 주제가 Reality 피아노 솔로 take 02

이전에 올린 take 01은 다소 서두른 감이 많아서 이렇게 take 02를 시도해보았다. 확실히 먼저 올린 버젼보다는 좀 더 좋은 느낌이 든다. 즐감~

영화 라 붐 주제가 Reality 피아노 솔로 take 01

소녀시절의 소피마르소의 이미지 때문에 한국에서도 유명한 영화 La Boum 의 주제가 Reality 를 피아노로 시도해보았다. 음악은 Vladimir Cosma가 작곡했다. 지금 버젼이 첫 시도라 속도조절엔 실패한 거 같다. 그래서 근래에 좀 더 속도 조절에 신경쓰고 지금 버젼보다 부드러워진 take 02를 조금 전에 업로드 했다. 그러니 Go to take 02~

Michael Nyman - The heart asks pleasure first

1993년 영화던가 마이클 니만이 음악을 맡은 The Piano 에서 가장 유명한 곡이 바로 이곡이 아닐까 한다. 이 곡의 악보도 시중에 나와있는 것으로 안다. 즐감~

2010년 10월 2일 토요일

필요는 발명을 만든다?

며칠 전에 발생한 부산 해운대 고층아파트 화재를 보니, 지금 글 제목이 떠오른다. 옛날에는 만화에서나 가능했던 것들이 이젠 현실화되어 가고 있는데 만화 배트맨을 보면 배트맨의 장비가 갖춰진 허리띠에서 각종 신무기등이 등장하는데 간혹 화재 현장에서 폭탄같은 것을 화재 현장에 터트리면 강력한 효과로 화재를 진압하는 장면을 보면 와~~하게 되는데 이제 그 기능이 현실화 되어야 할 단계가 아닌지...가뜩이나 고층에서 화재가 나면 더더욱 손쓰기가 힘들지 않은가...이제 이 그글의 제목이 이해가 되는지?^^ 기존의 소화기 기능을 3배 정도 업그레이드 하고, 배트맨이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불끄는 폭탄을 유탄발사기에 장착해서 화재 진압에 사용하는 그런 세상이 되어야 하지 않을지..10층 이상은 소방차 고가 사다리도 못올라간다고 하니 배트맨이 사용간 것과 같은 화재 진압탄을 장착한 유탄총을 장착한 소방요원들이 헬기를 타고 내려서(마치 테러 진압을 위해서 특수 요원들이 특수기관총을 소지하고 현장에 투입되는 것처럼) 고층의 화재를 해결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해야 하는건 아닌지.... 10층 이상은 헬기가 동원되어서 물을 뿌리지만 그게 효과가 별로 없쟎은가...한술 더 뜨자면, 가정에도 원통모양의 디자인으로 해서 화재 진압용폭탄을 5개 정도는 기본으로 구비하도록하고 각층의 복도에도 소방기능이 3배정도 강화된 소화기가 한 개씩 의무적으로 배치가 된다면. 물론 각 층마다 소화기를 하나씩 배치한다고 할 때, 이번 해운대 아파트는 38층까지던가..그러니 시각적인 효과를 위하여 소화기 배치를 위해서는 각 복도에 built-in 기능을 사용하면 눈에 거슬릴 염려도 없을 것이다.  이번 사태처럼 고층에 불이 났을 때, 거주하는 사람들이 각 가정에 구비된 화재 진압용 폭탄과 각층에 배치된 업그레이드된 소화기를 모두 사용하면 소방차가 도착하는데 걸리는 시간 동안 화재가 더 커지는 것을 제법 막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상상을 해본다.

2010년 10월 1일 금요일

뉘른베르그의 명가수 서곡 피아노 6대 24hand 버젼 2010

이번 2010년 있었던 La Roque D'antheron Int'l Piano Festival 에서 있었던 엔딩 무대이다. 아주 특이한 무대인데 6대의 피아노와 12명의 피아니스트가 한 무대에서 바그너를 연주하다. 지휘는 피아니스트인 크리스티안 자하리아스가 하고 있다. 3분여부터 연주가 시작되니 앞부분의 인터뷰가 지겨우면 마우스로 조절하면 될 듯 하다. 즐감~

엘비스 코스텔로 - Penny lane at 백악관 2010

유명한 가수인데 영화 오스틴 파워 2편에서는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영화에 나오기도 해서 그 모습으로 알게 된 가수인데 이렇게 백악관에도 초대받는 가수였구나..~!! 즐감~^^

