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31일 토요일

T-Square on the piano


T-Square 의 1991년 Harmony 콘서트에서 나온 곡을 피아노 솔로로 시도해보았다. 곡제목을 모르겠다. 혹시나 아는 사람 있으면 알려주라~~즐감~~^^

2009년 1월 29일 목요일

I made it through the rain(Barry Manilow)piano


베리 매닐로우(Barry Manilow)의 I made it through the rain 을 피아노 솔로로 연주해보았다. 그러고 보니 간만에 팝을 하나 올린다. 즐감~

2009년 1월 28일 수요일

지금 이 순간(this is the moment)피아노 take 01 from 지킬 앤 하이드


조승우가 스타 매김을 한 대표적인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Jekyll & Hyde)의 지금 이 순간(This is the moment)를 피아노로 시도해보았다. 즐감~~

p.s. 제목처럼 take 01이다. 그래서 템포를 약간 느리게 해서 take 02도 만들어서 업로드 했으니 비교 감상하면 재밌을 듯 하다^^;;

2009년 1월 27일 화요일

유리코 나카무라 - Berceuse take 02


일본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유리코 나카무라의 Berceuse take 02를 올린다. 저번에 올린 take 01 보다 템포가 더 유연해졌다. 즐감~

차이코프스키-비창 3악장 피아노 편곡


간만에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 비창의 3악장 피아노 편곡반을 스크랩해왔다. 역시 명곡은 편곡을 해도 멋지다~! 가와이 그랜드 피아노의 음색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인 거 같다...주로 스타인웨이가 많고, 간혹 야마하가 보이고 그것보다 더 간혹 가와이 그랜드가 보이는 거 같아서 더더욱 가와이 그랜드의 K 마크가 눈에 띄어서 이렇게 스크랩해왔다. 야마하 그랜드가 맑고 다소 가벼울 수 있다면 가와이는 상대적으로 밝으면서도 야마하보다는 약간의 무게감이 더 있는 듯..언제까지나 주관적인 의견임...어쨌거나 야마하나 가와이나 둘 다 짱임엔 분명하다 ㅋㅋ 즐감~

2009년 1월 25일 일요일

Ali(알리)-울컥 피아노 솔로(from떼루아)


SBS 드라마, 떼루아에 나오는 Ali(알리)의 울컥을 피아노 솔로로 시도해봤다. 샾이 5개 붙어서 연주가 만만치 않다. 어쨌거나, 구정 연휴 잘 들 보내고, 즐감~

p.s. 다 들었으면 이젠 "사랑은 이렇게 오나봐"로 이동해보는 것도 좋을 듯~ㅋㅋ 여기 블로그 안에 있다 ㅋㅋself ucc 영화음악 으로 go~!

2009년 1월 23일 금요일

Eyes on me(Final Fantasy 8)piano solo


이제 나온지 거언 10년 가까이 된 듯 하다. 파이날 판타지 8~! 그래서 뭐, 굳이 말을 만들자면, 10주년 기념으로 한번 연주해봤다^^ 즐감~

2009년 1월 21일 수요일

마이클 볼튼 - Walk Away


Blue-eyed soul 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마이클 볼튼의 Walk away 를 스크랩해왔다. The hunger 앨범에 있는 곡인데, 이 앨범을 대학교 시절에...카세트 테잎으로 구입했었다. 거기에 내가 좋아하던 명곡들이 있었다-Sittin' on the dock of the bay, walk away, that's what love is all about 등등... 유튜브 서핑하다가 발견해서 스크랩해왔는데 그 당시 기억이 떠오른다. 그때에도 이 곡 좋아해서 가끔 피아노로 연주하기도 했었는데, 세월이 흘러 잊혀졌는데, 다시 기억이 떠올랐으니 다시 까먹기 전에 피아노 솔로로 해서 올려야 겠다^^

This is the moment - Robert Cuccioli


국내에서도 유명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음악:프랭크 와일드혼[Frank Wildhorn])에 나오는, "지금 이 순간"를 스크랩해왔다. 가수 이름은 아마 이 노래로 가장 유명해지지 않았나 생각되는데, Robert Cuccioli 이다. 이 뮤지컬의 정식 O.S.T 만 3종 가까이 될 건데, 그 중 하나에 이 사람이 참여했다. 곡이 고조되어서, 전조되어서 마지막 한 음을 길게 빼야 하는데, 폐활량이 좋은지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박수가 나오게 되는 듯 하다. 즐감~

유튜브(Youtube)로 알게 되는 것들...

