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21일 금요일

냉정과 열정사이 피아노 메들리 10분

이전에 올린 take 01이 유튜브 초창기여서 용량크기가 100메가를 넘으면 올릴 수 없어서 다소 빠르게 연주했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용량이나 시간이 좀 더 길어져서 다소 여유가 생긴 덕에 맘놓고 편한~하게 다시 시도해보았다. 즉흥적으로 연주한 것이라 악보는 없다. 즐감~

2011년 1월 17일 월요일

시크릿 가든 효과~!

제목 그대로다. 어제 종영한 SBS 인기 주말 드라마 시크릿 가든덕에 유튜브에 올린 성시경의 너는 나의 봄이다가 나름 인기가 있는데 유튜브 통계로 들어가서 분석표를 보다가 무심코 미국을 클릭하고 미국의 각 주마다 클릭클릭을 해봤는데 그 결과에도 성시경의 너는 나의 봄이다가 뜨는 것을 보고 아~ 역시 드라마가 인기 있다보니 교민들이 많이 보는 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통계를 보면 미국에서 한인들이 많은 캘리포이나주에서 가장 조회수가 높게 나오는데 그 외 뉴욕이나 일리노이 등의 대도시 외에 인근 주에서도 조회수에 너는 나의 봄이다가 나오는 것을 보니 역시 시크릿 가든 효과로구나~하고 새삼 느끼게 된다. 원래 성시경 노래를 피아노 레파토리로 즐겨서 하진 않았었다. 간혹 괜챦게 생각되는 곡들 2-3곡 정도만 했는데 근래에 와서 드라마 '역전의 여왕'에 삽입된 '눈부신 고백'이라든지, 시크릿 가든에 사용되었던 '너는 나의 봄이다'의 경우는 드라마와 잘 어울리는, 그러니까 단지 음악으로만 들었을 때와는 또다른 플러스 알파가 작용한 덕인지 두 곡은 레파토리로 연주해서 유튜브에 올리기까지 했는데 나름 효과가 있는 듯 하다. 드라마 덕을 본 적이 두 번째인데, 첫 번째는 베토벤 바이러스에 나왔던 2곡을 했었고 그 다음은 떼루아에 나왔던 신승훈의 노래였는데 드라마가 그다지 인기를 얻지는 못했었고, 그 다음이 시크릿 가든이었다. 간간히 이런 식으로 인기곡을 올리는 것도 은근히 재미를 가져다 주는 듯 하다~~

2011년 1월 10일 월요일

시크릿가든 OST 성시경 - 너는 나의 봄이다 피아노 솔로

이제 2회만 남은 SBS 인기 주말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 삽입된 성시경의 노래이다. 원래 조성이 샾이 4개 붙는데 후반부에는 6개로 변하는 바람에 연주가 만만챦은 곡이다. 이 UCC가 2011년 들어서 올리는 첫 비디오인듯 하다. 여러번 듣고 들어서 외운 자작 편곡버젼이라서 악보는 없당. 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