랑랑의 백악관 연주

랑랑이 메카트니의 George Gershwin Prize 수상 기념 연주를 백악관의 East Room 에서 하고 있다. 객석에 오바마와 폴 메카트니가 함께 앉아있는 것이 보인다. 즐감~

랩소디 인 블루 - 랑랑 2009 노벨상 시상식 연주

러브콜을 많이 받는 바쁜 몸이다 보니 노벨상 시상식 축하연주에도 랑랑이 초대되었나 보다. 거슈윈의 18번이라 할 수 있는 랩소디 인 블루를 짧은 버젼으로 연주하고 있다. 연주 후 사회자가 등장하는데 윌 스미스가 등장하는 거 보고 놀랐다. 즐감~~

Vladimir Cosma - L'aile ou la Cuisse(Concerto Gastronomique )

라 붐, 유 콜 잇 러브로 우리에게 익숙한  루마니아 출신의 프랑스 영화음악가 블라디미르 코스마의 콘서트 무대이다. 작곡자가 직접 지휘를 하고 있다. 올 해 2010년 3월에 있었던 공연이다. 제목을 번역기로 돌려보니 The wing or thigh 로 나온다. 해석은 알아서 하길~ㅎㅎ 요리랑 연관된 영화인 듯 싶다. 곡이 아주 경쾌하고 발랄해서 과연 어떤 영화인지 보고 싶어지기까지 한다^^ 즐감~

 

유튜브를 검색해보니 이 영화가 1976년 영화이다. 년도를 생각해보면 음악이 너무 센스있게 들리는데 음악의 힘이라 해야 할지 제법 옛날 영화이지만 음악이 좋아서 어떤 영화인가 보고 싶어지는게 얼마만인가...싶어진다. 물론 개인의 느낌은 주관적이긴 한데, 일단 음악이라도 좋으면 적어도 그 영화에 대한 관심도는 올라가는 것이 사실이 아닌가 한다. 가령...한국 영화로는..물론 개인적인 느낌인데, 이병우가 음악을 맡은 우리 생애 가장 행복한 일주일의 주제가, '우리'는 곡이 좋아서라도 과연 무슨 영화일까 궁금해지고 보고싶어지는 그런 영화가 아닌가 싶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음악의 힘'이다

2010년 9월 30일 목요일

August Rush 를 복습할꺼나..?

오늘 두산과 롯데의 준플레이오프 야구 경기 방송해주느라 뉴스데스크가 40분 정도 늦게 시작했는데 지금 데스크영상 코너를 보여주는데 BGM 으로 영화 August Rush 의 마지막에 나오는 곡 Rhapsody가 화면과 잘 어우러지면서 이전에 본 감동이 그리워진다. 복습해야겠다~^^

전람회 고해소에서 피아노 솔로 take 02

마치 영화음악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고해소에서~를 피아노 솔로로 시도해보았다. 먼저 시도한 take 01은 작은 연습실이고 1차 시도여서 그 느낌을 살리는데 좀 부족했기에 이렇게 다시 시도해보았다. 좀 더 넓은 음장감을 위해 빈강의실에서 녹화를 감행했다. 자작 편곡이라 악보는 읍다. 즐감~

2010년 9월 29일 수요일

영화 제5원소 - 디바의 아리아

그랑 블루의 음악으로도 유명한 에릭 세라(Eric Serra)가 음악을 맡은 영화 제5원소의 디바의 아리아 부분이다. 혹시 옛날 케이블 TV 초창기에 영화 전문 채널 캐치원을 기억하는지? 그 채널이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영화를 상영해주는데 그 당시 초창기 상영했던 영화가 바로 제 5원소여서 기억이 각별하다 ㅎㅎ그리고 이 영화의 경우는 영화에 나오는 의상을 프랑스의 유명 디자이너인 장 폴 고티에가 맡아서 더욱 유명세를 탔던 영화로 기억한다. 즐감~

드보르작 루살카 - Song to the moon - 안나 네트렙코

소프라노 안나 네트렙코가 노래하는 드보르작의 오페라 루살카(Rusalka)에 나오는 Song to the moon 이다. 클래식곡의 뮤직 비디오 중에서 가장 노출이 많은(?ㅎㅎ) 곡인 듯 싶다. 즐감~~ 

2010년 9월 28일 화요일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7번 엔딩 Proms 2010

이번 2010년 Proms 에서 있었던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7번 레닌그라드의 엔딩부분이다. 마지막 부분의 크레센도가 멋지다. 브라보~!