한국에선 다음이나 네이버의 영향이 워낙 강한 듯 해서 Youtube의 인기는 별로인 거 같아 보인다. 난 어쩌다 보니 유튜브에 맛이 들려서, 심하게 말하면 폐인이 되다시피해서 튜브에 빠져들고 있다. 일단 전세계 네트웍이다 보니 여러 문화권의 관심과 생각을 접할 수 있게 된다. 어떻게? 유튜브에 통계(Insight)기능을 이용하면 보기 좋게 그 분석을 보여준다. 어떤 나라에서는 어떤 곡이 인기순위 탑 10인지. 원래 미국이 만들어서인지 미국같은 경우는 50개 주 별로 각각-다른 국가들은 국가 전체 통계 하나만 나오지만-인기순위 탑 10 이 나온다. 그리고 내가 올린 동영상을 보는 연령대의 분석, 그리고 남녀성별 분석도 같이 나오게 된다. 그리고 유튜브 멤버 간의 메시지도 서로 교환함으로써 의견 교환도 가능하다. 메시지는 거의 메일과 비슷한 기능인거 같다. 전세계 유튜브 멤버들과 메시지를 주고 받음으로써, 현지 언론에서 보도하는 것 이상의 것도 알수 있게 되는 것 같다. 가령 요즘 휴전을 선언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관련 자료만 봐도 그런 듯 하다. 국내 포탈 사이트에 검색을 해보면 전쟁의 이유에 대해서 나름대로 역사적, 정치적 이유를 주로 들었던데, 나의 유튜브 인맥에 의하면 진정한 이유는 다른 곳에 있더란 것이다. 키워드는 경제적인 이유였다. 가자 연안의 천연가스...매장된 천연가스가 적어도 40억불 이상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그것을 손에 넣기 위해서 가자지구를 손에 넣어야 한다는 이유에 전쟁을 일으켰는데, 이를 알려주는 곳은 거의 없는 듯 하다. 천연가스를 위해서 영국의 모회사도 작업중이고, 미국도 작업중....결국,미국, 영국, 이스라엘이 40억불어치의 천연가스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을 벌이는 것인데, 영국은 싸움엔 가담한지는 모르겠고, 미국이야 정치권에서 힘있는 사람들이 유태인들임을 감안하면, 그리고 미국 역시 천연가스를 차지해야 하니까 이스라엘과 서로 상부상조를 해야 좋으니, UN 에서는 중제안을 체택하려고 해도 미국은 제일 마지막에 중재에 찬성하지 않았던가. 그것도 거의 마지 못해서 하는 듯이... 국내 지상파 뉴스를 봐도 이런 이유를 알려주는 것은 보지 못한 듯 하다. 주로 보도하는 것은 피해의 잔혹함이나 정치가들의 협상 진행 등등을 보도하지, 그 이면에 있는 진짜 이유는 알려주지 않는 것 같다.

어쨌거나 유튜브를 하다보니, 원하진 않았지만, 플러스 알파의 뭔가를 알게 되는 거 같아서 세계가 참 넓구나 하는 것을 세삼 느끼게 된다. Web 의 세상이 다들 넓다고는 하지만 직접 이렇게 메시지를 주고 받으면서 뭔가 빠진 것을 알게 될 때 아하~~!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뭔가를 좀 더 객관적으로 알게 되는 시야를 가지게 되는 것 같아 앞으로도 이런 Youtube 인맥관리를 잘 해야 할 것 같다.