Tony Bennett & Stevie Wonder - For once in my life

토니 베넷과 스티비 원더의 멋진 듀오무대이다. 간주로 등장하는 스티비 원더의 하모니커는 보너스~!

투츠 틸레만과 스티비 원더의 재즈 하모니커 듀오-Bluesette

Jazz 하모니커로 유명한 투츠 틸레만과 스티비 원더가 환상적인 하모니커 듀오 연주를 보여준다. 즐감~ 

2010년 9월 27일 월요일

슈만 어린이 정경 - 아르헤리치 2007 Verbier

트로이메라이가 유명한 슈만의 어린이 정경을 마르타 아르헤리치가 연주하고 있다. 즐감~

발렌티나 리시차 인터뷰

러시아출신의 미녀 피아니스트 발렌티나 리시차의 런던에서 인터뷰인데 자기 자신은 러시아보다는 미국 출신의 피아니스트로 생각한다는 내용이 나오고 후반부에 가서는 스타인웨이 피아노와 리시차 자신의 뵈젠도르퍼를 비교하는 내용도 나온다. 즐감~

2010년 9월 26일 일요일

Only love(화가의 딸-Vladimir Cosma) 피아노 솔로버젼

80년대 영화로 기억하는데 원제는 Mistral's daughter이고, 한국어 제목은 '화가의 딸' 로 기억한다. 음악은 라붐, 유 콜 잇 러브로 유명한 블라디미르 코스마가 맡았다. 샹송 가수로 유명한 나나 무스쿠리의 버젼도 유명한 버젼인데 지금 보는 버젼은 자작 편곡 버젼이다. 악보는 없다. 즐감~~

부부젤라로 연주하는 브람스, 라벨

이번 2010 남아공 월드컵으로 인기를 얻은 남아공 민속 악기인 부부젤라로 브람스의 교향곡 1번, 라벨의 볼레로를 시도하고 있다. 부부젤라 자체가 음정이 그리 정확하지는 않은 듯 해 보이는데 그래도 저렇게까지 신중하게 연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즐감~

2010년 9월 24일 금요일

리스트 사랑의 꿈 3번 - 랑랑

연주회장이 아닌 실내에서 연주한 것인데 역시나...랑랑만의 개성이 있는 해석이다. 개성있는 해석을 좋아라 하지 않는 관객도 물론 있을 수 있지만 저런 멋들어진 연주를 하고 나면 연주효과는 100점 만점에 100점 아닐까?^^ 즐감~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협주곡 3번 엔딩 - Argerch / Pletnev

Argerich 가 잘 연주하는 곡이기도 한 곡인데 화면에서 보이는 모습으로는 연식으로 봐서 근래의 모습인데 정말 대~~~단한 연주이다. 즐감~

2010년 9월 23일 목요일

Michelle Branch featuring Santana - Game of love

Michelle Branch 의 노래와 Santana의 기타가 잘 어우려진 듣기 편한 곡이다. 즐감~

2010년 9월 22일 수요일

Adiemus - Songs of Sanctuary piano take 02

이전에 올린 take 01 이 다소 미흡했기에 좀 더 분발해서 take 02를 업로드한다. 즐감~

드보르작 유모레스크 - 요요 마, 펄만, 오자와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피아노 명곡집에 자주 등장하는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인데 이렇게 바이올린과, 첼로 그리고 오케스트라 버젼으로 들으니 감동이 백배가 되는 듯 하다. 즐감~

사라 브라이트만 - Tell me on a Sunday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작품 Tell me on a Sunday 를 그의 전부인이었던 사라 브라이트만이 열창하고 있다. 지금보다 젋었던 시절이라 그런지 음이 더 맑게 들린다.즐감~

2010년 9월 18일 토요일

Ned composes take 02(You call it love)

이전에 올린 버젼이  개인연습실 버젼이었다면 지금 버젼은 빈 강의실 버젼이라고 할 수 있다. 연주 장소가 좀 더 넓은 관계로 음장감은 더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먼저 올린 take 01보다 좀 더 relax해서 시도해보았다. 소피마르소 주연의 프랑스 영화, You call it love 를 보면 남자 주인공이 녹음실 스튜디오에서 혼자 신디사이저를 연주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때 연주한 곡이 바로 이 곡이다. 루마니아 출신의 프랑스 영화음악가인 Vladimir Cosma 의 베스트 앨범을 거언...10년도 넘은 더 옛날에 군대에서 휴가 나와서 백화점에 음반 구경갔다가 2장으로 구성된 베스트 앨범을 보자마자 바로 느낌이 왔다. 이것은 must-have item이야~!! 바로 구입했더니 지금은 아마존에 가면 이 음반이 나오는데 품절되어서 신품은 개인이 하나 내놓은게 250달러,  중고가 100달러 정도 하더라. 역시 그 때 2만원에 사두길 잘한 듯 싶다 ㅎㅎ 즐감~

 

p.s. 이 비디오가 유튜브에 올린 490번째 UCC 이다. 이제 10개 남았구나, 500~!!

2010년 9월 16일 목요일

슈만 트로이메라이 - 랑랑 in 카네기홀 앵콜

먼저 올린 호로비츠의 버젼과 비교도 될 겸 랑랑의 버젼도 스크랩해왔다. 할아버지의 연주와 손주뻘되는 젊은이의 연주 ㅎㅎ 즐감~

슈만 트로이메라이 - 호로비츠 in 모스크바 1986

위대한 러시안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호로비츠의 1986 모스크바 콘서트이다. 1989년 사망한 것으로 아는데 사망하기 3년 전에 남긴 고귀한 연주가 아니겠는가. 눈을 감고 들어보길 권한다~

2010년 9월 15일 수요일

12key로 연주하는 쉘부르의 우산 - 미셸 르그랑 2006

1960년대의 뮤지컬 영화, 쉘부르의 우산의 메인 테마를 작곡자인 미셸 르그랑이 12key로 연주하고 있다. 연주 스타일도 다르게 하면서 같이 연주하는 멤버들에겐 스타일이 바뀔땐 말해주면서 정말정말 라이브슬스러운 광경이 아닌가~! 이 동영상은 벨기에에서 2006년 콘서트의 실황의 마지막 엥콜곡이다. 정규 DVD로도 나와있으니 구입하면 좋을 듯 하다. 나는 국내에 들어온 소식을 알고 나서 바로 인터넷으로 주무을 해서 종종 보곤 한다. 1부는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2부에선 지금처럼 밴드와 함께 피아노와 노래를 하고 있다. 100분 정도의 연주시간(1,2부 각각 50분 정도)이니 화질 및 음질은 걱정할 것도 없으니 품절되기 전에 얼른 구입하기를 강추한다ㅎㅎ 어쨌거나 즐감~ 

2010년 9월 14일 화요일

말러 교향곡 3번 엔딩 하이팅크 콘서트헤보우 1983

이제 나이가 80을 넘긴 네덜란드 출신의 베테랑 지휘자 베르나르드 하이팅크가 1983년 크리스마스에 그의 아바타라고 할 수 있는 로열 콘서트헤보우 오케스트라와 함께 말러의 교향곡 3번 마지막 6악장의 마지막 부분을 연주하고 있다. 마지막 엔딩 부분 총주의 에너지가 대단하다. 즐감~

피아노 5중주로 연주하는 레이디 가가

연주자들의 스타일도 레이디 가가를 연주하기 위해서 나름 아이디어를 낸 것같아 보인다. 레이디 가가의 유명곡들을 메들리로 연주했다. 팝송을 이렇게 클래식한 악기로 연주하는 움직임...상당히 좋게 본다. 이러한 악기들에 대한 선입견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주기 때문이다. 즐감~ 

2010년 9월 11일 토요일

Kevin Kern - Pan's return piano take 02

이전에 올린 take 01 보다 좀 더 완성도 있게 연주해보았다. 연주 장소가 개인 연습실이 아닌 강의실에 있는 피아노로 연주해서 음장감은 좀 더 upgrade 된 반면 소리의 크기가 좀 줄어든 거 같다. 그러니 제대로 감상하려면 볼륨을 좀 Up 하면 좋을 것이다. 즐감~~

2010년 9월 10일 금요일

Shania Twain - Man! I feel like a woman

10년 전에 유명했던 노래. 그 때의 추억으로 Everybody~

Linda Eder - After all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음악을 작곡한 Frank Wildhorn 의 아내였던 Linda Eder 의 노래이다. 즐감~