2009년 1월 20일 화요일

Andre gagnon-첫날처럼(Comme Au Premier Jour)피아노 솔로



Gluck-정령들의 춤 피아노 솔로 버젼


원래 오페라에 나오는 곡인데 이 곡이 특히 유명해서 다양한 편곡버젼이 있다. 그 중 피아노 솔로 버젼을 스크랩해왔다. 멜로디가 참 이쁘다. 자정에 홀로 와인 한 잔 하면서 들으면 분위기 좀 깨려나?^^;;
연주는 넬슨 프라이레(Nelson Freire). 즐감~

2009년 1월 19일 월요일

신승훈-사랑은 이렇게 오나봐(떼루아)피아노 take 03


유튜브를 한 지 만2년인데 첫 take 03 이 나왔다~! SBS 월화 드라마, "떼루아"에서 나오는 사랑이 이렇게 오나봐(신승훈)의 세 번째 시도이다. 먼저 번에 2번 올린 것은 1, 2절 후에 나오는 코다와 엔딩이 생략된 버젼이었는데 지난 주 방송을 보니 코다와 엔딩이 영상과 너무 멋지게 어울려서 나오는 바람에 take 03 을 시도해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짜잔~~! 이 곡의 완성판,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연주가 만만치 않았다. 날도 추운데 지하에서 난방장치없이 얼어가는 손으로 연주했노라....이게 첨이자 마지막 take 03이 될 듯. take 03까지 가려니 지친다. 왠만하면 take 02 정도에서 쇼부를 봐야지 에휴...손도 시리고...지쳐-.-

2009년 1월 18일 일요일

하나의 기타 두 사람 연주~


재밌는 영상이 있어서 스크랩해왔다. 뒤에서 연주하는 사람이 은근히 한 캐릭터 할 거 같다. 즐감~

2009년 1월 17일 토요일

노력하면 take 03도 오는가~

추운 날씨에 난방장치 안되는 지하에서 연습에 연습을 하다보니 2007년 초 Youtube를 시작해서 이제 2년 째에 접어들면서 지금까지 300개 넘는 동영상을 올렸다. 초창기엔 속도조절에 실패한 것들이 제법 있어서 그런 것들을 상당 수 골라서 take 02를 하나 둘 만들어 나가는 중이다. 그런데 이번에 처음으로 take 03이 업로드 예정이다. 요즘 SBS 의 월화 드라마, 떼루아에 나오는, 사랑은 이렇게 오나봐(신승훈)를 미완성 버젼으로 해서 take 01, 02를 올렸는데, 곡을 듣다보니 먼저 올린 2개에서 빠뜨린 부분이 상당한 매력이 있어서, 그것을 포함한 완결버젼에 욕심도 생기고 해서, 연습을 하다 보니 take 03을 오늘 녹화했다. 왠만하면 32분음표 나오는 곡을 연주하지 않는데, 이번 곡은 간주 부분에 32분음표가 좀 들어간다. 그래서 손가락들이 바쁘다. 그런데 그것만 잘 살리면 꽤나 멋진 곡이 나온다. 그래서 욕심도 생기고 해서 지하에서 추운 손을 비벼가며 디카로 녹화를 해서 오늘 해냈다. 뭐, 그나마 지금껏 연습녹화한 것중에 괜챦은 걸로 올릴 생각이다. 어쨌거나, take 03은 이번 하나로 족하다. take 01, 02로 끝을 내야지, 03까지 가면 피곤해진다....-.-

날 수만 있다면-김광민


요즘은 조용한 김광민의 명곡, 날 수만 있다면을 연주해보았다. 즐감~

2009년 1월 15일 목요일

첫 take 03이 나오려나....


SBS 드라마, "떼루아"에 나오는, '사랑은 이렇게 오나봐(노래-신승훈)'을 take 02 까지 올려봤는데, 잘 하면 take 03 이 나올 지도 모르겠다. 1,2절 만으로 연주해서 take 01, 02를 만들었는데, 2절 이후 부분과 코다가 꽤나 멋져서 그것도 포함해서 연주를 해보았다. 멋진 만큼 듣기는 좋은데 연주는 만만챦다. 잘 하면 유튜브 2년 만에 처음으로 take 03 이 나올지도 모르겠다.  이걸 그냥 올릴 지 아님 머리를 좀 굴려서 올릴 지...몇 가지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그리고 어제 황금어장 이후에 하는 "라라라" 에 SG 워너비와 이승철이 나왔는데, 이승철이 지금 방영중인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 OST 의 노래를 부른 것을 봤는데, 곡이 꽤나 맘에 든다. 봐서 그것도 한 번 시도해볼까 생각중이다.