Lessons to be learned - Barbara Streisand

Barbara Streisand 의 1997년 앨범, Higher Ground 에 수록된 곡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감동이 따블이 되는 곡이다. 즐감~^^

2010년 9월 9일 목요일

All the things you are - Barbara Streisand

작곡자가 Jerome Kern 이던가. 유명한 작곡가의 곡이다. 바바라 스트라이샌드의 뷰~~리풀한 목소리로 즐감~

2010년 9월 6일 월요일

Ed Calle - Spanish Rose

미쿡 Florida 출신의 색소폰 연주자 Ed Calle 의 Spanish rose 이다. 제목처럼 라틴의 향취가 느껴지는 명곡이다. 간주에 나오는 기타의 사운드도 매력적이고 엔딩도 화끈하다. 즐감~!

아카데시 시상식에서 존 윌리엄스가 지휘하는 영화음악 메들리 2002

15곡 정도의 곡이 하나의 메들리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고 있다. 고전적인 작품부터 비교적 근래의 작품까지 망라한 메들리이다. 이 장대한 메들리를 감히~! 피아노 솔로로 시도해보았다ㅎㅎ 블로그 자체 검색창에서 '영화음악 15곡 피아노 메들리' 로 검색해보3~~

미션 임파시블 아카펠라 - Swingle singers

유명 아카펠라 그룹 "스윙글 싱어즈"의 멋진 버젼이다. 즐감~ 

모짜르트 터키 행진곡 아카펠라 - Swingle singers

경쾌한 아카펠라 버젼의 모짜르트 터키 행진곡. 즐감~

2010년 9월 4일 토요일

Dave Koz & Bebe Winans - I can

Dave Koz 의 앨범, The best of Dave Koz 에 있는 신곡이다. 베스트 앨범이라 그간 나온 베스트만 모아놓은것이 아니라 신곡도 4곡 정도 포함되어 있다. 감미로운 색소폰 멜로디와 노래가 찰떡궁합이다. 즐감~

Chanson d'Yvonne piano solo from Les Demoiselles de Rochefort

1960년대의 뮤지컬 영화 로슈포르의 여인들에 나오는 곡이다. 음악은 미셸 르그랑이 썼다. 자작 편곡으로 악보는 없다. 즐감~

2010년 9월 2일 목요일

Linus and Lucy - David Benoit(Charlie Brown 50주년 O.S.T)

각종 문구류에 자주 등장했던 캐릭터 중의 하나인 찰리 브라운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 곡의 원작은 Vince Guaralldi 가 쓴 곡인데 David Benoit 이 연주하고 있다. 이 버젼은 찰리 브라운 50주년 기념 O.S.T.에 실려있다. 좋은 곡들이 많이 실려있는 앨범이다(Dave Grusin, Chick Corea, David Benoit, Kenny G, etc). 그래서 예전에 앨범으로 구입했던 기억이 난다. 즐감~~

Earth, wind & fire - After the love has gone live in japan 1990

지금은 해체되었는지 모르겠는데 상당한 인기를 누렸던 Earth, wind & fire 의 히트곡, After the love has gone 의 라이브 무대이다. 원곡은 David Foster 가 썼고 노래는 지금 보는 것과 같다. 좋은 노래가 많은 그룹인데 베스트 앨범을 자주 듣곤 한다. 그리고 이전에 광고에서 애니콜로 기억하는데 박정아가 70년대 디스코 가발을 쓰고 클럽에서 춤을 추던 광고에서 사용된 BGM 이 바로 이 그룹의 히트곡, 부기 원더랜드였다. 어쨌거나, 즐감~~  

History Lesson(Dave Grusin) From 찰리 브라운 O.S.T

옛날 만화 찰리 브라운 O.S.T. 에 있는 곡인데 곡이 아주 상큼하고 fresh 한 듯 하다. 원래 이 만화의 원제가 Peanuts 라고 불리는데 그 캐릭터 중 하나가 우리가 아는 찰리 브라운인 것이다. 어떤 기사에서 죽고 나서도 돈 많이 버는 사람 Top 10 리스트를 봤는데 이 만화 그리는 사람이 2위더라. 그럼 1위는??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 10명 리스트에 과반수가 가수더라..즐감~~

2010년 9월 1일 수요일

포르쉐에서 디자인한 뵈젠도르퍼 그랜드피아노

먼저 올린 아우디 디자인의 뵈젠도르퍼와는 또 다른 멋이 있어 보인다. 그냥 피아노 모양만 보이더니 하나, 하나 그 모양새가 더욱 갖춰저 가는 모습에 디자인의 묘미가 느껴진다. 포르쉐 만큼이나 비쌀 것 같다~;;

Audi 에서 디자인한 뵈젠도르퍼 그랜드피아노

자동차만 만드는 줄 알았는데 독일자동차 빅3중 하나인 Audi 에서 피아노도 디자인을 했다. 뭔가 21세기적인 모던함이 느껴지지 않는가? 디자인 비용 땜에 제법 비쌀 듯`~ 하다;;

벡스타인(Bechstein)피아노 제작과정

비교적 짧은 영상물인데 명품 피아노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는 듯 하다~

2010년 8월 31일 화요일

척 멘지오니 - Feels so good live

척 멘지오니의 명곡  Feels so good 라이브를 스크랩해왔다. 척이 연주하는 악기는 플루겔 혼이다. 음반으로도 많이 접해봤는데 이렇게 라이브로 보니 더 멋지다. 즐감~

Paul Mauriat(폴 모리아) - Love is blue

세월이 흘렀어도 이 곡은 정말 명곡이란 생각이 든다. 나의 자작 편곡 버젼도 Self UCC Pop에 있다. 두 가지 모두 즐감~^^

Eugen Cicero - 바하 G선상의 아리아 재즈 버젼

지금은 고인이 되어버린 루마니아 출신의 재즈 피아니스트 오이겐 키케로의 멋진 재즈 버젼이다. 즐감~

Eugen Cicero - Sunny

소녀시대의 써니와는 관계 없는 곡인데..^^;; 올드 팝 Sunny 의 재즈 버젼인데 멋~지다. 즐감~

2010년 8월 30일 월요일

드보르작 교향곡 8번 4악장 메타 로스엔젤리스 필하모닉

먼저 올린 교향곡 8번의 3악장에 이어 마지막 4악장이다. 대신 다른 연주단체로 스크랩해봤다. 주빈 메타가 이끄는 로스엔젤리스 필하모닉의 연주이다. 파워풀한 면에선 9번과 쌍벽이 아닌가 생각된다. 즐감~

드보르작 교향곡 8번 3악장

베를린필과 얀손스의 2000년도 일본 공연영상이다. 9번 교향곡 신세계 다음으로 유명한 교향곡이 바로 8번이 아닐까 싶다. 파워면에서도 4악장의 경우 신세계와도 비견될 수 있다고 본다. 지금 3악장은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분위기가 멋진 곡이다. 즐감~

David Foster - This must be love(Warren Wiebe)

앨범, River of love 에 3번 트랙이다. 이전에 CD 를 구입했었는데 이 노래를 특히 좋아해서 즐겨 듣고 자작 버젼으로도 연주를 자주 하곤 했는데 유튜브 서핑중에 발견을 해서 이렇게 스크랩해왔다. 곡은 데이빗 포스터의 곡인데 노래는 Warren Wiebe 가 부르고 있다. 즐감~

2010년 8월 29일 일요일

브리튼 - 청소년을 위한 관현악 입문 베를린필 사이먼 래틀

고등학교 시절, 음악책에 서양음악 감상 파트에 이 곡이 나왔던 기억이 난다. 당시 학교 음악실에 가서 레코드 판으로 이 곡을 들었었는데 곡이 맘에 들었는지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는 듯 하다^^ 지금 보는 부분은 엔딩 부분인데 이 곡의 하일라이트라고 보면 된다. 베를린필의 명인기를 즐감하3~!^^

Bob James & Earl Klugh - Kari

예전에 이 앨범을 레코드판으로 구매했었다. 레코드의 첫 번째 곡이 바로 이 곡으로 기억한다. 앨범의 제목이 "One on one"으로 기억한다. 두 뮤지션간 호흡이 잘 맞는 듯 하고 곡도 특색있고 나도 모르게 허밍하게 되기까지 한다 ㅎㅎ. 즐감~