천사의 한숨 피아노 take 02


히로스에 료코 주연의 영화, 비밀(Le Secret)의 주제가를 피아노 솔로로 연주해보았다. 전에 올린 take 01보다 좀 더 느긋한 템포로 재시도하였더니 좀더 좋은 듯 하다. 즐감~

2009년 1월 14일 수요일

David Foster-All that my heart can hold piano solo


예전에 데이빗 포스터 메들리로 올렸던 곡있데 이번엔 솔로로만 해서 올린다. 뭐, take 02로 봐도 될 듯 하다. 어쨌거나, 늘 그랬듯 마지막 문구는, 즐감~^^

2009년 1월 12일 월요일

David Foster-Theme from St.Elmo's Fire


80년대 영화, 세인트 엘모의 열정(St.Elmo's Fire)의 테마곡을 스크랩해왔다. 영화는 그다지 히트하지 못했지만 대신 테마 음악은 데이빗 포스터의 명곡인지라 요즘도 가끔 들려온다. 그래서 OST 도 구입해서 때때로 듣곤 한다. 영화는 별로 비추한다. 대신 OST 엔 들을 곡들이 꽤 있다.

Time to say Goodbye piano take 02


2009년은 take 02의 해가 되려나 보다. 이전에 만든 것들이 무대 공포증이라도 있는지 빠르게 된 것들이 많았었는데 이제 시간도 제법 지났으니 좀 느긋하게 다시 해보고자 take 02를 만들고 있다. take 01보다 좀 더 느긋하고 좋은 거 같다. 즐감~

2009년 1월 11일 일요일

유리잔으로 음악연주하기



youtube 서핑하다가 발견했다. 실로 대단한 연주이다. 과연 저것이 가능할까?? 강호동의 스타킹에 출연하라고 알려줘야 할 듯^^ 

2009년 1월 10일 토요일

앙드레 가뇽 - 리오나를 위한 노래


전에 이 곡과 조용한 나날들을 두 곡 메들리로 올렸었는데, 이번엔 이 곡만 솔로로 해서 템포를 좀 더 여유있게 해서 시도해보았다. 군대시절, 불침번 서다가 FM 라디오에서 들었던 곡이었는데 제대해서 구입했다. 바로, 앙드레 가뇽의 국내 첫 앨범, Monologue~ 즐감~

2009년 1월 9일 금요일

떼루아 효과?

역시나 요즘 방영중인 드라마에 나오는 곡을 올렸더니, 하루 조회수가 10,000을 넘는다. 게다가 곡도 그냥 곡이 아닌 신승훈이 부른 노래이기도 해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다. 물론 남이 하기 전에 내가 먼저 올렸으니 그 이점도 있긴 하겠지만...봐서 떼루아에 나오는 곡을 2곡 정도 더 시도해볼까 생각중이다.  

2009년 1월 8일 목요일

Love until the end of time piano take 01


플라시도 도밍고와 모린 맥거번인가..같이 불렀던 노래. 도밍고의 Save your nights for me 앨범에 있다. CBS 에서 나온 앨범인데 이젠 구하기 힘든 거 같다. 즐감~ 요거보다 좀 더 여유있게 take 02도 있으니 둘 다 즐감~~

Love until the end of time piano take 02


이전에 올린 take 01보다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즐감~

2009년 1월 7일 수요일

신승훈-사랑은 이렇게 오나봐(from 떼루아)피아노 take 02


의상을 교체해서(ㅋㅋ) 재도전 해보았다. 먼저 번에 올린 거 보다 연주 시간이 1초 길어졌는데 ㅋㅋ 뭐, 길어진 만큼 쬐금 더 좋아진 듯 하다. 즐감~^^

2009년 1월 5일 월요일

신승훈-사랑은 이렇게 오나봐(떼루아)피아노 take 01


얼마전에 보니 드디어 시청률 두 자리수에 진입했다고 하는 SBS 드라마 "떼루아"에서 신승훈이 부른 노래. 즐감~

p.s. 이 곡의 take 02 를 업로드했으니 보길 바란다. 지금보다 1초 더 느리게 나왔다 ㅋㅋ 그런데 지금 take 01 보다 약간 더 좋은 듯~^^ go to take 02~^^

2009년 1월 4일 일요일

앙드레 가뇽 - 바다위의 피아노 take 02


이전에 올렸던 take 01 보다 좀 더 여유있는 템포로 재시도해보았다. 즐감~

Debussy - 기쁨의 섬(삼송 프랑스와)