Earl Klugh - Christina

예전에 얼 클루의 앨범, "Ballad" 를 카세트 테잎으로 구입했었다. B 면의 마지막 곡이 바로 이 곡으로 기억하는데 곡의 느낌이 각별해서 나의 무의식 어딘 가에 저장되어 있었는데 유튜브를 서핑하다가 갑자기 저장되어있던 이 곡  Christina 가 떠올라서 검색을 해봤더니 짜잔~~하고 나온다. 원래 나온 건 지금 화면에 나오듯 83년도 앨범 Low Ride가 첨인 듯 하다. Christina가 누구일꺼나..하는 궁금증이 생긴다. 와이프? 애인? 어머니?ㅎㅎ 즐감~

2010년 8월 28일 토요일

Chaka Khan - Through the fire

이 곡은 데이빗 포스터의 베스트 앨범이라고 할 수 있는 "A touch of David Foster" 앨범에 있던 곡이라 이 곡을 자주 들었었다. 유튜브 서핑 끝에 이렇게 뮤직비디오도 찾았노라~! 즐감~

2010년 8월 26일 목요일

A piece of sky(Michel Legrand)-Barbara Streisand from Yentl

1980년대 초 바바라 스트라이샌드가 주연과 프로듀서까지 하고 프랑스 영화음악의 거장 미셸 르그랑이 음악을 담당한 뮤지컬 영화, Yentl(아담이 된 이브)의 엔딩이다. 바바라 스트라이샌드의 멋진 가창력과 미셸 르그랑의 감동적인 음악이 만나니 그 효과는 가히~!(애프터 스쿨의 가희는 관련 없다^^;;) 기립박수가 아닐지~ㅎㅎ 즐감~!

2010년 8월 25일 수요일

The Verve - Bitter sweet symphony

영화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Cruel Intentions)에 삽입된 곡이기도 한 The Verve 의 Bitter sweet symphony 이다. 오리지날 MV 를 가져오려 했지만 Embedding 이 막혀있는 바람에 이거라도 가져왔다. 난 이 곡을 위에 언급한 영화를 통해서 접하게 되었는데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이 곡이 나오는데 영화와 잘 어울려서, 곡도 멜로디가 클래식하기도 한 듯 해서 곡을 기억하게 되었다. 즐감~

2010년 8월 24일 화요일

Nespresso - 조지 클루니, 존 말코비치

먼저 올린 조지 클루니의 굴욕에 이어서 다시 Nespresso 광고이다. 이번엔 불의의 사고로 죽을 순간, 바로 그 순간 조지 클루니가 천사와 협상을 하는 내용이다. 명차 포르쉐와 멋진 집으로 트레이드를 하려 하지만 소요없다. 천사가 오로지 원하는 것은 Nespresso~! 결국 조지 클루니는 트레이드를 하고 목숨을 건진다. Nespresso 가계로 들어감으로 인해서~ㅎㅎ 포탈에서 검색해보면 한국에도 있으려나 Nespresso?

Nespresso - 조지 클루니의 굴욕?

이 광고는 Nespresso 란 카피 광고인데 어떻게 보면 조지 클루니의 굴욕이라고 해도 좋을 듯 해서 이렇게 스크랩해왔다. 그 이유는 광고를 보면 알게 될 것이다~ㅎㅎ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 10번 베레조프스키 2002

2002년 라 로크 땅떼롱에서의 연주이다. 그냥 기교도 아니고 초절기교를 요하는 연습곡을 저렇게 안정된 손모양으로 연주할 수 있다니...후`~대단하다. 즐감~

리스트 도깨비불 - 베레조프스키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 제 5번 도깨비불이다. 저렇게 손이 큰데 어쩌면 저렇게 유연하게 돌아갈 수 있단 말인가...부럽고 또 부럽내...즐감~~

라흐마니노프 악흥의 순간 4번 - 니콜라이 루간스키

2002년 연주인데 크고 긴 손이 부러워진다...;;;즐감~

Al Jarreau - Moonlighting

앞서 올린 포스트에는 이 노래가 사용된 인기 미국 드라마의 오프닝 버젼을 올렸었고, 지금 보는 것이 바로 그 노래의 full version 이다. 뮤직비디오가 아니라서 좀 아쉬운데 보이는 그림은 이 드라마의 정규 O.S.T. 의 자켓그림이다. 내가 전에 구입을 했기에 알고 있다. 아쉬운 점은 수록된 곡이 10곡이었는데 다 듣고 나니 시간이 다소 짧은 듯 했는데 CD 플레이어에 나오는 토탈 플레잉 타임이 30분 초반대였다. 거언 10년 전에 13,000정도 주고 구입한 수입 음반이었는데 30분 초반대밖에 되지 않아서 다소 실망하기도 했던 기억이 난다. 어쨌거나 full version 이니 즐감~참고로 나의 피아노 솔로 버젼도 있다. 블로그 자체 검색창에서 moonlighting 을 검색하면 나온다. 들어보면 알겠지만 나의 피아노 솔로 버젼엔 지금 보는 곡 이외의 곡이 또 하나 있다~Go go~^^;;  

Moonlighting(블루문특급) Opening Credit

1980년도 인기 미국드라마, 한국에서 제목은 블루문특급이었다. 금묘일 밤 11시로 기억하는데 고등학교 시절 이 드라마가 재밌어서 비디오 공테잎을 구입해서 녹화도 했었는데...노래는 Al Jarreau가 하고 있다. 언젠가 브루스 윌리스가 인터뷰를 했었는데 요즘 출연하는 영화들이 다들 너무 폭력적인 것들이 많아서 지금보는 이 드라마 처럼 이런 스타일의 작품을 회고하는 듯한 인터뷰를 읽은 적 있는데 무척 동감이 가더라...너무 폭력적인거 별로여...어쨌거나 즐감~

 

P.S. 조만간 노래 Full version 도 가져와야지~~

2010년 8월 23일 월요일

이병우, 김광민, 윤상 - 우리(유희열의 스케치북)

영화음악가이자 기타리스트인 이병우가 작곡한 우리(영화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일주일' 삽입곡)를 싱어송 라이터 윤상과 재즈 뮤지션 김광민, 이렇게 세 사람이 한 무대에 올라 멋진 연주를 들려준다.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일주일의 경우 영화 O.S.T 도 상당히 들을만한 곡이 많았다. 즐감~

라벨 소나티네 - Fazil Say

터키 출신의 피아니스트겸 작곡가 파질 세이의 연주이다. 즐감~

2010년 8월 21일 토요일

김동률 - 감사 뮤직비디오

이영은의 모습이 너무 귀엽고 이쁘게 나온다. 나의 편곡 버젼은 UCC 가요 카테고리에 있다. 즐감~ 

김동률 ft.윤상 - 2년만에 Live

두 사람이 한 무대에 있는 것 만으로도 티켓이 얼마나 팔릴지 걱정은 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ㅎㅎ 즐감~

Kapustin Toccata Op.8

1964년 영상인데 피아노를 연주하는 사람이 바로 작곡자 자신이다. 세월이 많이 지난 시절의 연주인데 지금 들어도 멋지지 않은가~! 대단한 작곡자이자 피아니스트다~ 영화 The Rock 의 작곡자인 Hans Zimmer는 피아노를 거의 못치는 수준이던데 지금 동영상에 보이는 사람은 진정한 작곡가인 듯 싶다. 작곡과 연주를 모두 빼어나게 잘 하지 않는가~ 왜 진정한가하면, 이건 언제까지나 나의 개인적인 생각인데, Kapustin 작곡도 작곡이지만 연주로 그 자리에서 연주로 보여줄 수 있다. 물론 Hans Zimmer 의 경우도 보여줄 수 있다. 물론 Kapustin 과는 다른 방식일 것이다. 그 "다른 방식"에서 크나큰 차이가 드러난다. 그 크나큰 차이는 바로 플러그가 연결되어야 가능하다는 것 아닐까? 다시 말해서 전기 코드를 꽂지 않으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다양한 음원들을 사용하니까..어째보면 전기 음악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대신 전자의 경우는 전기가 필요하지 않은 순수 음악인지라. 전기 없이도 가능하다. 전자가 더 우월하다는 것을 말하려는 것은 아니다. 요즘은 후자가 어째보면 작곡가로서는 더욱 대세로 비춰지는 것 같기도 하다. 스튜디오 콘솔 앞에서 폼을 잡고 있는 사진을 보면 나름 뽀대있어 보이지 않은가? 그런데 치명적인 약점은 역시나 전기가 있어야 하고 만약 정전되면 어쩌지?ㅎㅎ 그렇게 되면 살아남는 것은 전기 없어도 가능한 생음악 밖에 없쟎여... 5해는 말고 2해를 하길 바란다. 어쨌거나 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