드뷔시의 명곡 기쁨의 섬을 유튜브에서 스크랩해왔다. 라벨과 드뷔시에 강한 삼송 프랑스와의 연주인데 역시 개성만점의 연주이다. 술을 좋아했다던데, 연주하는 모습만 봐선 호남형의 멋쟁이로 보이지 애주가의 이미지는 보이지 않는데 어쨌거나 그 놈의 술 땜에 아까운 연주자를 40대의 나이에 잃어서 참으로 아쉽다. 프랑스와의 라벨, 드뷔시, 쇼팽 전집, 프랑스와를 소개하는 EMI  8 Cd set 등은 애청하고 있다. 어쨌거나, 즐감~  

2009년 1월 3일 토요일

하이든 고별 교향곡-바렌보임 2009빈 신년음악회


올 해가 "교향곡의 아버지"란 별명을 가진 하이든의 서거 200주년이 되는 해이다. 그런 의미에서 올 해 빈 신년음악회에선 하이든의 고별 교향곡이 연주되었다. 연주중에 연주자들이 한명, 두명 자리에서 일어나서 나간다. 마지막 한 명이 남을때 까지. 마지막 한 명 곁으로 다가가서 이뻐해주는 바렌보임의 모습이 재미있다. 곡의 해석을 모르고 그냥 보는 사람이라면 연주중에 지휘자 x먹이는 건가..하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다. 하여간 올 해는 하이든의 서거 200주년이라는 기억할만한 이벤트 때문에 슈트라우스 일가의 왈츠만 주구장창 연주하는 빈 신년음악회에서 새로운 볼 거리를 본 듯 해서 의미가 새로운 거 같다. 즐감~ 참고로 내년 2010년 빈필 신년음악회의 지휘는 2008년에도 지휘봉을 잡았던 프랑스의 지휘자 조르쥬 프레트르가 다시 한 번 맡게 될 예정이라고 한다. 2008년 연주회의 성과가 무척 좋았나보다. 한 해 걸러서 다시, 그것도 빈필 신년연주회를 다시 지휘하게 된다는 건 어느 지휘자에게나 대단한 영광이 아닐지~

2009년 1월 2일 금요일

Because of you take 02 from 황태자의 첫사랑


차태현, 성유리 주연의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MBC) 의 Because of you 의 take 02 를 올린다. 음악은 김형석이 맡았다. take 01보다 좀 더 느긋한 템포로 제시도했다. 올 해엔 이런 take 02 가 좀 더 만들어질 듯 하다. 즐감~~

2009년 1월 1일 목요일

2009년 Kick-Off~!


드디어 2009년이 밝았다. "생각대로 T" 광고에 나오던가, 가사중에 나이 먹긴 싫어, 떡국먹긴 좋아~!....생각대로 하면 되고~띵띵 띠링 띵~! 나이 먹긴 싫은데 2008년은 뒤돌아보면 너무 빨리 지나간 거 같다. 올 해는 작년보다 더 힘들거라고 하는데 이 곳을 방문하는 네티즌들 모두 몸 건강히 지내는 2009년이 되었으면 한다. 왠지 오늘따라 바하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이 땡겨서 작년에 구입한 칼 리히터 DVD 를 감상했다. 연말이나 이맘 땐 바하랑 메시아,그리고 베토벤 합창이 제격인거 같다^^. 올 해는...튜브에 올렸던 것들 중에 템포가 좀 빨랐던 곡들이 쫌 있는데 그것들의 Take 02 를 제법 만들게 될 듯 하다. 물론 그런 와중에 새로운 레파토리도 평소처럼 업로드 하고...그러다 보면 나 parkthoven 이 거의 브랜드화 할 수 있을지 누가 알겠는가~~!  take 02 만 생각하면 지금 껏 올린 300개에서 100개 정도 더해서 400개 채우는 건 비교적 smooth 하게 갈 듯 하다. SBS 에서 월화 드라마로 떼루아 하던데 거기 음악들이 꽤 괜챦은 게 있던데 고걸로 잠시 인기몰이 할 수 있을지...베토벤 바이러스, 벼랑위의 포뇨 덕을 보다보니, 뭔가 깨닫는게 있다. 역시 근래에 인기있는 미디어의 곡을 연주해야...2하 생략~~~ -.+